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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게임에서 만난 그대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 : 데몬로드
작품등록일 : 2018.11.24

주인공이 납치당했다!?
조폭의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
최강의 길드를 만들어야하는
이지태의 좌충우돌 게임 로맨스 판타지

이메일 : demonlord1133@naver.com

 
9화 예상외의 만남
작성일 : 18-12-04 22:45     조회 : 325     추천 : 0     분량 : 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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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예상외의 만남

 

 

 

 

 약속시간 10분전 건대입구역에 도착했다.

 

 나는 사람이 북적북적한 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일부러 사람 많은 곳을

 

 약속 장소로 잡았다.

 

 

 인생 첫 오프라인 만남에 인파가 없는

 

 으슥한 곳에서 납치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으니...

 

 근데 솔직히 납치 당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상황은 없을 것이다.

 

 뭐 실은 이 앞으로 10분 거리에

 

 내가 자주다니는 단골 서점이 있어서

 

 일부러 건대역에서 약속을

 

 잡았다는건 비밀이지만서도

 

 며칠 전에 신작 소설이 나왔는데

 

 정신없어서 아직 못삿었다.

 

 

 

 세리스를 만나고 소설도 사고 일석이조!

 

 

 

 나는 세리스랑 놀다 헤어진 후에 서점에 들려서

 

 어떤 소설을 살지 머릿속으로 목록을 뽑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 어께를 톡톡 치며 말을 걸어왔다.

 

 

 

 " 저기... 여쭤볼게 있는데요... "

 

 

 

 뒤를 돌아보니 단발 머리의

 

 엄청난 미인이 거기에 존재했다.

 

 나랑 나잇대는 비슷한거 같은데...

 

 뭐지...? 설마 헌팅!?

 

 

 아니야... 이지태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슬프지만 내가 여자라도

 

 나 같은 평범남한테 헌팅을 하겠는가?

 

 마음속으로 눈물이 나지만 사실이니...

 

 앗! 혹시 이거 말로만 듣던 ' 도를 아십니까? '

 

 

 그래 들어본거 같다!

 

 이상한 종교를 권유하는

 

 사람들 중에는 예상외로 미인이 많아

 

 외모에 정신팔려 ' 아차! '하는 사이에

 

 정신차려보면 이상한 곳에 끌려갔다고...

 

 

 훗... 내가 조폭한테 납치 당했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이야~

 

 

 고작 이상한 종교 권유에 넘어갈 사람이 아니지!

 

 나는 종교 권유라 생각해서 살짝 긴장을하고

 

 예상이 맞았을시 재빠르게

 

 행동할것을 염두에 두고 대답했다.

 

 

 " 네, 말씀하세요. "

 

 

 긴장하자 긴장해 예상이 맞을시 날카롭게 거절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내 갈길 가는거다 이지태...

 

 그나저나 세리스는 왜 안오는거야...

 

 제때 도착해서 만났으면

 

 이런 상황은 없었을텐데...젠장!

 

 

 이거 예상이 맞으면 다른곳으로 이동하고

 

 카톡으로 약속 장소를 바꿔야겠다.

 

 이놈 자식이 늦은거니 뭐라 못하겠지...

 

 근데 지난번도 그렇고 난 왜 뭐만 했다하면

 

 이런 이상한 일이 꼬이는건지... 짜증난다.

 

 내가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앞의 여성이 우물쭈물하다가 말을 꺼냈다.

 

 

 

 " 저기 혹시... 정키? "

 

 

 

 " 네? 뭐라고 말씀하신건지... "

 

 

 

 " 당신의 게임 닉네임이 배틀정키냐고 물어본거야... "

 

 

 

 " 엥? .... 설마!? 세리스인거야!? "

 

 

 

 아까 더 놀라운 일이 없을거라고 말했던거 철회한다...

 

 세리스가 여자였다니... 세상에 맙소사...

 

 

 

 " 정말 세리스 맞는거지?

 

  혹시 누군가가 시켜서 이러시는 거라면

 

  그만두시고 돌아가 주세요. "

 

 

 

 " 자잘한 일로 의심을 많이 하는건

 

  정키의 안좋은 버릇... "

 

 

 

 예전에 세리스가 나와 둘이서

 

 있을 때 얘기했던 말이다...

 

 그렇다면 내 앞에있는

 

 이 엄청난 미인은 세리스 본인이리라.

 

 

 

 " 세리스 난 네가 여자라는 사실은 몰랐는데...

 

  솔직히 남자인줄 알았어서 당황했어... 미안하다. "

 

 

 

 " 괜찮아 성별은 따로 얘기한 적이 없었으니까. "

 

 

 

 아니 솔직히 처음 만났을 때 부터

 

 캐릭터 외견이 눈까지 내려오는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투구를 쓰고

 

 누가봐도 캐릭터 치장과는

 

 무관한 경갑을 항상 끼고 있으니...

 

 목소리도 그저 변성기가 아직

 

 안지난 남자애라고 생각될 정도로

 

 항상 낮게 깔고 말하니

 

 남자라고 착각 할 수 밖에...

 

 아니 잠깐... 나 세리스랑 장난질하고 돌아다닐때

 

 남자라고 생각하고... 히이이이익! 망했다.

 

 

 

 " 정키 왜 말이 없어? "

 

 

 

 " 아... 아냐 미안 살짝 멍때렸어... "

 

 

 

 " 그래? 괜찮은거야? 아직 몸이 안좋은거 아니야? "

 

 

 

 " 몸은 멀쩡해 걱정하지마... "

 

 

 

 니가 남자인줄 알고 실수한걸

 

 후회한다고 어떻게 얘기하겠니...

 

 

 

 " 다행이네 그건 그렇고...

 

  어제 하고싶단 얘기는? "

 

 

 

 " 세리스 여기서 얘기하는 것보다는 커피숍이나

 

  아직 점심 먹기 전이라면 밥을 먹는게 어때? "

 

 

 

 " 그렇다면 커피숍...

 

  아직 배가 고프진 않아... "

 

 

 

 세리스가 만난 자리에서 계속 얘기를 하려하자

 

 나는 다른 장소로 이동을 권했다.

 

 솔직히 세리스의 외모가 상당히 눈에 띄는지

 

 지나가는 남자들마다 힐끗힐끗 처다보는 시선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사실이지만...

 

 

 

 

 

  ***

 

 

 

 

 

 세리스와 가까운 커피숍에 들어와

 

 주문한 커피를 받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 아까는 당황하는 바람에 제대로 얘기를 못했지만

 

  실제로 만난건 처음이네 세리스 잘... "

 

 

 

 게임에선 자주 만났지만

 

 실제로는 처음 만나는지라

 

 다시금 인사를 하고 얘기를 하려는데

 

 세리스가 말을 끊었다.

 

 

 

 " 정설화... "

 

 

 

 " 응? "

 

 

 

 " 내 이름... 정설화

 

  게임에선 실명을 거론하면

 

  좀 그렇지만 이렇게 만났을때는

 

  이름으로 불러주면 좋겠어... "

 

 

 

 " 어... 그... 그래 그렇게 할게 "

 

 

 

 아무리 게임에서 친했다지만

 

 실명을 바로 알려주다니...

 

 대화하다 친해지며 말하는게

 

 일반적인데 말이지.

 

 내 생각보다 세리스가

 

 나를 더 믿고 있는건가?

 

 게임에서 장난치고 다니며

 

 실수한걸 걱정했는데...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건가?

 

 휴... 다행이다.

 

 

 

 " 그래 앞으로 그렇게 할게

 

  내 이름은 이지태야 17살이고

 

  군도 고등학교에 다니고있지

 

  정설화씨... 라고 불러야하나?

 

  게임에선 세리스라고 불렀는데

 

  갑자기 호칭을 바꾸니 애매하네... "

 

 

 

 " 설화라고 불러. "

 

 

 

 "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

 

 

 

 " 불러. "

 

 

 

 " 설화야... "

 

 

 

 " 응 "

 

 

 

 우와 좀 전에 설화의 압박은 장난 아니었다.

 

 게임에선 아무리 친했어도 실제로 만나면

 

 어느정도 예의를 갖출까해서 그런건데...

 

 뭐 나도 서로 편하게 하면 더 좋긴하니까

 

 안그래도 부탁해야하는 것도 있고 원하는대로 해주자.

 

 

 

 " 그럼 너도 지태라고 이름으로 불러줘. "

 

 

 

 " 응, 지태 "

 

 

 

 빠른 적응력이군... 게임에서도 그랬었지만

 

 쿨하고 무심한듯 하면서도 제법 날카롭단 말이지...

 

 그래 설화라면 내 고민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주고 조언을 해줄거라 믿는다.

 

 한번 길드 창설건에 대해서 언급해보자.

 

 

 

 " 오늘 병문안차 만난건데 걱정해줘서 정말 고맙다.

 

  그런데 정말 몸은 괜찮아졌어 걱정 안해도되고

 

  그럼에도 오늘 만나자고 한건 부탁할게 있어서야 "

 

 

 

 " 응, 어제 봤을때 몸은 다 나았을거라

 

  어느정도 생각했어... 그러니 신경쓰지 않아도돼.

 

  지태도 오랜만에 봤는데 걱정하는게 있어보였고

 

  나도 실은 확인하고 싶은게 있어서 보자고했을뿐... "

 

 

 

 ... 이건 날카로운 수준이 아닌데?

 

 솔직히 조금 무서웠다...

 

 그래도 설화의 도움이 없으면 안되니 부탁해보자...

 

 

 

 " 설화야. 내가 이번에 길드를 창설하려고 하는데

 

  네가 함께해 줬으면 좋겠어...

 

  무조건 최고의 길드를 만들고싶어...

 

  그런데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이 너무 적은 것도

 

  사실이라 나랑 거의 비슷한 랭커인 네가 꼭 필요해!

 

  혹시라도 원한다면 니가 길드장을하고

 

  내가 길드원이라도 좋아 부탁할게! "

 

 

 

 " 그래... 함께 할게. 길드장은 지태가해 "

 

 

 

 엥? 조금의 고민도 없이 승낙해버리다니...

 

 

 

 " 고민없이 바로 승낙해도 되는거야?

 

  너도 솔로 플레이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길드에 가입 안했던거 아니었어? "

 

 

 

 " 맞어, 그런데 지태 네가 만드는 길드라면 가입해도 좋아.

 

  그런데 한가지 조건이 있어... "

 

 

 

 여... 역시 조건이 있는건가?

 

 지금까지 실수한 만큼 죽어라 맞아 달라거나...

 

 아니면 노예가 되어달라거나?

 

 흠... 그건 우리 업계에선 포상이긴 하지만 그럴리는 없나?

 

 좋은 쪽으로는 전혀 생각이 안나는게 내 업보이리라...

 

 

 

 " 좋아, 조건을 들어보고 내가 가능한 조건이라면야. "

 

 

 

 " 나와 OTP 온라인에서 싸우자 지태 "

 

 

 

 " 엥? 조건이 그거면 되는거야? "

 

 

 

 아직도 나한테 한번도 못이긴걸 담아두고 있는건가?

 

 그렇다면 적당히 하다가 한번쯤 져주는것도...

 

 

 

 " 응, 그 대신 절대 봐줄 생각 하지마...

 

  제대로 진지하게 싸워...

 

  안그러면 길드 가입 이야기는 없는걸로 하겠어... "

 

 

 

 내 생각을 읽은건가...

 

 허긴 지금까지 설화와의 PVP때는

 

 장난치면서 해왔으니...

 

 제대로 한번 맞붙어 보자 이건가?

 

 역시 ' 리틀 정키 '라 불리울만하네

 

 그렇다면 나도 진심으로 하는게 예의지.

 

 

 

 " 좋아 나도 진심으로 상대해줄게

 

  시간은 언제가 좋아?

 

  오늘 헤어지고 집에 가서? "

 

 

 

 " 아니... 지금 바로 "

 

 

 

 " 지금 바로? 아니 아직 밥도 안먹었고 괜찮은거야? "

 

 

 

 " 응... 나에겐 중요한거야 진지하게 임해줬으면 좋겠어... "

 

 

 

 뭔가 너무 급하게 진행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설화의 표정을 보면 매우 진지한게

 

 확인하려는게 뭔지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내가 부탁한 것도 있으니

 

 바로 해결하는게 좋을것 같다.

 

 

 

 " 그렇다면... 가까운 VR 게임방에 가자

 

  그게 제일 빠를테니 "

 

 

 

 " 응 "

 

 

 

 

 

  ****

 

 

 

 

 

 나랑 설화는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VR 게임방을 찾고 엘레베이터를 탓다.

 

 여자 친구와 같이 VR 게임방에서

 

 같이 게임을 하는게 나름 소원이었다만...

 

 이건 사생결단하러 결투장에 향하는 기분이니...

 

 물론 설화가 여자 사람 친구라는게

 

 가장 중요한 거겠지만... 슬프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VR 게임방에 도착했다.

 

 

 

 " 어서오세요. 두분이신가요?

 

  어머~ 커플실로 안내해 드릴까요? "

 

 

 

 " 아뇨! 개인실로 따로 잡아주세요! "

 

 

 

 아니 게임방 알바 누님 누굴 잡을 일 있나

 

 안그래도 설화한테 실수한게 신경쓰이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저희 미성년자란 말입니다.

 

 커플실은 성인부터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딱 봐도 싱글 싱글 웃으며 처다보는게

 

 놀려먹을려고 한거 같긴 하다만 심장에 안좋다.

 

 자제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

 

 

 

 " 자 개인실 열쇠입니다.

 

  끝나시면 카운터에 꼭 반납해주세요~ "

 

 

 

 " 자 각자 방에서 접속하도록하고 어디에서 만날래? "

 

 

 

 " 리버스 마을이 좋아... "

 

 

 

 " 오케이 리버스 마을에서 보자. "

 

 

 

 나랑 설화는 어느 지역에서 대결을 할지

 

 정한 후 각자 VR실에 들어갔다.

 

 

 

 

 『 배틀정키님이 로그인 되셨습니다. 』

 

 

 

 

 설화나 나나 어제 리버스 마을에서 로그아웃했었다.

 

 내 바로 앞에 먼저 접속해서 기다리고있는 세리스 캐릭터

 

 그러고보니 처음 너와 만난 곳도 리버스 마을이었지...

 

 

 

 

 『 세리스님으로부터 PVP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승낙하시겠습니까? YES or NO 』

 

 

 

 

 " 당연히 YES지 "

 

 

 

 나는 YES 버튼을 꾸욱 눌렀다.

 

 그러자 PVP 공간이 형성되며

 

 중앙 상공에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다.

 

 

 

  ' 스르릉 '

 

 

 

 설화는 특기인 쌍검을 칼집에서 꺼내서

 

 전투 준비 자세를 취했고

 

 나도 내 전용 한손검을 꺼내

 

 PVP 시작 대기를 하고 있는데

 

 설화 측에서 갑자기 말을 걸어왔다.

 

 

 

 " 지태 핸디캡은 전부 빼자 "

 

 

 

 핸디캡? 설마 PVP 핸디캡을 얘기하는건가?

 

 PVP 핸디캡은 속성 보정하고 통각 제한이 있는데

 

 속성 보정은 스킬에 속성을 부여하여

 

 스킬 사정거리나 파워를 더 높이는데 쓰인다.

 

 화속성이 수속성에 유리하다든지

 

 그런 상관 관계는 없지만

 

 스킬 사정거리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PVP가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제한이 걸리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통각 제한... 이게 문제다.

 

 말 그대로 게임인데 맞거나 찔리면 아프겠는가?

 

 당연히 통증이 없어야 정상이다.

 

 

 그래야 플레이를 할 수 있지...

 

 아픈데 미쳤다고 게임을 할리가...

 

 그런데 이 통각 제한을 풀어버리면

 

 현실과 동일하지는 않아도

 

 약간의 통증이 느껴지는 시스템이다.

 

 갑자기 생각났는데 예전에

 

 호기심에 통각 제한을 풀고

 

 플레이했던 남성 유저가 감상을

 

 커뮤니티에 올린 적이 있다.

 

 

 

 " 죽지는 않는데...

 

  중첩이 최대치에 달하면

 

  고간을 맞은거 같이 아파... "

 

 

 

 고간을 맞은거 같이 아프면...

 

 죽을 수도 있다는 거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미친짓이다...

 

 설화한테 통각 제한만은

 

 풀지 말자고 해야겠다.

 

 

 

 "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

 

 

 

 " 응... 이렇게 해서라도 확인해야만 하는게 있어. "

 

 

 

 위험을 동반하면서까지 확인해야 하는 거라면

 

 필히 설화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이겠지...

 

 그렇다면 친구로써 진심을 내지 않으면 실례이리라.

 

 

 

 

 『 PVP START! 』

 

 

 

 

 " 좋아 그렇다면 진심으로 간다! "

 

 

 

 " 그래... 싸우자 지태... 아니! 배틀정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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