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7  8  9  10  >  >>
 1  2  3  4  5  6  7  8  9  10  >  >>
 
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1. 기회를 잡아라! (1)
작성일 : 17-07-21 21:27     조회 : 199     추천 : 0     분량 : 5497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2017년에 갑작스러운 전 세계 규모의 미약한 지진과 함께 등장한 존재

 초거대 몬스터의 시작으로 나타난 무수히 많은 몬스터와 괴인들

 혼란스러운 시기

 현대병기가 통하지 않은 괴물들을 상대할 수 있는 키메라 나이트의 존재가 2년이라는 긴 시간 안에 등장하였고 괴물과의 전쟁은 5년 동안 지속한 결과 인류는 안정을 찾았다.

 단, 괴물들을 전부 죽이지 못했으며 오히려 그들을 구석으로 어떻게든 몰아넣은 거밖에 없는 상처밖에 없는 결과 때문에 인류는 살아간다.

 살얼음 같은 평화는 20년째 지속이 되고 있었다.

 인류는 이 평화가 깨지지 않기를 빌고 있었다.

 모든 인류는 알고 있었다.

 괴물이 등장한 첫날만 움직이고 27년간 움직이지 않은 초거대 몬스터가 제대로 움직인다면 인류는 멸망 할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살얼음 같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는 이들은 죽어 나가고 그들의 가족은 슬픔에 빠진다.

 

 

 

 

 

 "왜.... 어째서....."

 한 남자는 울고 있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슬픈 노래 가사에서나 들을법한 내용이 남자의 현재 심정이었다.

 "진규 씨 대장님은…." 말하지 마세요…. 아니까…." 네…."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려는 남자의 말을 단호하게 자르면서 말했다.

 그가 할법한 말은 이미 알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자신의 연인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는 남자 박진규는 슬플 수밖에 없었다.

 진규가 슬퍼하는 이유는 간단했고 당연한 이유였다.

 자신의 연인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녀와 만남은 1년을 약간 넘긴다.

 그녀와의 첫 만남은 기묘했고 그와 동시에 우울한 상태였다.

 부모님이 죽은 지 1개월이 지나고 아무런 기운이 없었을 때 진규는 폐인처럼 살면 부모님이 슬퍼할 거 같고 그냥 절망만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싫어서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부산으로 갔다.

 그때 만난 여자가 바로 죽은 연인이었다.

 그녀는 반 장난삼아 그리고 심심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진규에게 말했었다.

 

 "아저씨 이걸로 오늘 하루 즐겁게 놀아줄게 어때?"

 

 손가락 5개를 펼치면서 말한 그녀의 모습에 진규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그냥 동의 하였다.

 50만원

 하루 50만원에 데이트를 한다.

 그때 진규는 비싸다고 생각을 했지만 모태솔로이면서 그와 동시에 마음을 추스르는 게 목표였기에 아무 생각 없이 여자와 노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과 함께 연애인 수준에 가까운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그녀의 모습에 단번에 승낙을 한다.

 

 "콜, 그리고 아저씨 아니다."

 

 그때 진규의 나이는 25살 그녀의 나이는 23살이었다.

 23살의 그녀의 이름은 이유나

 찰랑거리는 갈색 단발머리의 소녀의 몸매는 건강미가 넘치며 그와 동시에 가슴도 키에 비해 큰 거대함을 자랑하였으며 얼굴은 연예인해도 믿을 수준으로 예뻤다.

 그녀는 아름다웠다.

 이상하게 시작된 만남

 처음 해보는 데이트

 그 데이트는 진규의 우울함을 없애주기 충분했고 유나는 심심함을 풀어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냥 데이트만 즐기려다가 하루밤까지 허락해 해버렸다.

 그녀의 말로는

 

 "호감이었지. 그렇게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데이트 내내 상냥함과 함께 첫 데이트라는 것이 너무 티가 나고 화장실 갔을 때 우왕좌왕하면서 검색해보다가 나에게 들켰을 때 모습이 하던지. 너무 귀여웠지…. 그러다 보니 헤헤~"

 

 라도 했었다.

 진규와 하룻밤을 보낸 유나는 일단 친구로 진규와 시작을 했다.

 첫눈에 반했단 말을 진규는 그때야 알게 되었다.

 유나와 하루는 너무나도 황홀하였고 그녀의 옆에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다.

 그녀와 만나기 위해 그는 부산에 정착을 해버렸고 용기를 내서 유나에게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고백까지 하였다.

 그 결과 한 달 만에 연인이 되었다.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의아해하였지만 유나도 진규의 진솔한 모습에 호감에서 사랑으로 빠르게 발전되었기에 가능했던 시간이었다.

 그녀의 직업 특성상 진규는 사귀자마자 그녀의 의견으로 같이 살게 되었다.

 진규와 유나는 둘 다 부모님이 없었기에 반대를 하는 이들은 없었으며 살이 살게 되므로 인해 그들의 사랑은 더욱더 진해졌다.

 주변 이들이 보면 전부 깨소금 쏟아진다고 부럽다고 말할 수준으로 닭살 커플이었고 결혼 언제 하느냐고 항상 말을 들을 정도였다.

 결혼만 안 했지 여보 자기라는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진규와 유나는 언제 아이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으로 사랑하였다.

 결혼은 당연히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하지 못했다.

 유나가 죽음

 사인은 괴인에게 살해당했다.

 그녀는 항상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었다.

 유나의 장례식에 있는 이들은 전부 군인이었다.

 그녀는 군인

 하지만 단순한 군인이 아닌 특수 군인이었다.

 몬스터와 괴인들은 현대 화기가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상하게 총이라도 통하는 방법이 있었다.

 신체에 완전히 밀착시킨 상태로 방아쇠를 잡아당기면 약간 피해를 본다.

 최하위 몬스터인 고블린은 냉병기를 잘만 다룬다면 죽일 수 있다.

 총을 쏘면 죽지 않는 몬스터가 사람 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냉병기에는 죽는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과학적으로 아직도 해명되지 않지만, 그 결과 전 세계의 과학자들이 만든 물품

 파워 슈트

 SF영화에서 나올법한 전신 타이즈에 아주 얇은 철 조각을 붙여놓은 것과 같은 슈트가 등장했고 파워 슈트를 입고 싸우는 이들을 특수 군인이라 불렸다.

 이들은 대부분 키메라 나이트 적합 수술 부적합 자인 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유나는 그들 중에서 아주 많은 활약을 하였고 고작 24살의 나이에 계급은 대위였으며 곧 소령으로 진급예정이었다.

 유나는 혼자서 무수히 많은 괴인을 죽였다.

 인간보다 좀 더 큰 230cm 키와 덩치에 인간의 형상을 가진 괴물 괴인

 주로 곤충 및 동물의 특징을 인간 형태로 가진 모습이 주로 많으며 이러한 괴물을 괴인이라 불린다.

 그리고 괴인의 특징은 집단생활을 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몬스터보다 강하고 생각도 있다 보니 가끔 도시에 들어와서 학살을 실행하고 도망친다.

 그리고 그들을 퇴치하고 쫓아내고 박멸하는 임무를 하는 게 특수 군인들이었다.

 유나는 특수 군인들을 이끄는 소대장이었고 유나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괴인은 B급이었다.

 특수 군인이 사냥 및 도주를 할 수 있는 등급은 C급

 하지만 유나는 B급과 맞서 싸웠다.

 더욱더 많은 민간인의 희생을 내지 않기 위해 동료들이 후퇴를 지키기 위해

 뒤늦게 온 키메라 나이트의 등장에 괴인은 도망쳤고 유나는 결국에 죽었다.

 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도중에 너무나 큰 상처로 인해 사망

 너무나도 위험한 직업

 그렇기에 그녀는 진규와 연인이 되자마자 같이 살 것을 제안했다.

 유나는 특수 군인이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진규가 더 소중하게 2년만 더 일하고 그만둘 생각이었다.

 많은 퇴직금과 함께 연금이 나오기 때문이었고 키메라 나이트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특수 군인의 은퇴가 적절한 나이튼 30대 전후였다.

 신체 능력이 우월한 20대의 나이가 특수 군인 하기 적절한 나이

 은퇴와 함께 유나는 결혼을 할 생각이었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진규는 턱시도를 입고 서로의 행복을 약속하려 하였다.

 '유나야….'

 그녀는 죽었다.

 눈앞에 보이는 거대하고 화려한 관

 그 안에는 싸늘한 그녀의 신체가 들어 있었다.

 유나의 장례식에는 무수히 많은 이들이 왔다.

 같은 특수 군인의 동료들 전부 참석하였고 더 높은 직위를 가진 군인들도 무수히 왔다.

 진규의 친구들도 장례식에 참여하였다.

 진규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눈에 보이는 군인들

 그는 생각했다.

 왜 저들은 죽지 않고 자신의 연인이 유나가 죽었을까?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녀는 강해지고 싶어 했다.

 강함을 추구했고 강해지기 노력했다.

 그녀는 고아였기에 어릴 때부터 단련하고 노력했다.

 초인이 되기 위해서

 특정 생물의 특징을 신체적으로 발휘하는 자 키메라 나이트

 강해지고 싶었기에 그녀는 노력했고 20살이 되어 키메라 나이트 적합 검사를 받았지만, 부적합을 당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차선책으로 선택한 것이 특수 군인이었고 그 결과 그녀는 손꼽히는 특수 군인이 되었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녀가 죽고 왜 저들은 살아남았을까?

 왜 그들은 그녀의 장례식에 와서 술 먹고 얘기를 하고 있는가?

 왜 화투를 치면서 지내는가?

 난 이렇게 슬픈데?

 유나의 장례식에 왜 놀고 자빠져 있는가?

 왜!

 다른 이들은 몰라도... 특수 군인들

 유나의 동료들은 그러면 안 되었다.

 처음 향을 놓고 절을 할 때는 괜찮았다.

 하지만 그 후 그냥 자기들끼리 얘기를 한다.

 유나는 이랬다저랬다?

 왜 장례식이 이런 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화가 난다.

 저런 사람들을 위해 유나가 죽었나?

 술을 먹고 뻗어 있다.

 다른 이도 아닌 특수 군인들이었다.

 유나를 위한 추모주 라면서 마신다.

 처음에는 동료의 슬픔에 마시지만, 점점 술이 들어갈수록 그냥 술 먹고 싶어서 그냥 아무런 이유를 대고 마신다.

 약 3분만 슬픈 표정을 지었지 서서히 술에 취해 날뛴다.

 한두 명이 아니었다.

 분노가 쌓여간다.

 저런 놈들을 살리기 위해 유나는 힘을 썼나?

 다른 놈들은 몰라도 유나의 소대에 속한 이들은 약간 길게 슬퍼할 뿐 술이 들어가자 다른 인간들과 똑같이 행동한다.

 흥청망청 마셔댄다.

 원래 장례식 분위기가 이러한가?

 유나의 장례식만 이러한가?

 넓은 공간 너무 크게 놀고 떠들지는 않지만 몇몇 부류들은 자리 잡고 놀아댄다.

 이 장례식은 그녀의 장례식

 "당장 나가!!!"

 그녀의 장례식을 술판으로 만들기 싫은 진규가 외침이 울려 퍼진다.

 그 말에 술에 완전취한 특수 군인 남자가 다가온다.

 "니가 뭔데!!"

 "유나 남편이다"

 "하? 나대기 좋아하던 그년의 남!! 컥!"

 완전 술에 취한 특수 군인이 복부를 부여잡으면서 쓰러진다.

 아무리 술에 취했지만 진규는 민간인이었고 그는 수많은 이들이 몸 관리하고 여러 가지 특수 훈련을 거친 특수 군인이었는데 주먹질 한방에 나가떨어졌다는 사실에 주변을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술에 취했다 할지라도 주먹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진규는 더욱더 화가 났다.

 고작 자신의 주먹 한 방에 쓰러지는 인간이 특수 군인?

 너무나도 화가 나는 진규는 자제심을 버리고 소리친다.

 "당장 나가!! 아니다. 있어 봐 직원 나가서 돈 돌려주고 너도 나가 전부 나가버려!!!"

 진규의 분노의 외침에 잠자던 사람, 놀던 사람들은 전부 슬금슬금 빠져나간다.

 생사를 왔다 갔다 하는 특수 군인이 봐도 진규의 모습은 보통이 아니었다.

 한 마리의 야수

 순간 광폭화 된 몬스터를 떠올릴 정도로 진규는 살벌한 모습을 보였다.

 절대로 장난치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 진규를 건들지 못했다.

 너무 화가 난 모습

 이상한 말을 하면서 그를 자극하면 당장에라도 살인 사건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

 절대로 민간이라 생각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정말 무섭다….'

 '평범한 녀석이 아니야….'

 '엄청난 인재군'

 각자 진규의 눈치를 보면서 빠르게 사라진다.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되는 특수 군인들도 진규의 모습에 기가 꺾여서 밖으로 나간다.

 싸워도 질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특수 군인도 결국에는 민간인이나 다름이 없다.

 단지, 파워 슈트를 입고 싸울 기본적인 신체 능력을 갖추고 여러 가지 싸움 법을 익힌 이들일 뿐

 유나와 같이 살아온 그의 몸은 그들과 비슷한 수준 아니 그 이상으로 단련된 신체

 민간인이지만 특수 군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모두 빠져나간다.

 경조금을 걷던 직원도 요리를 내놓던 직원도 전부 나갔다.

 거대한 장례식장에 홀로 남아있는 진규

 그는 목놓아 울었다.

 부모님을 잃고 슬픔에 빠졌던 자신을 구해준 여자

 자신의 첫 데이트, 동정, 그리고 사랑 모든 것을 가져간 여자

 이유나

 그녀가 떠나갔다.

 그는 또다시 잃었다.

 부모님도 자신의 여자도 잃었다.

 모두 괴인에게 사랑하는 이들을 잃었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25 4. 데스 게임 스타트 (9) 2017 / 7 / 30 208 0 5395   
24 4. 데스 게임 스타트 (8) 2017 / 7 / 27 210 0 5548   
23 4. 데스 게임 스타트 (7) 2017 / 7 / 27 192 0 5360   
22 4. 데스 게임 스타트 (6) 2017 / 7 / 23 214 0 5910   
21 4. 데스 게임 스타트 (5) 2017 / 7 / 21 192 0 5718   
20 4. 데스 게임 스타트 (4) 2017 / 7 / 21 203 0 6012   
19 4. 데스 게임 스타트 (3) 2017 / 7 / 21 210 0 5385   
18 4. 데스 게임 스타트 (2) 2017 / 7 / 21 207 0 5409   
17 4. 데스 게임 스타트 (1) 2017 / 7 / 21 199 0 5513   
16 3. 힘을 위하여 (6) 2017 / 7 / 21 196 0 5570   
15 3. 힘을 위하여 (5) 2017 / 7 / 21 219 0 5715   
14 3. 힘을 위하여 (4) 2017 / 7 / 21 202 0 5499   
13 3. 힘을 위하여 (3) 2017 / 7 / 21 196 0 5670   
12 3. 힘을 위하여 (2) 2017 / 7 / 21 187 0 5560   
11 3. 힘을 위하여 (1) 2017 / 7 / 21 205 0 5897   
10 2. 시련 (6) 2017 / 7 / 21 200 0 5694   
9 2. 시련 (5) 2017 / 7 / 21 207 0 5520   
8 2. 시련 (4) 2017 / 7 / 21 217 0 5824   
7 2. 시련 (3) 2017 / 7 / 21 204 0 5615   
6 2. 시련 (2) 2017 / 7 / 21 213 0 5216   
5 2. 시련 (1) 2017 / 7 / 21 211 0 5880   
4 1. 기회를 잡아라! (3) 2017 / 7 / 21 197 0 5448   
3 1. 기회를 잡아라! (2) 2017 / 7 / 21 198 0 5012   
2 1. 기회를 잡아라! (1) 2017 / 7 / 21 200 0 5497   
1 /프롤로그 2017 / 7 / 21 312 0 2227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