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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2_23_새로 생긴 또 하나의 가족. 형 그리고 누나.
작성일 : 23-08-23 18:44     조회 : 63     추천 : 0     분량 : 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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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운족 놈들이 감히 바룬족을 폄하하다니.

 화가 난 박토는 아수하에게 버럭 소리부터 질렀다.

 

 “월은 틀리지 않아! 무단이 틀리는 거 봤어?”

 

 “알아. 안다고. 무단은 절대 틀리지 않는 거. 그러니까 진정해. 그런데 늑대라니까 그렇게 말할 수도 있지. 어우. 진짜. 무슨 말도 못 하겠네.”

 

 “있을 수 없는 하는 말을 하니까. 두 번째 바탈은 늑대가 맞아.

 월은 처음에 김탄을 지목했어. 그리고 김탄을 찾았고.

 김탄은 바탈이 맞아. 그 부분에 대해선 다들 이의는 없잖아?

 그러니까 월이 늑대를 지목했으니 늑대가 바탈이 맞는 거야.

 그리고 결정적인 이유로 늑대를 찾으려고 할 때 파이온의 개입으로 늑대가 사라졌다.

 그건 늑대가 두 번째 바탈이 정말로 맞다는 소리야.

 한 번 더 월이 잘못 찾았단 말을 꺼내면 이 집에서 쫓아낼 거다. 아이신. 아수하.”

 

 거실에 냉기가 흘렀다.

 모두 오운족이 바룬족의 자존심을 건드린 이유에서였다.

 

 냉랭한 분위기가 계속 되자 이를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오지랖 좀 부리는 김탄이 분위기 전환 차 박토에게 물었다.

 

 “그런데 박토. 두 번째 바탈인 늑대는 어디로 사라졌지?”

 

 박토가 대답대신 손가락을 들어 벽을 가리켰다.

 김탄은 순간 어이가 없어 되물었다.

 

 “아니. 벽 속에 있다는 거야? 차원이 다른 곳으로 간다는 소리인가? 해리포터처럼 말이야?”

 

 김탄은 지금 자신이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에 현실감각까지 잃어버린 듯.

 김탄이 주저리 말을 늘어놓자 박토가 할 말을 잃은 듯 김탄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어이없는 표정으로 아이신을 쳐다보았다.

 아무래도 조언을 구하는 도움을 요청한 듯 보인다.

 

 그걸 받은 아이신은 그저 입을 삐죽 내밀고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김탄이 사차원인 거 같으니 네 앞길이 캄캄해 보이는구나.’

 마치 이렇게 얘기하는 듯한 그의 행동에 박토는 괜히 쳐다봤다 생각했다.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오운족 놈들.

 바탈의 일은 모두 바룬족의 일이니 내가 다 감수해야지.

 그나저나 김탄이 사차원인 줄은 꿈에도 몰랐네.-

 

 박토는 마음을 다잡고 김탄의 질문에 답을 했다.

 

 “아니. 오성 알앤디 센터에 있어. 두 번째 바탈은. 호그와트로 가는 벽 속이 아니라..”

 

 예상 밖의 답변에 김탄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뭐? 오성! 오성이라고!”

 

 그의 물음에 박토는 고개만 끄덕였다.

 

 지금 김탄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우리나라 재계 서열 1위 그리고 세계 서열 50위 안에 들어가는 거대한 기업.

 그 오성이 파이온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었다.

 

 엄청 큰 곳인데 처음부터 그런 막강한 곳과 싸워야 한다니.

 겁에 질린 김탄이 믿을 수 없다는 듯 오운족을 바라보자 그 중 아수하가 입을 열었다.

 

 “오성은 새 발에 피야. 저번에 말했잖아. 그들은 세상을 좌지우지하며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다고..”

 

 “믿을 수가 없어. 오성이 파이온과 연결이 되어 있다니.. 거긴 엄청 큰 기업이잖아.”

 

 김탄의 말에 박토가 대꾸했다.

 

 “큰 기업이지. 돈도 많고 사람도 많고.. 사법부 위에 있다는 소문도 돌고.. 오성이 아니길 바라지만 확률상 거기가 높아.”

 

 “만약 거기가 아니면? 그럼 헛수고하는 게 아닐까?

 오성은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기업이야.

 그런 회사가 파이온과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김탄이 말하자 박토는 고심에 빠졌다.

 김탄 말대로 오성 알앤디 센터는 억측일지도 모른다.

 

 오성 그룹은 평소 **기업처럼 오너 일가가 횡포를 휘두르는 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사회적 배려와 기부 그리고 후원을 많이 해 온 기업이었다.

 

 박토도 오성 알앤디로 추측하고 나서도 반전 같은 상황에 많은 고민을 했었다.

 

 몇 번이고 오성 알앤디 센터가 아니지 않을까 되짚어봤지만 역시나 답은 오성 알앤디 센터로 귀결됐었다.

 

 하지만 그 답을 지금 앞에 서 있는 김탄에게 설명하기란 어려웠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 거기가 틀리더라도 찾으러 가는 거야. 나는 바탈 수호자이기에 움직일 수밖에 없어.

 

 “그럼 두 번째 바탈을 구하러 갈 때 나도 따라갈 게. 박토!”

 

 “안 돼. 너무 위험해. 그냥 여기 있어. 알앤디 센터는 나 혼자 다녀올 거야.”

 

 “혼자 하는 것보단 둘이 나아. 나도 가게 해줘.

 싸움은 못하지만 능력이 있잖아?

 뭐든 시도라도 해보고 죽는다면 희생된 사람들에게 덜 부끄러울 것 같아. 나는 다시는 주저하지 않을 거야. 박토.”

 

 박토는 말이 없었다.

 김탄 말대로 같이 가면 도움을 될 지도 몰랐다.

 하지만 바탈을 보호하는 것도 그의 임무였다.

 

 진정한 바탈로 각성할 때까지 보호해야 할 김탄을 알앤디 센터로 데려가자니 선뜻 마음이 나서지 않았다.

 그렇다고 혼자 가기에도 무리였다.

 그렇게 고민이 깊어진 박토에게 갑자기 아이신이 넌지시 말을 걸었다.

 

 “김탄 말이 맞아.

 혼자 가는 것보단 둘이 낫고 둘이 가는 것보단 셋이 나아.

 셋 보단 넷이 낫지.”

 

 “그래. 네 말이 맞아. 혼자 보다 넷이 낫지.”

 

 오? 이게 웬 걸?

 순간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는 얼굴에 밝은 미소부터 떠올랐다.

 

 박토의 말에서 풍기는 긍정적인 뉘앙스에 오운족은 그를 따라 배달석을 구하러 오성 알앤디 센터로 같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기 때문이었다.

 

 오운족이 희망에 들떠 환하게 웃자 박토도 따라 웃었다.

 그러자 아이신과 아수하는 기쁨에 들떴다.

 

 -드디어 마지막 배달석을 구하러 갈 수 있게 됐다.

 오운족의 사명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이 생각에 아이신과 아수하가 자발스럽게 박수까지 치자 박토가 그들에게

 

 “하지만 알앤디 센터엔 나와 김탄만 갈 거야.”

 

 이렇게 말하자 아이신과 아수하는 절망에 빠진 듯 표정이 급속도로 굳어져 갔다.

 물론 치던 박수도 느려졌다.

 

 지금 너무 실망한 오운족.

 풀이 죽어 침울해하자 박토가 그들에게 그들에게 너무 미안했는지 다시 말을 걸었다.

 

 “너무 아쉬워하지 마. 아이신. 아수하. 그럼 내가 너무 미안하잖아.”

 

 또다시 희망이 보이는 소리에 다시 힘을 낸 아이신과 아수하가 눈빛을 반짝이며 그를 쳐다보았다.

 

 그런 그들에게 박토는 이 말을 해주었다.

 

 “그래서 말하는데.. 너희들은 여기서 얌전히 월을 돌보고 있어. 월을 다치게 했으니까 책임을 져야겠지?”

 

 알앤디 센터로 같이 가자는 소리가 아니었다.

 대신 바룬족 임시 노비로서 일을 시킨 것.

 

 시키는 대로 한다고 했으니 시키는 대로 해야 하는 오운족.

 이렇게 해서라도 이 집에 쫓겨나지만 않는다면야 그걸로 만족이다.

 

 하지만 배달석 지킴이로서 배달석을 찾으러 가지 못하는 이 상황에 그들은 눈에 빛을 잃었고 표정도 도로 침울해졌다.

 

 “대답 안 하나?”

 

 박토에 채근에 오운족은 그저 힘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김탄.”

 

 오운족에게 볼 일은 다 봤다는 듯 박토가 김탄을 부르자 그가 대답했다.

 

 “왜? 박토.”

 

 그런 그에게 박토는 말없이 쳐다보기만 했다.

 무언가 중대한 말을 하려는 듯 진지했고 또 충격을 대비하라는 듯 뜸을 들였다.

 

 그 모습에 답답했던 김탄이 조급증이 나 채근했다.

 

 “왜? 불러놓고 말을 안 하지? 박토.”

 

 김탄의 물음에 박토는 한숨을 코로 내쉬었다.

 무언가 억장이 무너지는 듯한 그의 모습을 김탄은 이해할 수 없었다.

 

 -다 해결 됐고 다 끝난 게 아닌가?

 뭐가 또 남았지?-

 김탄이 의아해 고개를 갸웃대자 박토가 순간 김탄의 두 뺨을 두 손으로 부여잡았다.

 

 그 바람에 김탄은 깜짝 놀라 그도 모르게 그의 두 손목을 손으로 잡아버렸다.

 마치 방어 본능이 절로 나온 것 같은 모습.

 

 박토는 그 자세로 김탄을 쳐다보기만 했다.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의 시선이 부담스러웠던 김탄의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하자 박토가 그제야 입을 열었다.

 

 “김탄!

 너는 날 형이라고 불러야 해.

 아까부터 계속 나한테 박토 박토 거리던데.

 내가 너보다 9살이 더 많다.”

 

 김탄은 순간 얼어 붙었다.

 정말 당황했기 때문이다.

 

 그런 그가 그동안 연장자였던 박토를 맞먹었던 게 미안해선지 갑자기 박토를 보며 배시시 웃기 시작했다.

 웃음이라고 보기엔 전혀 기분이 좋지 않은 어색한 웃음이었다.

 지도 지 잘못을 아는 것 같다.

 

 박토는 그런 오염된 형태의 미소에 그가 스스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가 김탄을 향해 용서의 의미로 미소를 씩 지어 보이자,

 김탄은 부끄럽다는 듯 얼굴을 붉히고는 수줍게 입을 뗐다.

 

 “응. 알았어. 토 형. 다음부턴 조심할 게.

 나도 모르게 그만 맞먹었네.. 고.. 고의는 아니었어. 미안해.”

 

 “그래. 그래야지. 앞으로는 무조건 형이라고 불러. 그게 예의니까..”

 

 “네. 토 형.”

 

 그제야 박토는 김탄의 얼굴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는 손으로 마치 그가 너무 귀엽다는 듯 그의 머리를 흐트러뜨렸다.

 

 “짜식. 내가 군대 있을 때 넌 초딩이라 길에서 쭈쭈바 빨고 다녔던 거 알아?”

 

 “아. 그.. 그랬었지.”

 

 둘의 대화에 갑자기 아이신이 훅 끼어들었다.

 

 “코는 안 흘렸지? 김탄. 이 형도 너 코 흘릴 때 군대에 있었어.”

 

 세대차이가 극명하게 난 이 시점.

 김탄은 경망스럽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하하하하. 내가 그렇게 어린 거였네. 몰랐어. 정말 몰랐어.”

 

 “이제부터 알았으니까 꼬박꼬박 형이라고 불러라. 꼬마야.”

 

 아이신의 말에 아수하가 덩달아 소리쳤다.

 

 “누나도 여기 있다고!”

 

 모두 핀잔이었지만 김탄은 지금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미소를 짖느라 찢어진 입 때문에 광대가 승천중이다.

 

 그에게 생긴 새로운 가족.

 박토 , 아이신 그리고 아수하.

 김탄이 새로 생긴 형들과 누나를 둘러보며 입을 열었다.

 

 “네. 토 형. 이신 형 그리고 수하 누나. 동생이니까 예쁘게 봐주세요. 모두 잘해봐요. 우리.”

 

 김탄의 애교 섞인 말에 박토와 아이신 그리고 아수하는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들의 웃음에 김탄도 새로 생긴 친구들을 향해 더 밝은 함박웃음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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