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섀도 햇의 작가 다온하람입니다.
보는 분들도 얼마 안 계시겠지만 일단 형식적으로라도 올려야 할 것 같아 따로 공지글을 올립니다.
현재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으로, 아무래도 입시 준비라든지 내신 대비라든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공부로 내신을 쌓을 수는 있겠지만 그 와중에 이렇게 계속, 하루 5천자씩 글을 쓰려니 힘들더군요.
퇴고 시간도 아무리 절약해도 30분은 걸리고, 그러다 보니 숙제나 공부의 흐름이 끊기고....
안 그래도 자제력이 꽤 떨어지는 저에게 있어 이런 글쓰기는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설정도 미흡한 부분이 있다 보니 이 기회를 통해 단편으로 실력을 쌓고, 또 언젠가 이 설정의 구멍을 메워서 다시 써 보고자 합니다. 섀도 햇이 언제쯤 리메이크될지 궁금하네요.
어쨌든, 아주 적은 분들이지만, 제 글을 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언젠가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