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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Another World : 여정의 시작
작가 : 홍이
작품등록일 : 2018.12.24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상현실게임은 개발사가 만든 세계.

하지만 유저들로 인해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는 Another World.

지금 많은 이름이 역사에 기록이 된다.

 
2화 - 라이벌
작성일 : 18-12-24 22:56     조회 : 331     추천 : 0     분량 : 5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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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15 17 19 21

 

  게임 안에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려 꽤 놀랐다.

  ‘뭐가 이렇게 사람이 많아?’

  오픈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새로 들어오는 유저가 많아 적잖게 놀랐다. 마을 곳곳에 많은 유저들이 모여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나도 우진이랑 같이 시작할걸 그랬나’

  조금 어색하게 마을을 둘러보다 ‘전사의 길’이라고 적혀있는 간판 앞에 멈춰 섰다.

  ‘역시 나한테는 검이 제일이지’

  지금까지 수많은 게임을 해오며 여러 가지 무기와 직업을 가져봤지만 검만큼 자신에게 맞는 게 없었다.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입장을 했다.

  안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아크는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접수대 앞으로 가다가 한 NPC한테 가로막혔다.

  “줄 서서 접수하시게”

  그 말을 듣고 옆을 보니 엄청나게 기다란 줄이 이어져 있는 것이 보였다.

  ‘헉 이게 다 줄이야?’

  기다란 줄을 보고 한숨 쉬며 맨 뒷자리로 이동을 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접수를 하고 또 기다리다가 드디어 입장하게 되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교회를 연상케 하는 방이 나왔다.

  먼저 온 사람들은 뒷자리부터 앉아있어 어쩔 수 없이 앞자리로 갔다.

  ‘하필 맨 앞자리’

  방이 꽉 채워지니 뒤에서 갑옷을 두른 검사가 앞으로 걸어 나왔다.

  “반갑다 제군들 너희들을 담당하게 된 검사 루소라고 한다.”

  앞에 검사 NPC 루이의 소개로 뒤쪽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루소는 웅성거리는 소리를 무시하며 말을 이어갔다.

  “총 4단계로 교육을 실시하며 모두 이수한 자는 검사의 자격을 얻게 된다. 만약 중간에 다른 길을 가고 싶으면 언제든 나가도 좋다”

  쓸데없이 현실적이다.

  ‘어차피 게임인데 적당히 하지’

 

  1교시는 전사클래스 중 검사에 대한 내용 2교시는 검술 이론수업 3교시는 연습훈련 4교시는 모의전투 순으로 시간만 뻐기면 검사가 된다.

  지루한 1교시까지는 넘겼지만 2교시 때 한계가 왔다. 뒤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 것을 보아 수업을 듣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아크는 듣는 사람이 없는 걸 알고 마음 편하게 책상에 엎드리는데 둔탁한 무언가가 머리 위를 강타에 그대로 책상에 쿵 소리가 나며 부딪혔다.

  “애송이 수업 똑바로 들어!”

  앞에서 혼잣말만 하던 루소가 핀잔을 주자 교실 안은 웃음바다가 됐다. 왜 나만 혼내는지 묻고 싶었지만 어린애 같아 보여 속으로 삼켰다.

  ‘참자 참아’

  속으로 계속 참을 인을 그리며 옆에 앉은 사람을 봤다. 약간 왜소해 보이는 체격에 고등학생쯤 되어 보이는 외모의 남자아이가 루소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었다.

  ‘엄청 열심히 듣네.’

  옆에서 열심히 듣자 아크도 따라서 수업에 집중을 했다.

  그렇게 지루하던 2교시도 끝나고 3교시 연습훈련을 지나 마지막 4교시 모의전투 시간이 왔다.

  “지금까지 배워온 것을 토대로 1:1 전투를 할 거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과 전투를 하고 한 조씩 나와서 전투를 한다.”

  아크 차례는 3번째로 옆에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정확히 고1정도로 보이는)하고 붙게 된다. 어린애 괴롭히는 것 같아 찝찝해 하면서 차례가 오기를 기다렸다.

 

  “다음 조 나와”

  눈앞에 어린애랑 마주서니 생각보다 체격차이가 심하게 나서 괜히 마음이 약해졌다.

  반면 눈앞에 아이의 눈빛은 투지가 불타올라있어 보였다.

  부-우-웅

  아이는 시작과 동시에 거리를 좁혀오며 나에게 공격을 가했다. 방심하고 있던 아크는 순간 들어오는 공격에 옆으로 피하려다 넘어져 버렸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모두가 비웃었다. 아이는 이틈을 놓치지 않고 연속해서 공격해왔다. 옆으로 굴려 공격을 피하고 재빠르게 일어나 계속해서 들어오는 공격을 막아냈다.

  ‘얘는 왜 이렇게 진지해?’

  이기든 지든 클래스를 얻는데 지장이 없었다. 그래서 노는 분위기였지만 앞에 있는 아이만큼은 진지하게 임했다. 이제야 아크는 가볍게 할 생각을 접고 검을 제대로 쥐었다.

  ‘이제 제대로 한다.’

  이번에는 아크가 먼저 선공을 가해 상대방을 몰아붙이려 했다. 하지만 앞의 아이는 침착하게 공격을 다 막은 다음 반격에 나서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갔다.

  ‘하체를 노려야 겠어’

  아크는 몸을 낮춰 돌진해 들어갔다. 아크의 의도를 파악한 것인지 도망가듯이 뒤로 돌아 뛰어가더니 벽을 밟아 위로 뛰어올랐다. 아크는 예상치 못한 움직임에 급하게 몸을 돌아 위에서 내려오는 공격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공격은 들어오지 않고 그대로 나를 뛰어넘었다. 아크는 멈추지 못하고 그대로 벽에 부딪혀 버렸다.

  “아이고”

  머리를 털고 고개를 들어 보니 아이의 칼이 아크의 목을 겨누고 있었다.

  “그만”

  루소의 외침이 들리자 아이는 검을 거두며 자리로 돌아갔다.

 

  아크는 자리로 돌아가 조금 전의 전투를 다시 생각했다. 처음에 상대편 외형을 보고 방심했던 것 두 번째는 주변 지형을 생각 안하고 돌진한 것이 패배의 요인 이였다.

  ‘조금 아쉽지만 진거는 진거지’

  아크는 인사를 할 겸 아이한테 말을 걸어갔다.

  “좋은 승부였어요.”

  손을 내밀며 말을 걸어서 그런지 조금 당황해하며 대답을 했다.

  “저도요.”

  “전 이... 아크입니다.”

  “라스입니다.”

  “결투 잘하시던데 이전에 무슨 게임하셨어요?”

  “Lost Crown이요”

  “아, 그거 PVP 많은 RPG 게임이잖아요. 그래서 결투를 잘 하셨구나.”

  “네”

  “LC(Lost Crown의 준말)에서도 검사클래스를 하셨어요?”

  “네”

  “AW(Another World의 준말)에는 혼자 넘어오셨어요?”

  “네”

  계속되는 단답형에 할 말이 없어지자 아무 말이나 내 뱉었다.

  “저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나이라는 말에 인상을 조금 굳으며 대답을 한다.

  “21요”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진짜요? 동안이시네요.”

  “네”

  “저는 25살이에요.”

  “네”

  이번에도 짧은 대답으로 대화가 단절됐다.

  ‘하 사람무안하게 너무하네.’

  속으로 투덜거리며 더 이상 말을 걸지 않고 앞에서 진행 중인 전투를 지켜보고 있었다.

  “아까 경기 잘 봤어요.”

  웃는 얼굴이 호감형인 평범한 백인남자가 말을 걸며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네,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헤르스예요.”

  그는 인사를 하며 아크 옆으로 왔다.

  “전 아크입니다.”

  그는 아까 아크와 라스의 경기의 내용을 이야기 하며 말을 붙였다.

  “조금 아쉬웠지만 마지막에 멋있었어요. 돌진하다 순간 몸을 틀어서 방어 준비를 하는 것이 대단했어요.”

  “헤헤, 별거 아니에요.”

  아크는 그의 칭찬에 기분 좋게 웃으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이 다음 어디로 가실 예정이세요?”

  “음 글쎄요. 헤르스님은 어디로 가실 생각이세요?”

  “저는 도이란왕국으로 갈 예정이에요.”

 

  여기 시작의 마을에서는 한 개의 클래스만 얻을 수 있고 이 외의 클래스는 여기를 벗어나야만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보통 전투클래스를 얻은 후에는 바로 떠나는 추세이다.

 

  AW에서는 8개의 왕국이 있고 나라마다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 유저들의 기호에 따라 선택해 이동 할 수 있다.

  문화의 나라 라스코

  환상의 나라 브리스

  다채로운 나라 로리아

  용맹한 나라 파스타르

  눈의 나라 모크레바

  경제의 나라 도이란

  평화의 나라 노스핀

  정열의 나라 히스니아

  이렇게 8개의 나라가 있다.

 

  그 중 도이란왕국은 8개 왕국 중 여러 나라 무역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경제가 많이 발전한 나라이다. 하지만 영상콘텐츠를 만들기에 보여줄 것이 별로 없어 보여 아크의 선택지에서 제외한 나라다.

  “그렇군요. 저는 아직 생각중이에요”

  “만약 갈 곳을 못 정하겠으면 도이란으로 같이 가요.”

  “생각해볼게요.”

 

  헤르스와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져 친구추가까지 하게 되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4교시가 끝나 있었다.

  수업이 끝나고 전사클래스를 얻은 이들은 서로 인맥을 쌓기 바빴다. 헤르스도 금세 다른 이들과 친해져 혼자 남은 아크는 그들을 뒤로하고 바로 무기창고로 갔다.

  창고 안에는 여러 종류의 검이 있었다. 검들을 둘려보다 한 곳에서 멈춰 섰다.

  ‘이거 멋있겠는데’

  대검. 넓어서 방어할 때도 용이하며 리치가 길고 파괴력이 강력한 무기. 단점으로는 공속이 느려 공격에 딜레이가 있는 점이다.

  잠시 고민 끝에 대검을 손에 쥐었다.

 

  < 대검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예”

 

  < 대검을 얻었습니다. >

  < 스킬이 생성 되었습니다. >

 

  대검을 챙긴 다음 방어구는 경갑을 선택해 무기창고를 빠져나왔다.

 

  아크는 마을 중앙 벤치에 앉아서 생성된 스킬들을 확인해 보았다.

 

  「 Skill inventory

 

  패시브 스킬

  대검 마스터리 – 대검을 보다 정확히 컨트롤 가능하며 공격모션을 단축시킵니다. [초급 1레벨 - 숙련도 1%]

  대검술 – 1회 공격 후 5초안에 추가 공격 시 공격력 증가 [초급 1레벨 – 중첩3, 공격력 증가 1%, 지속시간 5초] ※유효공격만 인정됩니다.

 

  액티브 스킬

  강타 – 기를 모아 강하게 내려칩니다. [1레벨 - 공격력 120%]

  무기방어 – 적의 공격을 방어 합니다. [1레벨 – 무기(공격력 + 내구도) * 1]

  올려치기 – 검을 올려쳐 적을 띄웁니다. [1레벨 – 공격력 70%] 」

 

  이후 캐릭터 정보창을 열어봤다.

 

  「 캐릭터 정보

 

  아크

  레벨 - 1

  HP - 120/120

  기력 - 40/40

  공격력 - 30

  공격속도 - 0.7

  방어력 – 20

  마법방어력 - 8

  체력재생 - 0.4

  이동속도 - 1

  회피 – 0.5

  스킬 재사용대기시간 감소 – 0

 

  체력 - 1

  근력 - 2

  민첩 – 1 」

 

  캐릭터의 스탯은 직업이나 배우는 스킬 등에 따라서 추가로 생겨난다. 그래서 전사클래스로 전직한 아크에게는 마법관련 능력치는 없었다.

  ‘두 번째 전투클래스는 마법사로 할까’

  전사랑 정반대인 마법사는 같이 운용하기 힘들 것 같아 결정을 미루고 차원이동을 시켜주는 곳으로 갔다.

 

  시작의 마을을 나가게 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그래서 여러 NPC들이 여러 안내문을 나눠주며 유저들을 안내해 주고 있었다.

  아크는 왕국에 대한 안내문을 받고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고 있었다.

  ‘음 역시 로리아왕국이 영상 찍기 좋겠지’

  왕국은 정했지만 우진이를 놔두고 시작한 것이 걸려 가는 것을 망설였다.

  ‘다른 게임에서는 우진이가 많이 기다려 줬는데...’

  혼자서 고민을 하다 우진이랑 같이 넘어 가기로 했다.

  ‘오늘은 시작의 마을에 대한 콘텐츠를 찍어 영상 업로드 해야겠다.’

  결정을 내린 아크는 시작의 마을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한편 전사클래스의 모든 직업군을 전부 이수한 라스는 마지막 무기선택까지 완료하고 창고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게 끝인가’

  한 개의 클래스 하위 직업군들을 모두 이수하면 특별한 보상이 있을 거라 생각한 라스는 아쉬움을 남긴 채 나가려 하고 있었다.

  “거기 자네 잠깐 시간 괜찮은가?”

  교관의 말에 약간 기대감을 품으며 앞으로 다가갔다.

  “자네처럼 성실하고 실력 있는 전사는 처음보네. 진정한 전사의 길을 가겠다고 한다면 그 길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겠는 가?”

  ‘히든퀘스트?’

  라스는 기쁨을 감추지 못한 얼굴로 대답을 했다.

  “진정한 전사의 길을 가겠습니다.”

  “눈빛이 좋군. 여기서 나가게 되면 파스타르왕국으로 가게. 성 밖을 나와 북동쪽으로 가면 마도르라는 도시가 있다네. 거기 전사의 전당에 있는 알토니오한테 전사의 증표를 보여주게”

  친절한 교관이 전사의 증표를 건네자 라스는 그것을 받아 인벤토리 안에 넣었다.

  “알겠습니다.”

  “행운을 비네”

  이 말을 끝으로 교관은 자신의 본업을 위해 돌아갔다. 라스는 곧 바로 차원의 문으로 가 안내원 앞에 섰다.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파스타르왕국”

  “이곳을 벗어날 시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동하시겠습니까?”

  “네”

  “파스타르왕국으로 이동시켜 드리겠습니다. 포탈이 파란색으로 바뀌면 들어가 주시면 됩니다.”

  잠시 후 포탈은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라스가 포탈 앞으로 가자 파란 빛이 라스를 삼키기 시작했다.

 

 

  - 인물 소개 -

 

  주인공 : 이승권

  나이 : 25세

  성별 : 남

  직업 : 마이튜버

  여자친구 : 없음 (모쏠은 아님 단 연애를 못함)

  키 : 182

  몸무게 : 78kg

  체형 : 건장함

 

 

  이름 : 강우진

  나이 : 25세

  성별 : 남

  직업 : 프리랜서(디자인 관련 일을 주로 함)

  여자친구 : 있음

  키 : 175

  몸무게 : 68kg

  체형 : 평범함

  특이사항 :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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