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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아이돌스토리
용병아이돌
작가 : 엉클레오
작품등록일 : 2022.1.5

특수부대 출신의 아이돌!
그가 자유와 생명을 위협받는 이들을 위해 다시 총을 들었다!
세계를 누비며 춤과 노래로,
그리고 정의의 결단으로 악한 세력을 처단하는 아이돌용병의 밀리터리액션!

#공모전 #아이돌 #밀리터리 #액션 #현실적 #미남 #인류애

 
제11화 백스트라이크(Back strike)
작성일 : 22-01-08 16:41     조회 : 172     추천 : 0     분량 : 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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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하람이 안고 넘어진 여성테러범은 아직 앳된 얼굴의 소녀 같았다.

 크고 검은 눈동자와 눈이 마주치자

 하람은 테러범의 자동소총을 빼앗으려 그녀의 손목을 비틀었다.

 

  “이익!”

 

 테러범의 입에서 힘주는 듯한 신음이 나오며 자동소총이 바닥에 떨어졌다.

 동시에 그녀가 허리춤에서 칼을 뽑더니 하람을 찌르려는 동작을 취했다.

 하람은 역시 그녀의 팔을 잡아 옆으로 누우며 칼을 든 손을 꺾어 떨어뜨리고 그녀의 턱 아래에 만년필을 찔러 넣었다.

 

 “헉!”

 

 그녀의 큰 눈동자가 더 커지며 그녀의 입에서 피가 흘렀다.

 그대로 그녀가 쓰러지고 맞은편에 다른 테러범이 그 모습을 목격했다.

 나머지 테러범들은 위층으로 올라가 보이지 않았고

 곱슬머리에 전형적인 중동사람의 외모를 한 그는

 하람이 쓰러뜨린 여성테러범을 한번 보고는 분노에 찬 포효를 내뱉으며

 자동소총을 겨누었다.

 하람이 옆으로 구르며 여성에게서 빼앗은 소총을 들고 무릎 쏴 자세로 곱슬머리 테러범에게 발사했다.

 

 -투타타타!

 

 곱슬머리는 가슴에서 피를 쏟으며 주저앉았다.

 하지만, 힘겹게 고개를 들려는 순간, 하람이 그 앞으로 걸어가며 그의 머리에 겨냥을 했다. 이내, 그의 고개가 떨궈졌다.

 하람은 경계자세를 잡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른 테러범들이 보이지 않자 탄창을 빼서 총탄을 확인했다.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엎드려서 두려움에 떨 뿐 미동도 하지 않았고

 하람은 바로 준호와 피터에게 달려갔다. 작은 소리로 그들을 불렀다.

 

  “준호야, 피터! 일어나봐.”

 

 준호가 먼저 고개를 들었다.

 시야에 테러범들이 쓰던 소총이 먼저 들어오자 소스라치게 놀랐지만

 하람이 잡아당기자 그제야 안도의 숨을 쉬었다.

 준호에게 피터를 일으키라고 시킨 뒤,

  먼저 자신들에게 싸인을 부탁했던 여직원을 살펴보았다.

 다행이 다리와 어깨에 총상이 있을 뿐, 숨은 붙어 있었다.

 

 “Anybody help me ! (누가 저 좀 도와주세요!)"

 

 하람이 그리 크지 않게 소리를 내자 몇몇 사람이 겨우 고개를 들어 상황을 확인했다.

 

  카운터 쪽에 숨어 있던 프론트 여직원이 제일 먼저 달려왔다.

 하람은 그녀에게 눈짓을 했고 그녀는 쓰러진 젊은 여직원의 상태를 살피더니

 자신의 스카프를 빼서 출혈이 심한 다리 부분에 묶었다.

 

 다른 사람들도 천천히 일어나며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위층에서 들려오는 총소리와 비명소리가 계속되었고

 하람은 회전문 옆으로 가서 사람들에게 나오라고 손짓을 했다.

 

  “Everybody out! Hurry up! (모두 밖으로! 서두르세요!) "

 

 하람의 손짓을 따라 사람들은 밖으로 차례차례 나갔고

 여러 남자들이 노약자와 여성들을 먼저 나가도록 배려했다.

 

 백발의 노인 한 명이 하람에게 다가와서 말했다.

 

  “I'm a veterang. You understand? I'll help you. (저는 전역한 군인입니다. 이해하셨나요? 제가 당신을 돕겠소.) ”

 

 서투른 영어였지만 그 노인은 곱슬머리 테러범이 떨어뜨린 AKS기관단총을 집어 들고

 이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경계하며 하람의 왼 편으로 섰다.

 

  “Thank you, sir, (감사합니다. 선생님)"

 

 백발노인과 눈인사를 주고받은 하람이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나가는 것을 보고

 이층으로 향했다. 위에서 들리는 총소리와 비명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준호가 하람을 붙잡았다.

 

  “형! 어쩌려구요?”

 

  “올라가 볼게. 너는 피터 데리고 나가있어. 다른 아이들도 위에 있고,

 형이 가서 살펴볼게.”

 

  “그러다 큰일 나요. 경찰들이 올 거 아니에요?”

 

 하람은 준호의 팔을 잡으며 대답했다.

 

  “여러 명이 총을 가지고 올라갔어. 기다리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

 

 준호는 하람에게 떠밀리며 걱정했다.

 

  “그래도......”

 

  준호와 피터를 내보낸 뒤,

 하람은 쓰러진 테러범들에게서 탄창과 수류탄을 챙겼다.

 

  경계를 하며 조준한 상태로 계단을 올라갔다.

 이층을 여기 저기 살피니 복도에서 여섯 명 정도의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다.

 

  하람은 객실은 살펴볼 겨를 없이 삼층으로 향하려던 그 때,

 2011호 방 뒤에서 인기척이 났다.

 

 하람이 문을 재빨리 열며 총을 겨누자 정장을 입은 흑인이 놀라며 두 손을 들었다.

 

  “Don't Shoot! Please! (쏘지 마세요. 제발요!) ”

 

 하람은 그의 뒤를 살폈다.

 그의 뒤에는 옷장 속에 가족들을 숨긴 것을 금방 눈치 챌 수 있었다.

 

  “Are you hurt? (다쳤습니까?)

 

 하람의 물음에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하람이 총구를 살짝 내리며 말했다.

 

  “I'm not a terrorist. Don't worry. (저는 테러범이 아닙니다. 안심하세요.)”

 

  “Oh, Thanks God! Are you a soldier? (오, 하나님! 감사해요. 군인이신가요?)"

 

 하람은 아니라고 한 뒤, 그에게 가족이 있냐고 했다.

 예상대로 옷장 뒤에서 흑인 여성과 열 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나왔다.

 

  “This is my wife and doughter. Will you help us?

 (제 아내와 딸이에요. 도와주실 거죠?)”

 

 하람은 남자에게 국적을 물었다.

 

  “Where are you from? (어디 출신이세요?)”

 

  “From U,S,A. A doctor(미국에서 왔어요. 의사입니다.)"

 

  “That's good! You can help hurt people.(멋지군요. 부상자들을 도와주세요.)"

 

 하람은 그들을 호위하여 계단을 내려가게 했다.

 조심스럽게 세 사람이 계단으로 내려가자

 아직 호텔을 벗어나지 않은 군인 출신 백발의 노인이 그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본 뒤,

 하람은 이층을 다시 수색하기 시작했다.

 

  방 이곳저곳에 쓰러져 있는 사람들이 있었고 삼층에서는 여전히 총소리가 나고 있었다.

 

  그때였다.

 

  “Madha takun! (너 뭐야!)”

 

 아랍어였다.

 하람은 반사적으로 방으로 뛰어들었다.

 

  -타라라라! 타탕!

 

  총소리가 요란하게 나며 자신이 있던 복도 자리에 총탄이 박히는 것을 보고는

 하람은 방문 아래쪽으로 미끄러지듯 누우며 소리친 이에게 총을 쐈다.

 그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앞으로 쓰러졌다.

 

 하람은 그를 살폈다.

 무장을 한 것을 본 후 테러범인 것에 안심을 했다.

 하람은 그의 옆구리에 권총이 있던 권총을 뽑아 자신의 허리춤에 넣고는

 삼층을 향해 이동했다.

 

 계단에서 발소리가 요란했다.

 총소리에 놀란 테러범 두 명이 뛰어 내려 왔다.

 하람은 계단 아내 쪽에 매복했다 그들을 공격할 요량으로 몸을 숙였다.

 

  남녀로 이루어진 두 명의 테러범들은 서로 반대쪽을 경계하며 살펴보다

 쓰러진 자신의 동료를 발견하고 아랍어로 대화했다.

 격앙된 어조의 대화 중에 한 명이 하람을 발견하고 총을 들이댔다.

 하람은 계단 아래에서 바깥쪽으로 몸을 날리며 소총을 발사했다.

 

 -타타타타!

 

 

 “Tajanub! (피해!)"

 

 하지만,

 제대로 조준이 안된 탓에 여성테러범 한 명의 다리에만 부상을 입혔다.

 하람이 옆으로 굴러 벽에 붙자 남자테러범이 연속사격을 가했다.

 

 -타타타탕!

 

 -퍼퍼퍽!

 

  벽에 총알들이 박히면서 파편들이 튀었다.

 하람이 객실의 문을 열어 겨우 총탄을 방어하며 앉은 자세로 문 쪽을 쏘자

 

 -타탕!

 

 뒤에서 털썩하고 쓰러지는 소리가 났다.

 문 뒤에서 남자 테러범이 맞아 쓰러진 것이다.

 

 -타타타!

 

 하람은 뛰어 나가며 그의 등에 총을 쏘고는

 다리에 부상으로 넘어져 있던 여자테러범의 앞으로 뛰어가 겨냥했다.

 그녀는 하람을 향해 피 묻은 손을 들어 한 손으로 자동소총을 쏘려 했지만 하람이 빨랐다.

 

 -타타탕!

 

 하람의 총에 맞아 그는 그대로 쓰러져 고개가 돌아갔다.

 

 그때였다.

 

 -콰콰쾅!

 

  호텔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다.

 하람은 바로 바깥을 내다보았다.

 승합차 한 대가 불이 붙은 채로 뒤집어져 있었고

 경찰차 주변에 사격자세를 취하고 있던 프랑스 경찰들이 혼비백산하며 뒤로 뛰어갔다.

 호텔 위층에서 발사한 RPG탄에 맞은 것 같았다.

 밖에는 테러진압부대원들도 눈에 띄었다.

 

 하람은 그들이 안전하게 진입할 수 있게 최대한 많은 테러범을 제압하고 투숙객들이 희생되는 것을 막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잠시 후, 위에서 누군가가 소리쳤다.

  “Hassim! Hassim (하심! 하심!)!

 

 자신의 동료 이름을 부르는 소리란 걸 눈치 채고

 하람이 계단에서 좀 떨어져 쓰러져 있는 여자테러범의 어깨 띠 클립에 안전핀을 걸어

 수류탄을 놓고는 안전클립을 제거 후, 클립을 반 정도 당겨 놓았다.

 그리고는 엘리베이터로 몸을 숨겼다.

 

  내려온 테러범은 리더같아 보였다.

 

 쓰러진 동료들을 확인한 후,

 분노한 표정의 그는 하람이 부비트랩을 해 놓은 여자동료를 안아 올리려 했다.

 

 그때,

 그녀의 어깨띠에 아슬아슬 달려있는 안전핀이 분리되며

 수류탄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놀란 그는 동료를 떨어뜨리고 피하려 했지만

 하람이 그의 복부와 다리를 조준하여 사격하자 그는 쓰러졌다.

 

 그가 수류탄 옆에서 안간힘을 다해 기어가려고 하는 찰나,

 

  -퍼펑!

 

 수류탄이 폭발하고 그의 왼 쪽 몸이 심하게 훼손되었다.

 하람은 엘리베이터 문을 닫고 삼층을 눌렀다.

 

 

 

  삼층에서 문이 열리자 테러범 두 명이 열린 엘리베이터 안 쪽을 보았다.

 하지만, 하람은 보이지 않았고 한 명이 안 쪽을 보기 위해 접근하는 순간,

 엘리베이터 천정에 거꾸로 매달린 하람이 몸을 펴며 테러범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타타타타탕!

 

 두 명 모두 총에 맞아 쓰러지고 한 명은 부상을 당한 채, 옆으로 몸을 피했다.

 그가 몸을 반 쯤 일으켜 수류탄을 던지려 안전클립을 제거하자

 하람이 그대로 뛰어내리며 정밀조준으로 그의 팔 부분을 사격했다.

 

  -타탕!

 

 그의 팔에서 피가 튀며 수류탄을 든 손은 그대로 뒤로 제껴지고

 잠시 후,

 그들의 동료 옆에서 폭발했다.

 

  -펑!

 

 수류탄에 당한 또 다른 테러범은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하람은 한 명 정도는 생포해야겠다고 여기고 그의 허리띠를 풀어 결박했다.

 

  -퍽!

 

 몸부림치는 테러범의 숨골을 손날로 쳐서 기절시키고는 그의 무장을 해제했다.

 수류탄과 단검 등을 뺏어 놓은 뒤,

 그의 손을 뒤로 묶은 채로 복도에 있던 벤치로 그의 목 부분을 눌러 놓았다.

 

 탄창을 교체하던 하람이 뒤에서 인기척을 느끼고 몸을 돌리는 찰나,

 계단에서 막 내려온 중동사람으로 보이는 남성이 하람에게 소리쳤다.

 

  “No! No! Not Terrorist! I'm not!(아뇨! 아닙니다! 저는 테러범이 아니에요!)”

 

 하람이 조준자세를 유지하고 소리쳤다.

  “Raise your hands! Come on! (손 들어! 빨리!)"

 

 그가 절박한 표정으로 말했다.

 

  “I am from Dubai. I'm a tourist! Never kill me

 (저는 두바이에서 왔어요. 관광객입니다! 살려주세요!)”

 

 갑자기 연막탄이 바닥에 던져지고 하얀 연기가 뿜어졌다.

 검은 복장의 테러진압부대가 이층 계단으로 올라왔다.

 

  “GIGN! Get down. Drop your Gun!(지젠느다! 엎드려! 총버려!)"

  *GIGN; 프랑스 소속의 대테러전문 특수부대

 

 그들이 하람에게 영어로 소리치자 하람이 한 손을 들고 총을 내려놓으려 숙였다.

 그 때,

 두바이에서 왔다는 남자의 왼쪽 주먹에 삐져 나온 수류탄 하단부가 눈에 들어왔다.

 그도 테러범이었다.

 

 하람은 몸을 일으켜 총을 들었고 바로 총소리와 함께

 하람의 오른쪽 윗가슴에 총탄이 박혔다.

 

 -탕!

 

 하람은 옆으로 쓰러지며 정확히 조준을 했다.

 

 -타타탕!

 

 하람이 총을 발사하자 중동남자의 왼 손이 손목에서 분리되며 주먹이 바닥에 굴렀다.

 바로 이어서 테러진압요원들의 자동소총이 그 남자를 향해 불을 뿜었다.

 세 명이 동시에 쏜 FN Scar-L 소총의 총탄에

 열 발 이상을 맞은 남자는 그대로 사망했고

 하람 앞으로 테러진압부대원들이 총구를 들이대며 쓰러져 피를 흘리는 그를 발로 눌렀다.

 

 하람이 소리쳤다!

 

  “His left hand! Grenade! Grenade!(그놈의 왼쪽 손이야! 수류탄! 수류탄!)"

 

 하람의 총탄에 팔에서 분리된 왼 주먹은 다행히 펴지지 않았다.

 한 대원이 그 주먹을 꽉 누르며 안도의 숨을 내쉬었고 프랑스어로 소리쳤다.

 

  “C'est un bon gars (그는 좋은 사람이야)!

 

 그제서야 다른 대원이 하람의 상처를 누르고 지혈을 하기 시작했다.

 하람은 정신이 몽롱해졌다.

 긴장이 풀려서일까?

 아니면 총상에 의한 출혈 때문일까?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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