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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2 22:49

로맨스 란에서 '여우는 사악하지 않다' 연재 시작했습니다.

글쓴이 : 나흘째곰탕만

안녕하세요, 곰탕입니다.
이번에는 공동창작소설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여우는 사악하지 않다'는 '하디레'님과의 공동창작물로, 하디레님이 초고를 작성해서 주시면 제가 다듬는 역을 맡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소설을 다듬는 역을 맡다 보니 묘사에 대한 의무감으로 기합이 팍팍 들어가있습니다. 그만큼 최선을 다해 글을 다듬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많이 고쳐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보 작가가 문체의 기틀을 잡아나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실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번 열람해주시고, 지적할 부분은 따끔하게 지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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