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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17화 작전
작성일 : 17-07-04 00:27     조회 : 294     추천 : 0     분량 : 6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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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화 작전

 

 

 

  "어디 데려가시는 거에요?"

  "가면 알아."

  헬퍼 아저씨 손에 이끌려 어딘가로 가고 있다.

  내 옆에는 SS와 전갈 아저씨도 있다.

  셋이 갑자기 찾아와서 꼭 같이 가야한다고 말하면서 이 상황을 만들었다.

  "제가 알아서 갈테니까 잡고 끌지마세요."

  "알았어."

  말만 알았다면서 헬퍼 아저씨는 내 손목을 놓지 않고 있다.

  애도 아니고 이게 뭐야.

  "SS."

  "네?"

  "언제부터 능력 쓸 수 있어요?"

  "그건 내가 대답해주마."

  전갈 아저씨가 대화에 끼어들었다.

  "지금 당장 써도 문제없지만 재설정이 완벽히 끝난 게 아니야. 혹시 모르니까 좀 더 상황을 보고 싶어."

  "네. 근데요, 이 능력이 저랑 연관 있어요?"

  "알려줄 수 없어."

  "쳇."

  재설정이 얼추 끝나고 난 새로운 능력을 얻었다.

  방금 전갈 아저씨가 하신 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재설정은 완벽히 끝나지 않았다.

  뭐랄까.

  2% 부족한 느낌?

  드림 메이커에서 시키는 건 따지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 선에서 다 해냈다.

  다 해냈지만...

  발현자 때와 다르지 않아서 말이야.

  '다행이라고 말하기 뭐하지만 노 메이커 취급 안 받는 게 어디야.'

  "노 메이커 취급 당할 때 사고 치셨던데요."

  SS 말에 갑자기 멈추는 헬퍼 아저씨.

  눈 마주치면 욕 먹을까봐 시선을 전갈 아저씨 쪽으로 돌렸는데 죽일듯이 날 보고 있다.

  '이런 표정을 지을 줄 아는 사람이구나.'

  순하디 순한 표정만 하고 있어서 못할 줄 알았...

  이런 말 할 때가 아니지.

  "너 내가 한 말 기억 못하냐?"

  "아니요.. .그게 말이죠..."

  날 보면서 무섭게 말하는 헬퍼 아저씨.

  전갈 아저씨는 옆에서 한숨을 푹푹 쉬고 있다.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물고 불을 붙일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다.

  'SS 이 썩을 것!! 비밀로 해달라고 안하면 다 까발리고 다녀도 되는 거냐!?'

  "발현자 몇 놈이 절 무시하잖아요. 그래서 몇 대 때렸어요."

  "내가 몇 번 말 해. 노 메이커는 발현자보다 밑이라고 말이야. 노 메이커는 범죄자와 같아. 잘못하면 징계가 아니라 강등 당해."

  "SS가 막아줬어요."

  "넌 애 버릇 나빠지게 왜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어?"

  헬퍼 아저씨 갈굼이 옮겨갔다.

  "널 많이 아끼시더라."

  "헬퍼 아저씨가요?"

  "응. 발현자 인솔은 헬퍼님이 항상 하는 일이니까 널 드림 메이커로 데려온 거지만 웨펀 때 널 데리고 나가고 지금도 옆에 계시잖아. 자기 마음에 안들면 이렇게 안 해주는 사람이야."

  "어디가 마음에 든 걸까요?"

  "너랑 일주일 지내보니까 대충 알겠더라."

  웃으면서 둘을 말리러 가는 전갈 아저씨.

  내가 이해 못한 것도 있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 지 모르겠다.

  '칭찬을 한 거야, 날 좋아한다고 말한 거야?'

  뭐가 됐든 헬퍼 아저씨가 날 잘 챙겨주고 있다는 건 확실히 알고 있었다.

  부모님 일도 마찬가지.

  항상 감사하고 있다.

  "그래서 너!!"

  깜짝이야.

  "네?"

  이번엔 내 차례?

  헬퍼 아저씨가 씩씩거리면서 내 앞에 섰다.

  "무슨 뻘 짓 했는 지 들어보자. 거짓말 할 생각하지마. SS가 한 말이랑 조금만 달라도 네 얼굴에 주먹 날아간다."

  협박을 엄청 무섭게 하신다.

  말로 끝나면 괜찮은데 이 분은 진짜 할 사람이라 더 무섭다.

  "파트라는 분이 발현자 둘을 데려왔대요."

  "데야, 대야."

  "후자요."

  "누구한테 들었어?"

  "방에서 티비 보고 있었거든요. 밖에서 들렸어요."

  "계속 얘기해봐."

  "굼금해서 방을 나왔죠. 제조실로 갈 게 뻔하니까 제조실에 갔어요."

  "전갈 넌 입 다물고 있어봐."

  "네."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무는 전갈 아저씨.

  "불 붙이면 주먹 날아간다."

  "물고만 있을게요."

  웃으면서 대답하신다.

  "갔는데 전갈 아저씨가 없어서 적당히 숨었어요. 혼자 돌아다니면 혼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안오셔서 제조실을 나왔는데 마주쳤어요. 파트씨랑 발현자 둘을요."

  "파트 성격상 그냥 넘어갔을 리 없지. 드림 메이커에서 소식전달을 담당하고 있는 놈이라 널 모를 리 없을테고."

  "아저씨 말대로 절 보자마자 '이번에 노 메이커 됐다는 애가 너지?'라고 했어요."

  "응."

  "뻘줌하게 대답하고 방으로 가려고 하는데 파트씨가 절 잡고 발현자 둘 앞에 세우고 '행동 똑바로 안하면 너희도 이렇게 되니까 조심해.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면 적어도 노 메이커는 안되니까 걱정말고. 알았지?'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것도 기분 나쁘게 웃으면서 말이죠."

  "이 새끼가 감히 내 담당인 발현자를 데려다가 훈계질을 해? 디질라고!!"

  역시!!

  헬퍼 아저씨는 내 편이 되주시는 구나!!

  "그래서 어떻게 했어?"

  "어쩌긴요!! 파트씨한테 바로 주먹 날렸죠,"

  "잘한다, 잘한다, 잘 하는 짓이다."

  "왜 때려요!!"

  "잘했냐? 어? 잘했어? 선배 때리는 게 잘한 짓이야? 어디서 하극상이야? 더 맞아."

  계속 때린데 또 때리신다.

  오른팔 부러지겠네!!

  "어어? 막지마. 막으면 부러져."

  "막은 게 아니라 아파서 비빈 거에요."

  "어어? 대들어? 뭘 잘했다고 나한테 대들어?"

  "그게 아니구요..."

  "죄송합니다하고 싹싹 빌어도 시원찮을 판에 대들고 자빠졌어?"

  "무시 당하고 싶지 않았어요!!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발현자 앞에 세우고 그딴 말 하는 게 싫었습니다."

  "전갈."

  "네?"

  "SS."

  "예?"

  "당장 내 앞에 파트 데려와. 둘은 시아 데리고 사령부로 가."

  "헬퍼님?"

  "말 해, 전갈."

  "저희 둘한테 파트를 데려오라고 하셨는데 시아는 누가 사령부에 데려다주죠? 저희는 몸이 하나씩 있습니다만."

  전갈 아저씨랑 SS를 번갈아보고 날 쳐다보는 헬퍼 아저씨.

  "파트한테 이리 오라고. 난 그 자식이랑 좀 놀다 들어갈게."

  "늦으면 혼납니다."

  "사장님이랑 대표님, 두 분 다 참석하셔?"

  '응? 이건 또 무슨 소리? 사령부는 또 뭐야?'

  "두 분 다 참석하십니다."

  "그래? SS는 파트 오라고 해. 내가 불렀다는 말 빼는 거 잊지말고."

  "문자보냈어요."

  "잘했어. 남자 선배한테는 빌빌 걸리지만 여자 선배는 깔보는 놈이지?"

  고갤 끄덕이는 SS.

  "이번 기회에 싹을 뽑아버려야지. 둘은 시아 잘 데리고 가. 부탁한다."

  "걱정마세요. 미안하면 다음에 담배 사주세요."

  "안경 바꾸고 싶어요."

  "이것들이. 나중에 다시 얘기해. 까먹으니까."

  전갈 아저씨와 SS는 웃으면서 알았다고 대답한다.

  갑자기 이게 무슨 상황이여...

  나 빼고 스토리 진행 안했으면 하는디...

  "가자."

  이번엔 전갈 아저씨가 내 손을 잡고 날 끌기 시작했다. 알아서 갈 수 있으니까 안 잡으면 안되나?

  드림 메이커 내에서 이게 유행이야?

  "이번에 웨펀을 못잡아서 사장님과 대표님께서 직접 나서기로 했어요."

  "네?"

  가면서 짧은 설명을 해주겠다는 전갈 아저씨.

  "일주일 전 웨펀 쪽 싹을 다 뽑아버리고 악몽의 무기공급을 끊고 최대한 약하게 만들어보려고 했거든요. 작전대로 안될 거 알고 있었지만 저희 예상과 다르게 너무 빗나갔고 드림 메이커 역사상 최악의 최악으로 작전에 실패했어요."

  "아... 네."

  "목소리는 왜 기어들어가? 시아, 네 잘못 아니야."

  "그래도... 뭔가 제 잘못이 큰 거 같아서요."

  "전갈님 말씀대로 잘못한 거 없으니까 그런 표정, 그런 말투하지마세요. 실패원인은 장소와 인원 수에요."

  "네?"

  "웨펀이 유동인구 많은 곳에 본부를 세운 이유가 우리가 힘을 다 낼 수 없게 만들기 위해서였어. 고층빌딩을 짓고 사람이 많이 올 만한 가게를 차린 이유도 우리를 견제하기 위해서였지."

  "너무 많이 지원 받은 것도 문제였어요."

  "경찰이랑 군인 말씀이세요?"

  "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니까 통제가 필요하고 일반인을 안전하게 대피시키기 위해 많은 인원을 지원 받았는데 오히려 독이 됐어요. 건물에 들어갔을 땐 이미 웨펀 소속 인원 반절이 경찰과 군인들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빠져나갔어요."

  "이럴수가..."

  "남아있던 웨펀 조직원들은 저희 시선끌기용이었죠. 저희와 싸워도 지지 않을 정도의 강자들로 배치한 거에요."

  "드림 메이커 작전이 유출됐나요?"

  "그건 아니야. 우리도 그런 줄 알고 사방으로 조사해봤지만 정보가 빠져나간 흔적은 없었어. 웨펀에 메이커가 4명 있다고 들었니?"

  "네, 헬퍼 아저씨가 알려주셨어요."

  "그 중 Fiction(허구) 능력을 사용하는 메이커가 있는데 이 녀석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나 추측했어."

  모든 걸 허구로 만들 수 있다는 건가?

  '스케일이 엄청 크잖아!!'

  갑자기 흥분된다.

  이 정도나 되는 강자가 있다는 거야?

  드림 메이커도 있을 거고, 악몽도 있을 거고!!

  "갑자기 왜 입꼬리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거야?"

  "네? 아닙니다."

  "......"

  "더 말씀해주세요."

  "우리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어. 건물에 Fiction(허구) 능력 메이커는 없었어."

  "그럼 어디서 잘못된 거죠?"

  "네 친구가 우리보다 두 수, 세 수 앞을 봤거나, 제갈공명 급 군사가 있던가. 둘 중 하나야."

  "수가 왜요?"

  "헬퍼님이 말씀 안해주셨구나. 네 친구 말이야. 웨펀에서 꽤 유능한 놈이야. 전산정보처리를 담당하고 있지만 무기 수입수출을 다 관리하고 있어. 불법으로 들여올 때 절대 들키지 않는 루트를 무려 6개나 만든 놈이 네 친구야. 악몽에 댈 무기를 직접 만들자고 제안한 것도 네 친구고. 무기 전문가 9명을 웨펀 소속으로 끌어들인 것도 네 친구 말빨 덕분이고."

  수가... 웨펀에서 이 정도로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줄이야...

  수 이 녀석 뭐야.

  나한테 숨긴다 어쩐다 하더만 지가 더 숨기는 게 많았잖아.

  '시기질투를 수가 형을 하는 게 아니라 형이 수를 시기질투 하는 것 같은데.'

  "이번에 우리가 실패한 원인은 이것들 때문이야. 실패요인을 좀 더 디테일하게 분석해서 보다 완벽한 작전을 짜기 위해 다들 모이는 거야. 웨펀을 때려잡으면 보다 쉽게 악몽을 없애버릴 수 있어."

  "진행이 상당히 빠르네요."

  "빨리 해야지. 지금도 악몽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 우린 그걸 막기 위해 드림 메이커에 몸 담고 있는 건데 아무것도 못하고 계속 방치할 수 없잖아. 안 그래?"

  "네... 뭐..."

  전갈 아저씨와 SS와 같이 사령부 작전회실에 들어왔다. 늦게 도착한 건 아니지만 끝자리에 앉았다.

  이게 다 몇 명이야?

  대기업 임원 회의 같은 느낌이다.

  제일 앞에 스크린을 설치해놓고 브리핑할 사람 한 명과 사회자 한 명.

  두 줄로 만들어놓은 자리에는 한 줄에 10명 씩 앉아있다.

  빈 자리는 없고 가장 앞자리에 앉아있는 사람 두 명이 메이커 컴퍼니 겸 드림 메이커 사장과 대표 같아보인다.

  '너무 멀어서 얼굴은 안보이네.'

  "네 사장님!!"

  갑자기 전갈 아저씨가 벌떡 일어선다.

  어우 놀래라!!

  왜 일어나시는 거지?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늦는다고 합니다."

  왜 혼자 말하는 거지?

  "네."

  설마...

  앞에 있는 사람이랑 대화한 거야?

  이렇게 멀리 있는데 목소리가 들려?

  전갈 아저씨는 내 옆에 있으니까 들린다지만 너무 멀리 있어서 난 아예 안들리는데.

  "이 방은 Sound(소리) 능력 메이커가 만든 방이에요. 메이커가 아니면 소릴 들을 수 없어요."

  "그 말은 전 지금 메이커가 아니라는 거네요?"

  "노 메이커잖아요. 아직 능력결정 안됐잖아요."

  "네? 저 능력있잖아요. 혹시 모를 상황 때문에 생긴 거지 그 능력이 시아씨 능력이 될 지 안될 지 아무도 몰라요."

  "어이없네."

  "저희도 이 부분은 설명해줄 말이 없어요."

  "드림 메이커에서 능력을 주는 게 아니잖아요, 이해해요. 제 뇌가 쓸데없이 뻘 짓하고 있으니까 그런 거니까 이해합니다."

  "긍정적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메이커가 아니면 안 들릴텐데 제가 여기 있는 의미가 없잖아요."

  "이걸 귀에 꽂으세요."

  블루투스 이어폰처럼 생긴 걸 주는 SS.

  "이걸 끼면 들려요?"

  "네. 아주 가끔이지만 작전을 위해 일반 경찰과 군인 분들이 회의 참석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아아!! 들리십니까?"

  사회자가 회의를 진행하려는 것 같다.

  "현 시간부로 웨펀 조직 토벌작전을 보강,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작전회의 사회를 맡은 Sound(소리) 능력 메이커 에코입니다."

  "자기소개는 다음에 하고 빠르게 진행했으면 좋겠구나, 에코."

  "네, 대표님."

  "브리핑 해주실 분은 Analysis(분석) 능력 메이커 4만 900원님이세요."

  "4만 900원이요?"

  "네. 모든 식사를 4만 900원에 해결하세요."

  "넘기지도 않고 남지도 않게요?"

  "네."

  중요한 자리에서 난 왜 이런 얘길 듣고 있지?

  닉네임이라고 해야될 지 암호명이라고 해야될지 헷갈리지만 참 센스있게 지었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에 웨펀은 악몽 거점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전투를 시작했을 경우 악몽과 직접 부딪칠 수 있습니다. 우선 경찰과 군인들 지원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일반인이 끼어들 수 없는 곳에 악몽 거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끼리 할 수 있을거라 판단했습니다. 저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성수. 이 인물입니다."

  스크린 전체에 수 얼굴을 띄운다.

  현재 웨펀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지만 이 정도까지 일 줄이야.

  "웨펀이 악몽으로 편입되면서 이 자가 웨펀의 모든 걸 좌지우지 하는, 즉 사장님과 대표님 같은 위치에 올랐고 웨펀에서 가장 위험인물로 뽑혔습니다."

  "잠깐만요!! 수가 웨펀에서 뭐가 됐다구요!?"

  "노 메이커는 발언권이 없습니다. 가만히 앉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회자 제지 때문에 우선 자리에 앉았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 노 메이커는 성수의 가장 오래된 친구입니다. 아직 재설정 중이고 재설정 중 능력을 발현시켰는데 그 능력이... Memory(기억) 능력입니다. 그 중 최강이라는 복사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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