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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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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물 분량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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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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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연재물 한 회 차 분량이 5000자 이상인 걸 깜빡하고 조금씩 올렸더라고요.
회차 통합 해서 5000자 이상으로 맞췄습니다.
아침에 다음 회차도 올려야 하는데...(긁적)
다음 회차도 분량 더 채워서 5000자 이상으로 맞춰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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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야 공지 글을 새삼 절감 하는 중입니다.
확실히 그냥 출간을 하는 것보다 공모전 당선작품이 있는 작가라는 타이틀이 있는 것이 여러 모로 도움이 되어요.
독자 입장에서도 필력+재미가 보장 된 작가의 작품으로 골라 볼 수 있는 지표가 바로 저 공모전 당선작이고
(공모전을 준비하고 어쩌고 하면서 이미 그 작가님은 필력 상승과 검증 모두 다 된 상태이니....)
작가로서도 출간 후에 작품의 판매 부진이라던가 글에 대한 자신감 등 여러 모로 공모전 수상작 하나 없는 것보다는
공모전 수상작이 생긴 이후가 훨씬 나을 것 같고요.
에..그래서 무슨 말이냐면요.
후발 주자로 글 올리면서 이런 말 하는 거 되게 우습지만 작가님들 다른 곳에 유료연재나 출간 하지 마시고 조금만 더
공모전에 시간을 할애해 주세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공모전 당선작 타이틀 달면 좋잖아요.
ㅎ
공모전을 하면 여러 모로 꼭 당선 될 거란 보장도 없고 미래가 불확실한 느낌이긴 한데 되면 어쨌든 당선 안 된 것과는
확실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니까요.
열심히 합시다!! 빠샤!!
▲너나 열심히 해! (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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