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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물병자리여자와전갈자리남자)천사와악마의위험한사랑이야기
작가 : 건축소녀
작품등록일 : 2017.11.27
조회 : 0    글자 : 0    선호작 : 00   

그들이사는세상.. <<위험한사랑>>
추억일기..행복했던 순간들 ,,,
소년과 소녀는 순수했던 그시절의 로맨스를 기억하지만..
다가오는 불행은 그둘을 결국 헤어지게 만든다...
사랑해서는 안될사람 사랑하면 할수록 아픔이 온다는것을
견딜수없는 외로움으로 슬픔으로 깊은사랑은 더욱더 애절해지기만 하고 ,,

세월을 다..가진것같던. 젊은날의..이야기
행복했던 악마같은거친소년석호와 여리고착한천사 소녀예린의 미친사랑이야기
그리고 그들에게 다가올 불행과 운명 그리고 오해와진실 ..

착하고 여린 외모도 아름다운 소녀 예린이 ..(건축디자이너)
묵뚝뚝하지만 늘 한여자만 바라보던 소년 석호...(건축설계및 이사 )
재벌집딸 석호를 악마로만든 나쁜여자수진.모든걸갖춘 예린이를 싫어하는 질투의화신 .(화장품그룹회장딸,마케팅부장)
그리고 재벌집아들 미치광이 민석..(대기업자동차회장아들 및엔지니어 )
예린이를 석호못지않게 사랑한 마음은 여린 민석은 결국 자살을한다 ,,,
가난한 사랑을하는 예린이와 석호,,뒤늦게 후회하는 석호는 예린이 죽었다는 수진이의 거짓말에 속아
자살을하려한다
가난하게 살아온 소년,,, 돈때문에 사랑을 버린 석호
무뚝뚝하고 한여자만바라보는 석호는 재력을 준다는 수진의 유혹을 떨치고
자신의 힘으로 유명한 건축가가 되고 지친 수진은 결국 외국으로 떠난다

둘의 다가온 운명에 불안과 두려움 그리고 오해로 헤어짐을 선택한 석호..
그녀를 위함인지 그남자의 욕망인지 석호는 사랑하는 예린에게 이별을 강요한다
불쌍한 예린이는 석호의 단호한 이별에 받아드릴수없는 이별의 아픔으로 재벌집 남자와 결혼을 해버린다.
그녀는 한남자와 결혼을 한후 세월의 그림자를 등에쥐고 운명이라는 사랑을 잊지못한채
석호를 그리워하며 결혼생활을 하지만 불행만하고 남편의 폭력과 바람 악박으로 예린이는
이혼을하자고 한다
예린이를 사랑했던 민석이는 우울증으로 자살을하게되고
충격과 상처에 결국 ...말을 하지못하는 여인이 되버린다...

우연히 기차안에서 함께가던 그 바다를향해 가는 그길에서 둘은 다시만나려는 운명의 순간이 오지만..
석호는 예린이가 이혼하고 말을 못하게된 사연을 모른체 피하기만한다...
사랑이란걸 뒤늦게 깨달은..소년의
어른이야기..
14년후..소년(석호는)..유명한 건축가가된다
예린이와의 약속을 잊지않고
석호는 그녀와 살집을 설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나간추억의 습작을찾아
한조각한조각 퍼즐을 맞추듯
감상에젖어..옛기억을회상한다
건축가는...그때의 시간이
이제와행복하고 아름다움을느껴
그림을그려본다
오랫만에..들어본..붓..과 물감..
하지만 눈물이흘러..그림은..번져버리고..
그림은 완성하지못한다..
그림을그리면...그여자가기억속에서..
잊혀질까봐..조심히..붓을..내려논다..
마음속의그림이...
저울질한다..잊었잖아..또잊자
그여자를위해..
이미그남자의마음속에는..
마음의그림이그려져있다..
눈물이흐른다..
아무도 보지못하는..혼자의 그림..
그안에 시골소년과소녀가..
유채꽃을닮은 미소를지면서
서로의볼을 어루지듯 ..웃고있다

"사랑해 예린아 너가 보고싶어 미칠것같고 ..죽을것같아.."

하지만 지금의 자신은..우울한모습뿐이다.
착하고 순수했던 석호의 모습은 욕망과 욕심으로 포장되어
이기적인 악마로 변하였다...
가난했던남자,,가난했던여자..사랑만믿고 세상을 살았던 둘은
돈과 명예로 망가진 남자로 인해 사랑은 버리게 된다..

그는 혼자 생각하고..자신을 다독인다.
자신의 욕망과 욕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낸 석호는 그녀를 잊지못한채
매일 그녀를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다른남자에게 간 그녀를 떠나보내지못하고 석호는 정신이 점점 희미해져
그녀를 기억속에서 잊지않기위해 그녀의모습을 회상하며
그림에만 빠져있다 ..그녀와 함께 살고싶었던 집을 지어주고싶었던 석호는
그약속을 지키기위해 사랑하는 여인 예린이의주변에 서성인다..
행복해보이기만한 예린... 웃고있는 그녀..석호는 그녀의 웃는모습을보면 마음이 아파온다..
안보면 더 아파오는 가슴이 차라리 그녀의 그림자가 된다면 영원히 그녀곁에 머물고만 싶을뿐이다
함께할수 없는 그녀를 다가가면갈수록 바라만보면서 슬픔을 위로받고싶을 뿐이다..

남들과 있을때는 자상한 남편 민석 ..
예린이와 둘이있을때는 폭력과 바람 폭언을 하고 예린이를 방에갇어놓고
다른여자를 집에 불러 들여 온갖 괴롭힘을 주지만..예린이는 석호를 그리워하며
눈물의 밤을 보낸다...
민석이는 예린이의 마음을 가지려고 했고 그녀를 이해를 하려했지만
마음은 다른 남잔테 줘버리고 껍데기가된 예린이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배신감으로
여자와 술로 여리고 착한 여인에게 손찌검을 하면서 석호를 잊으라한다.

석호 민석 그리고 예린 ,,, 석호의 곁에서 떠나 자신에게 온 예린이를 사랑하지만
마음은 늘 다른대를 향한 예린이는 보는 민석이는 아픔으로 예린이를 미워하기 시작해
민석이는 석호를 잊지못하는 예린이를 보면서 온갖나쁜짓을하지만 결국 우울증으로
예린이가 떠난 방에서 약을먹고 자살을 한다
불쌍한 여인,,착한여자,,, 자신을 버린 남자를 잊지못하고 마음을 버리지못한채
그녀는 절망감에 빠지며 불행한나날을 보내다 사랑은 아픔이 되어 말을 하지못하는 장애가온다..

"난 ..당신을..잊지못합니다..
지우려하지만..잊으려하니..당신이 떠오릅니다..
라디오에서. 울려퍼지는..음악소리가..
옛추억이떠올라...나도모르게...잠시나마..당신을
그리워했습니다...
미안합니다..당신을..아직도잊지못해서...
그립습니다..당신과가던.
그바다의..작은찾집에서...
그집이그립고..그바다가그립습니다...
예린아..행복하니.....그리고미안해...나같은 이기적인남자를
사랑해줘서...눈꽃을닮은. 너는..
하얀겨울바다에서. ..내리는..겨울꽃같았어.."
그남자는..자신의미래를알고..여리한 그녀를
떠날수밖에..없었다...천사같던그여자는..
악마같은..자신과..어울리지않았고..
차디찬바람과함께...하얀눈속으로..사라져버렸다..
라디오에서는. 남자가신청한 겨울이야기 음악이 울려퍼진다..

14년후..우연히..기차안에서..그녀를만났던.
그시간과.,그방갑던 .그녀의뽀얀.. 얼굴..
차마 그모습을 바라보다 마지못해 미소로 안녕이란 인사를 남기고
그남자는..붓을 들지못하고.
기억을회상하러..기차를타러간다..
"그때왜 나는 용기를 내지못하고 너를보냈을까
행복해보이는 그남자와너 ...난차마 너와눈을 마주치질못했어"
너가 행복한것같아 다행이였어,,,"

강원도바다가는..기차안..
30대중반의 남자는 다시찾은 그리움과 추억을향해
지울수없는 상처를 가슴에 안고 다시 사랑을 말한다
그남자는..혼자그때앉았던 기차안 그자리 에서
..그녀를 찾아떠난다 .
함께했던 그녀의자리에는.
한여자꼬마가..앉아.있고..남자를향해웃고있다
그곳에서..조그마한 .옛날찾집을하는
그곳..그여인을..만나러간다
14년동안을..그남자는...그녀를잊지못했다..
하지만..지금은지나간 14년의 시간을...그녀와보내려한다.
"그때의너는 참예뻣고.. 난그런 너의얼굴을 14년동안 지울수없고
서로를 위해헤어짐을..선택했던 바보같던나...
이제는 넌 그남자와 헤어짐을 이야기했고 난너를 뒤에서 바라보면서
너를 기다렸어"
"너를..한순간도
잊은적이없어.예린아 ...너가 ..보고싶어..미치도록
매일 한순간도 너를 지울수가없었어...내바보같던 행동을 용서해줘..
..너가그리워..너와함께 걷던그길...
혼자걷고걷던 자신이..못났다생각하고..너를지울수없던..내못난.
생각의 나는 너에게못한..이야기가많아..나를 다시 받아줄수없겠니..
나를용서해줘..떠날수밖에없던..나를.."
말을하지 못하는 여인 예린이 ...
유명한건축가의 사랑이야기 ....

"14년후 30대중반에서서 지나간사랑을 다시 사랑을 말하다"


잔잔한..겨울바다소리가..봄바람처럼
살랑거리고..조그마한 옛찾집을하는
그녀의모습이..그려지는것같다...
하늘에는 하얀 눈꽃송이가 석호의 볼을 어우만진다
눈물이 나왔다,, 웃고있지만 미칠것만같다..그녀의 품으로 가고 싶다..
자살했다는 민석이의 잘못된 소식을 들은 석호는 정신이 나가 바다에 뛰어서 예린이의 품으로 갈생각이였다 ...오해...와 고통...
석호는 예린이가 없는 세상을 살 의욕이없어 ,, 죽음을 결심했던것이다..

"예린아 우리 다시 시작하자,,
처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에게 너는 하얀눈꽃송이 같아
내가너를 버린시간보다 한없이 너를 아끼고 사랑해줄께
이젠 너없이 난 살의미가없어 ,,, 점점더 너를 잃는것 같아 두려워,,
사랑해 ,,예린아 너와 이바다에서 이쁜집짓고 작은까페하면서 둘이 행복하게
평생사랑하면서 살자 ,,,그곳에서 둘이 오손도손 손잡고 예전처럼 살자..
흑흑,,,"

석호는 예린이를 생각하면서 바다속으로 점점 빠져들기 시작한다..한발짝한발짝짝 석호의 갈색면바지가 젖어오기시작한다...,,
차가운 바다소리가 속호의 마음은 따뜻한 예린이의 품이였다,.
석호는 예린이가 죽은줄알고 정신이 흐미해져 눈물을 흘리며 바다속으로 걸어간다,,

석호의 소식을 뒤늦게 들은 예린이는 그바다를 찾아가고 석호의 모습을보며 경악한다
"안돼 그러지마 석호야 내가왔잖아 ...나다시왔잖아,,왜그래 그러지마 제발,,안돼"

놀란 예린이는 뛰며 석호를향해 바다로 뛰어든다...

말을 하지못하는 예린이는 마음속으로 소리를 지르며 석호를 말리려하지만
예린이의 목소리를 듣지못했던 석호는 바다가 예린이의 품인거마냥 웃으며 울며 ...
바다를 향해 걸어가고있다...

"으,,,으,어,,,어 ,,"예린이는 하얀원피스를 잡고 힐을 벗어던지고 석호를 향해 뛰어간다..
치마는 물에 젖기시작하고 눈빨은 점점 쎄게 밀려온다...자신의 코트를 벗어
석호를 뒤로 앉으며 그녀는 울부짖는다
"으,,으,," "이젠절대안헤어져 이제야만났어 다시는 너를 놓치지않아 사랑해 석호야,,"

석호는 뒤에서 앉은 예린이를 느끼며 울면서 하늘을향해 손을 뻗는다
그의손을 잡고 예린이는 석호를 안고 울부짓는다
"사랑해 예린아 가지마,, 나너없이 살수가없어,,
가지마 다른남자한테 가지마 절대 너안보낼꺼야 "
"알았어 난 니여자야 영원히 니여자야 그러니까 이러지마 알았지? 내가 왔잖아 " 말을 못했던 예린이는 말을 하기시작했다

-예린과 석호의 만남, 첫느낌-
-사랑이왔다 , 그가 왔다, 두근두근-
-사랑로맨스 , 그겨울 그바다의고백-
-석호 예린 민석 의 대학생활-
-민석이의고백-
-수진의 등장 석호가 변했다-
-민석과 예린이의 불행한결혼생활-
-미치광이 민석-
-다시찾아온 첫사랑-
기대해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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