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망각을 받지 못한 채 태어난 성룡. 세상은 물론 가족에게조차 외면받으며 살다! 소심한 성격에 사나운 인상.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방황을 일삼던 성룡. 혹독하고도 파란만장한 사회 적응기가 시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