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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비서 그 이상
작가 : 백슙
작품등록일 : 2018.11.1

회사 첫 날부터 엿같은 성격을 못버린 나머지 사고를 치게 되는데..
"이대로 짤리는걸까..?" 그때 "짤리기 싫으면 내 비서가 되라" 그렇게 나는 사장의 비서가 되게 되는데..

 
6# 내 첫키스는 허무하게 끝났다..
작성일 : 18-11-14 17:58     조회 : 262     추천 : 0     분량 : 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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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13 15 17 19 21

 오늘 아침 뭔가 찜찜한 느낌에 잠에서 깻다.

 

 아.. 지뿌등해.. 뭐지.. 이 더러운 기분은..

 

 왠지 모르게 여자의 직감으로 오늘 좋은일은 안생길것 같은 느낌였지만..나는 찝찝한 느낌덕분에 일찍일어날수 있었고 회사도 늦지 않게 지아철을 탈수있었다.

 

  아무리일찍 맞는 시간에 지아철을 타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타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아 나는 서서 가야됬었다.그렇게 낑겨 타고 한참가는길이였다. 아니나 다를까..뭔가 뒤에서 누군가가 내 엉덩이를 터치했다.

 물런 실수일수도 있겠지만...매우매우 기분이 더러웠다.

 나는 진짜 한번만 더 터치 하면 반 죽여놔야 겠다 라고 생각을 하곤 마음속으로 칼을 갈고 있었다.

 

 딱 지하철이 급하게 멈추는 순간 또다시 내 엉덩이를 터치했고 그 순간 뒤에서 웅성 거리는 소리가났다.

 나는 뒤를 돌아 보니 고등학생 되보이는 학생이 오십때 중후반 되보이는 어떤 아저씨의 손목을 잡고있었다.

 

 (문이 닫침니다.)

 

 "아저씨 아침부터 그러지 맙시다."

 그 학생은 생긋 웃으며 말했다.

 

 "아니 내가 뭐가 어째서??"

 그 아저씨는 당황하면서 소리를 소리를 질러댓다.

 

 나는 조용히 보고있다가 아저씨한테 가서 말했다.

 "마자요! 아저씨 방금 제 엉덩이 만지셨죠?? 아침부터 우리 경찰서 손에 손잡고 한번 가볼까요??"

 나또한 생긋 웃으며 아저씨에게 말했다.

 

 "아니 이것들이 쌍으로 미쳤나? 내가 뭘했다고 그래!?"

 그 아저씨는 내말을 듣고서도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댓다.

 

 "저기요... 그 아저씨 아닌데요.."

 내 옆에 서있던 여학생이 작은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네에??"

 나와 그 고등학생은 그 여학생을 처다봤다.

 

 "사실은..방금문열릴때 내렸던 사람중에 있는데요..알려줄려고 했는데... "

 그 여학생은 기여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곳 바로 그 아저씨한테 사과를 했다.

 "아..죄송합니다..."

 그러자 아저씨의 손목을 잡았던 그 학생은

 "아저씨 제 물건 가져가셨잖아요"

 이렇게 아져씨에게 말했다.

 

 나는 그순간 그 학생이 왜 손목을 잡았는지 이해가 됬다. 나를 도와주려고 손목을 잡은게 아니였던 것이 였다...

 

 그학생은 자신의 물건을 돌로 받고는 나

 

 

 를 한번 슥 처다 보더니 피식 웃고는 그대로 내렸다.

 

 뭐..뭐야!! 기분나쁘게에!! 흥!!

 

 그러다가 나는 같이 내려야 되는데 깜빡하고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그렇게 회사에 도착한나는 이 더럽고 치사한 사장에게 5분 늦은 이유를 설명하도 있다. 지하철 아저씨한테 사과 하니라 한 정거장 더 가서 딱 5분 지각했기 때문이였다.

 

 이야기를 들은 사장은 배를 잡고 웃어댓다.. 물런 나는 재미없었지만...

 그러곤는 사장은 나한테 늦게 왔으니 어제 봤던 그 싸가지 여자가 기다리고 있는 곳에 사장님 여친 처럼 꾸미고 가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사장과 팔장까지 낀 상태로 갔다.

 

 "나 너 말고 새로운 약혼자 생겼으니까 그만해"

 사장은 카페에 들어가자 마자 그 여자를 보고 말했다.

 

 "오빠 지금 그 여자가 약혼자야? 어떻게 그럴수 있어..내가 오빠만 봐라몬게 몇년인데?!"

 그 여자는 눈물을 흘리며 나를 죽여 버리겠다고 처다봤다.

 

 에휴.. 나한테 그렇게 맞았쓰면서 정신 못차리고 눈을.. 부라리네..ㅎㅎ

 

 "야 민지원 이제 그만하지? 나는 너 싫다고"

 사장은 정색하며 그 여자 에게 말했다

 물런 나도 무슨 말이라도 할수 있었지만 알다시피 내 성격이 딱히 좋은편을 않이기 때문에 카페 들어가기 전부터 사장이 너는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고 있어 라고 신신당부 했기때문에 사장옆에서 가만히 서있으려고 했는데..

 

 "하.. 저기 아줌마 못생긴 주제 우리 오빠한테 꼬리 치지 마요. 그리고 오빠 진짜 어떻게 그럴수 있어?"

 그 여자는 눈물을 뚝뚝 떠러트리며 나를 위아래로 처다보면서 급도 안되는 놈이 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순간.. 나는 꼬리치지 말라는 소리에 빡 돌아 그 여자의 빰을 때릴려고 손을 번적 드는 순간.. 누군가 내 손을 잡았다.

 "...?! 또 뭔데..?"

 

 내 손못을 잡은건 사장이 아닌 카페 알바생이였다.

 

 "저기요. 그 쪽들만 있는거 아니니까 조용히 해주세요. 으흠...아침에 지하철에서어?!"

 그 알바생은 내 손목을 꽉잡고 말핟던 중 나를 유심히 보더니 지하철 이야기를 꺼냇다.

 

 나는 지하철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바로 입을 막았다. 그리곤 귀에대고 속사겼다.

 '여기서 그러지 맙시다. 끝난일이잖아요.더할말있으면 나중에 만나서 하는걸로합니다.'

 

 그러자 그 알바생이자 지하철에서 만난 소년은 고개를 끄더겼다.

 

 "아이구 무슨이야기를 하고있었죠? 아줌마아??"

 나는 다시 그 민지원이라는 여자를 보고 말했다.

 

 "그래 너 아줌마라고"

 그 여자는 매우 당연하다는 뜻으로 말했다.

 

 나는 매우매우 한대 치고 싶었지만 알바생눈치가 보여서 때릴순 없었다.

 또 때릴려다가 일 커지면 그 남학생이 다 꼰지를거 같기 때문이다. 사실 아침에 늦었을때 지하철아저씨 이야기만 때놓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숨을 쉬면서 눈을 감고 화를 시키고있었다.

 휴.. 그때였다.

 

 (촥..)

 누군가 내 얼굴에 물을 부었다.

 물을 부은건 다름아닌 내 앞에 앉아있던 그 민지원이라는 여자였다.

 

 "너무 열받은것 같이서 화좀시키라고"

 그 민지원이라는 여자는 나에게 물을 붑고는 키득거리며 웃었다.

 

 "아..아...아...c발뇬.." 나는 조용히 말했다.

 

 내옆에 이있던 사장은 물에 젖은 나를 보더니 손수건을 건냈다.

 "물좀 닦아"

 

 나는 사장의 손에서 손수건을 받아들고는 얼굴보단 옷을 먼저 닦았다.

 내옷은 물기에 젖어서 안에 입은 옷이 비취기 시작했다.

 사장은 내 옷을 슥 한번 보더니 한숨을 쉬더니 자신의 겉옷을 벋어 나에게 던져주었다.

 

 "..?"

 나는 사장을 처다봤다. 이 더러운 사장이 나에게 겉옷을 벋어줬다는거에 엄청나게 놀라웠다.

 

 "허.. 오빠 나한테는 그렇게 챙겨주지도 않터니.."

 그 여자는 겉옷을 받은 내가 부러웠는지 짜증을냈다.

 

 그리고는 그녀의 말한마디가 나와 사장의 얼굴을 사색으로 만들었다.

 "하.. 그럼 사귀는 사이면 키스는 아무것도 아니겠지?"

 그여자는 어디 한번 해봐라 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키스하면 그 뒤로 나 찾아 오지마 약속해."

 사장은 민지원에게 말했다.

 

 "어어 그래 약속할게" 그 여자는 귀찮다듯 말했다.

 

 "그래 알겠어" 사장을 그렇게 말하곤 나를 처다봤다.

 순간 사장이 나를 처다보는데 뭔가 불안 했다.

 "뭘로 증명할건데요?"

 나는 사장에게 물어봤다.

 

 "키스"

 사장은 무덤덤하게 짧고 굴게 말했다.

 

 "왓? 키..키스으??"

 나는 키스라는 말에 깜짝 놀라서 처다봤다.

 하지만 사장는 눈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잠시만 내 첫키...읍"

 나는 사장에게 안된다고 말하려는 순간 사장의 차가운 입술이 내입에 다았다.

 

 사장님의 차가운 입술의 감촉을 느끼기도 전에 나는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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