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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완결)바탈스톤(부제: 영웅의 돌) 1
작가 : 박지숙
작품등록일 : 2023.1.27

창세기 같은 히어로 탄생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가 다 있슴다.
공포 빼고 모든 장르가 들어 있는 이야기.
마치 오케스트라처럼 웅장하고 긴 이야기.

모두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이라니까용.

나랑 사과 정원으로 같이 가실 분~
이 이야기 읽어보라니까요.

너무 재밌어서 배꼽빠지기 없기당?
너무 감동받아서 울지 않기당?
너무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기당?

참고로 이 이야기는 2018-2019년도에 쓴 웹툰 시나리오를 장장 2년에 걸쳐 옮겼습니다.
아직도 다 못 옮겼어요.
소설 못쓰는 망생이가 노력을 아주 많이 해서 웹소설로 올려봅니당

문의 ooa_han@icloud.com
uahanada@gmail.com

 
ACT_001_001_15_예언을 지키는 자 바룬의 후손.
작성일 : 23-02-14 19:46     조회 : 85     추천 : 0     분량 : 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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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고통의 크기. 고난의 크기.

 이걸 정량적으로 계산하거나 잴 수 있을까?

 

 비교조차 되지 않을 것이다.

 경험을 통해 얻는 크기니까 말이다.

 그리고 정말 주관적인 영역이다.

 

 어른들은 흔히들 말한다.

 나 때는 말이야.

 그때 그 시절에는 말이야.

 이렇게 말하며 모두들 자신이 겪은 고난과 고통이 가장 어렵고 힘들었다고 말한다.

 

 물론 전쟁이나 가난 그리고 풍파 등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극강의 고난과 고통을 여기에서 비교하려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어른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나 때는 힘들었으니 너희들이 추켜 세워줘 라는 의미보다는

 우리의 희생으로 이렇게 다음 세대까지 연결이 됐으니 너희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아줘 라는 의미가 크지 않을까?

 

 물론 그렇지 않은 어른들도 많다.

 미래 세대의 부까지 자신의 주머니 속에 넣으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 반장은 조금 달랐다.

 진심으로 김탄을 격려하는 말이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별거 아니라 생각하고 잘 버티며 가라는 뜻으로.

 인생 뭐 별거 있어?

 지나고 보면 그땐 그랬지 라며 너털웃음을 짓게 되는 것일 뿐.

 아마도 이런 의미가 컷을 것이다.

 

 김탄은 반장의 말을 듣고 순간 난감했지만 이내 생각을 고쳐 먹었다.

 그는 말의 의미를 떠나 진심으로 용기를 가지라는 뜻으로 말한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탄이 고개를 들고 배시시 웃으며 대답했다.

 

 “네. 힘낼게요.”

 

 한편 반장이 보기에 김탄의 미소는 상당히 어색하고 껄끄러웠다.

 배변을 시원하게 하지 못해 잔변감을 느낀 뭐 그런 느낌을 느낀 반장은 마음이 쓰였다.

 

 ‘이 녀석. 내가 내주겠다는 합의금 때문에 저러는구먼.. 저렇게 착해서 세상 어떻게 살아 갈려고. 아이고.. 쯧.’

 

 반장은 김탄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잘 알고 있었다.

 

 그는 항상 정직하고 바랐다.

 그리고 그 무엇이든 되로 받으면 말로 주는 성품이었다.

 

 그것이 배려이든 무시이든 어쨌든 그런 성품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반장이었다.

 

 그가 생각하기에 김탄의 표정이 어두운 것은 아무래도 자신의 도움을 부담스럽다는 것이지 않을까였다.

 즉시 그가 김탄의 손을 슬며시 잡고는 깊은 눈으로 그를 쳐다보며

 

 “빌려주는 거야. 착실하게 일해서 갚아! 대신 이자는 없어.”

 

 라고 말하자마자 김탄의 표정이 밝아지며 얼굴에 드리운 그림자가 싹 사라졌다.

 

 “네!! 고맙습니다. 반장님.”

 

 반장이 느꼈던 잔변감은 완전히 사라진 듯 상쾌하고 기쁜 어투였다.

 

 역시 반장의 예상이 맞았다.

 그로 인해 미소부터 나왔다.

 

 말썽쟁이 마영식과 다른 김탄을 아주 좋아하는 반장은 그를 격려하기 위해 손으로 어깨를 토닥였다.

 마치 내가 너를 좋아해 그러니까 힘내 뭐 이런 자신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너무 늦었다. 내일 출근해야 하니 얼른 들어가서 자라.”

 

 “네. 내일 봬요.”

 

 모든 일이 말끔히 정리가 되었다.

 이제 내일을 위해 김탄과 반장은 자리에서 일어서자

 

 “누구야? 둘 중 누굴 데려가야 하지?” 라며 어둠 속에서 누군가 중얼거렸다.

 마치 김탄과 반장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듯 보였다.

 

 이 목소리의 주인은 지금 지구대 맞은편 으슥한 골목에서 김탄과 반장을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며 감시하고 있었다.

 

 그는 사람들의 눈의 띠기 원하지 않는다는 듯 검은색 후드 티에 달린 모자를 머리에 푹 뒤집어쓰고 있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게 더 눈의 띄었다.

 

 하지만 지구대 주변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은 없었고 또 어두컴컴한 곳이라 잘 보이지 않았기에 이런 걸 천우신조라고 하는 거겠지?

 

 아무튼 검은 후드 티의 남자는 촬영을 통해 보이는 스마트 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화면 속에 담긴 김탄과 반장을 쳐다보는 그의 표정은 긴박했고 눈은 번뜩였다.

 어떻게 보면 집요하고 알랄하게 느껴질 정도의 표정이었다.

 

 그때 갑자기

 

 “삼촌. 설마 아직도 쓰고 있는 거 아니지? 그거 쓰면 눈에 더 띤다고 했는데 아직도 쓰고 있을 것 같아.”

 

 남자의 인이어로 목소리가 들렸다.

 곧바로 후드 티의 모자를 벗는 남자.

 그러자 그의 얼굴이 드러났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그 남자는 강하면서 날카롭게 생긴 잘생긴 얼굴이었다.

 

 이 남자의 정체를 알려면 과거 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는 만 년 전 파눔의 오른팔 바룬의 직계 후손이다.

 

 바룬족인 그의 이름은 박토.

 박달 박 씨의 직계 후손.

 나이는 29.

 직업은 한때 무단에서 현재 바탈 파인더.

 

 바탈 파인더는 바탈을 찾는 것이 일이다.

 그래서 그는 지금 바탈을 찾고 있었던 것.

 그가 다시 스마트 폰을 보며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중얼거렸다.

 

 “누구냐고? 빨리 말해.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그의 물음에 귀에 낀 인이어로 음성이 들려왔다.

 

 “오른쪽!!!”

 

 순간 박 토의 얼굴이 실망으로 가득 찼다.

 원하지 않는 것을 받은 듯, 믿기 힘든 말을 들은 듯 그가 투덜거렸다.

 

 “쳇! 역시 내 예상과는 틀리는 군. 왼쪽 이길 바랬는데…”

 

 “바보야? 왼쪽은 할아버지잖아!”

 

 인이어로 음성이 또 들리자 박 토의 표정이 화가 났다는 듯 굳어졌다.

 그가 손가락으로 성질을 내며 화면을 터치했다.

 그러자 화면이 전환되고 8살 정도 되는 예쁘장한 꼬마 아이가 나타났다.

 

 그 꼬마는 박 토의 조카 박 월이었다.

 그 꼬마 아이 또한 바룬의 직계 후손이었다.

 

 그는 바탈 디텍터인 무단.

 바탈을 감지하는 게 일이었다.

 그런 그가 박토가 갑자기 화면을 전환하자 버럭 성질부터 냈다.

 

 “왜 갑자기 화면을 전환해. 빨리 바탈 쪽으로 돌려. 나 삼촌 얼굴 맨날 봐서 보기 싫어.”

 

 “할아버지가 뭐 어때서? 할아버지가 바탈이면 안 되는 법이라도 있어?”

 

 “에이, 그것 때문에 화면 전환한 거야?”

 

 “그래, 할아버지가 바탈이 되면 왜 안 되는지 말해 봐.”

 

 박토의 언사는 거칠다 못해 폭력적이었다.

 아무래도 본인의 뜻과 다른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대체 왜 할아버지가 바탈이 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은 박토는 박월에게 다그쳤고 박월은 그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거야 히어로가 할아버지면 멋없잖아. 하나도 안 멋있어.”

 

 하, 이럴 수가.

 승복이 되지 않는 박토였다.

 이유를 들은 박토는 깊은 한 숨부터 나왔다.

 

 “이렇게 어린놈이 이렇게 척박한 세상의 관념에 찌들어서야. 바탈은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거 몰라?

 만약 저 할아버지가 바탈이었다면 월이 넌 그걸 부정할 거야?”

 

 “아니. 부정 안 해. 그래도 멋있지 않은 건 사실이야. 히어로는 멋있어야 해.”

 

 “앞으로 너 유튜버 금지야. 자꾸 그런 거 보니까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생각은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고!”

 

 박토의 말에 월이 갑자기 광분을 했다.

 

 “생각이 열리는 거랑 유튜버랑 무슨 상관인데?”

 

 박월은 유튜버 금지령 때문에 광분한 것.

 박토는 그 기세를 몰아 더욱 몰아붙였다.

 

 “아무튼 그곳은 위험해. 가짜 정보,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곳이라고! 지구가 평평하다는 영상에 동조하며 댓글 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곳이야.”

 

 “그래도 상관없어. 재밌잖아? 메롱.”

 

 말을 마친 박월은 한쪽 눈을 뒤집어 까고 혓바닥을 내밀고는 박토의 약을 올렸다.

 초딩의 유치한 복수였다.

 

 하지만 29살이나 먹은 박토는 그 유치함에 도발을 당해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스물한 살이나 어린 조카에게 희롱을 당한 박토.

 그는 지금 괘씸함에 당장 달려가 꿀밤을 때리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다.

 

 그는 감정 배설, 감정 해소보다는 더 중요한 일이 있다.

 앞서도 말했듯 그는 바탈 파인더.

 박월이 디텍팅 한 바탈은 데려가는 게 더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대로 물러서기엔 박월이 고까웠던 박토.

 그가 어린 조카자식에게 한 소리 하겠다는 듯, 마치 싹 수 없는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는 듯 입을 열었다.

 

 “이 자식이.. 너 삼촌한테/”

 

 “그만! 시끄러! 빨리 데려오기나 해. 나 바빠. 끊어.”

 

 뚝.

 

 박월은 제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다.

 

 이기적인 놈.

 싸가지 없는 녀석.

 내가 그렇게 가르쳤던가?’

 

 박 토는 가슴에서 천불이 나기 시작했다.

 또한 집안의 서열 때문에 여덟 살짜리 박월에게 지시를 받는 신세를 한탄하고 있었다.

 

 그렇다고 그 처지를 뒤엎을 수도 없다.

 명백히 박달 박 씨 가문에 최고 서열은 박월이었기 때문이다.

 그저 그는 폭폭한 가슴을 제 주먹으로 몇 번 치고는 화를 삭였다.

 

 박토는 가문의 사명을 두 어깨에 짊어진 자이다.

 사명은 가문의 거스를 수 없는 절대적 숙명.

 그 숙명은 목숨까지 내놓아 지켜야 할 운명.

 그렇기에 그 사명은 집안의 거스를 수 없는 절대적 가치.

 

 만 년 전 파눔이 바룬에게 내린 명령.

 바로 바탈이 태어나면 찾아서 지켜라.

 

 “찾았으니까 데려가야지. 바탈.”

 

 그 숙명을 따르기 위해 박토는 스스로 마음을 달래며 아무도 모르게 그림자처럼 김탄의 뒤를 쫓기 시작했다.

 

 

 

 바룬족이 아무도 모르게 김탄을 찾은 것처럼 또 다른 사람들이 김탄을 찾았다.

 

 바로 오성 아디시디 룸 구석진 곳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나채국과 오강심이었다.

 

 “찾았다!”

 

 IDC룸의 소음을 뚫고 나 채국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그에 화답하듯 오강심의 목소리도 울려 퍼졌다.

 

 “저도 찾았습니다! 팀장님!”

 

 예상 밖의 오강심이 성과에 나채국은 믿을 수 없다는 듯 그녀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마치 너도 괴물 같은 실력을 가졌구나 라고 표정으로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강심아! 빨리 실장님한테 연락해! 밤을 새우지 않아도 될 거 같아.”

 

 오 강심의 손이 번개 같은 속도로 무선 호출 시스템 버튼을 눌렀다.

 

 “실장님! 실장님!”

 

 대답이 없었다.

 

 “응답이 없는데요? 실장님 방에서 대기하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응. 그랬었지.”

 

 나 채국이 시계를 봤다.

 새벽 2시 50분.

 

 “자고 있을 거 같다.”

 

 확신하듯 중얼거린 나채국이 갑자기 벌떡 일어서 옆구리에 노트북을 꼈다.

 

 “강심아. 짐 챙겨. 가자.”

 

 나 채국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오 강심도 스마트폰을 챙겼다.

 그 걸 본 나채국이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아주 의아하다는 듯 물었다.

 

 “강심아. 넌 그것만 챙기면 돼?”

 

 “네. 어서 가요. 팀장님. 4시 전엔 집에 가고 싶습니다.”

 

 나채국은 오강심이 브리핑용으로 스마트폰만 챙기거나 말거나 신경을 더 이상 쓰지 않았다.

 다만 빨리 집에 가고 싶은 그는 집념으로 가득 찬 표정으로 바뀌었다.

 

 물론 오강심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 둘은 한 마음 두 몸같이 집념으로 가득 찬 표정을 한 체 실장이 기거하는 방으로 향했다.

 아주 전투적인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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