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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2_001_24_파이온이라는 자들.
작성일 : 23-06-21 13:20     조회 : 113     추천 : 0     분량 : 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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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꺼이 꺼이 우는 소리가 거실에 휘몰아치자 박토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저 구석에 숨어 있던 박월은 그녀를 위로하고 싶었지만 김탄이 무서워 차마 움직이지 못하고 같이 울고 있다.

 

 이렇게 구슬피 우는 여자를 사람들이 위로를 하지 어떻게 하겠냐마는,

 그 상식과 다르게 김탄이 그녀에게 퍼뜩 다가와 우악스럽게 그녀의 멱살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성희롱에 가까운 상황이지만 지금은 그걸 따질 상황이 아니다.

 일종의 삶과 죽음의 경계 상태의 기로이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아수하는 그런 김탄에게 기분은 나빴지만 달리 어쩔 수가 없다.

 

 “어디 있어? 파이온!”

 

 “우리도 몰라.”

 

 아수하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그녀의 멱살을 더욱더 세게 잡는 김탄.

 아수하는 지금 이 순간이 지옥 같았다.

 

 “거짓말!”

 

 김탄이 다시 소리치자 아수하는 정신마저 혼미해졌다.

 

 거짓말이 아닌데..

 이름만 알 뿐 파이온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그런데 모른다고 사실을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 김탄.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 걸까?

 이게 다 박토 때문이다!

 

 그녀가 박토를 원망하듯 홱 째려보았다.

 편안하게 팔짱을 끼고 관망하고 있던 그가 아수하의 눈빛에 살짝 당황한 듯 움찔거렸다.

 

 저 새끼가..

 일부러 김탄에게 오운족과 파이온의 은밀한 관계를 말한 게 분명하다.

 

 그 사실에 아수하는 지금 그 누구보다 그를 죽이고 싶은 심정.

 그러나 그녀는 속절없이 김탄이 들어올린 손에 매달려 있을 뿐이었다.

 

 이제 곧 저 멀리 내동댕이쳐질 시간.

 

 그 운명을 받아 들이는 듯 아수하가 온몸의 힘을 풀고 두 눈을 감자 그녀의 귀로 저 멀리서 그의 쌍둥이 오빠 아이신의 목소리가 들렸다.

 

 “거짓말이 아니야! 김탄! 제발 믿어 줘! 우리도 이름밖에 모른다고! 제발 믿어 줘!”

 

 아이신의 애절함이 아수하의 참극을 막았다.

 그의 말에서 진정성을 느꼈다는 듯 김탄이 들어올린 아수하를 내려 놓았다.

 

 발이 바닥에 닿는 것과 동시에 한도의 한숨을 내쉰 아수하.

 그런데 왜 멱살은 풀지 않는지.

 몸을 뒤로 쭉 빼보지만 여전히 김탄에게 구속된 몸 그 뿐이다.

 

 

 한편 아수하의 참극을 막아 내 아이신은 자리에서 일어서 김탄에게로 향했다.

 보는 사람이 안쓰럽고 어지러울 정도로 휘청이는 그의 걸음.

 모두 김탄에게 맞아서 그런 것.

 그가 그런 상태로 김탄 앞에 다가 와 섰다.

 

 김탄 보다 머리통 하나 더 큰 키를 가진 아이신이 묘하게 내려다 본 상태가 되어 좀 어색하다.

 누가 보면 아이신이 김탄에게 갑처럼 보이는 모습이지만 을은 확실하게 아이신이 분명하다.

 

 코뼈가 안에서 부러졌는지 아이신의 코에선 아직도 피가 흘러내렸다.

 눈 주변의 피부는 찢겨져 피가 났고 부어 올라 엉망이었다.

 정말 만신창이가 된 얼굴.

 

 기생오라비같이 예쁘장한 얼굴이 저런 끔찍한 몰골로 변한 사실에 아수하는 오빠의 얼굴을 보고 또다시 오열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울음에 애잔함을 느낀 아이신.

 지금 오운족의 처지는 정말 불행한 것을 떠나 극악의 고문 같은 상황.

 

 이 사실에 아이신은 화가 너무 많이 났지만 후일을 도모해 참는다.

 그가 화를 삭이며 김탄에게 입을 열었다.

 

 “정말이야. 우리는 이름밖에 몰라. 진짜라고.”

 

 “말해! 어디에 있는지!”

 

 

 퍽!

 또다시 날아든 김탄의 주먹에 뒤로 나가 떨어진 아이신.

 다시 일어나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아무 생각하기도 싫었다.

 이 놈의 별은 왜 자꾸 보이는 것인지.

 짜증도 났다.

 

 끝이 없을 것 같다.

 이대로 죽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

 오늘이 내 제삿날인가 보다.

 

 아이신이 이렇게 속으로 한탄을 할 때 김탄을 마치 그를 진짜로 죽이러 가겠다는 듯 걸음을 옮기자 아수하가 소리쳤다.

 

 “그만해! 제발! 전부 다 말할 게. 그러니 제발 멈춰 줘. 김탄.”

 

 그녀의 말에 솔깃했는지 걸음을 멈춘 김탄.

 그가 뒤를 돌아보자 아수하가 다시 말을 이어갔다.

 

 “사실대로 말할 거야. 아는 한에선 전부..

 하지만 원하지 않는 답이 나왔다고 아이신에게 주먹을 날리지는 말아 줘.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그리고는 다시 흐느끼는 아수하.

 정말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모습이었다.

 

 김탄은 아이신에게 가려던 걸 그만두고 아수하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 손 하나를 그녀 앞에 내밀었다.

 

 분명 때리려고 손을 내민 게 아닌 잡으라고 손을 내민 것.

 하지만 아수하는 선뜻 그의 손을 잡지 못하고 잔뜩 경계를 하기만 했다.

 

 “집어던진 건 미안해.

 하지만 너희들은 그 파이온이라는 자들과 연관이 있어서 그랬어.

 사람은 유리하게 거짓말을 하지. 난 그런 거 용납 못해. 지금은 그래.

 그래서 내가 너희들을 믿으려면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걸 이해해 주길 바라.”

 

 지금까지 소리만 지르며 패악질만 일삼아 온 김탄에서 나온 진지한 말.

 그 이전과는 다른 색의 느낌이었다.

 정말 이제부터 대화를 진지하게 해 보자는 의미였다.

 

 그 사실에 아수하는 진정을 했고 그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이곤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김탄이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말해. 네가 아는 한에서 전부.”

 

 일단 김탄이 호의적으로 나왔지만 두려웠던 아수하는 혹시나 불상사가 또 일어날까 걱정이 앞선 그녀가 박토를 돌아보았다.

 

 이젠 안심하고 말을 해도 되니 괜찮다라는 듯 그가 고개를 끄덕이며 신호를 보냈다.

 

 아수하가 떨리는 음성으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 알았어. 그들의 이름이 파..파이온이라는 건..”

 

 갑자기 박토가 끼어들며 물었다.

 

 “그럼 20년 전 일도 그 파이온이 한 거라는 얘기야?”

 

 아수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다시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무언가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이 생긴 듯 말을 잇지 못하자,

 바닥에 모든 걸 포기한 체 널브러져 있던 아이신이 힘겹게 상체를 일으켜 세우고는 그녀를 대신해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때 일은 미안해. 박토.

 우리는 할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야.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

 단지 그들에 대해 아는 건 엄청난 힘과 세력을 가진 자들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

 자신들의 입맛대로 세상을 움직이며 좌지우지할 정도로 막강한 자들이라고 했어.

 이 세계를 가진 자들을 우리 오운과 바룬이 힘을 합쳐도 상대하기가 버겁다는 걸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말하는 걸 몰래 엿들었던 게 다야.”

 

 순간 박토는 20년 전의 바룬족 몰살의 전말을 알아버렸다.

 그의 얼굴이 무섭게 일그러졌다.

 엄청나게 화간 난 듯 그가 이를 갈며 분노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런 거였나? 너희들 할아버지가 파이온이는 자들의 개가 되었던 거야?

 힘이 너무 세서 스스로 파눔의 예언을 지키는 자들이라는 걸 포기한 게?

 왜? 이길 수 없는 존재라고 판단해서?

 그래서 배신을 한 대가는 뭐지?

 비굴하게 연명하는 것?

 예언을 지키는 자로 혜택을 누리며 살아오다 더 힘이 센 자들이 나타나니 그들에게 복종한 건가?”

 

 박토가 입에서 쏟아낸 처절한 비난.

 오운족 아수하와 아이신은 감당할 수 없어 고개를 떨구었다.

 

 또다시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체 흐느끼기 시작하는 아수하.

 그녀가 그 울음과 함께 말을 뱉어 냈다.

 

 “수.. 치스러웠어. 우리는 정말 수치스러웠다고. 친구를 배신하고 오운족으로서의 사명을 거스른 게..

 믿기 힘들겠지만 정말 우리는 부끄러웠어.”

 

 “너희 오운족의 수장인 아수라 할아버지가 자존심 보다는 배부른 돼지가 되고 싶었던 거겠지.

 또한 바룬족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도 있었을 테고 말이야.

 파이온과 결탁해 우리가 가진 모든 걸 가져갔으니까..

 즉, 너희 오운족은 절대 우리 바룬족을 넘볼 수 없었기에 그런거야.

 그래서 우리가 가진 걸 갖고 싶었기에 그들의 개가 된 게 맞아.”

 

 “이런 말 변명밖에 안 되는 거 알아.

 하지만 그때 우린 겨우 9살이었어. 토야.

 9살짜리의 의견을 들어줄 어른들도 없었고 또 우리에겐 그 어떤 선택권도 없었다고..

 그저 어린아이에 불과했으니까..”

 

 

 아수하의 말에 박토는 어이가 없다는 듯 픽 웃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의 말대로 대한민국에서 나름 권세를 누리던 가문의 꼬마 아이들에게는 그 가문의 중대사를 바꾸거나 결정할 힘이 없었다.

 어떻게 보면 아수하와 아이신도 피해자일 뿐이다.

 원하지 않는 것을 또 원하지 않는 상황을 그저 가문의 아이들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는 바룬족 박토도 공감하는 바였다.

 어렸을 때 그의 삶도 그의 것이 아니었었기 때문이다.

 

 비슷한 처지였었던 바룬족 박토와 오운족 아이신과 아수하.

 어쩌면 그런 면 때문에 박토는 그들의 말에서 진심을 더욱더 잘 느끼지도 몰랐다.

 분명 지금 아수하의 입에 나왔던 말들은 진실했다.

 

 하지만 지금은 명백히 집안의 철천지원수.

 한때 누구보다 친했던 친구 사이였지만 집안의 원수인 지금, 박토는 그들을 미워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런 것 때문이지 이상한 감정의 기류가 박토의 온몸을 감쌌다.

 그로 인해 생긴 묘한 침묵.

 상당히 말 없는 상황이 계속 되었다.

 

 그런데 정작 오운족과 대화를 하려고 했던 김탄은 지금 어이상실이다.

 분명 그들과 대화를 시작했던 건 김탄이지만 왜 박토가 갑자기 끼어들어 저렇게 성을 내며 싸우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김탄.

 그는 지금 그들이 20년 전에 뭐를 했건 말건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대체 니들이 말하는 그 할아버지가 누구지?”

 

 오운족 수장에 대해 김탄이 아이신과 아수하가 물었지만,

 그들은 정말 말하기 수치스럽다는 듯 답을 하고 않고 시선을 피하며 고개를 돌려 외면했다.

 

 그들의 태도에 살짝 흥분한 김탄.

 다시 숨소리가 거칠어지자 그걸 본 박토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 대신 대답을 했다.

 

 “아이신과 아수하가 말한 할아버지는 바로 아수라야.

 지금은 변절했지만 한때는 우리 바룬족과 함께 예언을 지키는 또 다른 자인 오운의 후손들인 오운족의 수장이지.”

 

 “그럼 그 아수라라는 할아버지는 파이온이지 뭔지 그 개새끼들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는 얘기잖아?”

 

 “그렇다고 볼 수 있지.”

 

 박토의 말에 김탄은 얼굴을 험악하게 일그러뜨렸다.

 그러고는 아수하와 아이신에게 소리쳤다.

 

 “니들 할아버지 어디 있어? 어디 있냐고!”

 

 또다시 흥분한 김탄.

 오운족을 무섭게 다그치자 또다시 그의 패악질이 시작될까 걱정이 됐던 박토가 그를 말렸다.

 

 “왜? 아수라 할아버지한테 가서 뭐 하려고?”

 

 “파이온이 누군지 알아내서 다 박살을 내려고.”

 

 “뭐? 아이고.. 이런.. 미쳐 죽어.”

 

 박토의 한심성 섞인 말투에 기분이 나빠진 김탄이 그를 확 째려봤다.

 마치 변절자를 보는 시선이었다.

 

 

 갓 잡은 고등어처럼 팔딱거리는 성질머리 하고는..

 김탄의 그런 면에 내심 좋았던 박토.

 히어로로써의 자질로 괜찮은 성정이지만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네가 지금 초능력이 있다고 파이온이라고 하는 그들이 만만해 보이는 모양인데..

 잘 들어. 김탄.

 네가 아무리 초능력이 있다고 해도 지금 네가 그들과 싸워봤자 겨우 여남은 명이나 죽이는 게 다 일거야.”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그놈들을 다 싹 죽여버릴 수 있다고!”

 

 “아니, 안 돼.”

 

 “왜?”

 

 “그건 네가 온전히 힘을 찾지 못했으니까.”

 

 “뭐?”

 

 말귀도 제대로 못 알아 듣는다는 듯 김탄이 되묻자 박토는 짜증이 확 치밀었다.

 

 “말 그대로야. 완전한 힘을 찾지 못했다고!”

 

 “뭐? 그게 내가 지금 파이온을 때려 잡는 거랑 무슨 상관인데?”

 

 지금 김탄은 분노로 얼룩져 자기 객관화가 되어 있질 못하다.

 입과 마음만으로는 절대 파이온을 물리칠 수 없다.

 그리고 코딱지만한 한 초능력을 포함하여.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김탄만 부정하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답답했던 아이신이 박토의 말에 수긍했다.

 

 “박토 말이 맞아.”

 

 김탄이 그를 돌아보았다.

 그러자 그가 힘겹게 몸을 일으키며 입을 열었다.

 

 “오운족은 모두 어릴 때부터 전사로 길러져.

 백병술. 암기술. 현대에 와선 총기와 폭탄까지..

 그야말로 오운족 모두 인간 병기로 만들어진다는 소리야.

 물론 바룬족도 마찬가지였고..

 그런 우리 오운족과 바룬족 모두가 힘을 합쳐도 이길 수 없을 정도라면 그건 엄청 힘이 세다는 소리야.

 네 몸을 보아 하자니 운동은 하지도 않고 살던 몸 같은데,

 겨우 힘 하나 센 초능력 생겼다고 지금 당장 그들의 본거지로 가서 네 말대로 때려 부술 수 있는 조직이 아니라는 소리다.”

 

 듣고 보니 모두 맞는 말.

 이제야 자기 객관화가 된 김탄은 마음과 달리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으으으으. 그럼 어쩌라는 건데?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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