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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이렇게
작가 : 이자까야
작품등록일 : 2018.11.21

엔터테이먼트, 그 공간 속에서 벌어지는 처절한 배신, 사랑, 우정.. 어두워진 그녀의 회사 대표 돌아온 4년전 그 배신자, 그들이 벌이는 이야기

 
[프롤로그] 4년전
작성일 : 18-11-21 17:17     조회 : 387     추천 : 1     분량 : 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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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인, 그녀는

 

 

 2년차 W엔터 홍보관리 매니저로 목표는 로드매니저

 

 깔끔한 외모와 싹싹한 성격,

 업무 능력마저

 월등하기까지 하다.

 

 W엔터는 대한민국 5대 기획사 중 한 곳으로 배우와 가수 위주의

 스타 배양을 하고있으며

 

 매니저 1팀(배우) 과

 2팀(가수)으로 나누어져 있다.

 

 태인은 홍보관리 팀 소속으로

 팀 상관없이 업무적 교류를 한다.

 

 그녀의 동료로는

 

 장난기 많고 능글한 성격의

 강기영

 직장선배 겸, 대학동기다.

 항상 밝은 탓에 무슨생각을 하는지 주변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배우 담당 1팀장 장영남은 태인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싹싹한 태인을 신임하는, 친구같은 사람이다.

 그리고

 

 가수담당 매니저 2팀장 김강우.. 그는 철두철미한 사람으로

 냉철한 지성과 판단력을 가진

 W엔터의 능력자.

 

 후배 나 동료들과 개인적 소통은 거의 없고 비즈니스적인 관계에서만 친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그의 주변이라고는

 푼수같은 기영과 선배 영남 뿐

 

 

 그런.. 그에게

 어느순간부터인지

 시선의 끝에는 항상 태인이 있다.

 

 성겻탓에 주변에 사람을 두지않던

 그가 태인에게 관심을 보인다.

 

 

 태인에게는

 사뭇 다른 태도로

 얼마 가지않아 영남과 기영에게

 강우의 마음을

 들켜버린다.

 

 

 하지만 정작 태인은

 그의 마음을 모르고

 

 

 자상한 강우에게

 점점 마음이 가는 태인

 강우와 태인은

 서로에게 서로를 향한

 감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로의 생각과

 서로의 시선이..

 날이 갈수록

 진해져 간다.

 

 어느 날

 강우의 로드매니저 제안에

 가수 연습생 관리에 들어간 태인

 

 그곳에서

 한 아이를 만난다.

 

 경수.

 

 경수는 17살 고등학생으로

 또래보다는 작은 체구의

 그아이는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피아노를 좋아하고

 자기의 곡으로 가수 데뷔가 꿈인

 맑고 깨끗한 아이다.

 

 

 경수는 학교안밖에서

 작은체구와 소심한 성격탓에

 잦은 괴롭힘을 당하고

 그 상처마저도 음악으로 치료받곤 했다.

 

 

 가수가 되고 싶어 도전한

 W엔터의 오디션

 

 경수는 음색과 뛰어난 곡 해석

 능력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물론

 가족의 반대가 있을까

 아무도 몰래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간다.

 

 

 목표가 생긴

 경수는 꿈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그러나

 또 하나의 큰.. 걸림돌

 아이돌 기획에 혈안이 된

 W엔터

 

 회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경수의 음악

 

 회사가 원하는 건.. 아이돌

 

 이미 경수도 알고 있는 사실,

 강요당하는 아이돌 음악..

 

 작은 이 아이에게

 친구들의 괴롭힘과

 원치않는 음악의 강압이

 서서히 독이되어 돌아온다.

 

 그렇게

 쌓이고 쌓이는 스트레스는

 경수에게 무대 공포증이 되어

 

 연습생 테스트에서

 매번 수십번의

 지옥을 오가고

 

 회사 관리자의 눈에는

 더 이상 최고의 연습생이

 아니였다.

 

 

 그러던 어느날

 태인과 경수의 만남

 

 두 사람의 만남은

 앞으로 다가올 모든이들의

 운명의 시작이였다.

 

 태인은 늘 혼자인 경수가

 신경이 쓰이고

 경수의 주변을 서성인다.

 

 태양이 몇 번을 바뀌어 뜰 무렵

 경수는 태인에게 마음을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한다.

 

 태인 또한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경수는 자신의 자작곡을 들려주며

 태인은 그런 경수를 보며

 감탄한다.

 

 서로 그렇게 서로를

 응원하게 된다.

 

 경수과 태인은

 서로의 팬과 매니저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경수의 그런 재능을 알고 있는

 태인은 최고의 후원자가되어준다.

 

 

 다시 태인과 강우..

 

 태인은 무리한 업무에도

 항상 밝다.

 

 그녀의 모습을 보는 강우는

 걱정이되고

 

 알게 모르게 도와주며 태인의

 곁을 지킨다.

 

 태인은

 우연한 기회에 영남, 기영, 강우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된다.

 

 이어지는 둘만의 술자리..

 술 기운 탓인지..

 기분 탓인지..

 

 점점

 태인은 강우를

 강우는 태인을..

 서로 서로 그렇게

 눈동자에 담고 또 담는다.

 

 일 만 알던 강우가 태인으로 인해

 여유가 생기는 모습에

 

 더욱 적극적으로

 두사람을 응원하는 영남과 기영

 

 두 사람의 노력으로

 강우와 태인의

 식사와 만남의자리가 잦아지고

 

 그 두사람은

 서로에게 점점 빠져드는데..

 

 

 

 [다시 W엔터 연습실]

 

 하루하루

 태인의 노력으로

 소심했던 경수는 자신감을 얻고

 

 자작곡을 발표하자는

 태인의

 제안을 받아드린다.

 

 연습에 연습을 더한 결과

 

 기성 가수 못지않는 실력을

 갖추게 된 경수와

 

 그를 보며 희열을 느끼는 태인

 

 그로부터 얼마후

 

 강우는 늦은 시간까지 연습생

 커버 중인 태인이 걱정되어

 퇴근 후 다시 연습실 로 향한다.

 

 

 저 멀리 피아노룸에서

 희미하게 음악이 들린다.

 

 

 강우는 태인과 경수가 있는

 피아노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깊은 생각에 빠지고..

 

 누군가 자기들을

 지켜보는지

 모르는 두 사람

 

 연습생 데뷔오디션 전이라

 그런지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하는 경수,

 그리고

 그를 응원하는 태인

 

 몇일 뒤..

 

 아무도 없는 복도..

 

 낯이 익은 방

 그 앞..

 

 강우는 주변을 둘러보고

 그 안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태인과 경수이

 작업하던 피아노룸

 

 태인과 경수이 나간 후

 무언가 찾는 강우

 

 

 경수의 자작곡 자료..

 자작곡 파일이 있는

 USB를 찾은 강우

 

 지하주차장..

 차에서 경수의 어마한 양의

 자작곡 자료를 들여다 본다.

 

 

 완성된 몇 곡을 다 듣고

 경수의 놀라운 자작곡 능력에

 감탄하는 강우

 

 결국, 그는

 해서는 안될 생각을 한다.

 

 이후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강우

 다음날

 

 갑작스런 강우의 부재와

 연락두절로 혼란에 빠진

 사무실 사람들과 태인

 강우의 걱정이 앞서지만

 

 우선 당장 주어진 업무에

 집중해 보기위해

 연습생들의 연습실을 찾는다.

 

 강우 생각이 떠날 줄 모르는

 태인의 머릿속..

 

 오후가 되서야

 경수가 있는 피아노 룸으로

 향하는 태인

 

 문이 열린 피아노 룸..

 바닥에 앉은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경수을 발견한다.

 

 

 평소와 다른 경수

 

 그런 경수의 입에서

 힘들게 나오는 작은목소리

 

 삶과 전부였던

 자작곡 자료가 사라졌다는..

 

 경수와 태인은 이곳저곳 다시

 찾아보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강우와

 다시 어두워진 경수로 인해

 

 시간이 지나고 지나..

 태인의 얼굴 또한

 점점 잿빛이 되어간다.

 

 그러다 얼마 가지 않아

 기영에게 듣게 된 강우의 소식

 

 경쟁사 기획사에 스카웃 되었다는 강우,

 

 몇 주 뒤

 로드매니저로 일을 시작하게 된

 태인은 바쁜 나날을 보낸다.

 

 

 경수는 태인의 노력으로

 다시금 피아노앞에 앉게되고

 

 강우가 떠난 사무실도 평소와

 다름없이 흘러가고 있었다.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태인

 

 어느날,

 창백한 얼굴로 태인을 찾아온

 경수..

 

 궂은날씨로

 비가 왔었는지 경수의 온 몸은

 젖어있었고

 태인은 경수가 걱정되어

 자신의 자리에 앉혀 담요를

 덮어준다.

 

 멍한 눈빛의 경수는 간신히

 핸드폰을 꺼내어 노래를 튼다.

 

 ‘♪ ♬♩♪’

 

 태인은 크게 놀라 경수을

 쳐다보고 경수는 눈물을 흘린다.

 

 그렇게 찾아다닌 경수의 자작곡, 그러나 다른사람의 음성..

 그렇다.

 

 사라진 자료는 강우가 경쟁사로

 가져 갔고

 그곳에서 본인의 이름으로

 곡을 발표 한 것이다.

 

 경수의 삶이였던

 그 곡들이..

 전문가들의 손길이 더해진

 

 최고의 곡이되어

 세상의 빛을 보게되었다.

 

 태인은

 곡을 듣고 바로 일어나

 

 어디론가 향하고

 경비실 CCTV를 확인한다.

 

 ‘!!!!!’

 

 CCTV를 찾아보는 태인

 

  모니터 속..

 결국 있지 말았어야할..

 태인이 그토록 기다려온..

 

 그렇게 그리워 하던 강우가

 있었다.

 

 눈에는 눈물이 고이고

 강우의 배신에 대한 비참함에..

 경수에 대한 안타까움에

 울지 않으리라

 손톱으로 손을 짓누르고

 또 누르며

 감정을 억 눌렀다.

 

 어느 생각으로 달려왔는지

 눈앞에 보이는

 강우의 회사

 

 

 1층 로비..

 흥분한 태인은 무리하게

 들어가려 하지만

 여자 혼자의

 힘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계속된 실랑이 중에

 퇴근하는 사람들 사이로

 강우가 보인다.

 

 강우과 태인

 눈이 마주친다.

 

 서로를 쳐다보며

 한참을 서 있는다.

 

 자리를 옮긴 태인과 강우

 태인은 강우에

 모든 것을

 돌려놓으라 하지만

 

 강우는 미동조차 하지않는다.

 오히려 자신에게 오라는 강우

 그런 강우가

 자신이 알던 강우가 맞는지..

 

 울며 자신을 다그치는

 태인을 두고

 차갑게 돌아서는

 강우

 

 야윈 모습에..

 우는 모습에..

 강우는..

 남몰래 아파한다..

 

 그.. 두사람

 가슴이 아프다.

 

 그리고 강우는

 이제는 태인에게 돌아 갈 수

 없다는걸.. 느낀다.

 

 하지만

 태인은 그런 강우가 돌아오길

 바랬던.. 자신이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다.

 

 미안한 마음에

 경수에게

 사실을 말할 수 없던 자신이..

 너무 미웠다.

 

 [다음 날, 경수네 집]

 

 경수는 그 전부터 의심이 되었던

 강우를 떠올린다.

 

 몇 일 전부터

 외출을 꺼리는 경수가

 이상한 가족들이였지만

 평소의 경수의 행동으로 보아

 괴롭힘으로 힘들어하는 줄로만

 안다.

 

 강우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하는 경수

 

 아이의 만남제안을 받아드린 강우

 

 강우와 만난 경수

 경수는 그동안의 자작곡 동영상 및 추가 자료들을 들고

 강우를 협박한다.

 

 협박은 부탁으로

 부탁은 애절함으로

 점점..

 

 그아이 눈에서

 태인을 보고 마음이 약해진 강우

 강우에게 시간을 주고

 만남을 정리한 경수는

 W엔터에 돌아온다.

 

 그동안의 일을 태인에게 알리기 위해

 태인을 찾아 돌아다니던 경수

 

 어두운 얼굴로 저 끝

 복도로 향하는 태인을 발견하고

 따라간다.

 

 한걸음.. 한걸음..

 

 무거운 걸음, 걸음이..

 마른 어깨가..

 환하게 웃던 얼굴이..

 

 태인은 더 이상

 경수가 알던

 태인이 아니였다.

 

 

 자기로 인해 어두워진듯한

 태인을 보며 미안하기만한 경수

 

 강우와 태인, 경수의

 사정을 모르는 영남과 기영은

 

 혼자 남겨진 태인이

 걱정이되고

 영남과 기영은

 태인에게 강우을 잊으라 한다.

 

 ‘강우’

 

 라는 이름에 다시 터져버린

 눈물

 

 셋이 있는 복도 끝..

 경수가 있다.

 

 경수는 세 사람의

 대화를 듣고

 

 태인이 좋아하던 사람이

 강우였음을 알게 된다.

 

 어렵사리

 강우를 찾아갔고..

 힘들게

 시간을 주었던 경수..

 

 결국..

 

 어떠한 문제도 제기

 하지 않겠다라는 문자메세지를

 강우에게 보낸다.

 

 태인이 상처받지 않길 바란다

 는 말과 함께..

 

 태인은 정신을 가다듬고

 

 자리로 돌아온다.

 

 이내 동료에게

 경수가 자신을 찾았다는 말을

 전해듣고 경수를 찾는다.

 

 반가운 마음에,

 미안한마음에,

 

 이리저리 갈 만한 곳을

 다 찾아 보아도 보이지않는다.

 

 하루.. 이틀..

 경수는 연락이 되지 않는다.

 

 태인은 연락이 되지않는

 경수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않고

 

 태인은 무작정 경수의

 주소를 찾아 집을 찾아 간다.

 

 문을 한참 두드려도 대답이 없다.

 분명.. 가족이 있다고했는데..

 경수의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태인

 

 ‘♩♪♩♪’

 

 방안 어딘가에서 미세한 벨소리가 들린다.

 

 태인은 벽 넘어

 창문 사이로 어렴 풋이

 쓰러진 경수을 보게된다.

 

 ‘안돼..!’

 

 태인은 다급히 구급대를 부른다.

 

 구급대가 도착하고

 간신히 집으로 들어간 태인

 

 그녀의 눈앞

 약을 먹고 쓰러져있는 경수

 

 다리가 풀리고

 간신히 책상을 잡고 버텨보는데

 

 경수의 것으로 보이는 책상

 그위..

 태인이란 글씨가 선명히 보인다.

 약을 먹기전..

 어떤 마음으로 쓴건지..

 얼만큼 아파했는지..

 눈물이 덮힌 편지 한통..

 부치지 못한 편지..

 

 설마하는 마음에

 들여보던 태인..

 

 결국 편지를 읽다가

 끝내 오열한다.

 

 ‘ 태인누나..

 난 이번생은 누나 만난 걸로

 만족 할래요..

 난 역시 아니였나봐요..

 누나! 더 이상 슬퍼하지마요..

 나랑 있었던 일은 꿈이라고 생각

 해줘요.. 상처 받지 말고

 행복해요.. 꼭..’

 

 힘 없이 편지를 떨어뜨리고..

 태인은 생각 한다.

 

 

 ‘자신이 사랑한 사람이

 자신이 아꼈던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다..

 .

 다시 돌아오리라 생각했던

 그사람이..

 더 이상 내가 알던

 그사람이 아니였다

 

 자신이 지켜야할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

 

 태인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로 인해

 그 자리에서 쓰러진다.

 

 몇일동안 의식이 없는 태인을

 

 영남과 기영이 번갈아 가며

 간호해주고

 

 이후 의식을 되찾은 태인은

 경수를 생각하며 다시 오열한다.

 의식이 없던

 그동안 장례식 마저

 못지킨 미안함에

 

 마지막까지 쓸쓸했을 경수가

 너무 불쌍해서 하염없이

 몇일 밤낮을 울고 또 운다.

 

 그러고 시간이 흘러

 태인은 사람을 더 이상

 가까이하지 못하게 된다.

 꿈 같았던

 꿈이 아니였던..

 

 그렇게 꿈이길 바랬던..

 

 이렇게..

 

 그들의

 4년전의 이야기다.

 
작가의 말
 

 ....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조한나 19-07-18 20:32
 
*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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