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엔드 오브 판타지아
작가 : 파우스트
작품등록일 : 2019.10.20

2050년에 발매된 가상현실 게임「판타지아」
판타지아는 어떻게 플레이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직업과 능력이 달라지는 형식의 게임이었다.
기존의 가상현실 게임과 달리 완벽하게 오감을 재현하며 완벽에 가까운 보상 시스템과 6개월마다 업데이트 되는 방대한 컨텐츠들이 「판타지아」를 세계 최고의 게임으로 만들었다.
「판타지아」발매 5년 후
경험치 상승 비약 판매로 유명한 유저 '파우스트'와 그의 친구이자 하이랭커 '로아' 그 두 명의 게임 정복 이야기가 시작된다.

 
1
작성일 : 20-06-06 16:37     조회 : 275     추천 : 0     분량 : 706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트라마시코스가 주장하는 정의는 강자의 이익이 바로 정의라고 할 수있다. 고대의 사회에서는 공동체에서 가장 신체능력이 강한 사람이 많은 이익을 손에 넣었을 것이고 사회 구성원들은 그의 뜻을 따르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회가 바뀌어져 왔다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사회에 강자는 존재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강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것들을 규범으로 하여 공동체를 다스렸을 것이다. 그리고 구성원들은 그것이 옳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그 기준에 맞추면서 살았다. 그 예로 바이킹들은 육체적인 강함을 기반으로 정의를 규정했고 조선은 유교를 바탕으로 나라를 다스렸으며 중세 유럽은 종교로서 사회의 규범을 잡았다.그리고 그 공동체에서의 올바름은 강자가 규정한 것에 의해 달라졌다.

 글라우콘은 정의는 그저 타인으로 부터의 자기보존의 수단이라고 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가 한일이 적나라게 들어내는 것을 기피한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거북한것을 자신이 하였다면 그리고 그것이 공개 되었다면 그들은 자신에게 온갖 종류의 불이익을 주기 때문이다.

 중세유럽에서는 교회에서 말하는 것을 지키지 않았다면 욕을 먹거나 심하면 죽임을 당하였고 현대에서는 인터넷에서 자신에 안좋은 이유로 공개되면 여러가지의미로 탈탈 털려서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의라는 것을 지킴으로서 자기의 생활이 타인에게 공개되더라도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15 2 2020 / 6 / 9 290 0 774   
14 2 2020 / 6 / 9 281 0 55   
13 1 2020 / 6 / 6 276 0 706   
12 11 2019 / 11 / 10 297 0 175   
11 10 2019 / 11 / 10 3 0 2203   
10 9 2019 / 11 / 10 1 0 1865   
9 8 2019 / 11 / 10 1 0 2014   
8 7 2019 / 11 / 8 2 0 2221   
7 6 2019 / 10 / 27 6 0 4747   
6 5 2019 / 10 / 26 6 0 3311   
5 4 2019 / 10 / 26 5 0 2304   
4 3계약하는 파우스트(1) 2019 / 10 / 24 8 0 2590   
3 2 배은 망덕한 파우스트(2) 2019 / 10 / 23 318 0 3024   
2 1배은망덕한 파우스트(1) 2019 / 10 / 21 308 0 3360   
1 프롤로그 2019 / 10 / 20 497 0 1219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원고
파우스트
진 원고
파우스트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