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요. 축하드리고 대박나세요. 작가님!

잠이 깨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전 대박이라는 말을 소름 끼치도록 싫어해요. 이유는...
암으로 죽은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자신의 이름 앞에 대박**라고 핸펀에 썼었어요.
 그 친구가 죽은 전날 밤에 전혀 관계없는 동생한테 문자가 왔어요.
 "언니 쓰시는 소설 전부 대박나세요~" 하는메세지가.
근데 이 둘이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같은 날 죽었어요.ㅠㅠ
 대박**라는 친구는 암으로
 또 한 동생은 운동을 마치고 샤워를 한다면서 목욕탕에 들어가서
 심장마비로 죽었어요...ㅠ.ㅠ
 그래서 대박 소리는 우리집에서 금기어예요....
이런 한심한 이야기에 살을 붙여 쓴 책입니다.ㅋㅋㅋㅋ

그래서 전 항상 누구에게나 노력하신 만큼 결과가 있으시길... 한답니다.
한돌님께서도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

저도 마냥 기쁠줄로만 알았는데 인지도가 낮은 글쟁이라 선전을 할 방법이 없어서...^^;;
이러다 묻히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고민입니다.
그리 성과도 올리지 못한 제가 드리기 송구스럽지만, 분명 니카님께도 축하한다는 말을
제가 할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까플님, 감사합니다.
오늘 좀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덕분에 기운이 나네요.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

반가운 소식이네요. 까플님의 글이 너무 재미있어서 열심히 보았던 저로서는 더욱 고마운 마음입니다.
사람들의 눈은 다 같으니 읽는 분들은 저와 한 가지로 재미있어 할 것입니다. 미리 축배를 들께요. 화이팅!

나쁜 말씀 좀 해보세요? ㅋㅋㅋㅋ
항상 과하객님께는 감사함으로 그득합니다.
그 축배의 잔에 넘치게 따라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게재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될런지 두근두근 설레면서도 비슷한 걱정이 듭니다 ㅠㅠ

표지 받을 때가 젤로 극도로 행복했습니다.ㅋㅋㅋ
송루나님은 표지가 벌써 나오셨네요~?
게재 되시면 자게에 써주세요~
일등으로 축하드릴 연습을 하고 있겠습니다.^

엇 혹시 제 글이 표지가 나온 지 어떻게 아셨나요 ???

책표지가 스토리야에서 쓰는 표지가 아닌것 같아서 나오셨구나 했어요.
아니였나요? ^^;;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