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워 《피의 전쟁》에피소드 2. 추적
지금 시작했습니다!(?)
시이브는 뭐라고 말을 꺼내려다 실패하였다. 바람이 너무 불기 때문이다. 시이브의 눈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슬퍼서는 아니지만 눈물이 줄줄 흘렀다. 눈이 아파서인지 죽을 위기여서인지는 잘 모른다. 그때 갑자기 바람이 불지 않았다. 가까스로 흐르는 눈물을 멈추고 눈을 떠 보니 바람은 계속 불고 있었지만 한 병사가 시이브를 데리고 바위 뒤쪽으로 온 것이다. 물론 충분히 아직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확실히 저 한가운데에 있는 거 보단 나았다. 시이브는 또 말을 하려다 결국 포기하였다. 《 - 추적 중에서》
크으~ 역시 사막 하면 모래폭풍이죠(?)
잘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에피소드!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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