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에 글을 써보는 건 처음이네요^^
공모전에 참가하시는 모든 작가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모전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조금 얼떨떨하지만 지망생만의 특권이라는 '자신이 쓰고 싶은 이야기',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내비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의 결과가 어떻게 되든 지금 쓰고 있는 아이들과 끝까지 함께 가고 싶네요. (물론 제발!!! 이라는 기분도 있지만요.ㅎㅎ^^)
참가하면서 다른 분들의 작품들도 양껏 읽어보며 역시 세상에는 좋은 필력을 가지신 분과 수많은 상상력을 가지신 분들이 계시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러 작가님들께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지, 어떤 소리를 세상에 내고 싶은 지도 알 수 있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공모전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의 작품을 계속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진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말이 좀 길어졌네요.ㅎㅎ
모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작가 지망생, 휘음이 참여하신 모든 작가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