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1일간 안보이기 닫기
모바일페이지 바로가기 > 로그인  |  ID / PW찾기  |  회원가입  |  소셜로그인 
스토리야 로고
작품명 작가명
이미지로보기 한줄로보기
 1  2  3  4  5  6  >>
 1  2  3  4  5  6  >>
 
자유연재 > 현대물
블랙머니(길들어 버린 국민들)
작가 : 빈후희
작품등록일 : 2018.11.8

블랙머니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알아야 하는 비밀.........누군가는 아무도 모르게 국민을 길들이고 있다........그것이 바로 국민이 똑똑해져야하는 이유이다.
사회의 공적인 자금을 법적 근거 하에 유통시키는 것이 아니라 불법적 루트를 통해 유통되는 음성적인 자금으로 정치자금, 일명 지하자금이라고 불리는 마약, 도박, 매춘 등의 자금을 말한다. 이런 자금은 권력자와 연결되어 방어진을 치고 유통되어 국민에게 돌아갈 자금이 개인의 경제적인 부의 축척과 권력유지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자금은 과거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였으며 우리나라도 최근 정권까지 존재하고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자금을 놓고 벌이는 정치 추리소설 블랙머니와 연결된 정치는 마지막까지 최고의 자리를 놓고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 그리고 그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그 자금으로 국민을 통치하기 편하게 길들이는고 다시 어디에선가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오늘도 국민이 의심하지 못하는 근사한 대의명분을 만들어내고 있다.
진성, 민구, 재수는 대학 동창으로 봉사동아리에서 활동하다가 철거민를 돕다가 진성만 군대를 가고 민구와 재수는 군대를 면제 받고 시간이 흘러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그 이유는 국회의원인 민구 아버지 이수성의원의 계획에 의해서 발생한 일이다. 진성은 민구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민구 아버지인 이수성의원의 대운하 땅파기 사업, 자원외교, 대체에너지 개발 비리가 발견되는데 하지만 그 보다 더 큰 음모가 있는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

 
-32부-
작성일 : 18-12-22 11:05     조회 : 255     추천 : 0     분량 : 6447
뷰어설정 열기
뷰어 기본값으로 현재 설정 저장 (로그인시에만 가능)
글자체
글자크기
배경색
글자색
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32부-

 

  “기호 1번 이민구후보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경제 발전과 함께 2000년대 들어와서 국민의 눈높이 높아지고 소득이 높아지면서 복지예산이 급속하게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실감하기에는 너무나 적은 액수입니다.

  우선 미소구 복지 예산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서민층을 위해 종합병원을 유치한다고 공약했는데 별도로 의료복지시스템을 만들어 이것을 종합병원과 연계시켜 의료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가에 저출산문제, 교육문제, 학교급식, 육아수당,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예산을 별로도 책정시켜 꼭 그 부분에 쓰이도록 하겠습니다.

  복지란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폭넓은 영역이라 오늘 하루 종일 이야기 하여도 다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녀를 편하게 낳고 키울 수 있는 나라, 연세가 드셔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다음은 기호 5번 김진성후보님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나서 지금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복지라는 두 단어입니다. 아직도 확실하게 답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마음속으로 여기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미소구와 국민여러분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여기 컵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로 자세로 한 나는 뒤집어 놓겠습니다. 그리고 양쪽에 물을 따랐다. 뒤집어 놓은 컵을 국민, 똑바로 놓은 컵을 일부 재력가 권력층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을 따르겠습니다. 당연히 서민의 컵은 조금만 부어도 차고 반대편의 컵에는 많은 양의 물을 채워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서민들은 이 바로 똑바로 있는 컵에 있는 만큼의 돈이 얼마인지 모릅니다. 그냥 반대편에 있는 뒤집어진 이 정도면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나 분에 맞게 가득 차니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물은 이 많은 쪽에서 옮긴다고 해서 이 꽉 찬 컵에서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제가 말씀을 오해 하시지 마시고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씀은 분배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소득의 재분배를 잘 해서 복지에 사용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것을 위한 유인책을 국가가 올바르게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소라기자는 말이 너무 길다고 짧게 끊으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러나 김진성은 그 신호를 보고도 모른체 하고 다음 행동을 이어갔다.

  김진성이 갑자기 A4지 종이에 글씨를 쓰고 동그라미를 거의 꽉 차게 그렸다. 그 동그라미 안에는 정치인, 재벌, 법조인, 전문가 등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그 종이를 관객석에 보여 주였다.

  “우리나라는 이런 분들이 약 10%정도 된다고 보면 부는 여기 동그라미를 그린 만큼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히 더 크고, 많은 일을 하고 더 많이 배우신 분들이 더 많은 부를 받는 것에 대해서 잘 못 되었다고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김진성후보는 이렇게 말하더니 검지손가락을 쭉 펴서 A4지 종이 끝의 날카로운 부분을 그었다. 잠시 방청석에서 정적 흘렀고, 잠시 후 김진성의 검지손가락에서 빨간 피가 흐르기 시작하였다. 방청객이 웅성웅성 거리기 시작하였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제 말에 귀를 기우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동그라미 안에 있는 분들께서 이 테두리 끝에 있는 서민들에게 지금 제 손가락에서 보이는 피처럼 이런 피눈물을 보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부 그러신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의 피눈물로 잔을 채울수록 우리나라 복지는 후퇴하게 됩니다. 바로 여기서 부터가 복지의 시작입니다.

  올바르게 세금을 내어 주시고 가지고 계신 것에서 이 뒤집어진 컵만큼 만 기부해 주시면 합니다. 이것도 싫다면 국민 피눈물 나게 빼앗아 가지만 말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복지국가에 많이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삶이 두려워 현실을 포기하고 가정을 이루어도 아이를 낳지 않고 늙어서 돈이 없어 외로이 홀로 돌아가시고 학교에서 계급이 생겨나고 삼포세대처럼 포기해 버리는 청년들이 더 이상은 늘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김진성후보님 괜찮으신가요? 지금 피가 나고 있는데. 스텝 분 중 응급조치 부탁드립니다. 네! 가슴 아픈 답변이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부터 계급이 있다니 말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태어나서부터 계급이 정해지고 출발선이 틀린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꼭 짚어 답변해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 질문 받아 보겠습니다. 네 좌측 3번째 줄 네 그분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미소구의 지근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 우리나라에 과연 전통과 국민을 위한 이념이 있는 당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사건이 발생하거나 선거에서 패배하면 정당이 당명만 바꾸면서 헤쳐 모여 하는 것 같습니다.

  예들 들어 전과 10번인 A씨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죄를 뉘우친다고 하고 개명을 하면 전과 10범이 없어지나요? 이런 구 정치 행태들이 제가 보기에는 참신한 인재들의 정치 입문을 막는 것 중 하나의 장벽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기호 1번 이민구후보 부터 부탁드립니다.”

  “당의 명칭까지 바꾼다는 것은 국민들에게 정말 큰 죄를 지었을 때일 것 같습니다. 스스로 분골쇄신한다는 마음으로 환골탈퇴의 하는 자세로 다시 일 한다는 다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정치가 발전했다고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정치는 불과 반세기 정도 됩니다. 민주화를 국민의 염원을 담은 사건도 많이 있었습니다. 아이가 걸음마를 위해서는 분명 넘어지는 것부터 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경제 뿐 아니라 정치도 성숙해 가는 단계라고 보입니다. 이제는 여러 정치 선진국처럼 노선이 정확한 당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노선이 확신한 당이 정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기호 5번 답볍부탁드립니다.”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치는 법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국민들이 잘 살아가도록 하는 것인데, 그 법을 이용해 국민의 대표들이 역이용하고 하거나 지키지 않고 있으니 정말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역사적 국회의원들이 너무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권한과 권력으로 정경유착이나 관치금융 사건 등 부정의 한 부분을 국회의원의 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회의원이 과도한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책특권, 불체포특권 하다못해 비행기 탑승 할 경우에도 국민들과 다른 대접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자기들의 이권에만 관심이 높습니다. 저와 같이 정치에 꿈을 꾸고 있는 학생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당에서 자리 잡기나 공천을 받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계십니까?

  특히, 우리나라는 아주 좋지 않은 정치색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역색이죠. 어느 지역에서 어느 당을 선택하는가가 당선 확률에 엄청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좋은 정책만으로 선거에서 승부를 보는 것은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무모할 수도 있습니다. 그 만큼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공천을 받는 것은 하늘에 별 따기입니다.

  정치가 발전하려면 당명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참신한 인물을 찾아서 국민을 위한 참신한 정책을 찾고 지금 제 검지손가락에 붙여있는 반창고처럼 국민의 아픈 곳에 반창고를 붙여주고 위로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이번 꼭 저를 뽑아주셔서 우리나라 정치가 변하는 초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합니다. 죄를 짓고 국민에게 실망을 주고 당명 변경을 환골탈퇴 등을 운운하면서 큰 절만 하고 그 사람들이 그 자리에 다시 앉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아주 중요한 질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고맙습니다.”

  이소라기자는 김진성의 답변을 들으면 들을수록 진심어린 답변이라고 생각되었다. 지금까지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달변가나 자기의 약력으로 자리를 이끌어지만 오히려 참신하게 다가가는 김진성의 진심이 국민에게 어필하는데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어느새 현장 분위기 김진성에게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이 분위기를 어떻게 더 이어가서 마침표를 찍는가가 중요해졌다고 생각하였다. 어떤 학생들은 TV토론회 분위기와 자기의 의견을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올리기도 하였다.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메모를 써서 두 손을 높이 들었다.‘너무 잘 하고 있어요.’ 그리고 손으로 큰 동그라미를 만들어 보여줬다. 그 모습을 본 이민구는 더욱 긴장을 하였다.

  이 때 이수성의원에게서 이소라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TV토론회를 보고 있던 이수성의원은 토론회 분위기가 이민구에게 불리하다며 민재수교수에게 분위기를 바꾸라고 전하라고 하였다. 이소라기자는 다시 메모를 적어 민재수교수에게 보여주었다. ‘이수성의원 전화! 분위기를 바꿔라’ 이렇게 써서 보여주고 엄지손가락을 살짝 들어올렸다. 민재수교수는 이해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알아서 할 것이라고 사인을 보냈다.

  “다시 질문을 받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우축 2번 줄에 네 체크무늬 입으신 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소구에 사는 남희수라고 합니다. 요즘 국민들이 돈을 벌기가 어려나 어려운지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회사에서 매년 승진 연봉협상을 해야 하고 정시출퇴근은 사전 속에나 존재하는 말입니다.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 우리 국민의 현실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도 저축할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대출을 받아 생활하는 국민들이 태반입니다. 그 동안 저도 정치에 그리 관심이 많이 있지 않아서 몰랐는데 국회의원 여러분 큰일을 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하시지만 연봉이 1억이 넘고 보좌진 등 특활비나 과외로 받는 수당 등을 따지면 국회의원 한 명에게 지출되는 금액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반인의 꿈의 연봉을 받으시면서 지역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몸으로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회의원도 연봉제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지역구 자치력 즉 경제력에 따라 연봉을 주고 국회 출석율, 법안제출 및 통과 수, 도덕적 투명성 등을 여러 가지로 계량화하여 나타내었으면 합니다.

  무노동 무임금의 원칙이라고 하는데 의회기간이라고 국회는 텅 비어있고 국회에 계류 중인 법안은 수도 없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국세는 꼬박꼬박 받으시고 계시잖아요. 그 많은 돈을 받고 있는 국회의원 여러분의 양심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네! 질문을 받았는데 화가 좀 나신 것 같습니다. 좀 진정하시고 기호 5번 김진성후보 부터 답변 부탁드립니다.”

  “네! 오늘 질문은 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저의 정치인들이 얼마나 많은 잘 못을 하고 있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TV를 보시면 정말로 답답하실 것입니다.

  국민을 위한 수많은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데 당파싸움으로 의회 개시만 하고 참석을 하지 않고 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있으니 말이죠. 저도 질문하신 분처럼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국회의원이 된 이유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정당하게 일하기 위해서 인데 더 열심히 하면 더 주고 안 하고 부정을 저지르면 그 대가를 모두 국가에 다시 귀속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국회의원도 나라 일을 하는 것이라 공무원처럼 월급이 금액이 정해져 있고 공무원 인상률에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받아야 될 수당 이외 금액은 폐지하고 국회의원으로 입법처리에 대한 본업에 충실하지 못한 국회의원은 꼭 다음에는 뽑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지금 가지고 계신 문제의 해결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법처리를 정확하게 하여 국민들의 의문점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기회 1번 이민구후보 답변 부탁드립니다.”

  “현 국회의원으로서 죄송합니다. 국회에 출석을 하지 않고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 잘 못 되었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인생의 전부를 걸고 살아가고 있는 정치인들입니다. 의정활동을 위해서 여러 사람과 단체를 만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속칭 김영란법이라고 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과 국세청이 예전처럼 국회를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영수증 처리도 철저히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여러분께서 지금과 같은 불만이 나오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시간관계상 마지막 질문하나만 더 받겠습니다. 지금 선거 사전조사를 보면 기호 1번 이민구 후보가 많은 차이로 기호 5번 김진성후보를 앞서고 있다고 나와있는데요. 기호 1번 이민구후보님 심정을 듣고 싶습니다.”

  “먼저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미소구가 발전을 하려면 힘이 있고 그 힘을 가지고 있는 저 이민구에게 표를 주셔야 합니다.

  어설픈 자신감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검증도 안 된 후보에게 표를 주시면 미소구의 발전은 없습니다. 미소구의 미래가 삶을 바꾸고 부촌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저 이민구에게 끝까지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질문을 보고 있던 이수성의원은 음 역시 민재수교수가 능숙하게 우리 민구를 홍보해 주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흡족해 하였다.

 
 

NO 제목 날짜 조회 추천 글자
56 -55부- 2018 / 12 / 30 280 0 7229   
55 -54부- 2018 / 12 / 30 279 0 4198   
54 -53부- 2018 / 12 / 30 265 0 7723   
53 -52부- 2018 / 12 / 30 280 0 5572   
52 -51부- 2018 / 12 / 30 279 0 5702   
51 -50부- 2018 / 12 / 30 271 0 3901   
50 -49부- 2018 / 12 / 30 270 0 5072   
49 -48부- 2018 / 12 / 29 279 0 6697   
48 -47부- 2018 / 12 / 29 267 0 6402   
47 -46부- 2018 / 12 / 27 248 0 5469   
46 -45부- 2018 / 12 / 27 256 0 5125   
45 -44부- 2018 / 12 / 26 254 0 5231   
44 -43부- 2018 / 12 / 26 267 0 6138   
43 -42부- 2018 / 12 / 25 271 0 5001   
42 -41부- 2018 / 12 / 23 258 0 6065   
41 -40부- 2018 / 12 / 23 264 0 7997   
40 -39부- 2018 / 12 / 23 261 0 6696   
39 -38부- 2018 / 12 / 23 271 0 6651   
38 -37부- 2018 / 12 / 23 247 0 6487   
37 -36부- 2018 / 12 / 23 247 0 6505   
36 -35부- 2018 / 12 / 23 307 0 5653   
35 -34부- 2018 / 12 / 23 280 0 5423   
34 -33부- 2018 / 12 / 22 278 0 4910   
33 -32부- 2018 / 12 / 22 256 0 6447   
32 -31부- 2018 / 12 / 21 240 0 5801   
31 -30부- 2018 / 12 / 20 258 0 7054   
30 -29부- 2018 / 12 / 20 270 0 6741   
29 -28부- 2018 / 12 / 20 242 0 6937   
28 -27부- 2018 / 12 / 19 260 0 7370   
27 -26부- 2018 / 12 / 18 263 0 6771   
 1  2  
이 작가의 다른 연재 작품
등록된 다른 작품이 없습니다.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   신고/의견    
※ 스토리야에 등록된 모든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 본사이트는 구글 크롬 / 익스플로러 10이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주)스토리야 | 대표이사: 성인규 | 사업자번호: 304-87-00261 | 대표전화 : 02-2615-0406 | FAX : 02-2615-0066
주소 : 서울 구로구 부일로 1길 26-13 (온수동) 2F
Copyright 2016.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