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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overman
작가 : 미라니
작품등록일 : 2018.12.19

갑작스런 폭발 과 새로운 인류의 등장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돌연변이
작성일 : 18-12-20 18:51     조회 : 238     추천 : 0     분량 : 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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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든것은 주먹이였다

 

 “그으으윽”

 

 소리를 내는 [그것]이였다

 

 “엄청나군요”

 

 역장의 손이 납작하게 변하면서 손이 부셔져 있었다

 

 “이녀석은 좀더 완전체에 가까운것 같군요”

 

 [그것]의 모습이 아까와 비슷하지만 손의 크기가 아까보다는 더 커졌으면서 날카로운 손톱의 모습이 보였다

 

 “이렇게 빠르게 올 줄은 몰랐습니다”

 

 역장은 막아선 손을 다른 손으로 잡아 버렸다

 

 역장의 악력에 [그것]의 손이 터져버렸다

 

 반대쪽 속으로 역장의 얼굴을 할퀴기 위해 손을 오무려 역장의 얼굴을 간발의 차이로 지나간다

 

 “더이상 이곳에서 지체할수 없겠군요”

 

 역장은 [그것]의 몸을 안아 버렸다

 

 “크아악”

 

 그것은 소리를 질러 댔다

 

 역장은 잡은 두손을 [그것]의 등뒤에서 깍지를 꼈다

 

 그순간 역장의 몸이 갈라 지는 것을 볼수 있었다

 

 갈라짐음 점차 어러 부위로 변하고 그 변화는 한뼘종도 되는 철들이 나왔다

 

 그선들은 [그것]의 몸에 하나씩 박쳐 가기 시작했다

 

 역장의 등이 조금씩 얇아 지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이 슈트는 여기까지군’

 

 역장에 등이 갈라지고 그속에서는 키가 150cm정도 되보이는 얼굴은 체 고등학생이 못되 보이는 어린 얼굴의 여자 아이가 튀어나왔다

 

 “으짜”

 

 역장에 몸에서 작은 여자나 튀어 나왔다

 

 “저.. 저게 뭐야 사람이 왜 들어 가 있어?”

 

 정우는 넘어진 엉덩이를 질질 끌며 뒤로 도망치고 있었다

 

 “정우씨 진정하세요 저분이 진짜 저의 역장님입니다”

 

 “준우씨, 이곳을 붕괴 시켜야 할것 같아요”

 

 “그치만 이곳은 지하 3층입니다 그리고 저희쪽 건물은 상관없지만 지상의 지반이 버티어 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본부에서 손을 써두었을테디 우선 이곳을 막는데 주력하죠”

 

 어린 여자 아이의 모습의 역장은 서둘러 움직이기 시작했다

 

 “단아씨 미안해요 제가 힘조절이 실패 했군요”

 

 역자은 맑은 미소를 보인다

 

 넘어져서 머리 에서 피가나오는 단아를 향해 손을 뻗으면서 말했다

 

 “자, 이만 가실까요?”

 

 김반장은 역장과 [그것]이 하나가 된 역장의 껍데기를 차례로 한번식 보고는 정우를 쳐다 보았다

 

 “자, 갑시다 이곳을 폭파합니다”

 

 역장은 모두를 데리고 서둘러 달려 나아갔다

 

 ‘콰과광’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지반이 흔들리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역장님 오랜만에 보내요 그모습”

 

 준우는 웃으며 역장을 보며 이야기한다

 

 “역장을 하기엔 너무 어린 모습이니깐 어쩔수 없지요 준우군”

 

 준우를 보며 역장은 웃음을 보인다

 

 “저기 지금 뭐죠 어떻게 되고 있는건가요?”

 

 정우는 어린 모습의 역장의 어깨를 잡으며 말을 이였다

 

 “저 괴물들은 뭐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당신들은 또 뭐고, 왜 몸에서 아니 그 슈트는 또…”

 

 정우의 말이 체 아직 끝나기도 전에 정우의 몸통을 관통하는 하나의 손이 보인다

 

 역장은 정우의 뒤로 돌아가 [그것]의 가슴에 손을 밀어 넣는다

 

 ‘꽈지직’

 

 찢어지는 소리와 함꼐 역장의 손안에는 두군두군 뛰는 심장을 손에 넣고 움켜줘서 터뜨려 버린다

 

 “저는..”

 

 정우는 짧은 외마디와 함꼐쓰러진다 입에서는 검붉은 피가 계속해서 나온다

 

 “준우군 이분 살릴수 있습니까?”

 

 역장은 준우를 보면 빠르게 정우의 몸을 체크 한다

 

 “심장을 약간 옆으로 비껴서 관동했습니다, 아직 숨이 붙어 있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준우는 정우의 상태를 체크 해 가며 보고 있었다

 

 “혹시 모르니 서둘러 옆에 역으로 가서 상황을 지켜 봐야 할것같군요”

 

 역장은 준우에게 고개짓을 했다

 

 준우는 정우를 어꺠에 들쳐 엎고 이동을 한다

 

 뒤로 돌아 김반장이 외친다

 

 “지금 괴물들이 몰려 오기 시작해요 저것들좀 어떻게 해주세요”

 

 역장은 가장 앞쪽에 달려오는 괴물들 앞에선다

 

 “제가 여길 정리 하고 바로 따라 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조심히 옆 역까지 가주세요, 준우군도 무기를 사용을 허락하겠어요”

 

  “그럼 빨리 처리 하고와주세요”

 

 “이봐요 그래도 저 여자한테 너무 무리 한거 아님니까 저도 같이 막겠어요”

 

 깁반장이 앞으로 나선다

 

 “저도 가만히 있을수 없겠군요”

 

 단아도 단도를 앞으로 내밀며 자세를 취한다

 

 역장을 뒤로 돌아 그 두명을 바라보면 웃으며 말을 한다

 

 “저는당신들의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방해 입니다 여러분을 지키기가 귀찮거든요 어서 준우군을따라서 이동해 주세요, 살아 남은 사람들이 있어야 되거든요”

 

 

 역장은 맑은 미소를 보인다

 

 “맞아요 역장님은 걱정하지 마시고 서둘러 주세요 아님 이분 죽어요”

 

 정우를 들쳐 엎은 준우에 어께에서 부터 붉은 피가 떨어진다

 

 그떄 역장의 뒤에서 [그것]들이 괴기스런 소리를 낸다

 

 “으으으으으”

 

 “준우군 그리고 도착하면 제 무기좀 챙겨 주세요”

 

 역장은 뒤돌아 [그것]들이 천천히 기어 오는 모습을 지켜본다

 

 

 

 ———————————————

 

 

 “저기요”

 

 단아가 입을 열었다

 

 “저사람 그냥 저렇게 놔두고 와도 되요? 저것들은 괴물이라고요 저것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절대 혼자서..”

 

 단아의 말을 끊으며 준우가 이야기를 한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분은 보통 인간이 아님니다”

 

 ——————————————

 

 “계속 오시는 군요, 아직 사람의 인성이 남아 계신분은 손들어 주세요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역장이라는 사람은 작은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강단 있는 목소리였다

 

 “으으으으으”

 

 [그것]들은 괴기스런 비명소리만 낼 뿐 어떠한 대꾸가 없었다

 

 “없는걸로 알고 모두들은 ‘극결심판’입니다 “

 

 역장은 검은색 슈트에서 잠시 붉은색 빛이 흘러 나왔다

 

 오른쪽 옆구리에서 부터 무언가 솟아 나오기 시작 했다

 

 그모습은 마치 날개와도 같았다 하지만 젖어있는듯이 끈적한 모습이였고 날개라고 생각되는 끝은 모습은 날카로운 새의 부리의 모습과 같았다

 

 역장은 그들 속으로 전진해 날았다

 

 -슈슈슉-

 

 [그것]들의 틈사이로 역장은 정말 빠른 속도로 지나가면서 옆에 돋아나온 날개 아니 부리와 같이 날카로운 모습의 검은 물채로 [그것]들의 머리를 부숴버리고 있었다

 

 날카로운 모양과는 다르게 강한 둔기에 맞은 것처럼 [그것]들의 머리는 소리를 내벼 돌아 가 있었다

 

 

 ———————————————

 

 

 “그럼 지금 이상황좀 설명해 주세요, 준우씨?.

 준우씨라고 했죠 지금 어떻게 된거에요?”

 

 준우는 질문을 하는 단아를 보면 이야기 했다

 

 “아, 테대러진압팀 김단아씨 늦었군요 제가 이번 수색에서 찾아야 하는 인물인 강준우 입니다”

 

 단아는 옮기더 발걸음을 멈춘다

 

 “너.. 너 땜에”

 

 준우는 보폭을 줄이며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당신은 윗분들의 지시에 놀아난것 뿐입니다”

 

 준우의 말에 단아의 눈에 초점이 사라진다

 

 “뭐라고?”

 

 준우는 따라오라는 손짓을 한다

 

 “설명은 가면서 들으시면 되요 빨리 와요 이분 죽는다니깐요, 이분 죽으면 저도 혼나요”

 

 

 ————————————————

 

 역장의 검은날개에 [그것]들이 쓰러진다 쓰러진 머리가 타격을 받았는지 멋대로 돌아가 있다

 

 “정말로 강한 육체 입니다, 아직 완전히 융화도 되지 않았는데도 정말 신기하네요”

 

 역장은 넘어진 [그것]들 사이를 옴겨다니며 사방에 (검은날개)로 시맨트 벽에 구멍을 꿇고 있었다

 

 “제가 빨리 가봐야할곳이 있어서 편안히 천국으로 보내드리는것은 다음에 해드리지요”

 

 역장은 웃을을 보이고 [그것]들과 거리를 둔다

 

 역장은 윗쪽의 벽을 보더니 무릎을 살짝 굽히고 뛰어오른다

 

 -찌찌직-

 

 하는 소리와 함꼐 윗벽이 허물어 지는 소리가 난다

 

 “잠시 여기좀 있어주세요”

 

 역장은 (검은날개)를 몸쪽으로 넣으며 뒤로 돌아 나간다

 

 ———————————————

 

 “무슨 말 인거지? 당신이 ‘그 사람’ 맞아? 당신뭐야?”

 

 단아는 앞서가는 준우의 어꺠를 낚아챈다

 

 -털썩-

 

 준우의 어꺠있던 정우가 바닥으로 넘어진다

 

 “참, 가면서 설명해 준다니깐요”

 

 정우를 일으켜 세우며 이야기를 한다

 

 -퍽-

 

 “윽…”

 

 단아가 옆구리를 잡으며 뒤로 물러선다

 

 “역장님 거칠어요 저분은 그냥 인간입니다 죽이시면 안되요”

 

 “나도 알아요 준우군, 말이 너무 많으신거 같아서”

 

 역장은 배를 부여 잡고 뒷걸음질 치는 단아에게 이야기를 한다

 

 “도심 대테러 부대 대령 김단아님, 오늘 임무가 ‘요인’ 감시였지요?”

 

 “놀라실것 없습니다”

 

 단아에 앞에 서서 역장은 이야기 한다

 

 “그 임무의 의뢰자가 저입니다”

 

  단아는 역장을 쳐다 보며 두눈이 커졌다

 

 “저기 준우군은 이른바 천재 입니다 그것도 전세계적으로 0.00001%?정도 될까 말까할 정도의 사람이지요, 그정도로 천재인건 좋은데 너무 호기심이 많고 겁이 없어서 문제라 우리쪽에서도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하지요, 그래서 의뢰를 한겁니다 아니 의뢰 라기 보다 일상적인감시 인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일상이 된것뿐이지만..”

 

 역장은 팔장을 끼며 단아를 내려다 본다

 

 “아니 그럼 우리 대원들은?”

 

 역장을 노려본다

 

 “그분들은 죽지 않았을거에요”

 

 “[그것]이 되었거든요”

 

 역장은 웃음을 지어 보니다

 

 너무나 해맑은 웃음에 단아는 장시그 웃음을 처다보고 만다

 

 “그럼 이야기는 차차 가면서 하시지요”

 

 역장은 단아에게 손을 내민다

 

 역장의 손을잡고 역장 앞에 선다

 

 

 “여봐요”

 

 김반장이 역장과 단아의 사이 중간쯤 서서 말을 한다

 

 “자꾸[그것]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그것]이 뭐요?”

 

 김반장은 역장에게 몸을 돌려 질문을 했다

 

 “저기요 역장님 다 내려 온거 같은데요”

 

 준우가 저 멀리서 이야기를 한다

 

 “가면서 이야기해 볼까요?”

 

 역장은 김반장과 단아의 손을 잡고 앞선다

 

 

 —————————————————

 

 

 -지금 119 대원들은 모두 들어라 지금 붕괴위험에 있으니 모든 대원들은 사고지점에서 최소 5km이상 떨어지라는 상부의 시지가 떨어졌다 모든 대원들은 즉시 이동하기 바란다-

 

 

 

 ———————————————

 

 

 

 “대통령님 그곳을 닫아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시간을 벌어야 합니다”

 

 고뇌하는 대통령 앞에 백발의 사내가 서있는다

 

 “그럼 그분의 대피 상황은 어떻게 진행대로 있지?”

 

 대통력은 다른 장관들의 말을 무시하고 백발의 사내에게 질문한다

 

 “지금 바로 옆 sss-17로 이동하고 있고 역장이 직접 안내하고 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잠시 얼굴을 떨구더니 이내 결심한듯 회의실 탁자를 내리친다

 

 -탕-

 

 회의실 내부의 말 소리들이 일제히 사리지고 적막의 소리가 들린다

 

 대통령은 자기 앞에 있는 버튼을 눌러 말을 잊는다

 

 “나 대통령이요, 그곳을 현시간 부로 통제합니다 사고 지역 sss지역을 재해상황 1급으로 하시고 그 역을 중심으로 반경 10km 모든 허가받지 않은 정부기관및 일반시민의 접근을 막고 기관‘GOVA’에 그 곳에 대한 지위권을 대통령의 명으로 이임하는 바이다”

 

 백발의 사내는 짧은 목래와 함꼐 회의실을 떠난다

 

 

 

 

 

 
작가의 말
 

 날씨가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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