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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세이비어
작가 : cjh****
작품등록일 : 2017.7.21

조작된 지구
살기위해 복수를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
모든일의 원흉 오버로드를 찾아라
그리고 죽여라!

 
2. 시련 (6)
작성일 : 17-07-21 21:36     조회 : 199     추천 : 0     분량 : 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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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예상대로 전투는 손쉽게 끝났다.

 린의 칼이 움직일 때마다 몬스터들을 하나둘 제대로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쓰러져 간다.

 진규는 린의 칼을 다루는 모습과 바라보면서 연구를 하였다.

 ‘움직이는 법이 따로 있네.. 난 그냥 싸우는데’

 진규는 린이 칼을 쓰는법과 움직이는 방식을 보며 신기해 하였다.

 그의 전투방식은 오로지 상황이 때라서 막고 베고 하는 것뿐인데 린의 전투방식은 막기는 거의 없으며 회피와 동시에 고속이동으로 즉사시키는 방식이었다.

 칼을 쓰는 것보다 이동방식이었다.

 마치 무협 소설에 나오는 보법을 떠올릴 수 있으며 그녀의 움직임은 순간순간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진규도 쉽게 파악하기 힘들었다.

 [우와! 강하네요]

 “강하지.. 하지만 아직 멀었어”

 요정의 말에 진규는 간단하게 대답한다 강하다.

 하지만 그래 봤자 E급 몬스터이었지만 그래도 강하다.

 최소 하급 키메라 나이트 이상의 전력인 것은 확실하기 때문이었다.

 [이런 환경에서 저 정도로 성장했으면 대단한 거에요]

 이어지는 요정의 말에 진규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말하였다.

 “그게 뭔 말이야?”

 [진규와 저기 린이 가진 에너지양은 이곳에서 수백 년 모아도 모을 수 없는 양이에요. 아무래도 다른 곳에서 에너지 가져온 거 같아요. 이곳에서 그 팔찌 하나 만들려면 최소 200년은 걸릴 거에요]

 요정의 말에 진규는 자신의 팔찌를 바라보았다.

 신기한 팔찌였다.

 이능의 에너지를 담고 있는 팔찌 계속해서 생각한다면 너무 깊숙이 들어가는 내용 귀찮았다.

 진규는 힘을 원할 뿐

 “그건 나와 상관없어. 난 힘을 원할 뿐이야.”

 [힘이요……힘만 있었다면 저도 이렇게 있지 않았을 거에요 히잉…. 에너지는 지금은 충분해요. 나중에 주세요]

 요정은 포만감을 느꼈는지 진규에게 이능의 에너지 방출을 그만두게 하였다.

 이제 흡수한 에너지를 이용해서 몸을 회복에 사용하고 돌맹이 처럼 위장한 결계를 서서히 취소시키면 된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일 뿐 또 다시 진규에게 에너지 공급을 받아야 하는 처지였다.

 “그런데 이름을 알면 뭐가 좋은데?”

 진규는 요정에게 물었다. 이름을 알려준다는 요정의 의미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

 단, 그때의 말에 아주 중요하다 것만 알 수 있었을 뿐이었다.

 [간단하게 말하면 더 강해져요]

 “강해진 다라… 어느 정도?]

 강해진다면 말에 진규는 진지하게 물었다.

 그는 강함에 목말라 있었다.

 이미 그는 고작 몇 시간 전보다 3배 이상은 강해졌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였다.

 지금 당장 원하는 강함은 B급 괴인을 죽일 힘 B급 괴인을 죽이다 보면 유나를 죽인 녀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괴인의 모습은 이미 머릿속에 박혀 있기에 비슷한 녀석이라면 발견 즉시 무조건 죽일 생각이었다. 그렇게 행할 힘을 원했다.

 [최소 2배는 강해질 거에요. 진규가 더 강하다면 더 강해질 수 있어요.]

 그 말에 진규는 미소를 짓는다.

 2배 본래 자신이 2배는 강해진다.

 너무나도 달콤한 말에 진규는 답한다.

 “고맙다”

 [제가 더 고마워요]

 요정은 진규의 말에 대답하면서 오히려 자신의 발견해준 진규에게 감사하였다.

 하지만 진규는 요정에게 고맙다고 말하긴 했지만, 진심으로 고마움을 말한 상대는 아니었다.

 힘을 줄 기회와 함께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준 정체불명의 조직에 대한 감사였다.

 “오빠, 뭔 좋은 일 있어?”

 “아니 그것보다 지역 이동할래? 이곳의 몬스터는 약한 거 같아”

 진규는 옆 동네에 산책하러 가자는 식으로 말하였다.

 현재 이 지역에 있는 몬스터들은 그들에게 있어서 너무 약하였다.

 진규와 린은 강함을 원했다.

 하지만 그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더욱더 강자와 싸워야 했는데 이곳에 있는 몬스터들은 너무 약했다.

 이곳에 자리 잡은 몬스터들은 몬스터 랜드의 외각에 자리 잡은 몬스터 중심부로 갈수록 몬스터와 괴인들은 더욱더 강해지는 것은 상식이었다.

 진규의 말은 더욱더 위험한 곳으로 가자는 말이었으며 그 말에 린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말한다. “응, 가자”

 전진한다.

 몬스터 랜드의 중심부를 향해 약간 더 나아간다.

 그렇게 결정을 하고 갈려하는데 요정이 반대한다.

 [중심부로 갈 거면 좀 더 강해진 다음에 가는 걸 추천해요]

 “어째서?”

 [더 강한 몬스터가 있는 지역 경계에는 우두머리가 있어요. 지금으로써는 잡기 힘들 거에요. 지금 성장 속도로 보면 그… 보상이라는 거 받은 다음에 가는 걸 추천하는 거에요]

 요정은 진규와 린이 시간이 지날 때마다 보상을 받는 것을 진규에게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수련이에요! 제가 알고 있는걸 알려드릴게요!]

 요정은 기운차게 말하자 진규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냥 마구잡이로 쓰는 게 아니겠지’

 이능의 힘

 분명 수련법이 있으리라 생각을 했고 그 방법은 테스트에 통과해서 해당 조직에 들어가면 알게 될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지금 알게 된다면 시간 절약하는 것이다.

 이 지역에서 24시간 버티는 것이 테스트 통과 방법인데 상대할 몬스터가 없으며 식량도 충분하였고 아주 좋은 기회였다.

 “그럼 바로 시작하자. 보상받을 때까지 해보자”

 [음… 효과 있을까요? 고작 4시간 넘게 하는 정도로?]

 “해보면 되지 뭐”

 “오빠, 혼자 진행하지 말고 좀 말해줘. 갈 거야 말 거야?”

 “수련하고 가자”

 요정의 말이 들리지 않은 린은 병풍 취급에 화를 내면서 말하자 진규는 사과를 하면서 그녀를 달랜다.

 수련 짧은 시간을 한다고 해서 효과가 발휘될 리는 없지만, 그냥 시간 보내는 것보다는 낫기에 그들은 바로 실행한다.

 

 

 

 

 

 

 ‘요정?

 그리고 박진규는 대체 정체가 뭐야’

 감독관 남자는 진규 일행을 유심히 지켜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조직에서 듣기만 한 요정을 발견하고 요정을 부활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쏟아내는 그의 모습에 그는 진규에 대한 평가를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능의 에너지를 얻기 전까지 그는 전문적인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상당한 신체 능력을 가졌으며 특수 군인 유나와 사귀게 되면서 전문적인 운동을 그녀와 같이 결과 특수 군인들보다 더욱더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축복받은 신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경우는 이미 조직 내에 있었기에 매우 놀랄 정도는 아니었지만 이능의 에너지 적합도에 놀라게 되고 그와 동시에 이능의 에너지 흡수율이 너무나도 뛰어났다.

 마치 물 만난 물고기 마냥 이능의 에너지 컨트롤이 너무나도 뛰어났다.

 하지만 컨트롤 능력까지는 놀랍지만 이해할 수준이었지만 요정을 발견한 것은 경악할 일이었다. 요정이란 자연의 에너지가 풍부한 정령계가 아닌 행성에서 태어난 정령이다.

 요정은 정령계의 정령과 달리 속성을 나뉘어 있지 않고 물, 불, 바람, 땅 등등 여러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만능의 존재라 할 수 있으며 강력하다.

 단점은 요정의 개체 수는 너무 적다는 것이다.

 많은 곳은 10마리 가까이 존재하는 행성도 있지만 적은 곳은 5마리 이하이거나 아예 존재하지 않는 곳도 있었다.

 적은 이유는 너무 적게 태어나는 이유도 있지만, 환경 변화에 너무 민감하기에 계약자가 없으면 천천히 죽어가기 특성 때문이다.

 현재 지구의 환경은 요정에게 있어서 최악이며 환경 적응에 그나마 잘 적응하는 정령들도 이곳에 오기 꺼려한다.

 그 만큼 지구의 환경은 너무나 나쁘고 그와 동시에 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정령을 이곳에 오게 해야 하지만 정령이 이곳에 오게 된다면 오히려 지구는 위험하기에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직은 분명 정령을 이곳에 오게 할 힘은 있다.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요정은 이곳 행성에서 태어난 존재

 적들에게 발각될 이유가 없었다.

 ‘벌써 수련 시작이라…… 요정은 여러 가지 알고 있다 들었는데 정말이나 보네’

 요정은 행성의 자식이나 다름이 없는 존재다.

 감독관인 그도 이유는 모르지만, 요정은 여러 가지 신비롭게 놀라운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진규를 통해서 전달되고 있었다.

 먼저 수련을 시작한 것은 코이나 린

 요정의 말을 들을 수 없기에 그녀에 대한 수련부터 시작이 된 것이다.

 진규의 입에서 나오는 이능의 에너지에 관한 내용이 쏟아져 나왔다.

 정확히는 요정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말해주는 것일 뿐이었지만 그 내용은 감독관이 고개를 끄덕일 수준이었다.

 정확히는 조직에서 알려주는 내용과 거의 동일하였다.

 단, 설명해주는 방식이 좀 어려울 뿐이었지만 그것은 요정의 관점이었으며 그래도 직접 요정이 보면서 알려주기에 알아듣기 힘든 것은 몸으로 때워지면서 이해를 하면서 이능의 에너지 관해서 배워가는 린의 모습에 감독관은 자신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

 [나서려는 게냐?]

 “예, 선조님 지금은 몬스터 처치보다 저 수련이 그들에게 더 유익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보스 몬스터를 끌고 올려 했지만 스스로 간다니 그럴 필요도 없고요]

 원래 약간의 시간을 두고 우두머리 몬스터 및 돌연변이 몬스터

 통칭 보스 몬스터을 끌고 와서 진규와 린에게 싸움을 붙이려 했지만 스스로 보스 몬스터에게 간다는 선언과 함께 수련을 하겠다는 행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방해가 되는 몬스터를 처치하려는 것이다.

 감독관의 행동에 반투명한 존재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한다.

 [뜻대로 하거라]

 “예”

 그 말에 반투명한 존재는 감독관의 몸 안으로 들어갔고 그는 눈에 이능의 에너지가 모이면서 시력이 강화되고 멀리 떨어진 몬스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몬스터들은 일정 거리에 있으면 생명체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정확하게 따지면 지구에 있는 몬스터는 진짜 몬스터가 아니고 조직의 적이 만들어낸 작품

 겉모습과 특성은 몬스터와 동일하나 허무의 에너지로 인해 만들어진 존재다.

 생명체가 아닌 존재였다.

 그렇기에 생명의 에너지에 민감하고 생명체를 죽이려는 특성이 있다.

 ‘적당히 없애고 결계를 쳐야겠다’

 오는 몬스터 전부 죽이면 나중에 진규와 린이 감독관이 존재를 눈치채게 된다.

 그렇게 된다면 스스로 안전을 챙기지 않고 감독관을 의지하게 될지 모르기에 감독관의 존재는 항상 테스트 실행 시 비밀이었기에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간이 결계를 펼치는 장치는 필수였다.

 전문적인 수련은 아니어도 팔찌의 기능에 설마 하는 생각으로 신체단련을 하고 그 효과를 본 이들이 있으며 너무 많은 몬스터가 왔을 때 완급 조절을 하기 위해서 결계는 필요하였다.

 ‘몇 마리는 일부러 들어오게 해야겠고’

 의심을 하지 않게 하려고 일부러 결계를 펼쳐도 몬스터를 밀어 넣는 것은 행위 또한 감독관으로서의 행동지침

 ‘좀 넓게… 이거 타이밍 안 좋은데..’

 감독관은 결계 설치도중에 나타난 존재를 보고 쓴웃음을 지었다.

 본래 진규일행의 일정대로였다면 약 5시간 뒤에 만날 적

 현재 있는 지역에서 가장 강한 몬스터 중 하나가 찾아왔다.

 온 이유는 짐작하기 충분하였다.

 “너무 잡았어”

 몬스터들을 너무 잡아서 왜 자신의 부하들이 없어졌는가 싶어서 직접 움직인 것이다.

 현재 움직이고 있는 몬스터는 놀 킹

 2족 보행을 하는 개 모습을 한 4m 크기의 거대 몬스터이며 D급으로 책정이 되었지만 C급이 다름이 없는 강함을 자랑한다.

 원래 실전 테스트대로였다면 약 5시간은 도망과 숨기로 생존을 추구하고 그 이후로 몬스터를 만나면 하나 둘 처치를 하다가 24시간에 근접하게 되면 몬스터를 너무 죽인 결과 해당 보스 몬스터가 직접 수색을 하게 되는데 진규 일행은 고작 5시간과 7시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보스 몬스터가 움직였다.

 “2명이 있으니까 충분히 잡겠지”

 하지만 잡은 후도 문제였다.

 보스 몬스터는 한 마리가 아니었으며 동시에 올 수 있고 연속적으로 올 수 있을 것이다.

 연속은 위험하다.

 너무 빠르게 진도가 나간 부작용

 하지만 이 위험을 넘기면 역대 테스터 중에서 최강으로 기록이 될 것이고 신인 중에서 누구보다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서 빠른 시일에 간부가 될 것이다.

 이미 그렇게 된 자가 있으며 진규 일행도 이 위기를 넘기면 충분히 가능하다.

 “안되면 끼어들어야지”

 진규 일행이 위험하다 싶으면 끼어들 것이다.

 끼어들 이유는 그들이 보여준 행보만으로 충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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