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신의트릭
작가 : 반짝반짝슈이치맨
작품등록일 : 2016.10.28
신의트릭 더보기

쥬크상상연재
https://www.jooc.kr/service/my...
>

이 작품 더보기 첫회보기

 
B, 세토
작성일 : 16-10-29 15:16     조회 : 343     추천 : 0     분량 : 6072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자박령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무엇을 보는 것일까?

 

 무엇을 본다기 보다는 그냥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그러다 사람이 하나 지나가면 반짝하고 고개를 들어봤다.

 

 그를 보다 보니 나 역시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

 

 시간은 의미 없지만 나는 시간이 궁금했다.

 

 그래서 나는 다시 세토의 방으로 들어가기 위해 일어섰다.

 

 그러자 자박령은 고개를 들어 나를 봤다.

 

 움직임에 반응을 하는 것이다.

 

 그는 아주 오랜 동안 이 자리에 있었을 것이다.

 

  인간이나 귀신이나 자신의 길을 가지 않는 것은 저주와 같다.

 

 다들 간 그 길을 왜라는 질문으로 벗어 난 것이다.

 

 나는 세토의 방으로 스며들었다.

 

 여전히 어둠 속에 모니터 속의 한 줄의 빛 만이 세토에게는 희망인 것 같았다.

 

 그 것에 머리를 박고 무엇을 보는지 히히덕 거리고 있었다.

 

  이전의 정보 만의 자아실현 하는 식의 세토는 없어 보였다.

 

  모니터 속의 글을 읽으면서 영혼 없는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세토에게 말을 걸어 보았다.

 

 하지만 이전의 세토가 아니기 때문에 내 말을 알아 들을 수 없다.

 

  어쩌면 이전의 내가 아니기 때문에 내 말을 못 알아 듣는 것일 수도 있다.

 

 세토는 뭘 보고 있는 것 일까?

 

 문밖에서 세토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창식아 뭐라도 먹어야지.”

 

 그의 어머니의 목이 매인 소리였다.

 

 “됐어. 꺼져”

 

 세토의 이름이 창식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나 역시도 인간이었을 때 이름이 있었을 것이다.

 

  그는 나를 B라고 불렀고 세토도 그렇게 했다.

 

 나의 이름은 무엇일까?

 

 그러다 머리를 긁던 세토가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는 하반신 불구였다.

 

  하지만 그는 온전한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여태 본부를 일한 그를 향한 일종의 퇴직금 같은 것일 것이다.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그는 다리를 가졌음에도 이전만큼 행복해 보이질 않았다.

 

  그가 본부를 위해 일할 때는 그가 다리가 없다고 불만 불평 따위는 하지 않았다.

 

  그가 진정 원했던 것은 다른 것일 것이다.

 

 그는 책상 서랍을 열어 사발 면을 하나 꺼내 에이씨 하며 욕지기를 하며 일어나서 방을 나가 버렸다.

 

 그가 켜 놓은 컴퓨터 속에는 한 여자 배우가 자살 방조죄로 기소 되었다는 기사가 떠 있었다.

 

  여자는 당당해 보여서 어쩌면 저 여자의 짓이 아닐 꺼야 하는 식의 생각이 들만도 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그녀의 짓이 맞는다고 단정을 지을 수 있는 것은 그녀의 뒤에 악한 영이 그가 말하던 떠 돌이여 하룬을 죽게 만든 정념의 주인이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정신이 번쩍하고 들었다.

 

 그가 말한 떠돌이 영 나에게 똑똑히 보았느냐고 그가 묻던 그 떠돌이 영이 그녀의 뒤에서 있었다.

 

  물론 그것은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어째 상황이 이렇게 돌아간다고 생각 하니 저 떠돌이 영 누더기를 걸치고 형상을 들어내지 않는 그 것의 정체와 그의 죽음이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해야 했다.

 

  하지만 누구에게 그는 이미 죽었고 살아 돌아 온다고 해도 그의 육은 병원 냉동고의 안치소에 있으니 그것 마저 도 죽은 것과 다름 없으며 육을 잃은 잡 귀신이 되어서 의식 없이 떠돌거나 천계에서 자살로 분류해서 통곡의 계곡으로 던져 버렸을 수도 있고 아무튼 나는 이 상황을 정리 해야 했다.

 

 무언 가가 분명 있었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세토 그렇다.

 

 세토 말고는 나를 도울 사람이 없었다.

 

 그의 책상을 둘러 보자니 그의 책상을 뒤덮고 있는 것은 자살에 대한 통계와 자살 기사들이 전부였다.

 

 벽면에 덕지덕지 붙여 놓은 것도 그런 기사들이었다.

 

 이전의 기억이 아직 완전히 소멸 하지 않은 탓이다.

 

 나 역시 그렇듯 세토에게도 이전의 기억이 남아 있는 것이다.

 

 그가 사발 면에 물을 부어 들어왔다.

 

  그는 그것을 조심스럽게 들고 들어와 의자에 앉았는데 그는 젖 가락을 사발 면 위에 나란히 올려 놓고 나가기 전에 보던 기사를 훑고 있었다.

 

 “이년이 한 짓이 맞네.”

 

 혼잣말을 했다.

 

 나는 어떻게 세토를 자각 시킬까 고민을 하면서 그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어떤 조짐 그러니까 의식의 틈을 노려야 했다.

 

 인간에게는 인간이 가진 일종의 파장 같은 것이 있는데 인간과 귀신은 그 파장이 완전히 달라서 서로 소통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파장이 흐트러지는 순간은 찬 라와 같고 그리고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데 술을 마신다던가 의식을 놓고 멍하니 있는 다던가 하는 순간 그 파장은 겹친다.

 

 그 겹칠 때 나는 세토에게 소통을 시도 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귀신인 나에게도 보이지 않는 것이라서 그냥 보이는 대로 대충 할 수 밖에 없다.

 

 소통의 시도는 어려웠다.

 

 나는 물건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세토의 사발 면 위에 젖 가락을 건드려 봤지만 그것이 떨어지는 것에 아 왜 하면서 의문을 가지고 존재를 의식한다면 가능한 일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넘긴다면 그것은 어려운 것이다.

 

 존재를 떠 올려주고 의문을 가지는 것은 인간 쪽에서도 영에 대한 소통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젖 가락이 네 번이나 떨어져도 세토는 그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의식이 완전히 집중한 상태로 넘어 갔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종이를 떨어뜨려 보고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문틀을 움직여 봐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나는 잠시 지쳐서 제가 하는 대로 보고 만 있었다.

 

 자살 기사의 창을 접고 세토는 이제 웹툰을 보고 있었다.

 

 손가락을 굴려 가면 스크롤을 내리면서 킥킥거리는 세토를 보고 있자니 세토에게 소통을 해 봐야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이내 나는 세토의 침대에 앉아서 세토가 아무렇게 던져 둔 큐브를 맞추기 시작 했다.

 

 맘대로 해라는 식이었다.

 

 섞고 맞추고 꽤 재미 있는 장난감이지만 다른 누군가가 섞어 주지 않으니 영 재미가 없었다.

 

 웃긴 걸 보고 있는지 킥킥거리는 소리가 계속 되고 나는 큐브에 열중 했다.

 

 나는 그 것에 열중을 하다가 혼잣말을 했다.

 

 “이것도 오랜만에 하니까 재미있네. 그래도 남이 섞어 주는 게 더 좋은데.”

 

 “줘봐 내가 해 줄게.”

 

 그 소리에 나는 놀라 세토를 봤다.

 

 여전히 세토는 웹툰을 보고 있었고 제 자신도 그렇게 말하고 놀랐는지 손가락이 마우스 위를 맴돌고 있었다.

 

 그가 천천히 뒤를 돌아 보았다.

 

 나는 너무 반가워 소리쳤다.

 

 “세토 이제야 알아 듣는 거야?”

 

 세토는 얼어 붙었다.

 

 그리고 비명을 질렀다.

 

 나는 세토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처음 봤다.

 

 늘 느긋하고 생글거리기만 한 세토라서 그것이 더 놀라웠다.

 

  그가 기억을 잃어 버리고 완전한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을 잠시 잊어 버린 후라서 더 그랬다.

 

 “어이 친구 진정해. 나야 나 B”

 

 그는 내가 보이진 않지만 소리는 들리는 듯 했다.

 

 “누구 뭐? B?”

 

 “그래 나야.”

 

 “악 악 악 B가 누구야 누구냐구”

 

 세토가 소리치는 통에 문 밖에서 그의 어머니가 문을 두들기며 말했다.

 

 “창식아 왜? 왜 무슨 일있어? 무슨 일 있니?”

 

 세토 아니 창식이 소리 질렀다.

 

 “엄마 엄마 귀신 귀신”

 

 얼어 붙은 세토는 그제서야 몸이 풀렸는지 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모든 일이 낭패였다.

 

 그에게 소통을 한다고 해도 그가 기억을 되 찾기 전에는 그에게서 도움을 받기란 어려울 것 같았다.

 

 문 밖에서 들리는 두려움의 고통이 방안 까지 넘실거리고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진정시켰다.

 

 나는 귀신 맞다.

 

  하지만 귀신이라고 문을 박차고 나가는 세토를 보면서 드는 기분은 과히 즐거운 건 만은 아니었다.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그래서 귀신이니 뭐니 무서운 것 없이 돌아가고 있다고 하더니 그것도 모든 사람에게 해당 되는 일은 아닌 가 보다고 그런 생각에 씁쓸했다.

 

 도무지 인간이란 알 수 없다고 한숨을 쉬게 만들 그런 한심함으로 기가 막혔다.

 

 사방이 막힌 듯 한 갑갑함이 들었다.

 

 둘의 대화가 두런두런 들렸다.

 

 귀신이 어딨느냐 네가 컴퓨터만 하니까 그렇지 아니라고 지금 내가 잘 못 들었다고 말하는 거야?

 

  지금 아들이 미친 거라고 둘러 말하고 있는 거야?

 

 둘의 대화는 이상한 쪽으로 흐르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세토가 다시 방으로 돌아오진 않았다.

 

 발로 문을 툭 차면서 삐죽 얼굴을 내밀긴 했지만 여전히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고 방 주변만 어른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의 의자에 앉아서 그가 보던 웹툰을 마저 보면서 그를 기다렸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세토를 기다리는 일 밖에는 없는 것이다.

 

 있는 것이 시간이고 나는 귀신이라서 시간의 제약이 없으니 그것에는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세토는 거실에서 의식적으로 tv를 보더니 그것도 이제 지쳤는지 슬금슬금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방을 확인 한 다음 의자에 앉았다.

 

 인간은 두 가지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는다.

 

 그것은 인간의 시각이고 기억이다.

 

  눈과 기억은 인간을 기만한다.

 

 하지만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기억하고 싶은 것 만 기억한다.

 

 그러고 보면 참 편리한 제멋대로 존재인 것이다.

 

 나는 그런 세토를 보면서 의자를 비켜 주며 장난기가 발동을 했다.

 

 그래서 나는 세토를 낮게 불렀다.

 

 “창식아”

 

 세토는 다시 얼었다. 그리고 의자에서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뒷걸음 쳤다. 나는 문을 탁하

 

 고 닫았다.

 

 세토는 기절할 듯 발광을 했고 문을 부셔 버릴 듯 두드렸다.

 

 100키로에 육박하는 체중을 버티기엔 문은 종잇장 같아 보였다

 

 . 이대로 둔다면 물건도 물건이지만 세토의 정신건강에도 좋을 것 같지 않았다.

 

 나는 세토를 진정 시켰다.

 

 “어이 창식아 난 너를 해하려고 온 게 아니야. 난 말이야 넌 기억을 못 하겠지만 너와 같이 일했었어.”

 

 그는 문을 두들기던 손을 멈추고 잠시 있더니 다시 발광을 했다.

 

 “난 일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에이 물러가라 악마야. 난 예수를 믿는다.”

 

 “그거 좋은 일이야. 참 잘한 일이야. 그런데 창식아. 넌 기억이 지워 진 거야. 너는 천계 정보국 소속으로 7등급 천계 사람이었어.”

 

 “7등급? 뭐 그러게 있어 아니야. 넌 지금 나를 속이려는 거야.”

 

 “내가 왜 그러겠어.”

 

 “내 영혼을 뺏아 가려 구 물러 가라 이 악마야 아니 귀신아.”

 

 “네 영혼을 내가 왜 뺏어가. 난 그런 거 필요 없어.”

 

 “네 아이디가 세토지?”

 

 “어떻게 알았어?”

 

 그의 호기심이 동했다.

 

 “네가 나와 같이 일할 때 다들 너를 세토라고 불렀어.”

 

 “그건 나의 해킹 보안 아이디야 거의 모든 것이 라고 보면 돼.”

 

 그리고 그는 진정을 한 듯 했다.

 

 완전히 그리고 완벽히 기억이 돌아 오리라곤 생각 하진 않았다.

 

 하지만 그저 나를 도와 줄 의지만 이라도 생긴다면 그것이야 말로 기적에 가까울 것이라고 하늘의 은혜라고 생각을 했다.

 

 그는 잠시 그리고 천천히 눈을 굴리며 문에 기댔다.

 

 문 밖에서는 다시 그의 어머니가 100키로 가까이 되는 30대 중반의 아들이 걱정이 되어 문을 두들겼다.

 

 세토가 그리 발광을 해서 그렇겠지만 그녀의 아들을 향한 이상하리만큼 과잉 보호 하는 것은 30년 간 장애를 가진 아들에게 대 했던 그 무의식이 그대로 발현 된 것이다.

 

 그는 잠시 뭔가를 생각 하는 듯 잠잠했다.

 

 그리고 문 뒤에 그의 어머니 역시 아들의 잠잠함에 잠잠했다.

 

 그리고 문을 빼꼼 열고 말했다.

 

 “엄마 괜찮아.”

 

 “정말 괜찮니?”

 

 “응 정말이야.”

 

 “알았어. 그러니까 적당히 해야지 컴퓨터는”

 

 “알았다고”

 

 세토가 짜증을 냈다.

 

 어머니와 아들 간의 애정 어린 대화를 그리 길게 가지 않았다.

 

 세토가 그나마 손가락 반 마디만큼 연 문을 꽝하고 닫을 때 그 몇 초 동안 그의 어머니는

 

 자신의 눈으로 그의 방을 훑어 보았다. 하지만 그녀의 눈에 보이는 것은 텅 빈 방일 뿐이었다.

 

 그리고 세토는 어머니가 갔는지 문에 귀를 대고 확인을 한 다음 그러니까 그 시간은 몇

 십 초 정도였다.

 

 “그래 뭐라고 했지?”

 

 조금은 여유를 찾은 세토가 컴퓨터 의자에 앉으면서 말했다.

 

 내가 그것에 대해서 말 머리를 음 그러니까 하고 말을 뱉고 나니까 다시 문을 노크 하는

 

 조심스런 소리가 들렸다.

 

 똑똑 정중한 소리였다.

 

 “정말 괜찮은 거지?”

 

 세토는 이제는 방문을 확 열어 젖히고 말했다.

 

 “제발 내 말 좀 믿어 이제 괜찮다고 봐 봐 보라고 그냥 신경이 예민한 것뿐이라고 뭐가 있는지 보면 될 것 아니야”

 

 “아니 내가 뭐랬다고 네 방에 뭐가 있다고 말한 건 너 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다시 방을 휙 훌터 보던 그의 어머니는 그제서야 안심이 되었던지 알았어 뭐 필요한 건 없어? 하고 물었다.

 

 “없어 없어 없어 없으니까 나한테 제발 신경 꺼” 하고 말했다.

 

 뭐가 있어서 그래서 세토가 뭔가를 숨겨 둬서 그랬다기 보다는 그저 인간이 제 눈으로 확

 

 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그 본성 때문이었다. 목적이라기 보다는 그저 본능에 따른 그런 행위였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34 끝 또 다른 시작-완결 2016 / 10 / 29 380 0 5119   
33 폭발 2016 / 10 / 29 436 0 3972   
32 행동 2016 / 10 / 29 365 0 5017   
31 바로 이 순간 2016 / 10 / 29 476 0 4186   
30 D-1 2016 / 10 / 29 333 0 5494   
29 곧....... 2016 / 10 / 29 339 0 5816   
28 획책 2016 / 10 / 29 350 0 6830   
27 나는 김하룬 입니다. 2016 / 10 / 29 442 0 5170   
26 그들 2016 / 10 / 29 388 0 4638   
25 신의 트릭 2016 / 10 / 29 354 0 4555   
24 영웅을 기다리며 2016 / 10 / 29 339 0 3559   
23 강 하 연 2016 / 10 / 29 380 0 6669   
22 B, A 2016 / 10 / 29 340 0 5376   
21 B, 세토 2016 / 10 / 29 344 0 6072   
20 B- 나는 혼자다 2016 / 10 / 28 390 0 3826   
19 죽음 2016 / 10 / 28 488 0 3952   
18 의도의 오류 2016 / 10 / 28 350 0 4960   
17 수의 방문 2016 / 10 / 28 345 0 4984   
16 새로운 루트 2016 / 10 / 28 376 0 3873   
15 노인 2016 / 10 / 28 357 0 4157   
14 의혹 2016 / 10 / 28 361 0 3440   
13 보스의 자살 2016 / 10 / 28 348 0 5024   
12 통증 2016 / 10 / 28 342 0 4666   
11 떠돌이영 2016 / 10 / 28 333 0 4713   
10 이성계 2016 / 10 / 28 366 0 5911   
9 허무와 하룬 2016 / 10 / 28 356 0 5542   
8 인간의 오염 그 예 쪽팔리게 2016 / 10 / 28 397 0 6403   
7 1등급 마계 저승 사자 수 2016 / 10 / 28 338 0 7885   
6 보스와 B 그리고 자박령 2016 / 10 / 28 327 0 5742   
5 진실 그리고 보스 2016 / 10 / 28 355 0 3401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쌍둥이와 두개의
반짝반짝슈이치맨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