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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4. 데스 게임 스타트 (8)
작성일 : 17-07-27 22:26     조회 : 210     추천 : 0     분량 : 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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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퍽!

 갑작스러운 사자 괴인의 발차기 공격에 진규가 쓰고 있던 투구가 파괴되며 옆으로 날아가 바닥을 구른다.

 투구가 파괴되면서 발차기 공격을 막아주었지만 진규의 머리에서는 피가 흐른다.

 "크윽...."

 [난 손톱을 원래 잘 쓰지 않지]

 대부분 잘려나간 손톱을 직접 부숴버리고 길이 조절을 해버리는 사자 괴인

 그의 행동에 진규는 아픔을 참으며 일어선다.

 살짝 머리가 어지러웠지만 참을 만 했다.

 천천히 오는 사자 괴인

 그에게 느껴지는 자만심

 고작 한 단계 차이였지만 그 차이는 심각했다.

 정확히는 신들의 입장에서 나눠진 기준이었을 뿐 이능의 힘을 쓰는 세계의 인간 기준으로는 사자 괴인의 힘은 흔히 소드 마스터라 불리는 강자의 힘이었고 진규는 몇 단계 낮은 수준의 검사일 뿐이었다.

 싸우면 싸울 수록 수준의 차이가 느껴졌다.

 하지만 진규의 눈빛은 죽지 않았다.

 죽으면 죽었지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 의지가 깃들어 있었다.

 복수자의 눈빛

 '절대로 포기할 수 없어'

 진규는 어지러움을 느끼면서 방패와 검을 고쳐 잡는다.

 절대로 이대로 끝날 수 없다.

 이기고 싶었다.

 죽이고 싶다.

 저 괴인을!!

 하지만 어떻게?

 '방법은... 아!'

 

 "최하급과 하급의 격의 차이도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자신의 속성의 힘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어야 하는 거야"

 

 최하급과 하급의 격의 차이

 자신의 속성의 힘을 완벽하게 발휘한다.

 그 예를 들면 불 속성의 에너지를 가진 초인이 하급 수준에 도달하면 검기를 사용하면 화염의 힘을 가진 검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냥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속성에 맞는 힘이 영혼에 완벽하게 정착 격을 상승시켰기에 당연히 발생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좀 더 힘을 내어서 사용하면 강기를 사용 가능할 수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최하급과 하급의 차이는 자신에게 맞는 에너지를 영혼이 완벽하게 받아들이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깨닫다 할지라도 바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시간이 필요하다.

 짧아도 하루

 하지만 진규는 지금 당장 힘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최하급과 하급의 진짜 차이는 무엇인가?

 신체 능력 차이도 있지만, 근본적인 차이

 '에너지의 질'

 같은 에너지라 할지라도 효율의 차이

 질의 차이가 격의 차이로 나타난다.

 하지만 질을 높이는 것은 바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편법

 '대량으로 때운다'

 2개의 에너지 링의 에너지를 검과 방패에 집중한다.

 그리고 자신의 속성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다.

 성인이기에 어떠한 속성도 사용할 수 있다.

 원류의 가까운 에너지이기 가능하다.

 현재 진규에게 필요한 속성은 수(水)속성

 화염의 힘을 사용하는 사자 괴인이기에 화염을 잠재울 힘이 필요하다.

 [넌 충분히 날 상대해줬다. 고맙군. 이제 가라]

 천천히 걸어온 사자 괴인이 진규에게 마지막 말을 한다.

 [잘가라!]

 '절대로 이대로 죽을 수 없어!!!!!!'

 진규의 생존본능이 외친다.

 죽을 수 없다.

 '죽을 수 없다!!! 저놈을 죽이지 않고 죽을 수 없다!'

 진규의 복수심이 울부짖는다.

 이대로 복수할 대상에게 죽을 수 없다!

 유나의 복수를 해야 한다.

 '저 딴 폐기물에게 죽을 수 없다'

 성인의 본능

 허무의 에너지를 혐오하고 없애버리고 싶은 욕구가 솟구친다.

 이대로 죽을 수 없다.

 [으아아아!!!!]

 

 쿠궁!!!!!!!!

 

 진규의 방패가 사자 괴인의 화염 주먹을 막아낸다.

 분명 지금이 진규에게 이 공격을 막아낼 힘이 없고 막아내도 튕겨 나가야 하는데 진규는 버텼다.

 [!!!]

 진규의 방패는 푸른색으로 물들었다.

 하얀빛이 아닌 푸른색

 그리고 진규 방패를 치고 힘 대결을 하는 사자 괴인의 오른팔의 불꽃이 사라지고 하얀 연기가 솟아오른다.

 [절묘한 타이밍인 거에요!]

 진규는 수속성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방패를 강화시키는 것을 성공하였다.

 강렬한 의지로 인해 진규는 하급 경지의 격을 손에 넣어야 가능할 일을 해내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사자 괴인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이었지만 진규의 의지는 또 하나의 기적을 일으켰다.

 타이밍이 좋았다.

 진규의 심장부위에 주머니에 곤히 있던 돌멩이

 요정이 깨어났다.

 자신을 지키던 철통성과 같은 결계를 걷어내고 등장과 동시에 진규에게 힘을 빌려주어서 사자 괴인의 공격을 버틸 수 있게 만들었다.

 [왜 동료는 없고 혼자서 저 괴물과 싸우는 거에요?]

 "그러게... 하지만 해야 해"

 진규는 요정에게 사정 설명을 하지 않고 검을 휘둘렸다.

 [성인!!!!]

 푸른 검기가 씌어진 검 공격을 피하면서 사자 괴인은 이를 갈았다.

 자신과 상극이 되는 힘을 느낀 사자 괴인은 조심스러워 하면서 자신의 손을 보았다.

 오른손이 살짝 얼었다.

 다시 화염을 일으켜서 녹였지만 이대로는 안 되었다.

 "설명은 나중에 해줄게"

 진규의 말에 요정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의 몸을 바라보았다.

 백색의 전신 갑주는 곳곳에 파손이 되어서 떨어져 나갔고 투구도 본래 있던 거 같았지만 파손된 흔적이 보였다.

 간단히 말하면 너덜너덜 하였다.

 진규의 최하급의 격의 소유자

 그에 반에 사자 괴인은 하급 격의 소유자

 무리한 싸움을 한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최하급과 하급의 격차는 인원만 된다면 넘을 수 있지만 혼자서는 정말 무리였다.

 수준높은 무기와 방어구를 낀다면 가능하겠지만 진규가 쓴 장비로는 절대로 무리였다.

 성인 이였기에 이 정도 버티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끝이었다.

 [약속을 이행할 때가 왔어요]

 "약속?"

 [네, 이름을 알려준다고 했잖아]

 "아..!!!"

 '2배!'

 요정은 말했다.

 자신의 이름을 알게 되면 2배 강해질 수 있다고

 그 말을 떠올린 진규는 말했다.

 "알려줘"

 [네! 저와 계약을 하겠어요?]

 "할게. 나에게 힘을 줘!"

 [!!]

 진규의 혼잣말에 사자 괴인은 진규가 뭔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손발에 화염을 일으키고 진규를 공격하기 위해 움직인다.

 [중요할 때에요!]

 사자 괴인의 움직임을 읽은 요정은 진규 주변에 투명한 얼음벽을 만들어서 보호하였다.

 

 쿠궁!!! 치....

 

 [성인!!!!]

 얼음벽을 두들기면서 외치는 사자 괴인의 모습에 진규는 피식 웃는다.

 [계약을 이행... 저는 항상 당신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거에요. 힘이 필요할 때 제 이름을 부르세요. 제 이름은 슈 싸워요! 그게 계약의 조건이에요!]

 요정의 말에 진규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자 괴인의 주먹과 열기에 얼음벽은 슬슬 깨지기 직전이었다.

 [성인!!!!!]

 "힘을 빌려줘 {슈}"

 [네~]

 진규가 요정의 이름을 부르자 요정은 진규의 몸에 흡수가 되었다.

 정확히는 진규의 영혼에 달라붙어서 그에게 힘을 준다.

 자신의 힘

 요정은 진규보다 격이 높은 존재

 진규가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에너지로 질을 떨어뜨려서 그에게 넘겨준다.

 하지만 넘겨주는 에너지 수준은 하급

 성인이 아닌 다른 존재였다면 이러한 행위 하나만으로 영혼에 심각한 타격을 입지만 성인이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자신의 에너지보다 좀 더 질만 높았고 거의 90%가량 똑같은 에너지였기에 부담스러웠을 뿐 사용할 수 있었다.

 단, 몸과 영혼에 부담이 간다.

 하지만 충분하였다.

 같은 수준의 에너지였기에

 '이길 수 있어!!!'

 진규의 등에 에너지 형태의 날개가 생성된다.

 그 날개는 요정과 계약을 해야 얻을 수 있는 날개

 요정의 날개

 [성인!!!!]

 얼음벽이 깨지자 진규를 향해 돌진해오는 사자 괴인은 온몸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모든 힘을 끌어올린 사자 괴인의 힘은 완벽한 하급 경지의 수준

 [성인!!!!]

 [유나의 복수!!!!!!]

 검과 방패 그리고 주먹이 격돌한다.

 

 챙! 챙! 챙! 챙! 쿵! 쿵! 쿵! 쿵!

 

 검과 주먹

 방패와 주먹

 진규와 사자 괴인의 공격이 격돌할 때마다 거대한 충격파가 일어나서 약해진 얼음벽은 이미 부서지고 주변 지형을 파괴된다.

 얼음과 불의 대결

 진규가 검과 방패를 휘두를 때마다 주변 온도를 급속도로 떨어뜨리는 냉기가 뿜어져 낸다.

 그 공격을 사자 괴인은 온몸으로 뿜어내는 화염으로 방어를 하고 공격한다.

 같은 수준의 격을 가진 공격을 하자 막상막하

 아니 진규가 약간 압도를 하고 있었다.

 속성의 상성으로 인한 압도

 하지만 진규는 요정 슈의 서포터로 인해 아직 하급이 아님에도 하급 격을 가진 에너지를 사용 중이었지만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없다.

 슈가 자신의 힘을 사용해서 부담되어 삐걱거리는 진규의 신체를 회복시키고 영혼도 보호하고 있기에 진규는 부담 없이 하급 격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에너지 막 써서 이기는 거에요!]

 '알았어'

 요정의 말대로 막 쓰기 시작한다.

 검과 방패가 진한 파란색으로 물든다.

 검과 방패의 본래의 색 따위는 알아볼 수 없는 형태가 되어버리자 사자 괴인은 진규의 공격을 제대로 버틸 수 없게 되었다.

 주먹이 깃든 화염은 순식간에 꺼져 나가고 가죽을 조금씩 베인다.

 방패로 후려칠 때마다 순식간에 몸이 얼어붙는다.

 [이럴 수 없다!!!!!!]

 위기를 느낀 사자 괴인도 진규처럼 에너지를 막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진규에게 버틸 수 있을 뿐이었다.

 진규에게는 훌륭한 에너지 탱크(?) 역할을 하는 요정이 있었기에 할 수 있는 아주 비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법이었다.

 만약 사자 괴인이 하급 수준에 맞는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법을 알고 있었다면 진규가 사용하는 무작위로 에너지 사용하는 모습에 당황하지 않고 싸워서 이길 수 있었겠지만 모르기에 그는 질 수밖에 없다.

 [크아아!!!!!]

 

 패배의 이유는 단 하나

 에너지의 사용량의 차이와 사용법을 모르는 무지로 인한 결과

 진규가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

 극적으로 상위 경지가 되어 사용 가능한 속성 에너지 완벽활용과 요정의 계약으로 사용 가능한 에너지 무작위 사용

 그 결과

 

 서걱!!!

 

 [크아아아아아!!!!]

 사자 괴인의 온몸을 벨 수 있었다.

 강기를 사용 가능하다면 토막 낼 수 있었겠지만 못하기에 오히려 사자 괴인은 단번에 죽지 못하고 온몸이 너덜너덜해지도록 베이고 또 베이면서 죽음으로 향한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상황은 진규는 기쁘게 만든다.

 자신의 사랑인 유나를 죽인 존재를 단번에 죽이는 것은 도저히 분에 풀리지 않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진규의 검을 들고 벤다.

 구석에 몰린 사자 괴인은 이제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뛰어난 신체 덕분에 죽지 못하고 계속해서 베어져 간다.

 검에 베인 곳은 얼어붙어서 피도 흐르지 않는다.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 사자 괴인은 진규의 얼음 검에 베여나간다.

 서서히 몸은 완벽하게 얼어붙는다.

 겉이 아닌 내부가 얼어붙고 허무의 에너지를 움직임을 완벽하게 차단한다.

 그 결과 사자 괴인의 신체는 허무의 에너지는 극소량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영혼조차 얼어붙기 일보 직전이었다.

 [죽여라....]

 "쉽게 죽일 수 없지! 넌 나를 얕본게 큰 실수였어"

 진규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

 '이게 복수에 미친 인간인가...'

 사자 괴인은 본래 키메라 나이트

 하지만 괴인이 되면서 괴인으로서 삶을 살기를 마음먹었기에 자신은 인간이기를 포기했다.

 그리고 운이 좋아서 빠르게 강해졌지만, 그는 잊고 있었다.

 인간의 무서운 집념

 복수에 미친 인간은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 사자 괴인은 진규와 싸우면서 알 수 있었다.

 다른 인간이었다면 그냥 모든 것을 포기해버릴 상황이었음에도 복수에 미쳤기에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달려드는 모습을

 그리고 기회를 잡고 몰아붙이는 악랄함을 알수 있었다.

 결과 자신은 죽는다.

 "네가 했던 말을 그대로 말해주지. 죽지 마라"

 진규의 웃음소리가 너무 끔찍하였다.

 누군가 이 장면을 본다면 진규가 악당이라 생각될 수준으로 진규는 복수심에 미쳐있었다.

 진규는 훈련을 하고 잠깐 쉴 때마다 생각했던 천천히 죽이는 방법을 떠올리면서 실행을 한다.

 싸움은 끝났다.

 하지만 목숨은 천천히 끊겨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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