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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이레귤러
작가 : recording
작품등록일 : 2017.1.12

차원의 융합후 상상의 괴물이 날뛰는 세계의 이야기
(처음에 오타를 잡지 않고 올려서 오타가 심하게 많아 퇴고하고 빠르게 다시 올리겠습니다.)

 
프롤로그
작성일 : 17-01-12 02:11     조회 : 317     추천 : 0     분량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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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없는 산맥 산속의 동물소리마저 거의 들리지 않는 적막한 산맥 그 적막을 뚫고 울리는 폭발이 들렸다.

 

 "쾅~!!"

 

 산맥을 진동시키는 거대한 소리 였다.

  그 소리의 근원지인 산맥의 중간 절벽의 틈사이로 들어가 보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통로가 만들어져 있었다.

 그 통로를 통해 사람으로 추정 되는 인물의 목소리가 폭발소리 뒤에 들렸다.

 

 "도대체, 왜 안 되는 거지?, 크아아~~악!"

 

 통로 안쪽에는 직경 수백 미터나 되는 거대한 동공이 있었다.

 그 거대한 동공의 벽과 천장에는 알 수 없는 기호와 수식들로 가득치 있었다.

 

 "분명히, 이론에서 틀린 부분은 없을 터!"

 

 그 동공의 중앙에는 하얀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노인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있는 듯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그 노인은 10년 전 세상에서 종적을 감춘 백색마탑의 탑주 제이슨 대마도사, 인류 역사상 첫10서클에 도달하고 문명을 수십 년 앞당긴 입지적인 인물이었다.

 그는 사람 없는 산맥에 처박혀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얼마 남지 않았어, 인류의 전환 점이될 그날이..."

 

 제이슨은 10서클에 도달하고 반신의 경지가 된지 얼마의 세월이 지나지 않아 아카식 시스템의 일부를 엿볼 수 있었다.

 그것은 약20년후에 인류가 멸망에 이르는 무언가의사건에 대한것이엇다.

 제이슨은 10년간 그 사건이 무엇이고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연구했다.

 결국 그 방법을 찾아내는데 까지 도달했다.

 그 뒤로 세상 구석의 산맥에 들어가 폐관하여 인류를 구할 방법을 실현 시킬 구체적인 계획에 들어갔다.

 

 "10서클로도 안 되는 건가, 차원은 역시 인간의 영역이 아니었단 말인가, 인류의 멸망은 막을 수 없다는 말이냐!!"

 

 그 방법은 바로 차원을 봉인해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존재들과 인간을 격리 시키는 것이었다.

 그리고 폐관9년 드디어 이론상으로 차원을 분리시켜 이중차원으로 만들어 인류만을 분리시킬 마법의 이론을 완성 해냈다.

 하지만 그 뒤로 아무리 시도 해봐도 마법은 실현되지 않았다.

 그리고 조금 전 마지막 남은 드래곤하트와 가지고 있는 모든 마나석,본인의 마나 그리고 생명력을 쏟아 부어 마법을 실현했다.

 그런데 약간의 시간이 흐르고 제이슨이 내심 포기하고 있던 그때 마법진의 중앙에 조그마한 어두운 구멍이 생기더니 점점 더 커지기 시작했다.

 

 "역시! 이론은 완벽했어. 부족했던 것은 실현시 필요했던 에너지 였던거야, 크하하!"

 

 제이슨은 생명이 꺼지기 시작하는 몸을 땅에 기대며 기쁜 듯 크게 웃었다.

 하지만 마법을 유지할 사람이나 무언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설마 반신의 경지의 오른 제이슨이 그것을 잊지는 않았을 터 바로 그것은 마법을 실행시킨 이 장소에 있었다. 수많은 용맥과 지맥을 끌어 모으고 풍수지리상 자연의 마나가 모이는 곳인 이곳은 특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마법이 강력해지도록 성정해 놓았다.

 이렇게 제이슨의 노력으로 인류 의멸망을 막는 듯 했다.

 마법이 거대해지며 순식간에 세상을 뒤덮으며 세상에서 인류를 지워 버렸다.

 그리고 새로 인류가 등장한 차원은 모든 문명이 사라지고 자연만이 울창한 곳이었다.

 그곳으로 인류는 버려진 것이었다.

 그렇게 우리가 알고 있는 구석기 시대가 시작되었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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