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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블랙머니(길들어 버린 국민들)
작가 : 빈후희
작품등록일 : 2018.11.8

블랙머니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알아야 하는 비밀.........누군가는 아무도 모르게 국민을 길들이고 있다........그것이 바로 국민이 똑똑해져야하는 이유이다.
사회의 공적인 자금을 법적 근거 하에 유통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법적 루트를 통해 유통되는 음성적인 자금으로 정치자금, 일명 지하자금이라고 불리는 마약, 도박, 매춘 등의 자금을 말한다. 이런 자금은 권력자와 연결되어 방어진을 치고 유통되어 국민에게 돌아갈 자금이 개인의 경제적인 부의 축척과 권력유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자금은 과거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였으며 우리나라도 최근 정권까지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자금을 놓고 벌이는 정치 추리소설 블랙머니와 연결된 정치는 마지막까지 최고의 자리를 놓고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 그리고 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그 자금으로 국민을 통치하기 편하게 길들이는고 다시 어디에선가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국민이 의심하지 못하는 근사한 대의명분을 만들어내고 있다.
진성, 민구, 재수는 대학 동창으로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다가 철거민를 돕다가 진성만 군대를 가고 민구와 재수는 군대를 면제 받고 시간이 흘러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그 이유는 국회의원인 민구 아버지 이수성의원의 계획에 의해서 발생한 일이다. 진성은 민구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민구 아버지인 이수성의원의 대운하 땅파기 사업, 자원외교, 대체에너지 개발 비리가 발견되는데 하지만 그 보다 더 큰 음모가 있는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47부-
작성일 : 18-12-29 15:54     조회 : 267     추천 : 0     분량 : 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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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집무실에 대통령과 당대표, 원내대표, 이수성의원이 서로 마주 보고 앉았다. 서로 조심스러워 누구하나 먼저 말을 꺼내려 하지 않고 눈치를 보고 있자 이수성의원이 답답한 듯 입을 열었다.

  “당대표님, 원내대표님 여기 이 시간에 오늘같이 중요한 날에 뭐하시려 오셨습니까? 꿀 먹은 벙어리 하시려면 그 당대표와 원내대표에서도 내려오세요. 내가 지금 나만 살자고 이러는 것입니까? 먼저 당대표님부터 말씀해 보세요.”

  “대통령님 지금 무슨 일을 버리고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만 두시죠.”

  당대표가 어쩔 수 없이 짧게 한 마디 꺼내자 원내대표도 마지못해 말을 이어갔다.

  “대통령님 이렇게 하시면 우리 다 죽자는 것입니다. 우리 당은 공중분해 됩니다. 지금 선거결과도 좋게 나오고 있는데 지금 딱 그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있다고 하십니까?”

  대통령의 짧은 대답에 이수성의원이 화가 치밀어 올랐다.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대화도 마음에 들지 않아 더 화가 났다.

  “대통령님 설마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몰라서 그러시는 건가?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 분명히 내일 아침 신문에 다 깔린다고 말했는데. 기자에게 전화 한통만 하면 되네. 괜찮겠나?

  선거결과 과반수이상 당선이 확실한 순간일세. 우리 당이 더 힘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중요한 시점이야. 이 순간에 대통령이 우리 손으로 우리 당을 망치려고 하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생각해 보게. 다음도 대선과 총선도 생각해야지.”

  “선배님 겁나시나 봅니다. 이렇게까지 하시는 것 보니 저는 이 자리에서 내려가는 것은 겁이 나지 않습니다.”

  “뭐라고! 지금 그 자리가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 올라 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건방지게 내가 그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그 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바로 옆에서 대통령도 지켜보고 있었으면서 그런 소리가 나와. 내가 만든 자리야. 대통령 당신을 그 자리를 내려오게 할 사람은 나 밖에 없어. 알아 들어!”

  “선배님!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그럼 저는 선배님의 목각인형인가요. 저는 입혀주는 옷만 입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정치계에 입문해서 구정물 진흙탕에서 많이 굴려 이곳까지 왔습니다. 너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섭섭합니다.”

  “대통령님 내가 당대표로 한 말씀 드리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 우리와 먼저 협상을 하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하시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요구하시고 서로 돕고 해야지.

  서로 죽자고 먼저 폭탄 들이밀고 들어오는 것은 아니지 않나. 자 이 자리에서 이야기 해 보게. 무엇을 얻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무엇을 섭섭하게 했나.”

  “그래요! 말씀 해 보세요. 내가 야당 원내대표들과 협의해서 다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약속드리지요. 말씀해 보세요.”

  대통령과 이수성의원과의 대화를 듣던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한 마디씩 거두기 시작하였다.

  “대표님 무엇인가 착각하시는데요? 저는 당을 위해서 여기 계신 분들을 위해서 이 자리에 올라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이 제게 처음 정치를 가르쳐주신 선배님들 아닙니까? 그 때는 누구보다 정의로운 분들이셨습니다. 민주화를 이끌어내신 분들 아니십니까? 넥타이를 풀고 거리에 나와 최루탄 가스를 마시며 투쟁하여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게 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동자를 위해, 국민들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고 약속하신 분들 아닙니까? 저는 이제 제가 하고 싶은 정치를 지금서 하려고 합니다. 막지 마시고 그때의 초심으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뭐야! 그래서 끝까지 해 보겠다고 하는 거야. 그래! 누가 이 정치판에서 나가떨어지나 두고 보자고. 그 때 가서 후회하지 말게.

  내가 언제나 말을 했었지. 우리나라 대통령들 중에는 퇴임 후에 존경 받기 힘이 든다고. 너는 도중에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퇴임하는 대통령으로 중에 제일 불행한 대통령이 될 것이야. 내가 이대로 너에게 무너질 줄 안다면 그 오산이야. 내 말 명심하게”

  “맞습니다. 대통령님 우리 이수성의원님 말씀대로 그런 상황 만들지 말고 이쯤에서 우리랑 조용히 협상합시다.”

  “그래요. 말씀하세요! 제가 다 들어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저는 혼자 가도 이 길을 가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괜히 헛걸음 하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선거 승리의 축하와 그 동안 수고하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한 것인데 대화가 다른 방향으로 흘렀습니다.”

  “선거 축하! 천하태평인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내일부터 짐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한꺼번에 정리하려면 영부인님하고 두 분이서 힘이 드시니까. 다들 갑시다.”

  이수성의원은 당대표와 원내대표를 데리고 집무실을 나왔다. 그리고 마중 인사를 나온 비서실장에게 어깨 손을 살짝 올리며 말하였다.

  “비서실장님 배의 선장을 잘 만나야 태풍을 피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어.”

  “조심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내일 대통령님 일찍 기상 하시라고 말씀 드려. 맹수 중에는 야간 돌아다니는 맹수들이 사납고 더 이빨이 날카로워 더 무섭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게나........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까.

  비서실장님도 잘 생각하시고 더 일찍 기상하시게 전화 하실 일 있으면 시간에 상관없이 연락하시고. 난 이만 퇴청하겠네.”

  이수성의원은 거만의 끝을 보여주면서 차를 타고 청와대를 나왔다. 이 때 이소라기자의 차는 청와대에 정문 쪽을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수성의원의 차가 나가는 것을 보고 정차해 버렸다. 그리고 손바닥을 핸들을 딱하고 쳐 버렸다.

 ‘늦었구나! 이젠 어떻게 하지?’

  하고 이수성의원 차의 뒤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검찰청으로 향하기 위해서 좌회전을 하고 기다리던 이수성의원 차의 방향지시등을 보고 있었다.

  갑자기 승용차 한 대가 속도를 줄이기 않고 자신의 차를 지나 이수성의원의 차 뒤쪽으로 가고 있었다. ‘쿵’하는 났다. 잘 쳐다보니 그 승용차가 접촉사고를 낸 것 같아 보였다.

  신호등을 기다리고 있던 최비서관이 깜짝 놀라 말을 하였다.

  “뭐야! 의원님들 괜찮으십니까?”

  “괜찮네!”

  “이런 한 적한 곳에서 사고를 내다니. 음주운전인 것 같습니다. 잠시 내려 이야기하고 오겠습니다.”

  “최비서관 큰 일 아니면 경찰관에 인계하고 우린 그냥 가지.”

  “네! 알겠습니다.”

  이소라기자는 바로 차를 몰고 그 뒤에 차를 정차하였다. 최비서관이 내려 뒤쪽으로 걸어오고 있었고 뒤에서 사고를 낸 운전자는 내리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이소라기자도 차에서 내려 그 차에 다가갔다.

  “최비서관님 괜찮으세요?”

  “네! 아가씨. 근데 아가씨가 이 시간에 여길 왜?”

  “일이 좀. 아버지는 괜찮아요!”

  “네! 그나저나 사고를 내면 내려서 사과 인사를 해야지. 이 사람 뭐야!”

  이때 이수성의원의 목소리가 들렸다.

  “최비서관 큰 사고 아니면 그냥 보내버려 지금 이런 것 갖고 보낼 시간이 없다.”

  “아버지 괜찮으세요?”

  이소라기자가 이수성의원쪽으로 가려 하려는 순간 사고를 낸 차에서 갑자기 문을 열어 이소라기자가 차문에 부딪치려하자 최비서관이 막아섰다. 최비서관 등에 부딪치고 재빠르게 차에서 내린 사람이 최비서관을 발로 타격한 뒤 갑자기 넥타이를 조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넥타이핀을 빼더니 이소라기자쪽으로 던졌다. 이소라기자는 갑자기 일어난 상황에 놀랐지만 일단 넥타이핀을 손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본능적으로 옷 호주머니에 감췄다.

  이소라기자는 수상해서 그 남자를 최비서관에게서 떨어뜨리려 하니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민재수교수였다. 민재수교수는 이소라기자 얼굴을 확인하고 그대로 도망쳐 버렸다.

  새벽으로 가는 어두운 밤이지만 민재수교수가 확실하였다. 어디에 있었는지 남루한 복장에 모자까지 깊게 눌러 쓰고 있었다. 이소라기자는 최비서관에게 다가가서 부축하였다.

  “괜찮으세요? 최비서관님”

  “그나저나 아가씨는 괜찮으세요?”

  “저런 미친놈이 있나요. 사고를 내면 내려서 사과하고 보험처리를 하던지 해야지. 사람까지 이렇게 폭력을 하고 도망치면 어떻게 하라고요. 차까지 놔두고 도망을 치다니 경찰에 신고해야겠어요........”

  이소라기자는 정신이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은 최비서관이 민재수교수인 것을 알지 못하도록 평소하지 않던 욕까지 담아서 말을 계속해서 하였다.

  그때 이수성의원이 빨리 오라고 손짓까지 하여 최비서관은 괜찮다며 이소라기자에게 가볍게 묵례로 인사를 하고 재빨리 차에 올라탔다.

  잠시 후 근처를 순찰하던 경찰차가 도착하였다. 이소라기자는 명함을 보여주며 자신이 맨 뒤에서 사고를 냈다고 하였다.

  첫 차는 아버지인 이수성의원의 차라서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고 중간 차에 사람이 음주운전이라서 겁이나 도망을 간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차는 견인하는 것이 좋겠다고 설명해 주었다.

  바로 김지검장에게 전화하여 사고차량 조회 부탁과 민재수교수가 도와주었다는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꼭 찾아야 한다고 하고 멀리 못 갔을 것이라고 하였다.

  차에 타서 등을 커고 넥타이핀을 이리저리 살려보았다. 등을 켜도 어두워서 그런지 저장장치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다. 한껏 확신을 하고 있었는데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어 실망이 컸다. 그래도 일단 검찰청에 가기로 하였다.

  김지검장을 만나 넥타이핀을 건네며 말을 시작하였다.

 “제가 잘 못 생각한 것인지 저장장치 같은 것은 안 보여요.”

  “수고했어요. 아니면 다른 곳에 있겠죠. 너무 실망하지 말아요. 일단 전문가에게 보여주도록 하죠. 혹시나 우리 같은 사람은 모르게 하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이 때 이소라기자에게 전 회사 기사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김선배님”

  “지금 아버지께서 언론사 국장들 불려드리고 있어. 그리고 기사를 뿌리고 있는데 너도 알고 있나 해서?”

  “무슨 일인데요?”

  “대통령 비리에 대해서 지난 대통령 선거 자금에 대한 내용인 것 같아. 솔직히 지금 선거결과정보가 중요한 시점에 그것도 공민당이 승리해서 1면을 도배하고 있는데 거기에 이 기사를 같이 쓰라고 하는 것은 너무 이상하잖아.”

  “네! 아침 뉴스부터 나가요.”

  “아닐 것 같아 바로 내 보랠 것 같은데. 선거 방송 중간에 속보로도 내 보낼 수도 있고.”

  “고마워요. 선배. 제가 따로 전화 드릴게요!”

  이소라기자는 김지검장장에게 달려갔다.

  “막아야 해요. 지금 바로요.”

  “무슨 일이 벌어졌나요? 아버지가 먼저 손을 쓰기 시작하였어요. 각 언론사에 지난 대선 자금 출처에 대해 기사로 내보라고 압력을 쓰고 있나 봐요.”

  “뭐라고요? 지금 선거 대승으로 기뻐할 타이밍인데 그런 방법을 쓴다고요. 그리고 자신은 아무 일이 없다. 양심선언 하듯이 가는 것인가요. 그럼 역으로 대통령이 모든 것을 뒤집어쓰게 되요. 안 되죠. 그렇게 둘 순 없어요.”

  “일단 청와대에 연락하세요.”

  “아마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냥 두고 볼 수 없잖아요.”

  “이런 일쯤으로 포기하실 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영장판사랑 연락해야겠어요. 정면 돌파해야죠. 증거는 나중에 제시하더라도 이수성의원 영장발부를 요청하고 우리도 언론에 같이 맞불작전을 놓는 것입니다. 그럼 그때 누구의 카운터펀치가 강한지 알 수 있겠죠.”

  “민재수교수님께서 분명 넥타이핀을 제가 있는 쪽으로 던졌어요. 민재수교수님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자료가 분명 넥타이핀에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민재수교수님이 그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았을 것에요.”

  “민교수도 아마 이수성의원과 깊은 관계가 있을 것입니다.

  복지정책 최비서관과 같이 했으니 둘이 작업하면서 보낸 시간이 많이 있어서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복지정책이라는 것이 자금이 많이 투입되지만 자금이 사용되는 것을 검사하는 데는 허술하기 짝이 없거든요.

  국책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산을 편성하고 회기년도 안에 쓰기 바쁘지 검사하기가 어려워요. 감사하는 사람들도 한 편일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금 출처와 그 내역이 분명히 기록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민재수교수가 넥타이핀을 준 것이라면 분명 그 곳에 있습니다.”

  “저는 빨리 연설문 작성을 마무리 해야겠어요. 민재수교수님 부탁해요.”

  “그래요. 저쪽은 일단 자신이 쓸 가장 큰 카드를 사용하였으니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더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을 살리는 아니 국민과 대통령이 모두 살 수 있는 연설문 부탁하게요. 그리고 민재수교수는 수배를 내렸으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에요.”

  이소라기자는 연설문을 작성하기 다시 노트북으로 켰다. 마음이 요동을 쳤다. 한 글자도 나가지 않았다. 그 때 노크 소리가 들렸다. 문을 열고 들어 온 사람은 김진성이었다.

  이소라기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환한 웃음으로 인사를 하였다.

  “축하해요! 의원님”

  “이젠 그만 하시죠. 참 다녀온 일은 어떻게 되었나요?”

  “참! 제가 정신이 없어서 말을 못 했네요. 민재수교수님께서 도와주셔서 다행히 넥타이핀은 입수했어요. 그런데 그게 저장장치인지 모르겠어요.”

  “재수가 나타났어요. 도와주다니요?”

  이소라기자는 그 당시 상황을 김진성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그 때 다시 노크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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