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책의 이름은 데스티넬. 거짓과 허영으로 꾸며 가짜 '운명'으로. 그 운명을 거부하는 두 아이의 만남.무관심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처음은 그저 간단 힐링(?)물. 육아물 아님.필력 상승용.극악연재주의.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