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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비서 그 이상
작가 : 백슙
작품등록일 : 2018.11.1

회사 첫 날부터 엿같은 성격을 못버린 나머지 사고를 치게 되는데..
"이대로 짤리는걸까..?" 그때 "짤리기 싫으면 내 비서가 되라" 그렇게 나는 사장의 비서가 되게 되는데..

 
9# 누나 무슨일 있음 전화 하라고
작성일 : 18-12-03 22:41     조회 : 263     추천 : 0     분량 : 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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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여기는 어디지.... 오빠! 나 무서워...어딨어.. 흑...흐윽... 어디있는거야...

 깜깜한 숲에서 나는 오빠를 부르며 울고 있었다. 그리고 숲에서 어떤 사람이 걸어왔고 나는 그 사람을 피해 도망쳤다.. 정신없이 달리다..나는 나무 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벼량으로 떨어졌다..

 

 

 (..번득)

 정신을 차리고 눈을뜨니 또 낮썬 천장이 보였다.

 그리고 옆에 밤세 관호 하다가 지쳐 자고 있는 하진이가 보였다.

 

 하진이는 내가 움직이는 걸 느끼고는 하품을 하며 잠에서 깼다.

 

 "누나 저 알바 다시 해야 되니까 휴대폰 줘봐요"

 그 하진이가 말했다.

 

 나는 아무말없이 휴대폰을 줬고 하진이는 무언가를 입력하고 있었다.

 

 "뭐..야..?"

 나는 다 잠긴 목소리로 말했다.

 

 "누나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잠들어 있던거 알죠?" 하진이는 시선은 휴대폰이였지만 나에게 말을했다.

 

 "으응..? 일요일 저녁이야.?"

 나는 깜짝 놀라 말했다.

 

 "됬다"

 하진이는 나에게 휴대폰을 다시 돌려줬다.

 

 휴대폰에는 하진이의 번호가 써져있었다.

 

 "누나 무슨일 있음 전화 하라고"

 그때 병실문을 열고 의사선생님과 간호사가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병실에 혼자 남아 방금 꿨던 꿈이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

 

 사실 나는 어렸을때 입양을 한번 한적이 있었다고 했고.. 알수 없는 상처가 허벅지에 남아서 치마도 입지 못했다. 또한 한번 외운건 잘까먹지 않고 암기도 잘했다..

 

 그리고 방금본 하진이의 번호가 어디서 많이본 숫자 같아서 나는 하진이가 무섭기도 하면서 궁금하다고 생각하며 다시 잠에 들었다.. 그리고 하진이와 의사와의 대화 내용이 들렸다.

 

 “내일 쯤은 퇴원하도 되긴한데.. 조금 이상한점이있습...”

 불행이도 여기 까지 대화를 엿듣던나는 잠들어 벼렸다.

 

 그 다음날은 운좋게 월요일이였다.

 왜냐면 아프다는 핑개로 아주 조금 늦게 회사를 가두되기 때문이였다.

 

 그렇게 느긋하게 일어나 퇴원준비와 동시에 하며 행복해 하고 있었다.

 

 "그나져나.. 비서가 아직도 출근을 안했는데.. 연락이없냐.. 이 망할놈.. 이러니까 안된거야!"

 라고 생각하며 휴대폰을 켰다.

 

 나는 수십게의 카톡이 온걸 볼수 있었다.

 까톡 태러를 한 사람은 다름아닌 하진이였다.

 

 까톡 내용은 별거 아닌 내용이여서 나는 가볍게 패스 하곤 출근 준비를 했다.

 

 일하는 남자가 색수ㅟ하다는건 알고는 있었지만... 현실로 보개 될줄이야...

 서류를 보고있어 나를 미쳐 발견하지 못한 사장을 위해 다는 문을 노트했다.

 

 "똑똑. 사장님..? 1시에 사성회사와 미팅있다는데요..?"

 나는 멋쩍은듯 사장을 보고 웃었다.

 

 "아..어떻게 알았지?"

 사장은 의아하다는 듯이 나를보고 말했다.

 

 "넷..? 여기에 일정표 있던데요..?"

 나는 내가 출근하면 앉아있는 자리를 가르치며 말했다.

 

 "아... 아쉽다.."

 사장은 흘겨들으라는 식으로 혼자말을 다 들리라고 했다.

 

 아쉬워 하는 얼굴을 뒤로 한체 나는 사장에게 물어봤다.

 

 “아쉽긴 뭐가 아쉬어요!!!”

 그러자 사장은 어쩔수 없는 표정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암튼 알겠어요 이제 나가봐요"

 사장은 나에게 말했다.

 

 사장실에서 나온 나는 할게 없어서 이 건물을 떠돌아 다니기로 했다.

 솔찍히 말해 할일이 없는게 아니라 할일이 뭔지 모르는 거긴하지만..나는 앉아서 휴대폰만 하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한 나는 회사를 떠돌아 다니기로 한거 였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모든 사람들은 각자 일을 맏아 열심히 일하고 있는게 뵤였다.

 

 돌아다니다 보니까 멀리서 누군가 보였다. 누가봐도 아우라가 나오는 사람이였다.

 그리곤 나를 보더니 주인을 만난 강아지처럼 뛰여왔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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