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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47_두 번째 바탈을 구하러.. 아자!!
작성일 : 23-10-03 07:52     조회 : 73     추천 : 0     분량 : 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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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운족이 이젠 이 집에 붙어 있을 명분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들은 배달석을 사수할 수 없게 될 생각에 지옥으로 떨어진 것 같은 기분마저 느꼈다.

 

 -대책도 없었고 또 다시 무릎을 꿇을까?

 그런다고 달라질 박토가 아니다.

 조금만 더 신중할 걸.

 이 놈의 입이 방정이다.-

 

 이렇게 이들이 자책을 할 때 그들을 향해 박토가 다시 입을 열었다.

 

 “너희들 말도 맞아. 낯선 사람이 있으면 월이 놀랄 게 분명해. 아수하 아이신 너희 둘도 여기 남아 집을 지키며 월을 돌봐 줘.”

 

 -이런 걸 천우신조?

 하늘이 준 두 번째 기회 같은 그런 것 같은 것일 것이다.-

 

 아이신과 아수하의 표정은 다시 밝아졌다.

 

 곧바로 그들이 동시에 몸을 돌린 후 월이 있는 안방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런 그들을 지켜보던 김탄이 신기한 듯 박토에게 물었다.

 

 “지금 월을 돌보러 안 방으로 들어간 거야? 시키지도 않았는데?”

 

 박토가 답했다.

 

 “그래야 이 집에서 쫓겨나지 않으니까. 알아서 할 일을 찾은 거지. 저런 걸 눈치라고 하는 거야.”

 

 “어떻게 보면 좀 불쌍하네. 하기 싫은 것도 좋아해야 하고 또 해야 하니까.

 아이신 형이랑 누나는 알앤디 센터로 가는 걸 가장 원했었잖아?”

 

 “절박하면 어쩔 수 없는 법이야. 저들은 무조건 배달석을 사수해야 하니까. 이런 식으로라도 그걸 하려는 것이다.”

 

 박토의 말에 김탄은 우울해졌다.

 돌아가신 반장님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

 

 “나도 처음부터 절박했다면 바탈이 되는 걸 거부하지 않았겠지? 그럼 나쁜 일도 없었을 테고.. 반장님도..”

 

 “자책하지 마. 그런다고 달라지는 거 없어.”

 

 그래도 우울증이 가시지 않는 김탄.

 그의 눈시울이 붉어지려 하자 마영식이 끼어들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 잊어버려. 탄아.”

 

 모든 게 수습되는 분위기로 돌아가야 하는데 웬걸?

 갑자기 박토가 마영식의 말에 토를 달았다.

 

 “아니. 과거는 미래를 만드는 거야.

 단 과거에 갇히지 말고 과거를 더듬어 잘못된 부분을 다시 하지 않으면 되는 거다.

 즉 과거를 직시할 필요가 있어. 미래를 위해..

 외면하거나 혹은 부정하고 왜곡하면 미래 또한 그렇게 된다.”

 

 박토의 말에 거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의 말에 동의하는 듯 숙연해졌다.

 

 그런데 갑자기 코피가 벌떡 일어서 서둘러 황급히 아이신과 아수하가 들어 간 안방으로 들어갔다.

 

 “저 외국인 씨도 쫓겨나기 싫어서 저러는 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걸 본 박토가 의아한 듯 묻자 마영식이 답했다.

 

 “응. 맞을 거야. 코피 형 눈치가 100단이거든.”

 

 “눈치?”

 

 “몸에 밴 거야. 한국에 외국인 노동자로 취업하면서 몸에 밴 습관. 한국 사람은 눈치 빠른 걸 좋아하잖아.

 즉 알아서 하고 또 알아서 해야 윗사람들이 좋아하지. 또 시키지도 않은 걸 알아서 하면 더 좋아하고.. 꼭 말하고 보니 노비 같다.”

 

 “습관?”

 

 “그래. 언제 쫓겨날지 모르니 알아서 솔선수범 하는 거야. 정말 저들은 절박하니까. 타향에 와서 돈을 번다는 건 많은 걸 걸었다는 뜻이잖아.

 쉽게 버는 돈이 아니라고.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가져가는 거니까. 말도 안 통하는 낯선 이국 땅에서.”

 

 마영식의 말에 김탄이 덧붙였다.

 

 “맞아. 우리는 중간에 일 하다가 땡땡이도 좀 치고 영식이 형 같은 경우는 매일 지각을 해도 그렇게 크게 문제 되지 않는데 어른들이 외국인 노동자들은 엄청 혼내더라고. 싫은가 봐.”

 

 “차별이 심하네. 몰랐어.”

 

 박토가 말에 마영식이 대꾸했다.

 

 “그래도 코피 형은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 사람 같아서 회사 사람들이 다 좋아했어. 우리도 좋아하고. 아까도 봤잖아. 보통이 아니야. 저 형.”

 

 “어쩌면 그게 저 외국인 씨의 생존을 위한 방법 같군. 아까 장자를 얘기할 땐 나도 깜짝 놀랐어. 나도 모르는 거였으니까.”

 

 박토가 말에 김탄이 깜짝 놀란 듯 소리쳤다.

 

 “형도 몰라? 장자? 박달 박 씨 종갓집 직계 후손이라며? 양반집 아니었어?”

 

 순간 모두의 시선이 박토의 얼굴에 꽂혔다.

 모두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라는 듯 놀란 표정이었다.

 박토는 박달 박 씨 종갓집 자손으로서 부끄러웠는지 고개를 옆으로 살짝 돌리며 중얼거렸다.

 

 “장자는 중국 송나라 시대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 아니니까 몰라도 돼.”

 

 박토의 말에 거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 뒤로

 ‘그랬구나,

 중국 사람이니까 몰라도 돼지,

 한국 사람이면 이순신이나 광개토대왕을 말해야지’라는 잡다한 소리들이 서로 오고 갔다.

 

 그러던 중 김탄이 의아한 듯 혼자 중얼거렸다.

 

 “그런데 코피 형은 장자를 어떻게 아는 거지?”

 

 그에 대한 답을 아무도 말해 주지 않자 김탄은 도무지 모르겠다는 듯 연신 고개를 갸웃댔다.

 

 그러자 옆에 있던 마영식이 무언가 흠칫 놀라며 중얼거렸다.

 

 “코피 형. 설마 다음엔 중국으로 취업할 생각인가 본데? 그럼 섭섭한데..”

 

 “에이 설마. 그럴라고. 여기 11년 째인데 여기가 낫지. 우리도 있는데..”

 

 “그렇지?”

 

 마영식과 김탄 둘의 얄팍한 대화를 듣고 있던 박토는 혼자 속으로 혀를 끌끌 찼다.

 

 더 이상 쓸데 없는 얘기는 못 들어주겠다는 듯 60 먹은 노인처럼 헛기침을 한 번 한 그가 박수를 한 번 치고는 모두를 집중시켰다.

 

 “자 자. 그만 떠들고 날 봐.”

 

 모두가 집중된 지금 박토의 얼굴은 투지가 불타오르는 듯 눈이 이글거렸다.

 그가 모두에게 기합을 넣듯 말을 뱉었다.

 

 “모든 게 다 일사천리 순조롭다!

 모두 마영식군과 킹왕짱 바이크 동호회 너희들 덕이야.

 너희들의 활약이 이번 일에 아주 중요한 일이 될 거야.

 모두들 고마워.

 그리고 영식 군과 고순정 양에게 내가 부탁한 건 꼭 무조건 반드시 해내야 해.

 부탁할 게. KKJ 대장 마영식 군.”

 

 박토의 말에 상당한 흥분한 마영식.

 그가 갑자기 주먹으로 자신의 가슴을 탕탕 치며 소리쳤다.

 

 “나 KKJ 넘버 1인 마영식은 정의를 위해 기꺼이 이 한 몸 불사르겠다아아아아!”

 

 그러자 KKJ 회원들이 건넌 방에서 모두 일어서 환호를 했다.

 

 와아아아아아아아! 와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은 KKJ 회원들의 흥분의 도가니다.

 북받친 감정은 마영식과 고순정을 건넌 방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그들은 그들의 형제들과 덩실덩실 춤까지 추며 소리를 질러댔다.

 

 에너지 넘치는 그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박토에게 김탄이 갑자기 말을 걸어왔다.

 

 “저기. 토 형!”

 

 “왜?”

 

 “그런데 두 번째 바탈은 언제 구하러 갈 거야?”

 

 “내일.”

 

 김탄이 깜짝 놀라 되물었다.

 

 “내일 언제?”

 

 “내일 저녁에..”

 

 “그렇게 빨리?”

 

 “두 번째 바탈이 고문을 당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빨리 구해야지.

 두 번째 바탈을 구해 파이온이란 악당을 빨리 물리쳐야 하지 않겠나? 김탄.”

 

 김탄이 방긋 웃으며 대답했다.

 

 “맞아. 구하러 가자. 우리.”

 

 박토도 김탄의 미소에 화답하듯 밝게 미소 지었다.

 

 “그래 꼭 구하자. 두 번째 바탈.”

 

 

 ***

 두 번째 바탈 이 미캐는 어두컴컴한 오성 그룹 알앤디 센터의 생체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모든 걸 포기한 듯 자신의 인생을 한탄하고 있었다.

 

 태어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조진 인생이었어.

 그렇게 사는 게 재미있지도 않았고.

 

 X같네.

 이게 끝이라니..

 내 나이 겨우 열여덟 살인데..

 쳇.

 

 역시 그렇지 뭐.

 내가 뭐라고. 나에게

 해피엔딩을 주겠어.

 

 뭐. 그런 건 바라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엄마를 만나면 살 수는 있을 것 같았는데..

 그마저도 주기 싫은가 보네. X팔.

 

 미캐는 마취 용액에 조금씩 저항이 생기고 있었다.

 하지만 무너진 그녀의 마음 때문인지 그것을 스스로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곳 알앤디센터는 그녀를 죽이는 곳.

 또한 그녀의 정신까지 병들게 하는 곳.

 미캐는 히어로지만 지금은 그저 마음에 병이 든 아이일 뿐이었다.

 

 겨우 열 일곱.

 어린 소녀 미캐는 도무지 이 곳을 벗어날 수가 없다.

 

 모든 게 막혀 버렸다.

 사방은 암흑이었고 그 어떤 곳에서도 한 줄기 빛 같은 건 없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다.

 살려고 발버둥을 치고 또 나가려 애를 써도 절대 그럴 수 없다.

 

 미캐에게 이곳은 무덤이었다.

 

 

 미캐가 태어나 처음, 그녀 스스로 가족이란 걸 인지했을 때 그녀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엄마라는 여자를 처음 만났다.

 그녀가 기억하는 엄마의 첫 기억은 아빠에게 매를 맞는 모습이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캐는 엄마가 낯설었다.

 하지만 그녀 품은 언제나 따뜻하고 포근했었다.

 

 가끔 너무 적막하거나 혼자라는 걸 느낄 때 그녀는 가슴이 심하게 요동치며 불안했었다.

 

 그러면 언제나 엄마를 찾아 품에 안겼다.

 곧바로 편안해졌고 또 포근해졌다.

 

 그래서 그랬는지 미캐는 엄마 품을 벗어나기 싫어했다.

 미캐는 엄마 품에 안겨 바라보는 엄마 얼굴은 항상 예쁘다고 생각했다.

 

 마치 미캐가 가지고 노는 마론 인형 같은 엄마의 모습.

 그녀는 하얀 피부에 금발을 한 파란 눈을 가진 인형 같은 여자였다.

 

 미캐가 엄마를 쳐다보며 예쁘다고 말하면 엄마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꽉 끌어안고 어눌한 말로 미캐 ‘사란해’라며 말하곤 했었다.

 

 그런 그녀를 미캐는 사랑 했다.

 엄마는 예쁘고 품이 따뜻하고 좋은 여자였다.

 

 하지만 가끔은 그녀가 엄마에게 가기를 주저하는 때가 있었다.

 그녀의 엄마가 방구석에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낄 때였다.

 

 어떤 보이지 않는 장벽이 그녀를 가로막았다.

 항상 엄마를 보면 달려가는 미캐였지만 이때만큼은 멀찍이 서서 엄마를 바라보며 손톱을 물어뜯기만 했다.

 

 어는 날 미캐는 자신의 손톱을 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곧바로 엄마에게 달려가 칭얼댔다.

 그녀에게 짧아진 손톱을 엄마에게 보여 주며 손톱이 자라지 않아서 키도 자라지 않을 거라며 울었다.

 

 그럼 엄마는 미캐가 손톱을 물어뜯어서 그런 거니 키는 자랄 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었다.

 

 하지만 미캐는 손톱을 물어 뜯은 기억이 없었다.

 마치 기억 상실에 걸린 것처럼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아빠와 엄마의 싸움은 잦았다.

 거의 아빠의 일방적인 폭행이었다.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빠는 저녁때가 되면 술이 거나하게 취해 들어와선 엄마부터 찾으며 화를 냈었다.

 

 ‘오늘은 누굴 만났냐, 언제 그놈이 데리러 오는 거냐’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는 그다음부턴 엄마에게 거침없는 매질을 시작했다.

 

 

 미캐의 아빠는 술에 취하면 이성을 잃었다.

 그가 한 번 취하면 세상이 보이지 않았다.

 그때는 그에게 미캐도 보이지 않는 듯 혼자 자신의 얘기만 하며 물건을 부수고 엄마를 때렸다.

 

 

 미캐는 큰 소리가 싫었다.

 아빠가 지르는 고성보다 물건이 부서지는 것 같은 큰소리가 더 싫었다.

 그것보다 더 싫은 건 슬프게 우는 소리였다.

 

 

 미캐에게 아빠라는 사람은 이렇게 미캐가 싫은 것만 하는 사람이었다.

 부수고 소리 지르고 울게 하고..

 

 아빠가 그럴 때면 미캐는 거실에 있는 낡은 피아노 밑으로 들어가 귀를 막고 노래를 흥얼거렸다.

 그럼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그리곤 잠이 들었고 일어나면 항상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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