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한 가운데 하나의 나무가 태초부터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나무는 세계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사이즈가 컸으며,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기 시작하였다. 1년내 나무에는 꽃이 피어있었고 꽃에서는 빛의 가루가 떨어졌다. 빛의 가루는 사람들 사이로 퍼져나갔으며, 그때부터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7살 생일이 되는 날 세상에는 없던 능력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모든 인원이 아닌 일부인원에게....
그후 사람들은 이 나무 때문에 능력이 생긴다고 생각하였고, 나무 주변에서 아이의 능력이 생기기를 기도하였다. 하지만 유일신을 믿던 일부의 신도들은 이 능력이 저주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저주를 막는다는 핑계로 전쟁을 일으켰고 신국을 건국하여 최종적으로 나무에 불을 지르고 만다. 이후 신국은 최대의 전성기를 맡겨 된다. 이때부터 원년이라 연호를 붙이기 시작하였다.
사람의 욕심으로 세계수는 죽었으나 사람들에게 능력은 계속적으로 생겨났고 약 10프로 정도의 인원이 능력자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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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혁명28년 전쟁이후 선황이 사라진 후 선황의 능력을 받은 5명의 아이들이 모험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