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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2. 시련 (5)
작성일 : 17-07-21 21:35     조회 : 205     추천 : 0     분량 : 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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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 에너지 링 선택하셨습니다. 전송시작]

 [경과시간 10시간 지나야 다음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시간 경과로 인해 받은 에너지 링을 장착하자 옆에 있던 린은 축하의 말을 건네었다.

 “오빠, 축하해요”

 “고마워, 그것보다 이미 알고 있었지만 5시간 뒤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 좀 그렇네”

 “네.. 3시간 뒤에 뭘 줄지…”

 진규와 린은 이곳에 지내면서 보상으로 받는 에너지링으로 인해 늘어나는 이능의 에너지에 보람을 느끼고 있었는데 다음보상은 5시간 더 지나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린을 통해 알고 있긴 하지만 기계음으로 확실하게 받아들여진 현실에 침울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새로운 보상이 있을지 모른다는 설램이 있었다.

 “좀더 좋은거 주겠지. 5시간으로 선택한 팔찌도 전보다 좋으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보상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기에 진규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

 불과 몇시간 전만해도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돌아다녔지만 현재 진규와 린은 이 지역을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적응하였다.

 고블린, 놀, 오크, 레드뱃, 괴물나무 등등 여러 종류의 몬스터를 최대 50마리 넘는 수준까지 죽이고 또 죽였다.

 일부러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것이 아닌 어쩌다 보니… 움직이다 보니 대량의 몬스터 무리를 만난 것뿐이었는데 전부 잡았다.

 약간의 위험이 있었지만 손쉽게 잡았다.

 그 결과 진규와 린은 느꼈다.

 자신들은 성장했다.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최소한 E급 몬스터는 100마리 가까이 온다 할지라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잡지못한다 해도 충분히 도망칠 수 있는 실력이 생긴것이다.

 자신감

 그리고 성장의 기쁨이 진규와 린에게 다가왔다.

 ‘이렇게 성장한다면..’

 유나의 복수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은 정말로 성장했는가? 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이유는 상태창

 3시간 보상으로 받은 상태창은 말 그대로 테스터의 상태를 보여준다.

 그런데 분명 강해진 것이 느껴졌는데 상태창에는 변화가 없기에 진규가 생각할 수 있는 경우는 2가지였다.

 하나는 진짜로 성장하지 않은 것

 또 하나는 성장은 했으나 미미한 성장이기에 표시조차 되지 않는 것이다.

 ‘성장은 무조건 했어’

 성장을 안했을리 없다.

 결과가 눈으로 나타났는데 그럴 리 없다.

 그렇다면 미미한 성장이라는 것이다.

 체감상으로 느껴지는 성장

 하지만 상태창으로는 표시가 되지 않는다.

 기준이 높다는 의미였다.

 “오빠?”

 “왜?”

 “슬슬 움직이자 가만히 있으면 더 오잖아”

 “알았어”

 자꾸만 만나는 몬스터들로 인해 진규와 린은 그냥 가만히 있었던적이 있는데 그때는 더 많은 몬스터들을 만나 고생을 더 하였다.

 그래서 만나더라도 덜 만나게 위해 주변을 살피고 은밀하게 책, 영상매체등으로 알게 된 대략적인 은신하는법을 최대한 떠올리면서 실행하면서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소용없다.

 감독관이 몬스터들을 일부러 진규 일행 쪽으로 끌고 왔기 때문이다.

 결국에는 진규와 린은 모든 시간이 지날때까지 몬스터와 싸워야 하는 처지인것이다.

 “?!”

 ‘뭐지?’

 진규는 미약하게 슬픈 감정을 느꼈다.

 몬스터에게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고 린에게만 말에서 감정이 느껴졌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일이 성인(星人)과 관련이라 생각되지만 말에 감정이 느끼는 것 말고는 쓸모가 없다.

 몬스터 울음소리에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하면 감정을 느껴질 자는 현재로써는 린 뿐인데 느껴졌다.

 ‘사람이 있나?’

 미약한 소리에서 느껴지는 슬픈 감정을 따라 진규는 움직이고 그런 그의 돌발적인 행동에 린은 황급히 말하면서 따라간다.

 “오빠, 혼자 가지마”

 속도가 특기인 린은 빠르게 진규에게 다가가서 따라간다.

 “오빠, 갑자기 이상한데로 가면 어떻… 이따말해줘야해”

 “알았어”

 린의 말을 끊어버리고 진규는 집중한다.

 개미소리처럼 너무나도 작은소리에서 느껴지는 애절한 감정을 느끼고 진규는 움직였는데 너무 안들려서 시야마저 차단하고 오로지 소리에 집중한다.

 

 바스락 바스락

 

 덩치가 큰 몬스터의 발소리가 울린다.

 불쾌한 바람이 불어서 나무가 흔들리고 나무에서 뿝어져 나오는 독을 짜증감을 불러온다.

 [히이이잉~]

 

 “!!”

 “오빠?”

 “이쪽”

 진규는 앞장서서 나아간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 보이는 것은 돌

 [히잉…]

 돌에서 우는 소리가들렸다.

 손바닥만한 돌은 집어든 진규는 돌을 향해 말한다.

 “넌 뭐니?”

 “… 오빠, 괜찮아요?”

 돌을 보고 말하는 진규의 모습에 린은 안타까운 목소리로 말했다.

 그 말에 진규는 발끈하면서 말한다.

 “아니야! 나한테 있는 능력 때문인지 모르지만 우는소리가 들려서”

 [히잉… 내 목소리 들려?]

 린에게 정체불명의 능력에 대해 적당히 말하자 돌에서 우는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들린다. 왜 우냐? 돌이 울 수 있어?”

 [나… 돌 아닌데… 돌처럼 있는건 허무의 에너지를 침입 막으려는 거에요.. 히잉.. 슬퍼요…]

 “왜 슬픈데?”

 [친구들 죽었어요…나 혼자에요... 친구들 근처에 있었는데 죽었어요…. 히잉..…]

 상황파악이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진규의손에 있는 돌은 친구들이 죽어서 슬퍼서 운 것임은 확실하였다.

 [훌쩍…그런데 내 목소리 어떻게 들었어요?]

 “글쌔다… 나도 모르는데?”

 “오빠, 정말 어디 이상한 거 아니지?”

 린이 보기에는 진규는 돌을 보고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보였기에 어디 머리를 크데 다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하였다.

 그 말에 진규는 아니라고 말을 한 후 계속해서 말을 하였다.

 “너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조건이 있어?”

 진규는 돌을 보면서 말했다.

 어린아이의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쓸쓸함, 슬픔, 반가움, 고민의 감정은 진규에게 씁쓸한 느낌을 주었다.

 [웅…. 몰라요..]

 “그럼 이름이 뭐야? 난 박진규”

 [이름… 알려줄 수 없어요... 중요한 거에요… 절 볼 수 있는 사람들은 요정님이라고 불렸어요]

 “요정?”

 “오빠가 말하는 상대가 요정이에요?”

 진규의 혼잣말을 계속 듣던 린은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요정

 손바닥만한 크기에 날개를 가진 존재로 표현이 되며 서양 전설이나 동화에 많이 나오며 초자연적인 존재로 표현이 된다.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서 나온 요정들은 대부분 작고 귀여우면서 존재로 나타나니 린 또한 그러한 모습이 아닌가 싶은 마음과 함께 요정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진규에게 말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린의 말보다 진규는 요정과 대화한 내용을 떠올렸다.

 ‘허무의 에너지를 막기 위해? 친구들이 죽었다? 슬프다.. 허무의 에너지가 뭐야?’

 요정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허무의 에너지가 너무 신경쓰였다.

 진규는 슬퍼하는 요정에게 미안하지만 질문하였다.

 “미안한데 허무의 에너지가 뭐야?”

 [여기 있는 거에요. 여기 저기 다 있어요. 곳곳에 있어요 히잉…그래도 올만에 말할 분 봐서 좋다..히잉..]

 진규와의 대화로 인해 요정은 기분이 조금 풀렸는지 울음을 그치고 울먹거리는 수준까지 되었다.

 “여기”

 [주변에 넓게 퍼져 있어요]

 “공기인가? 여기 심각하지?”

 진규는 허공을 손가락질 할때마다 맞다고 하는 요정의 말에 이곳의 공기를 뜻하는것인가 싶어서 나무까지 손가락을 가리키자 요정은 긍정하였다.

 [거기서 농도가 가장 진하고 퍼져요…]

 요정의 대답에 진규는 허무의 에너지가 이곳의 공기를 뜻함을 알게 되었다.

 허무의 에너지

 아무것도 없는 에너지?

 모든 것을 없애는 에너지?

 궁금증만 늘어난다.

 [저기 진규?]

 “응?”

 고민을 하던 진규에게 말을 거는 요정

 요정의 목소리네는 애절함, 미안함, 절박함이 느껴졌다.

 ‘뭘 부탁할려는건가?’

 [저기…… 미안한데…… 자연의 에너지 좀 줄 수 있어?]

 “자연이 에너지?”

 [네…… 없으면 죽어요…… 부탁이에요]

 목소리에 감정을 확실하게 느끼는 능력이 없어도 느껴지는 애절함과 미안함

 그 말에 진규는 피식 웃으면서 말한다.

 “알았어. 자연의 에너지가 이거 맞아?”

 진규는 돈을 만지고 있는 손에서 이능의 에너지를 뿜어내었다”

 하얀색 에너지인데 볼 때마다 부분부분 여러 가지 색이 되었다가 하얀색이 되는 이능의 에너지는 나오자마자 돌에 흡수가 된다.

 “우와…”

 린은 돌이 진규가 뿜어낸 에너지를 단번에 흡수하는 모습에 놀라 하고 진규도 놀라 하였다.

 [좀더 주실 수 있나요?]

 “잠깐, 이게 자연의 에너지라고?”

 [네, 그리고 저 분은 전기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요. 우와! 팔찌 엄청 좋아 보인다. 작으면 나도 가지고 싶어요! 그리고 진규의 에너지 너무 맛있어요!! 좋아라~~]

 요정은 진규가 뿜어내는 에너지를 계속해서 받아먹으며 좋다는 소리를 하였다.

 자연의 에너지

 ‘자연?’

 그러한 생각에 진규는 왼손을 에너지도 에너지를 뿜어내었다.

 하지만 뿜어져 나온 에너지는 오른손에서 나온 에너지와 달랐다.

 

 화르륵!

 파지직!

 슈우웅~

 

 불, 전기, 바람, 빛 등등 진규가 떠올릴 수 있는 자연에 관한 것으로 무수히 변화된다.

 상태창을 보았을때도 떠올라서 해볼려고 했지만 그때는 안되었다.

 그런데 요정의 말을 했을 때 알아들을 수 있었다.

 단순히 자연의 에너지라 말을 했지만 그 말에 담긴 의미를 알게 되었고 그 결과 현재 진규가 벌이고 있는 기행이었다.

 “오빠, 성공했어요? 전에 안됐잖아요”

 “요정의 말을 들으니까 이상하게 알아들었어”

 ‘감정만 확실하게 알 수 있는게 아니었나?’

 진규는 어쩌다 알게 된 자신의 능력인 목소리의 감정을 확실하게 알아 들을 수 있는 힘이 상대가 알고 있는 말의 의미도 알게 해주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단 한 순간이었지만 자연의 에너지라는 말에 요정이 알고 있는 자연의 에너지란? 것을 단편적으로 순식간에 알게 되었다.

 성인(星人)의 능력이란 느낌이 들었다.

 그와 동시에 성인의 능력은 이것이 끝이 아니고 더 대단한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냠냠…진규]

 “응, 왜?”

 [저를 데려가 주세요! 저 도움이 많이 될 거에요. 아직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고 결계를 해제할 힘도 없지만 진규가 계속 에너지만 준다면…… 이름 알려줄게요]

 “이름?”

 [네!]

 “알았어”

 진규는 간단하게 승낙하였다.

 요정이라는 말에 어릴 적 동심이 떠오른다.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는 꿈과 희망과 같은 존재

 “잘부탁해”

 [네!]

 “나도 목소리 듣고 싶다…”

 “어떻게 안될까?”

 [무리에요. 최소한 제가 힘을 되찾아야 어떻게 가능해요]

 요정의 단호함에 진규는 피식 웃으면서 린을 바라본다.

 그 모습에 린은 기대찬 목소리로 말한다.

 “가능해요?”

 “아니, 밖에 나와야 시도 가능하다는데”

 “히잉…”

 진규의 말에 실망을 하는 린은 실망을 하였지만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허리춤에 있는 닌자도를 들고 소리가 난 방향을 준비를한다.

 

 “취익!!!”

 “키아야!!”

 “끼릭끼릭!”

 

 어느새 수십 마리의 몬스터가 진규 일행을 향해 오고 있었고 그들을 바라보면서 린은 말한다.

 “오빠, 제가 처리할 테니까 계속 에너지 줘요”

 “알았어”

 이미 거의 적응이 끝난 진규 일행은 고작 수십 마리의 몬스터에게 질 이유가 없었다.

 혼자서도 지금 다가온 몬스터쯤은 죽일 수준은 충분히 넘었다.

 린이 움직일 때마다 몬스터의 손, 발은 베어지고 쓰러져 간다.

 그녀의 빠른 움직임에 몬스터들은 제대로 대응도 하지 못하고 쓰러져 간다.

 몬스터들이 쓰러져가는 모습에 진규는 혼자서 중얼거린다.

 “왜 몬스터를 자꾸 만나는 건지……”

 [살아있으니까 어쩔 수 없어요]

 “음? 살아있으니까?”

 [네, 허무의 존재는 살아있는 모든 것을 없애고 싶어해요]

 요정의 말에 진규는 곰곰히 생각했다.

 자세히는 알 수 없었지만 요정의 말에 약간 이해가 되었다.

 허무의 존재는 몬스터, 괴인을 뜻하는 단어이며 살아있는 것은 당연히 인간만 속한 것이 아닌 자연도 포함이 된 것까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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