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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세에라,저에게도 달콤함을 주세요.
작가 : Peachmin
작품등록일 : 2018.11.7

힘겹게 살아가는 지금.
제가 전생에 잘못을 저질렀나요?
저한텐 마땅한 처사인가요?
왜 이러시나요?

그런 나에게 어이없게도 다시 살아갈 행운이 찾아왔다...? (쿠킹,베이커리,로맨스,판타지)

 
환생을 도와주세요(2)
작성일 : 18-11-07 10:48     조회 : 231     추천 : 0     분량 :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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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피테르가 추천해준 행성은 13차원에 세레오스라는 행성이라는데 일단 제국이 중심이며,주위에 있는 션 왕국,신성 왕국,세올 왕국,피사 왕국이 4면을 담당하고 그 외에 약소 왕국들이 즐비하다고 한다.

 세레오스 행성은 우리 지구처럼 민주주의도 아니며 이종족이 나라를 다스리는 나라도 있고 제국은 세레오스 드래곤이라는 모든 만물의 근원이라고 하는 드래곤이 다스린다고 한다.

 세레오스 드래곤은 모든 종족을 앞지르는 우월함을 갖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황족에서 태어나는 세레오스는 남들과는 다른 재능과 우월함과 신비로움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 외에 주위에도 다른 드래곤도 있으며 인간도 있고 이종족도 있다하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마법과 과학의 집합체라하는 마도학이 발달해있다고 한다.

 또한 마법이 있고 과학은 지구보다 아주 조금 낮은 수준이라곤 하지만 생활은 윤택하며 좋다곤한다.

 

 "일단 13차원에 세레오스 행성으로 하고...자 이제부터 성의해야돼"

 "그럼 이왕 편안하게 가는거 세레오스 드래곤이란 종족으로 하고 그 종족에서도 황족의 자식으로 하며,항족들을 압도하는 근원으로 할께여"

 "그렇게 가도 편안하긴 하지,또 원하는건?"

 "외모는 드래곤에 베너스님이라고 하니깐 필요없고..마법과 지식,지능을 누군들 압도하게끔 하고 육체는 드래곤이니깐 상관없겠죠?"

 "상관없어.그정도면 돼겠네 뭐"

 

 기억 전이도 힘들어하던 그 신주 어디갔는지 모르겠다만,시험삼아 저렇게 장대하게 말해놨는데도 됀다 한다.

 내가 그 행성 황제 될지도 모르겠네.

 

 "또 한가지,만약 바랄께 있고 궁금한게 있을 때 항상 물어볼 신주님과의 연락"

 "하..내가 신의 사자가 많고 해서 연락은 좀..바쁜데..."

 

 저건 또 안됀단다.

 신주인 유피테르가 난감하다는 듯이 흘기자 한솔은 눈을 부라리며.

 

 "안돼는건 아니잖아요.연락도 자주 안하고 하니깐 제 연락이 우선으로 해놔요"

 "알겠어 알겠어.."

 

 이야기는 마무리가 되었고,환생에 소요되는 시간이 일주일이라고 말을 하였다.

 

 "일주일이나 돼요?그럼 다른 사람들은 어떡하고요?"

 "원래 몇분이나 진짜 길면 하룬데..새로운 사항이라.."

 "진짜 어이없긴 어이가 없네.."

 "미안해...."

 

 유피테르가 새로운 사실도 알았다며 풀이 죽다가도 신기해했고,

 한솔은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유피테르에게 물어보았다.

 

 "신주님,이거 신주님이 하는거 아니죠?"

 "응?아래 애들이 하는거 당연한거아냐?"

 "역시 지구나 여기나 다 똑같네.."

 

 라며,허탈하게 웃으며 유피테르와 신전 안에 도착하였다.

 

 신전 안에 도착하자,앞에 베너스 동상과 같이 옆에 봐왔던 아름다운 미인이 미간을 찌푸리며 물어왔다.

 

 "넌 누군데 유피테르와 신전 안을 들어오는것이지?"

 "네??손해받은거 정산 하러 왔습니다.."

 한솔은 유피테르한테 대들던 깜냥을 어디 갔는지 기죽은 채로 대답하였다.

 

 "무슨 손해를 말하는것인가?혹시 저 자가 잘못한게 있나?"

 아름다운 미인은 아직도 의문점이 풀리지 않았다는듯 미간에 골을 파며 물어왔다.

 

 "아 그게 어떻게 된거냐면요....."

 

 한솔은 지금까지 유피테르랑 대화했던 내용과 어떻게 된건지 등 운명이 바뀐거하며 제안하며 설명을 장대하게 늘어놓았다.

 그제서야 납득이 간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인 여인.

 

 "내 이름은 유노 또는 주노라고도 부르는 천계의 여왕이다"

 "아..안녕하세요!"

 

 내 인사에 여왕님은 미안하다는듯이 화사하게 웃으며 사과를 건네왔다.

 

 "초면에 미안하네,유피테르가 바람끼가 상당하여 아내가 있는데도 다른 여인을 거느려서 신경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아까전에도 베너스님이 이쁘네 어쩌네 하기도 하시던데 원래 그런 분이군요.."

 "저...저 새끼가..!!!내 그년을 말하지 말라해도!!!!"

 

 이야기를 듣고 화가 난 천계의 여왕님은 유피테르가 신주이든 뭐든 흠씻 두들겨 패고선 밖에다가 내쫓고 들어왔다.

 속을 삭히려는지,나에게 천상의 포도주라는 포도주를 쥐이며 같이 마시자고 한다.

 의외로 천계의 여왕님이랑 성격도 대화도 잘맞아서,일주일이란 시간은 눈 깜빡할 새에 흘러갔고,

 

 드디어 환생을 하게 되었다.

 
작가의 말
 

 재밌게 봐주시면 베리베리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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