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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신의트릭
작가 : 반짝반짝슈이치맨
작품등록일 :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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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
작성일 : 16-10-28 18:00     조회 : 365     추천 : 0     분량 : 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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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일러가 목이 꺾여 있었다.

 

 컨테이너가 없는 트레일러는 마치 뼈대만 남은 공룡 같아 보였다.

 

 그 앞에 우리 둘은 섰다.

 

 그 곳에 그가 있었다.

 

 트레일러 속에서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스스로의 목숨을 자기 것도 아니면서 끊으려 는 사람 나는 조수석에 매달려 섰다.

 

 높이가 있어서 백 밀러를 손으로 잡고 서야 했다.

 

 운전석 쪽에 B가 있었다.

 

  당연히 녀석은 매달릴 필요가 없으니 그것이 부러웠다.

 

 점점 중력의 힘을 느끼고 있는 바라 몸이 무거워 지고 있었다.

 

 이대로 라면 건물 위에서 사뿐이 뛰어내려 오는 것이 점점 힘들어 질 터였다.

 

 그것에 씁쓸해졌다.

 

 잊지도 않고 저도 저 만치서 서 있었다.

 

 아마 할 만큼 해봐라 이번만큼은 자신 있다고 말하는 듯 했다.

 

 나는 저를 한번 보고 그 태도에 기분이 언짢았다.

 

 나는 그래서 쳇 하는 말을 뱉었다.

 

 나의 눈에 보이는 그는 온 몸이 정념의 구렁이로 칭칭 감겨 있었다.

 

 그를 괴롭혀 온 정념은 꽤 오래되어 보였다.

 

 오래된 정념은 새로 생긴 정념 보다는 달랐다.

 

 더 강하고 더 약점을 아는 듯 했다.

 

 그래 여태 살아온 인생이 그리 나에게 친절하지 않았어 하는 체념을 무장한 그저 물은 뜯는 정념이 아닌 제 숙주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여유도 있어 보였다.

 

  정염은 그의 몸을 칭칭 감고 있었다.

 

 그는 어떤 선택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어떤 선택도 제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정념은 그를 어르고 달래고 어린 아이 떡 주무르듯이 그렇게 강해져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보였다.

 

 보는 순간 저의 승리가 확실시 되었다.

 

 그것이야 말로 손 안대로 코 풀기 누워서 떡 먹기 하는 말을 빗대어 볼 밖에 없는 그런 장면이 눈 앞에 있었다. B가 말했다.

 

 “어렵겠는데”

 

 하지만 아예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이대로 라면 완력도 써야 할 판인데 그런 저의 개입도 예상할 수 있었다.

 

  저와의 전면전 이라 상상만 해도 몸이 떨렸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 보고 실패라고 보스에게 전언을 해야 할 것 같았다.

 

  점점 나에게도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기 시작 했는지

 

 아님 나 같은 인간에게도 인류애 같은 숭고한 정신 같은 것이 생겨나고 있는지 알 순 없지만

 

 아무튼 죽으면 죽지 뭐 하는 식의 오기도 생겼다.

 

 저의 저 기고 만장해 보이는 태도에 대한 용심도 한 몫 했다.

 

 나는 단월도를 꺼내 들었다.

 

  B의 표정이 변했다.

 

 어둠 속에서도 나의 행동에 흠질 하는 저의 형상도 상상이 되었다.

 

 나는 트레일러 주인인지 뭔지 하는 자의 부들 부들 자신의 동맥에 칼집을 넣게 했던 정염을 배었다.

 

 정념은 비명을 지르고 떨어져 나가고 바닥에서 퍼덕거리다 사라졌다.

 

 갑자기 트레일러의 문이 열리고 내가 들어서서 자신이 보기에 허공을 가르고 있으니 이 자는 눈을 크게 뜨고 상황도 파악하지 못 하고 있었다.

 

 “헉 당신……”

 

 하지만 단월도로 정념을 배면서 달빛에 비췬 정념을 그가 봐 버렸다.

 

 그는 아마도 영기가 있는 모양이었다.

 

  그는 정념이 자신을 옭아 매고 있는 그 장면에 얼어 버렸다.

 

  그는 말이 없이 흠 하는 신음만 내고 있었다.

 

 세 마리의 정염 중 두 마리를 최근에 생긴 거라서 그런지 쉬 제거가 되었다.

 

 그리고 아무리 트레일러라고 하지만 협소한 공간에서 움직임을 많이 확보 하지 못 한 터라 마지막 한 마리를 제압하기가 힘이 들었다.

 

 그리고 이 자에게 상처를 내서도 안 되는 노릇이었다.

 

 고도의 기술이라 기 보다는 집중력이 필요 했다.

 

 녀석은 오래된 만큼 자각도 깊이 든 상태라 공격도 불사 했다.

 

 나는 정념의 공격을 받고 복부를 감싸 쥐었지만 정염에게 얻어 맞았다는 치욕이 더 강하게 들어 노가 뻗쳤다.

 

 나는 이놈이 하는 말을 뱉었고 B가 철편을 휘둘러 나머지 정염을 영계로 보내 버렸다.

 

 나는 B가 나섰다는데 화가 났다는 것이 아니라고 감히 정념이 공격을 했고 그 공격에 데미지를 입었다는데 화가 났다.

 

 나는 B를 향해 소리 쳤다.

 

 “왜 나서고 지랄이야”

 

 “네가 당할까 봐.”

 

 “정념한테 당하는 락이 어딨어”

 

 “여깄깃네”

 

 B가 빙글거리며 놀렸다.

 

 어이가 없었다.

 

 면도칼로 동맥을 자르려던 자의 이름은 이성계였다.

 

 그의 부모님이 이성계와 같은 걸출한 인물이 되라고 그렇게 이름을 지어 주었지만 결국 그 이름 때문에 그는 박수 무당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영기가 있다고 다 무당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정말 무당으로 태어난 사람이 있다.

 

 그것은 정말 극 소수에 해당한다.

 

  귀신이 있는데 무당이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다.

 

 그들 중에 락들의 보조를 하는 자들도 있다.

 

  있기는 하지만 돈 벌고자 하는 무당들이 늘어나면서 거의 다가 가짜 무당이고 그들이 하는 말이 정념이 되어서 여럿 죽이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나는 그런 가짜들은 경멸한다.

 

 가짜는 가짜일 뿐 당신은 중이 될 팔자요. 당신은 무당이 될 팔자요 그렇지 않으면 자식들이 피 내림을 하오

 

  부적을 쓰시오.

 

 굿을 하시오.

 

  만약 그들이 정말 무당이라면 그렇게 되어야 한다.

 

  굿이나 부적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다.

 

  신의 뜻을 거스르는 자들은 진짜가 아니다.

 

 진짜들은 신의 뜻을 거스르거나 신의 뜻을 훔쳐 보지 않는다. 다만 신을 따를 뿐이다

 

 성계에게는 영기가 있기는 있다.

 

 하지만 그 영기는 무당이 되라는 영기가 아니다.

 

 영기도 등급에 따라 다르다.

 

 영기가 있다고 다 무당이 된다면 이 세상은 무당으로 넘쳐 날 것이다.

 

 영기는 영감으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다.

 

 그것은 창작을 하는 경우 예술을 하는 경우 과학을 하는 경우 모든 것이 영감으로부터 시작 한다.

 

 영감을 무시하고 살면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누구나 다 자신이 살아야 할 몫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성계의 경우는 어릴 적부터 이름 때문인지 이름을 너무 크게 지어서 아이가 이름에 눌리고 그 이름 때문에 장군 귀신이 붙었다고 장군 귀신이 붙었기 때문에 박수무당이 되어야 한다고 입을 함부로 놀리는 가짜 무당이 말했다.

 

 그 말을 믿은 이성계의 모친은 이성계를 무당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별 짓 다 했다.

 

 이름을 개명하기 위해 구청을 찾아가 개명의 이유에 이름을 개명하지 않으며 우리 아들이 신을 받아야 함이라고 썼다 하지만 거절을 당했다.

 

 그 이유를 타당하게 보지 않는 검사가 그 이유를 보고 한번 박장 대소를 했다고 한다.

 

  정작 이성계의 엄마는 온 동네방네를 다니면서 우리 아들이 그렇다네 요 하는 말을 자주 했고 어린 이성계는 귀신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에 늘 악몽을 꾸고 무서워했다.

 

 그런 아들을 보고 그의 모친은 다시 귀신을 받지 않아 그렇다고 또 말로 어린 성계의 가슴에 정념을 못박았다.

 

 그 정념은 성계가 무슨 일을 하든 자신감 없게 만들었다.

 

 정확히는 제 가슴에 박힌 말 나는 무당이 되어야 하는데 뭘 하든 안될 거야 하는 정념 그것이 스스로의 가슴에 상처를 만들고 정념을 키우고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어린 성계는 그림을 곧잘 그렸다.

 

  아마 성계의 모친이 가짜 무당의 말을 듣고 굿이며 부적이며 그런 쪽으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성계의 소질을 발견 했을 지도 모르고 성계는 꽤 유명한 화가가 되었을 것이다.

 

  제 길을 찾지 못한 인간에게는 다시 무의식이 가지고 있는 상처가 존재 하는데 그것 역시 정념을 만든다.

 

 그렇게 그는 내내 그런 눌림 속에 살았고 그 눌림은 나름 체계를 가지고 그 나이까지 성계를 살게 했다.

 

 근근히 살았다.

 

 하지만 그 근근히 살았다는 말처럼 성계는 근근히 살아가던 그런 날 정념에 옥죄어 그래서 근근히 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용하다는 무당을 찾았다.

 

 그녀 역시 가짜였다.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가짜가 더 진짜 같아 보였다.

 

 그런 그녀에게 성계는 근심 어린 얼굴로 말했다.

 

 “저”

 

 다른 말도 꺼내기 전에 성계에게 가짜 무당이 말했다.

 

 “중이 될 팔자야”

 

 그 말에 성계는 얼어 버렸다. 왜 그 말이 그 말로 들렸는지는 정념의 짓이지만 제 맘대로 해석하길 즐겨 하는 인간의 특성에 더 가까울 것이다.

 

 “저 어릴 적부터 신 받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신이든 뭐든 좌측 볼기나 우측 볼기나”

 

 매서운 눈으로 무당이 말했다.

 

 “시간이 지나도 벗어 날 수 없는 건가요 그런 건”

 

 “절대 안돼 지. 죽기 전에는”

 

 무당이 말했다.

 

 죽기 전에는 절대 빠져 나갈 수 없다고 그래서 40이 훌쩍 넘어서 결혼도 못하고 있다고

 

 하는 말을 옛다 덤이다 하는 식으로 더 얹어 주었다.

 

 성계는 그날 이후로 자살 싸이트를 돌아다니며 어떻게 죽을까를 고심했다.

 

  트레일러는 살림이 어려운 여동생에게 주고 제가 살던 전세 집은 시설에 있는 어머니의 시설 예치금으로 주겠다는 유서를 쓰고 그는 인적이 드문 곳에 트레일러를 세우고 칼로 동맥을 끊으려 했다.

 

 그렇게 그는 정염의 노예로 40년 넘게 살아온 인생을 스스로 접을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염을 베어내고 나니 그의 가슴의 상처가 낫질 않아서 그런지 새로운 정념이 나오려 하고 있었다.

 

 나는 성계의 상처 부위에 손을 얹어 상처를 치료 하고 나니 새로 생겼던 정념이 소리를 지르며 사라졌다.

 

 마음의 상처가 어떤 상처 인지에 대해서 상처가 생기는 부위가 다르다.

 

 잡령에 의해 영혼에 상처를 입는 경우는 뇌에 상처를 입어 정신과 질환을 격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스스로의 잘 못으로 상처가 생긴 경우는 심장에

 

 그리고 부모로부터 상처를 입는 경우는 위

 

 그리고 자녀로부터 상처를 입는 경우는 간 그런 식의 부위별의 경로가 있다.

 

 성계의 경우는 위에 상처가 생겼다.

 

 그렇단 이야기는 부모의 말에 의한 상처인 경우일 것이다.

 

 그렇게 아이들에게 상처를 본의 아니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어떤 상해 보다 더 말이 더 큰 경우가 많다.

 

 눈에 보이는 상처 보단 보이지 않는 상처의 치료가 어렵듯 사람의 마음의 상처는 큰 결과는 낳는다.

 

 성계의 손에 들려 져 있던 면도칼이 바닥으로 툭 떨어졌다. 그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다.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향해 말했다.

 

 그가 말했다.

 

 “고맙습니다.”

 

 그는 나에게 누구냐고 묻질 않았다.

 

 그냥 고맙다고 했다.

 

 그 고맙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했던 것 역시 내가 인간 화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라는 말 같아서 썩 기분이 좋질 않았다.

 

 왜인지 그 상황을 저가 지켜 보고만 있었다.

 

 저와 정면 대결 할 것을 각오 했지만 저는 그냥 뒷 모습을 보이고 사라졌다.

 

 그의 트레일러를 내려 와서는 90도로 허리를 굽혀 인사를 했다. 나는 그런 대접을 처음이었다.

 

 “내가 누군지 아십니까?”

 

 “모르죠. 하지만 나를 구해 주신 건 압니다. 제가 이렇게 무식해 보이지만 영기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말로 표현 할 수 없지만 아무튼 고마우신 분 인건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정중히 대해 주는 그를 향해 나도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는 모습이 웃긴지 B는 멀찍이 서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서 웃었다. 멀리서도 녀석의 웃음이 보였다.

 

 “아무튼 스스로 죽지 마십시오. 그건 저주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이 당신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선택은 언제나 당신의 것이지만 당신이 말하는 그 영기는 영감이라는 말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기가 아닌 영감 말입니다.

 

 그 영감을 쓸 수 있는 일을 하십시오.

 

 그리고 죽지 말고 사세요. 살수 있는 날까지.

 

 당신의 그 좋은 영감을 사용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내서 말이죠.”

 

 그는 잠시 생각 하는 듯 하더니 놀란 눈으로 말했다.

 

 “어릴 적 꿈이 화가였습니다.”

 

 “그럼 그게 당신의 길인가 봅니다.

 

 영의 것이지만 그것은 확연히 다릅니다.

 

  종류가 다르다고 보면 되죠.

 

 쉽게 말하면 같은 바다에서 일을 한다고 한다면 어부와 해양경찰을 다르죠.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 역시 당신의 선택입니다.

 

 운명 마저 도 당신의 선택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네.”

 

 나의 말에 그는 간단히 말했지만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은 듯 했다.

 

 그리고 고개를 떨구더니 나에게 하지 못한 말을 생각을 하는 듯 했다.

 

 내가 성계를 두고 걸어 나오면서 담배를 하나 물었더니 B가 내 옆으로 와서 말했다.

 

 “인간이 되어 간다는 건 오지랖이 넓어 지는 건가?”

 

 “쓸데 없는 소리를 많이 했지?”

 

 “뭐 도움이 되겠지. 암튼 저는 왜 그렇게 맥없이 사라진 거지?”

 

 “글쎄 내가 그 류의 것들의 마음까지 알 필욘 없으니까 그리 궁금하진 않아. 그냥 저와 한

 

 판 뜨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할 뿐이지. 점점 두려움이 생기고 있어. 이래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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