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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꿈[Dream] : (con't Choice)
작가 : 120cm
작품등록일 : 2017.6.1

목이 잘리는 꿈을 꾸고 특별한 힘을 얻은 자들의 이야기

 
14화 비밀
작성일 : 17-06-30 00:17     조회 : 287     추천 : 0     분량 : 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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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 비밀

 

 

  "다 들었어."

  "응?"

  "교장실에서 한 대화들 말이야."

  "들었구나. 별 일 아니니까 신경쓰지마."

  "내 도움은 필요없다고 했잖아."

  "어?"

  "됐어. 나한테 의지할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한테 의지 할 줄 몰랐어."

  "네가 무슨 생각하는 지 모르겠는데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직접 도와달라고 한 적 없어."

  "쌍둥이한테 해방됐으니까 좋아해도 돼."

  "수야..."

  "왜 그런 표정 짓는 거야? 넌 이제 불쌍하지 않아. 널 괴롭히는 사람은 없어."

  "난 너랑 불편해지는 거 싫어."

  "불편해지는 게 싫으면 나한테 의지했어야지."

  "널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았어. 부담될까봐 그런 거야. 그리고 나 혼자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였고."

  "됐어. 이미 늦었어."

  "갑자기 왜 그래?"

  "나한테 말 걸지마라. 짜증나니까, 알았냐? 친구? 엿이나 까잡수시고. 내 말 안 듣는 새끼는 친구도 아니고 더 이상 너랑 무언가를 하고 싶지 않아. 나한테 맞아죽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학교생활해라. 쌍둥이가 하던 걸 내가 할 수도 있다."

  매정하게 가버리는 수.

  하아...

  일이 왜 이렇게 된 거야.

  "뭐냐, 저 녀석은?"

  "아저씨..."

  "......"

  무섭게 수의 뒷모습을 노려는 헬퍼 아저씨.

  "닮았어."

  "네?"

  "내 눈에 기스 낸 놈이랑 너무 닮았어."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게 아니야."

  "네?"

  "분위기, 말투. 이런 게 닮았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 지 모르겠어요."

  "됐고. 조심하는 게 좋을 거야."

  "수를요?"

  "응. 숨기는 게 상당히 많은 놈이야. 저런 놈은 조심해야 좋아."

  "이유를 모르겠어요."

  "간다."

  "제대로 알려주고 가세요!!"

  능력을 사용했는 지 사라져버렸다.

  이런 식으로 해버리면 괜히 불안하잖아.

  "뭘 어쩌면 좋은 지 하나도 모르겠네."

  수가 한 행동과 헬퍼 아저씨 말 때문에 하루종일 멍하게 있었다.

  쌍둥이 때문에 나한테 말 거는 사람이 많아졌고 교장 선생님 일 관련해서 선생님들의 호출이 계속됐다.

  신체개조 약 때문에 완전히 달라졌지만 아무도 모르는 게 신기하다.

  '얼마나 공기취급 했으면...'

  사람이 이렇게 변햇는데 말이야.

  꽤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집에 왔다.

  드림 메이커 측에서 부모님께 말해줬기 때문에 부모님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보인다.

  조금 어색하시긴 하지만 부모자식 사이라 그런 지 금새 풀린다.

  "후우... 오늘 하루 너무 길었다."

  "따라와."

  "네?!"

  날 잡고 이동기술을 사용하는 헬퍼 아저씨.

  순식간에 어딘 지 모를 곳에 와버렸다.

  "말 좀 하고 행동합시다!!"

  "그럴 시간없어. 우선 이거 입어."

  아저씨가 옷이랑 신발을 주신다.

  "검정색 트레이닝 복이랑 런닝화?"

  "움직이기 편할 거야."

  "뭘 주시는 건 너무너무 고마운데 갑자기 이게 뭐하는 겁니까?"

  "네 친구 놈이 너무 신경쓰여서 조사했어."

  "조사요?"

  "응. 생각보다 재밌는 놈이더라."

  "불필요한 말은 생략하고 요점만 딱 말해주세요."

  "드림 메이커에서 찾고 있는 아이템이 두 개 있어. 신체개조와 강화를 더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약과 무기를 만들 때 쓰는 특수한 강철."

  "둘 중 하나를 수가 가지고 있어요?"

  "아니. 둘 다 가지고 있어."

  "다 가지고 있다구요?"

  "응. 내 눈에 스크레치 낸 놈이 여기 간분데 네 친구 친형이었어."

  "수는 외동이에요."

  "둘이 친구 맞아?"

  "네?"

  "너한테 숨기는 거 많더라. 널 조사하면서 네 친구도 같이 조사했는데 우리가 알아낸 정보랑 맞는 게 몇 개 없어. 진짜 기본 신상정보 빼고 다 틀려."

  "드림 메이커에서 대충 일한 건 아니구요?"

  날 노려보신다.

  "믿고 싶지 않은 거 알지만 사실이야."

  "......"

  "이 조직은 악몽과 협력관계야. 많은 무기를 대고 있거든. 먼저 치고 싶었지만 명분이 없었는데 드디어 명분이 생겼다."

  "어떤?"

  "널 위협했잖아."

  "명분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응. 다른 사람도 아닌 우리 팀원을 건들였는데."

  "누가 저 건들였나요?"

  "네 친구."

  "수가 왜요?"

  "아까 교장실에서 널 위협했잖아."

  "아저씨. 위협 뜻 알아요?"

  "이런 건 판단하는 사람 마음대로야. 그러니까 태클 걸지마."

  "명분이 없으면 만들면 된다고 하지만 너무 억지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어쩔 수 없어. 웨펀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드림 메이커에 직접, 간접 피해를 준 적이 없어. 단 한번도."

  "드림 메이커에 피해가 조금도 없으면 그냥 놔두시면 되잖아요."

  "악몽에 무기를 대니까 문제가 되는 거야."

  드림 메키어와 악몽은 적대관계고 적대관계와 협력관계인 조직을 먼저 친다.

  지원을 끊고 시작하겠다는 거네.

  "아저씨 눈에 상처난 건 뭔데요?"

  "임무수행 중 생긴 거야. 악몽으로 운송 중인 무기를 뺏는 임무였는데 당시 운송담당자와 싸우다 생겼지. 알고보니 운송담당자는 악몽 측 사람이 아니라 무기산업을 하고 있는 웨폰 조직원이었지."

  "운송담당자는 수의 친형이구요?"

  고갤 끄덕이는 헬퍼 아저씨.

  "수는 자기 형이 이러고 있는 걸 아나요?"

  "알던데. 참고로 네 친구 이 조직에서 전산처리 일을 하고 있어."

  "......"

  "제일 친구랑 싸우게 될 생각하니까 끔찍하냐?"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뭐랄까 배신 당한 느낌?"

  "배신? 염병하고 있네."

  "네?"

  "이름이 수라고 했나? 수가 너한테 뭘 했냐? 너한테 비밀로 한 거 때문에 배신 당했다고 생각한 거냐? 잘못 생각해도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네. 사람은 말하고 싶지 않은 비밀쯤 한 두 개는 가지고 있어. 너도 하나 가지고 있었잖아. 넌 네 성격을 숨기고 있었으면서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이거 엄청 이기적인 거야. 알아?"

  "아..."

  "수가 이 일을 하면서 지금까지 너한테 피해준 적 있었냐?"

  "없었어요."

  "거 봐. 있을 수가 없지. 배신 당한 건 네가 아니라 네 친구야, 인마."

  "아저씨 말이 맞아요."

  "미련하고 멍청한 놈. 친구가 이상한 일 하고 있으면 왜 하는 지 이유부터 듣고 못하게 할 방법을 찾아주지도 못할 망정 배신? 꼴값을 떨어라."

  "제가 잘못했습니다."

  "여기서 만나면 꼭 사과해."

  "네. 알겠습니다."

  "흠!! 정부도 웨펀을 일망타진 하고 싶은데 기회가 없어서 엿보고 있었어. 기회가 생겨서 우리와 협업하기로 했다."

  "지금요?"

  "응."

  "드림 메이커는 저 때문이라고 치고. 정부는 왜요?"

  "무기관련해서 정부가 주시하고 있으면 이유가 뭐겠냐? 우리 나라는 무기소지가 불법이야. 법을 어긴 년놈들이 한 둘도 아니고 국가안보를 위해서 사전에 차단하려는 거지. 여기저기서 테러날 일 있냐."

  "그러네요."

  "제정신이 아니지?"

  "네?"

  "눈치 빠른 네가 이 정도도 못 알아내는 거 보면 뻔하지. 안 그래?"

  어색하게 웃고 말았다.

  "이 건물 주변에 변장한 군인들이랑 경찰들이 사방에 깔려있어. 대략 천 명."

  "오오!!"

  "우리 드림 메이커 20명."

  "20명?"

  "웨펀 쪽도 능력을 사용하는 놈이 4명 정도 있어."

  "별로 없네요."

  "없지. 문제는 강력한 능력들이라는 거야."

  "알려주세요."

  "Stop(정지) 능력, Copy(복사) 능력, Probability(확률) 능력 마지막으로 Fiction(허구) 능력."

  이름만 들어도 손 떨리는 능력들이다.

  '하나 같이 다 강해보이는 능력들 뿐이잖아. 밸런스 붕괴 수준이네.'

  "20명이나 데려온 이유가 있네요."

  "오랜 시간 공들인 작전이 있으니까 작전대로 움직일 거지만 사기적이고 신급 능력이라 많이 불안하지."

  "불안할 수 밖에 없는데요..."

  "웨펀에서 보내주는 무기 때문에 악몽이 더 강해지는 걸 하루라도 빨리 막아내야 돼.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사장님 명령이기도 하고."

  "전쟁이 될 거 같은데요."

  "다들 각오하고 있어."

  "전 아직..."

  "언제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길 지 모르니까 항상 죽을 지 모른다는 생각하고 있어."

  "기왕이면 살고 싶습니다."

  "내가 말했잖아. 쌍둥이랑 노는 게 더 좋을 거라고, 거절하고 들어온 건 네 선택이잖아? 후회하지마."

  "후회요? 드림 메이커에 들어온 건 제가 선택 중 제일 잘 한 선택이고 절대 후회할 일 없습니다. 재밌게 할게요!!"

  "......"

  "표정이 왜 그러세요?"

  "제발 꼴값 좀 떨지마. 재미있게 하겠다고? 부담될까봐 말 안하려고 했는데 해야겠다."

  "네?"

  "실패하면 경찰, 군인 천 명과 드림 메이커 20명과 우리 둘. 죽을 수도 있어."

  "그래서요?"

  "응?"

  "당연한 소리하실 줄은 몰랐네요. 부담될까봐 일부러 말 안했다구요?"

  "어어..."

  "실수하면 당연히 죽죠. 메이커는 고작 4명이지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 사긴데. 4명 중 한 명만 싸우겠다고 나서는 순간 저희 다 죽을 것 같은데. 그리고 무기산업 하는 곳에 왔잖아요. 분명 신기한 무기도 많고 강력한 무기도 많을 거에요. 방심하면 바로 심장에 구멍 뚫리는 거죠 뭐."

  살짝 웃는 헬퍼 아저씨.

  "죽는 거 안 무섭냐?"

  "네."

  "그럼 됐다."

  "이런 말 하면 좀 그런데요."

  "응?"

  "수가 전에 저한테 이런 말을 했어요. '우린 비밀 만들지마자.'라고. 근데 엄청 큰 비밀을 가지고 있었네요. 조금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 큰 비밀."

  "넌 너 자신을 속이고 있었잖아. 서로 도찐개찐 아니냐? 너도 같은 생각이지?"

  아저씨를 보면서 고갤 끄덕였다.

  "들어갈 준비해. 지금부터 시작한다."

  "네. 근데 저한테 작전내용 안 알려주세요?"

  "너랑 나랑 계속 붙어있을 거니까 괜찮아. 내 말에 토달지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해줘."

  "알겠습니다!!"

  우리가 있는 곳은 10층 건물 옆이다.

  사람들 눈을 속이기 위해 1층부터 5층까지 여러가지 상점을 들여놓은 것 같다.

  6층과 7층은 보험회사.

  8층부터 웨펀 조직이 쓰는 것 같다.

  상가임대라고 써진 현수막이 걸려있지만 얼추 사이즈 나오지 않아?

  "특전사 대원들이 옥상에서 10층과 8층으로 침입할 거야."

  "잠깐만요. 1층부터 7층까지 일반인이 있을 수도 있는데 막 들어가는 건가요?"

  "일반인?"

  "네."

  "기다려봐. 나다, 헬퍼."

  무전을 치시는 것 같다.

  "준비됐지? 시작해."

  헬퍼 아저씨 말이 끝남과 동시에 건물에서 무언가가 폭발했다.

  "아저씨!!"

  "걱정하지마. 9층에서 폭발시켰으니까."

  "아니!! 과정이 너무 과격하잖아요!!"

  "이렇게 해야 건물에 있는 모든 일반인이 다 나오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대피할 거 아니겠냐."

  "그래도 그렇지 이게 뭡니까?"

  "걱정하지마. 경찰이랑 군인을 천 명이나 배치한 이유가 이거 때문이니까."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구나.

  뛰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건물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안전하게 나올 수 있게 우리 팀을 배치하고 싶었지만 티나게 할 수 없어서 일부러 배치 안했다."

  "네."

  "우린 들어가자."

  "나오는 사람에 치여 죽을 것 같은데요?"

  "내 손 잡아."

  아저씨 능력을 사용해서 들어갈 생각은 못했네.

  이동기술을 사용해서 우린 건물로 들어왔다.

  "자기 위치로 이동해. 조심하고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복귀하자."

  귀에서 무언가를 빼신다.

  소형 무전기였구나.

  계속 통신하면서 작전수행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

  "왜 뺏는 지 궁금하냐?"

  "네."

  "Stop(정지) 능력자가 통신수단을 전부 차단시켰어."

  "능력으로 이런 게 가능해요?"

  "당연하지. 예상한 거라 상관없어."

  우린 7층 계단 중간에 서 있다.

  "이제 뭐해요?"

  "지금쯤이면 침입에 성공했을 거야. 그리고..."

  또 터지는 소리가 났다.

  왜 계속 터지는 거야?

  "작전대로 됐다면 Probability(확률) 능력을 가진 놈이랑 우리 팀원 두 명이 9층에서 싸우기 시작했어."

  "터지는 소리가 그걸 알리는 신호인가요?"

  "응. 둘 중 한 명이 Explosion(폭발) 능력을 가졌거든. 이길 수 있을 거야."

  "나머지 3명은요?"

  "우선 우릴 막으려고 온 놈들부터 해결하자."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남자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이렇게 좁은 계단으로 20명 정도 오는 건 엄청 멍청한 짓 아닌가?

  "나 먼저 갈테니까 알아서 와라."

  "네?"

  능력을 사용해서 사라져버렸다.

  나만 두고 이렇게 가버리면 어쩌자는 거야!!

  "아직 어린애다. 잡아!!"

  "짜증나 죽겠네!!"

  주먹으로 벽을 쳤다.

  힘이 전달될 수 있게 때렸기 때문에 내가 때린 곳이 부서지는 게 아니라 저 분들이 계신 곳이 박살났다.

  "뭐야?!"

  "어리다고 놀리지... 아니, 무시하지마!!"

  사이로 뛰어들어 한 명씩 복부에 주먹을 찔러넣었다.

  "잡아!!"

  뒤에서 날 잡았다.

  팔꿈치로 복부를 가격했고 쇠몽둥이로 날 때리려는 사람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계속 오잖아!!'

  체력이 버티는 걸 떠나서 포위돼서 싸우기 힘들다.

  "어린애를 상대로 너무 무자비하잖아!!"

  바닥을 있는 힘 것 가격했다.

  무너지기 시작했고 떨어지는 웨펀 조직원들을 발판 삼아서 부서지지 않은 곳으로 이동했다.

  "머리 좀 쓰는데?"

  "닥치고 꺼져!!"

  노가리 깔 시간 있으면 공격했으면 좋겠다.

  안면 중앙을 때려서 바닥에 박아버렸다.

  이걸로 정리 끝.

  "형 말이 사실인가보네."

  "수..."

  8층으로 들어오니까 수가 서 있다.

  그 뒤에 여러가지 무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약 40명 서 있다.

  "너도 메이커냐?"

  "응. 학교가 테러 당하는 날 새벽 결정자를 만났어."

  "웃기지도 않네. 왜 하필 네가?"

  "꿈은 선택해서 꿀 수 없어. 결정자가 날 선택한 건 그 사람 재미를 위해서 일 뿐이야."

  "난 결정자한테 놀이상대도 안되는 건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너랑 말 섞고 싶지 않아."

  "난 너랑 할 말 많으니까 대화로 풀자."

  "다들 뭐해? 저 새끼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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