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8 18:39
직장인의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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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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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은 대부분 단편입니다. 물론 단편만 고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시간상 여유가 없기 때문이죠.
실질적으로 제가 글 쓰는 시간은 퇴근하고 하루 2시간 정도입니다. 정말 고단한 삶이죠. (갑자기 눈물이ㅋ)
저의 머릿속에는 다 못 쓰고 죽을 분량의 많은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유한적인 존재이고 직장을 다니며 시간을 쪼개서 글을 쓴다는 것은 더욱 곤욕입니다.
단편을 100편 쓰고 죽을까...
아니면 단편중에 몇 개를 골라 장편을 쓰고 죽을까...
가끔 이러한 고민이 들기도 합니다. 뭐 시간의 여유가 많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겠죠. ㅎㅎ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선택을 하실런지, 갑자기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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