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야] ◈ 6월부터~ 신인작가를 위한 프로그램 가동!!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스토리야’입니다.
먼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지난 3년 동안 진행돼 온 ‘신인작가 창작지원금’ 프로그램을 올 4월로 중단했습니다.
대신 신인작가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보다 업그레이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립니다.
1. 웹소설 창작 아카데미
그동안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에서 1년에 1~2번 정도 실시했었습니다.
앞으로는 협회와 스토리야가 함께 약 10회 차 교육을 기본으로 1년에 4번(분기별) 실시할 예정입니다.
기초반부터 심화반까지 차별화한 커리큘럼으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아카데미가 운영됩니다.
2. 스토리야 연재 우수작품 출간 지원
그동안 꾸준히 출간지원작을 선정했습니다. 시기는 대부분 공모전 이후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전부 10개의 작품을 선정하였고, 그중 8작품을 계약하여 출간준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매월 우수작을 선정, 출간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연재작은 물론 미처 발견하지 못해 어딘가에 파묻혀 있던 연재작 등을 특히 세심하게 살펴볼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타 출판사와 다른 점은, 당장 판매에 유리한 작품만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장은 안정적이지 못한데 감각이 뛰어난 작품, 어설픈 스토리지만 캐릭터가 멋진 작품 등
자신만의 확실한 장점이 있는 작가, 작품을 과감히 선정할 예정입니다.
결코 말뿐인 작가 지원, 작가 육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한 작가로 거듭날 수 있는, 그런 작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의미입니다.
3. 스토리야 연재작품 멘토링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 부분은 항상 작가 회원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멘토링 신청 작품을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멘토링을 위해 6월부터는 ‘스토리야’ 편집부와 항상 도움을 주시는 몇몇 협회 작가분께서 직접 나설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작가를 위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하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