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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포텐셜 월드
작가 : 아비스
작품등록일 : 2018.12.27

주인공, 김철수는 평범한 23세기 청년이다. 미래의 세계에선 인공 지능의 발달로 누구나 게임 속에서 자아를 찾고,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포텐셜 월드’에서 게임 생활을 시작하게 된 철수는 전략가로 성장하며 전투/전쟁에서 활약하게 된다. 그러나, 게임 속 사회생활에서는 여러 길드에 속하게 되며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암투와 정치의 세계를 겪게 된다.
철수는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성장하고 인생을 알아가게 된다.

 
다크우드 숲 1
작성일 : 18-12-27 23:05     조회 : 314     추천 : 0     분량 : 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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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수가 길드 사무소 밖으로 나와 ‘퍼러리’ 대여소로 갔다. 홀박이 제공해 준 쿠폰으로는 ‘퍼러리’ 중 최저가 모델을 대여할 수 있었다.

 

 ‘우와! 그래도 이게 어디냐? 내가 ‘퍼러리’도 타보다니! 출세했구나!’

 

 철수는 약간 흥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만큼 ‘퍼러리’가 주는 임팩트는 대단했다. 심지어 ‘퍼러리’는 최저가 모델이라도 엄청난 속도와 안락함을 제공했다.

 

 ‘150km나 떨어져있다고 했는데, 엄청 금방 도착했네. 그런데 돌아갈 땐 어떻게 하지?’

 

 다크우드 숲에 도착하여 마차에서 내릴 때쯤에야 돌아갈 걱정이 생기는 철수였다.

 

 ‘그나저나 ’포텐셜 월드‘를 시작하고 첫 단독 퀘스트를 하게 된 것이네. 내가 혼자 잘할 수 있을까?’

 

 긴장감이 철수의 몸을 맴돌았지만 철수는 용기를 내어 다크우드 숲에 한걸음씩 나아갔다.

 

 ‘이 숲은 몬스터들의 레벨 격차가 크다고 했으니 특히 조심해서 움직여야겠다.’

 

 철수는 숲을 조심조심 숲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이 숲은 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탐색이 많이 안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철수는 숲 중심부 뿐 만아니라 가장 자리에도 아직 미발견 탐색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어디 보자. 아! 저건 테르비뉴 약초네. 로맨틱힐러님이 알려주셨던 돈 되는 약초.

 아... 그 분들이 보고 싶다. M2 소대... 잘 지내고 계시겠지?’

 

 만남과 헤어짐이 하루였지만 마음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라이온하트 길드를 생각하며 철수는 연락이라도 한 번 해보고 퀘스트를 시작할 것을 그랬다는 후회가 살짝 들었다.

 

 “"부스럭.”

 

 그렇게 잡념에 젖어 탐색을 계속하던 철수는 순간 전방에서 수풀이 흔들리는 것을 목격했다.

 

 ‘몬스터다! 설마 고레벨은 아니겠지? 아직 숲 초입이니까?’

 

 철수가 한껏 긴장하고 있을 때 나타난 것은 25레벨의 다크우드 사슴이었다.

 

 ‘아. 다행이다. 동렙이네. 신규 발견물은 아니지만 일단 동렙이니까 사냥해볼까?’

 

 철수가 익스플로젼 애로우를 시전했다. 날카로운 마법화살이 날아가서 다크우드 사슴의 몸에 직격했다.

 

 “쾅!”

 

 익스플러젼 애로우의 부수 효과인 폭발이 발동하여 추가 데미지가 기록되었다.

 

 사슴이 몸을 크게 휘청거렸으나 쓰러지진 않았고, 자신을 공격한 상대를 찾기 시작했다.

 

 철수는 쉬지 않고 다음 공격을 날렸으나, 이번에는 폭발 이펙트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 틈을 타 다크우드 사슴이 철수를 향해 돌진 기술을 발동했다. 철수는 급히 연사 속도가 조금 더 빠른 매직 애로우를 연거푸 시전했다.

 

 “매직 애로우, 매직 애로우 죽어라!!!”

 

 “쿵!”

 

 다행히 돌진을 하던 다크우드 사슴이 철수의 코 앞에서 쓰러졌다.

 

 ‘휴... 겨우 안 맞고 사냥에 성공했구나.’

 

 철수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 순간 사방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띵! 다크우드 사슴이 사망하면서 동족 호출 스킬이 발동되었습니다. 인근 20m 안의 다크우드 사슴이 몰려옵니다.]

 

 “앗!”

 

 ‘포텐셜 월드’의 몬스터 중에는 무리 습성을 띄고 있는 몬스터들이 있다. 전에 철수를 고생시킨 호넷이 바로 그러한 그러한 몬스터이다. 그리고, 바로 여기서 조우한 다크우드 사습도 그러한 몬스터였던 것이다.

 

 사방에서 나타난 다크우드 사슴에 철수는 겁을 먹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이 철수의 더 큰 실수였다.

 

 철수가 등을 보이자 다크우드 사슴들은 철수를 우습게 보고 100% 공격 태세로 전환하여 빠르게 철수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인간형인 철수는 사슴의 속도를 뿌리칠 수 없었다. 심지어, 지금은 일말의 방어도 신경 쓰지 않고 전속력으로 철수 뒤를 쫓고 있는 것이다.

 

 “으악!”

 

 철수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던 다크우드 사슴의 돌격을 허용했다. 다크우드 사슴은 고개를 숙여 뿔을 앞으로 한 채 도망가는 철수를 들이받았다.

 

 철수는 다크우드 사슴의 공격을 받고 달리는 힘에 못 이겨 그대로 앞으로 데구르르 굴러버렸다.

 

 ‘헉헉. 어쩌지?’

 

 혼자 사냥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이 사뭇 뼈저리게 느껴졌다.

 

 ‘백업이 없을 때는 보다 조심스럽게 사냥했어야 하는데.’

 

 혼자 사냥의 경험이 부족했던 철수는 숲의 초입에서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그 때였다.

 

 “전사의 돌격”

 

 누군가가 강력한 돌진 스킬을 발동하여 철수를 공격하던 다크우드 사슴을 날려버렸다. 날아간 다크우드 사슴은 그대로 즉사하였다.

 

 “어이 괜찮아?”

 

 철수를 위기에서 구해준 사람은 홀박의 방에서 소개받은 로드_모렐레스였다.

 

 “아! 모렐레스님! 여긴 어쩐 일로 오셨나요?”

 

 “난 요 옆에 안개 낀 구릉에 퀘스트가 있는데, 딱 봐도 김기사님이 뭔가 허접해보여서 혹시나 하고 따라 와 봤소.

 김기사님 모습을 보니, 금방 찾아서 다행이야. 아니 숲의 초입에서부터 당하고 있었기에 금방 찾게 된건가? 허허,”

 

 “정말 감사합니다.”

 

 철수는 일어나서 고개를 숙여 감사를 표했다.

 

 “인사나 하고 있을 때는 아닌 것 같은데, 몰려온 놈들이 많은 것 같으니 말이야.”

 

 몰려온 다크우드 사슴은 23레벨부터 30레벨까지 다양한 종류였다. 숫자는 대략 10여 마리까지 늘어나 있었다.

 

 “일단, 김기사님은 몸빵이 안되니까 내 뒤로 오셔. 내가 어그로를 끌 테니 혹시 강력한 범위 마법이 있으면 한 방 씩 날려주고.”

 

 “네! 알겠습니다.”

 

 철수의 대답을 듣고 모랄레스는 거대한 양손 도끼를 꺼내 들고 다크 우드 사슴의 무리 앞에 나섰다.

 

 “난 이 놈들 잡아도 레벨업도 안되는데, 이 무슨 자선 사업인지?”

 

 모렐레스가 혼잣말을 내뱉고는 거대한 양손 도끼를 휘두르며 사슴 무리에 다가갔다. 사슴들이 일제히 돌격 자세를 취했다.

 

 “자! 와라 이 놈들아!”

 

 모랄레스와 다크우드 사슴들 간의 격전이 벌어졌다. 어느 정도 어그로가 모였을 무렵 철수도 전투에 가세했다.

 

 “익스플로젼 에로우!!!”

 

 그렇게 한 동안 싸우다 이윽고 전투가 끝났다. 달려든 다크우드 사슴은 모두 16마리였다. 전투가 시작되고도 초반에는 몇 마리가 더 전투에 반응하여 몰려 왔었다.

 

 “아~ 이거 너무 자선사업을 크게 벌렸는데? 김기사님 나한테 크게 빚진 거유.”

 

 “정말 감사합니다. 모랄레스님 아니였으면, 전 벌써 로그 아웃 당했을 거에요.”

 

 “그 뿐이야? 이 놈들 공격, 생각보다 아프다고! 김기사님이 맞았으면 엄청 아파서 엉엉 울었을걸!”

 

 “아! 맞아요. 저도 맞아봐서 잘 알아요.”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며 사냥한 다크우드 사슴들을 갈무리하자 시간이 꽤 흘러, 해도 지며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했다.

 

 “흠... 어차피 오늘은 내 퀘스트하러 가기엔 늦은 것 같고, 같이 야영이나 합시다. 어차피 혼자 야영해 본 적 없을 것 아냐?”

 

 “네. 부끄럽지만 아직 경험해 본 적 없습니다.”

 

 “그래요. 뭐 이런 것들을 알려주는 것도 길드 선배로써 해야 할 일이겠지. 일단 장작으로 쓸 나무부터 모아봅시다.”

 

 ------------------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모랄레스는 사냥한 다크우드 사슴 고기를 솜씨 좋게 손질하여 일부는 꼬치에 꽂아 모닥불에서 굽고 일부는 훈제를 하기 위해 정리를 하고 있었다.

 

 “길드 생활 힘들지요?”

 

 “네, 아직 초보다 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모랄레스가 열심히 고기를 손질하며 철수에게 말을 걸었다.

 

 “누구나 초보 때는 다 그렇죠 뭐. 그래도 하다보면 경험도 쌓이고 길드 생활하는 재미도 느끼고 그럴거요.”

 “그렇겠죠?”

 

 철수가 대답하자 모랄레스가 다 구워진 사슴 꼬치 하나를 철수에게 내민다.

 

 “먹어보슈. 내가 이래 뵈도 요리를 좀 한다우. 헤헤”

 

 “흠.. 정말 맛있네요. 쫄깃쫄깃한 게 냄새도 별로 안나요.”

 

 “내 특제 양념을 조금 사용했거든. 이 양념 만드는 법도 알려드릴까?”

 

 “아 그렇게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철수는 어느 정도 긴장이 풀려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오! 이제 좀 긴장이 풀리시나 보네. 얼굴 표정이 좀 나아졌어. 그래도 불침번은 나눠서 해야 합니다.”

 

 “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요. 대신 첫 불침번은 내가 설게요. 이것도 선배로써 드리는 작은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철수는 먼저 잠을 청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무렵, 모랄레스가 철수를 조용히 깨웠다.

 

 “김기사님, 일어나보세요. 위기네요. 다크우드 늑대들이 찾아온 것 같아요.”

 

 “으웅... 네?”

 

 눈을 비비며 일어나던 철수는 깜짝 놀랐다.

 

 “레벨은 약 30에서 35, 여섯~일곱마리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우리 남쪽에 포진하고 있는 것 같군요.”

 

 모랄레스가 가리키는 대로 남쪽 수풀을 바라보니 정말 수풀이 크게 흔들리는 것 같았다.

 

 “이번 놈들은 레벨 차가 저랑 크게 나지 않아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열심히 김기사님을 지키겠으나 혹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도 저를 너무 원망하진 말아요.“

 

 “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철수가 대답했다. 아까와 같은 문장이지만 뉘앙스는 크게 달랐다.

 

 그 때, 수풀을 헤치고 다크우드 늑대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총 숫자는 여섯! 전방에 한 마리, 다음에 두 마리, 뒤에 세 마리, 전형적인 추형진이다.

 

 송곳 모양으로 일점에 강력한 돌격을 할 수 있는 형태로 늑대들이 늘어섰다.

 

 “저... 모랄레스님, 할 말이 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뭔가요?”

 

 “저 늑대들, 그나마 다행인 것이 우리를 포위하지 않고 추형진으로 섰습니다.”

 

 “그게 무슨 뜻인가요?”

 

 “우리를 둘러싸고 공격했으면, 구멍인 제가 먼저 로그 아웃 당하고, 모랄레스님도 계속적으로 둘러싸여서 힘드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추형진으로 서서 공격을 하게 되면, 저 놈들의 일점 돌격을 견뎌내기만 한다면 우리에게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어요.”

 

 [띵! 적진 약점 파악이 성공합니다. 우리 파티에 치명타 확률 50%가 주어집니다.]

 

 “헉! 김기사님 이건 무슨 스킬인가요?”

 

 “아... 별 건 아니고요. 아무튼 저 놈들은 우리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포진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허접하지만 모랄레스님은 일 대 일로는 저 늑대들을 압도하실 수 있자나요.”

 

 “후후! 맞습니다. 그럼, 버프도 받았으니 오랜만에 실력 발휘를 해볼까요?”

 

 “네. 모랄레스님 잘 부탁드립니다.”

 

 다크우드 늑대들이 발맞추어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 순간 모랄레스가 재빨리 철수의 앞으로 나서며 늑대들의 돌격을 막아낸다.

 

 늑대들은 기세좋게 달려들다가 모랄레스에게 공격을 허용하고 크게 당황한다.

 

 “오호! 크리티컬이 빵빵 터지는데요?”

 

 모렐레스의 양손 도끼가 순식간에 전열에 서있던 늑대를 도륙해 버렸다.

 

 불의의 일격으로 전열을 잃고 다크우드 늑대들이 멈칫 거리기 시작했다. 그 때, 철수의 익스플로젼 애로우가 중위의 늑대들에게 날아갔다.

 

 “쾅!”

 

 익스플로젼 애로우가 폭발하면서 스플래쉬 데미지가 발생했다. 그로 인해 늑대들이 더 당황하기 시작한다.

 

 그 폭발을 뚫고 다시 모랄레스가 다음 목표를 찾아 돌진한다.

 

 “순혈의 잔향!”

 

 매섭게 돌아가는 모랄레스의 양손 도끼가 중위의 늑대 두 마리를 동시에 반토막 내버렸다. 후위의 다크우드 늑대들은 순식간에 동료의 절반을 잃고 이미 전의를 상실해버렸다.

 

 도망가는 다크우드 늑대들에게 철수의 매직 애로우가 날아가 꽂힌다. 또 한 마리의 다크우드 늑대가 쓰러졌다.

 

 “김기사님 꽤 하시네요!”

 

 상기된 목소리로 모랄레스가 말을 건다.

 

 “아까 레벨업에 대한 빚은 이거로 벌써 갚아버리셨네요. 아쉽네!”

 

 모랄레스의 농담에 철수도 피식 웃어버렸다. 그렇게 다크우드에서의 첫 밤이 지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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