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자유연재 > 판타지/SF
overman
작가 : 미라니
작품등록일 : 2018.12.19

갑작스런 폭발 과 새로운 인류의 등장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아수라1
작성일 : 18-12-23 20:26     조회 : 217     추천 : 0     분량 : 5200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역장님 제가 보낸 파일 보셨나요?”

 

 준우의 말에 핸드폰을 열어 파일을 본다

 

 “뭐야 저 데이터는 ?”

 

 “저기 왼쪽에 있는건 여기 누워있는 정우씨 DAN 그리고 오른쪽은 저 밖에 잡혀 있는 아수라 DAN 보세요 정확히 일치 해요”

 

 “아니 원래 부터 정우씨는 인간 이잖아요 그리고 저건 티탄 변형 흄바바고 저런 유형의 아수라는 처음 봤거든요 근데 모든 부분이 일치해요”

 

 “그럼 지금 인간하고 흄바바의 돌연변이가 탄생했다는거에요?”

 

 역장에 질문에 준우는 새로운 데이터를 보낸다

 

 “저기 데이터를 보세요 저건 역장님 DAN에요 그리고 다른 분들의 DAN고요, 전부 다 달라요 근데 인간과 티탄의 유전자는 90%는 같고 그 타고난 능력이나 진화에 방식에따라 그 DNA 유기체의 각각 구성 성분의 백분위가 나뉘는데..

 정우씨는 달라요 전부99%에요”

 

 “그럼 티탄화된 인간 이라는거야?”

 

 역장에 질문에 준우는 흥미로운 목소리로 대답한다

 

 “아니요”

 

 “그 이상 이에요 인간과 티탄 그리고 흄바바 그리고 흄바바의 변종까지 모든 데이타를 상위하는 DAN를 정우씨는 만들고 있어요”

 

 “정우씨 의식은 의식은 돌아 오고 있나요?”

 

 “그게.. “

 

 “의식이 없는것도 아니고 있는 상태도 아니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수치상 으로는 지금 꺠어 있는건데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서”

 

 준우의 말에 역장은 한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그럼 저 밖에 묶여 있는 아수라는요?”

 

 역장의 질문에 산크의 목소리가 들린다

 

 “안그래도 준우님꼐서 알아 보라고 해서 보고 왔는데 그대로 입니다

 어떠한 반응이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죽은것도 아니고요”

 

 역장은 잠시 생각에 빠진다

 

 “우선 거기 계세요 제가 지금 가볼꼐요”

 

 -산크님!-

 

 다급한 목소리에 산크는 모티터를 본다

 

 -산크님 아수라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뭐라고 어떻게 아까가지만 해도 잘 잡고 있었잖아 “

 

 산크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통신이 꺼졋다

 

 “역장님 오시면 바로 포획구역으로 와달라고 전해 주십시요”

 

 산크는 다급하게 운타시나르피샤를 챙겨 연구실을 빠져 나간다

 

 -삐빅-

 

 도착한 포획실의 문이 열린지 않는다

 

 “뭐 야 이건 또 왜이래”

 

 산크는 문을 두두려 보지만 전혀 열릴 기미가 안 보였다

 

 산크는 번쩍 뛰어올라 도끼로 벽을 찍고 그 반동을 사용 하여 단숨에 3층 으로 올라갔다

 

 “이런”

 

 3층에서 내려다본 모습은 충격적이였다

 

 “어떻게 된거야”

 

 사방의 혈은이 낭자 했지만 시체를 찾을 수가 없었다

 

 아수라는 수많은 창들이 꽃혀 있어야하는데

 그런 형태가 아니였다

 

 수많은 창들은 불규칙하게 포획실 바닥이며 천장 사방에 자기 멋대로 꽃혀 있었다

 

 산크는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그래로 도끼 들고 3층 높이에서 아수라를 향해 뛰어 내렸다

 

 -콰과광-

 

 엄청난 소리와 함께 충격파를 내 뿜는다

 

 “망할것 넌 내 손에 죽는거야!”

 

 산크는 소리를 치며 잠시 뒤로 돌아 아수라와 거리를 둔다

 

 산크는 서둘러 아수라의 반응을 살핀다

 

 아수라는 아무런 미동조차 없다

 

 산크는 주위에 있던 총을 집어 들어 아수라에게 퍼부었다

 

 -탕,탕,탕-

 

 수많은 총성이 울리고 먼지가 일었다

 

 산크는 총알이 떨어지자 도끼를 갖고 아수라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 아수라의 다리를 노린다

 

 -슈르르-

 

 -깡-

 

 노리던 도끼가 아수라의 손에 의해 막힌다

 

 “오 역시 하체가 약점이구나”

 

 산크는 양손에 도끼를 쥐고 자세를 낮게 취한다

 

 산크의 슈트에서 작은 빛들이 산크의 손에서 부터 팔 몸통 다리 머리까지 작은 빛의 선들이 생겨 몸 전체를 뒤덮는다

 

 “간다!!”

 

 산크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두개의 도끼를 겹처 양손으로 잡고 아수라의 다리 쪽을 공격하기 위해 휘두른다

 

 ‘느낌이 있다’

 

 산크는 아수라와 거를 두고 살펴 보았다

 

 아수라의 팔 하나가 깨끗하게 잘려 나갔다

 

 ‘역시 엄청나군’

 

 산크는 쉬지 않고 계속 공격했다

 

 쉬지 않고 계속 베기를 시전했지만 번번히 아수라의 단단한 갑옷같은 피부에 막힐 수 밖 에 없었고 아무리 강력한 공격을 시도 해봤자 팔 하나 자르는것 이외는 큰 성과는 없었다

 

 아무리 공격을 퍼부어도 아수라는 방어만 할뿐 아무런 공격을 취하지 않았다

 

 “준우씨 역장님은 언제 옴니까?”

 

 산크님 지금 역장님은 정우씨를 살펴보고 계세요

 

 “지금 저의 공격으로는 아수라에게 피해는 줄수 있지만 그시상 소멸 시킬수는 없습니다 역장님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준우는 정우를 살펴보는 역장을 향해 이야기한다

 

 “역장님 아무래도 산크님의 공격으로는 한계가 있는것 같은데 가보셔야 될 것 같은데 안 가시나요?”

 

 준우의 말에 아랑곳 하지 않고 손을 들어 올려 정우의 상쳐에 손을 올려 갖다 댄다

 

 “이 놈 뭐야”

 

 준우와 산크의 대화중에 산크가 소리친다

 

 엄청난 손들이 산크를 향해 날아온다

 

 산크는 간신히 몸을 돌아 손의 공격을 피한다

 

 “이제 좀 공격할 마음이 생겼나 이 괴물놈아”

 

 산크는 침을 바닥에 한번 뱉고는 자세를 취한다

 

 ‘공격을 한다는건 그만큼 빈 공간이 생긴다는 거다빈틈이 생기길 기다린다, 내 공격이 아무리 안 먹힌다고 해도 너같은 흄바바의 돌연변이 정도는 쉽게 두 동강 낼수 있다’

 

 산크는 다사 한번 기합을 한 뒤 자세를 취한다

 

 날아오던 손 들이 마치 하나의 꽃 처럼 아수라의 등 뒤에서 정렬되어 있다

 

 ‘뭐지’

 

 산크는 상대의 움직임을 보며 받아 칠 준비를 한다

 

 아수라의 손 들이 일제히 산크의 발 바로 앞으로 내려 꽂힌다

 

 -쾅-

 

 엄청난 소리와 함꼐 산크의 아래 바닥에 커다란 균열이 생긴다

 

 아수라의 얼굴들이 일제히 한번에 눈을 뜬다

 

 산크는 바닥의 균열을 보고 동시에 바닥에 도끼를 내려 쳐서 그 반동으로 뛰어 올라 아수라의 움직임을 살폈다

 

 -번쩍-

 

 아수라 뒤쪽에 있는 얼굴의 눈 에서 섬광이 일어났다

 

 산크는 무의식 중에 방어를 하기 우해 도끼를 엑스자를 취하며 몸을 움크렸다

 

 이윽고 산크의 도끼에 아수라의 주먹이 날아 와 꽂힌다

 

 -쾅-

 

 엄청난 파열음에 산크는 그대로 벽에 부딪히고 만다

 

 -크억-

 

 산크의 입에서 피가 뿜어져 나온다

 

 ‘이거 엄청난 공격력이다 이 전튜슈트가 아니 였으면 죽었다’

 

 산크는 고개를 살짝 돌려 아수라의 움직임을 보았다

 

 아수라는 다른 손들로 바닥을 계속해서 공격했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바닥이 붕괴 했다

 

 “어딜 도망가”

 

 산크는 소리를 지르며 벽을 박차고 아수라를 향해 돌격한다

 

 “죽어라 ‘쇄절 64기’”

 

 커다란 산크의 목소리와 함께 공중에서 도끼날 들이 살아 있는듯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 순간의 도끼들의 움직임은 빛 보다 빨라서 눈이 부셨다

 

 -스스스슥-

 

 아수라의 방어에도 그의 손 몇개가 잘려 떨어져 나간다

 

 “어때 이제 좀 해볼만 하지”

 

 산크는 일련의 기술로 숨이 차는지 숨을 몰아 쉬었다

 

 아수라의 손들이 바닥에 뒹굴었다

 

 바닥을 향해 때리던 손을 멈추고 산크를 향해 돌아 선다

 

 아수라는 떨어져 버린 손들을 다시 들어 잘려진 팔들로 갖다 댄다 잘라진 팔들은 순식간에 붙어 버렸다

 

 아수라는 산크를 향해 주먹을 발사한다

 

 아주 단순한 공격이지만 가공할만한 파워를 이미 앞에 느꼈던 산크는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콰과광-

 

 아수라의 손이 벽을 내리 친다

 

 아수라의 손 들은 쉬지 않고 산크의 뒤를 쫒았다

 몇 번이고 피할수 있다고 산크는 생각했지만

 아수라의 손은 너무나 많고 민첩하며 날카롭게 공격했다

 공격의 파워는 줄지 않고 오히려 늘었다

 

 ‘어떻하지? 저놈은 단순 하지만 엄청난 공격력과 재생력 강한 피부를 갖고 있고 그렇다고 스피드 도 느리지 않는다’

 

 산크는 도망치는 내내 고민이 많았다 도져히 지금의 상황으로는 이기기 힘들다고 파악한 듯 했다

 

 도망가던 산크는 날아오는 손을 도끼로 찍어 살짝 그 타겟팅을 옆으로 쳐내고 가까이 접근한다

 

 ‘이 방법 밖 에 없겠군’

 

 산크는 아수라와의 거리를 좀 더 좁힌다

 

 가까워진 아수라의 몸통 쪽 바로 근 거리에서 도끼로 바닥을 내리친다

 

 -지지직-

 

 바닥의 균열이 일어나면서 아수라의 몸이 잠시 비틀 거린다

 

 산크는 아수라의 몸을 타고 빙글 돌아 옆으로 이동하면서 있는 힘껏 도끼를 아수라의 다리 부분으로 던친다

 

 산크의 손에서 도끼가 날아가는 찰나 아수라는 얼굴을 돌린다

 

 “늦었어”

 

 아수라는 도끼를 피하기 위해 다리를 들어 그 자리를 피한다

 

 도끼는 바닥에 박혀버리며 포획실 안에 커다란 균열을 일으킨다

 

 산크는 서둘러 포횔실의 문을 열어 그곳을 빠져나간다

 

 ‘이 포획실은 티탄을 위해 만들어 졌다 아무리 네 놈이 강한 변종이라고 해도 쉽게 뚫고 나올수는 없을 거다’

 

 아수라는 금세 균형을 잡고 문밖에 있는 산크를 노려 본다

 

 ————————————————

 

 “데바님 하찮은 흄바바 잡으러 제 가 꼭 가야 합니까?”

 

 “티탄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거기 갈만한 놈들 많은데 굳이 제가 가서..”

 

 하누만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데바가 말을 가로 챈다

 

 “하누만 저 곳은 바로 그 시작점 인것 같습니다”

 

 “지금 원래부터 존재해 왔던 2곳에 게이트에서는 아무런 움직임 조차 없습니다”

 

 “원래 게이트 주변 활동하던 흄바바들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아니 동시에 라고 하는게 맞겠지요 뭔가 수상합니다 이런일은 없었습니다”

 

 “그치만 데바님 그런 정황으로 제가 간다고 하면 아무래도 이 쪽 경계가 낮아 지고 이쪽으로 티탄들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건 걱정마십시요”

 

 “현재, 이 곳 에서만 티탄과 흄바바 그리고 지구 에너지의 활동이 이 곳 에서만 측정되고 있습니다 곳이 어쩜 제 3의 게이트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데바님 지금 제가 맞고 있는 이쪽이 설마 다른 지부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하누만은 데바의 말에 언성을 높힌다

 

 “하누만 그 곳은 이제 안정등급에 속해져 있습니다 아직 아무런 활동도 없고 앞으로도 계산에 의하면 그 쪽의 부출은 없을 것으로 계산됩니다 그러니 어서 sss-4구역으로 가시기 바람니다”

 

 데바는 하누만의 말을 다 듣지 않고 통신을 꺼버린다

 

 “날, 뭘로 생각 하는거야”

 

 하누만은 신경질적 으로 테이블을 내려친다

 

 “뢰벤부르크”

 

 하누만은 크게 이름을 부른다

 

 검은색 슈트에 얼굴반을 가린 남자가 소리도 없이 나타난다

 

 “예, 하누만님”

 

 “잠시 이 지부의 지휘권을 너에게 이임하고 가볼때가 있어서”

 

 “어디로 가십니까?”

 

 “음.. 역장 보러”

 

 뢰벤부르크는 가려진 왼쪽 얼굴을 왼손을 올려 가볍게 만진다

 

 “검은날개”

 

 뢰벤부르크는 작게 읆조린다

 

 “다 옛날일이다”

 

 하누만은 말하며 의자를 박차고 일어난다

 

 “내가 없는동안 어떠한 작은 일도 바로 내게 보고해 알았지?”

 

 “다 버리고 달려올테니까”

 

 뢰벤부르크는 두손을 정중하게 뒤로 모으며 가볍게 목례 를한다

 

 하누만은 가던 길을 멈추고 뒤로 돌아 통신 버튼을 누른다

 

 “역장, 기다려 곧 내가 간다”

 

 하누만과 역장의 통신을 듣고 있던 뢰벤부르크는 조용히 뒤로 모은 손을 조용히 말아 쥔다

 

 하누만은 역장과의 통신을 끄고 문을 나서며 이야기한다

 

 “뢰벤부르크 너는 나에게 가족과도 같다”

 

 하누만은 뢰벤부르크의 어깨를 가볍게 친후 밖으로 나간다

 

 뢰벤부르크는 하누만의 뒷모습에 가볍게 목례를 한다

 

 

 ———————————————

 

 “역장님!!!”

 

 산크는 간신히 빠져나온 포획실을 뒤로 한 체 가뿐 숨을 몰아 쉬고 뒤로 돌아 달려간다

 

 

 

 
작가의 말
 

 24/25 휴재 입니다

 

 미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 되세요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9 아수라진 2018 / 12 / 28 249 0 5046   
8 아수라1+1 2018 / 12 / 27 230 0 5915   
7 아수라1+ 2018 / 12 / 26 225 0 5126   
6 아수라1 2018 / 12 / 23 218 0 5200   
5 돌연변이- 아수라 2018 / 12 / 22 219 0 5487   
4 돌연변이2 2018 / 12 / 21 237 0 5060   
3 돌연변이 2018 / 12 / 20 237 0 4904   
2 이동 2018 / 12 / 19 222 0 5390   
1 첫만남의 시작 2018 / 12 / 19 392 0 5266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