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0cm 입니다^^
지금까지 제 작품을 즐겨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부족한 것도 많고
이상한 부분도 많고
애매한 것도 많았지만 즐기면서 읽어주신 여러분 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글을 쓸 때 저만의 능력자 배틀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능력자 배틀이라는 장르를 좋아하기도 했고
저 만의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제 나름 많은 작품을 보면서 연구하고
스토리 진행과 캐릭터에 대한 걸 만들어봤지만 역시나...
많이 어렵더군요 ㅠㅠ
능력을 얻는 과정은 제가 실제로 꾼 꿈입니다
1년 전에 꾼 꿈으로 기억하는데 진짜 무섭고 충격적이었습니다
당시 능력자 배틀물을 쓰기 위해 소재를 찾고 있었고 능력을 얻는 방법을 계속 고민 중이었는데
꿈 덕분에 제법 특이하게 능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제 필력이 더 좋았더라면 제가 느낀 여러 감정들을 더 잘 표현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제 실력이 드러나는 것이죠
아쉬운 게 없다면 당연 거짓말이지만 만족이 더 큽니다
그래도 제가 하고 싶었던 말과 스토리를 다 쓸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하고 싶었던 게 너무 많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말이죠...
또 새로운 걸 쓰기 위해 열심히 소재 찾고 스토리 고민 중입니다
한번도 써보지 않은 걸 쓰고 싶어서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쓰려고 합니다
다시 여기서 연재하게 되면 또 만나게 될 겁니다^^
그때까지 여러분 몸 건강히!!
잘 계세요 ㅎㅎ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