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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우리집엔 귀신들이 산다
작가 : 타로
작품등록일 : 2018.10.26

 
2.대학교 아는사이
작성일 : 18-10-27 13:00     조회 : 242     추천 : 0     분량 : 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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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계약 성립 된겁니다"

 이환이 들든채로 말했다

 

 하아..내인생 어저다가 이렇게된거지...난 그냥대학교 선후배들하고 조별과제 하다가 집가는 길에 교통사고 당한것 뿐인데....

 

 "흐음....왜그럴까요??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저희가 싫으시나요??'"

 지혜민은 다 알고있다는듯 후후후.. 거리며 웃었다

 

 "어떻게 아세요?"

 

 "말했잖아요 저는마녀라구"

 

 안돼겠어 규칙을 좀 정하든지 해야지

 "흠흠..귀신분들 잠깐 이쪽으로 모여주세요"

 

 "무슨일이신가요 라희씨"

 이환이 다가와 물었다

 

 "이제부터 저희집 규칙을 정하겠어요"

 "먼저 이환씨는 꼬리를 넣고 다니세요 저랑있을댄 간을꼭 익혀드시구요"

 "최석찬씨는 진짜 절대로 제앞에서 피보이지 마세요"

 "김희야씨는 집에서는 꼭 머리묶으시고 최지혁씨는 저 물지마세요"

 "그리고 김세찬씨는 뿔 집어넣으시구요 마지막으로 지혜민씨는 제생각 읽지 마세요"

 알아들으셨나요?"

 나는 큰소리로 규칙을 설명했다

 

 "네...알겠습니다"

 귀신들을 조용히 알았다고 한뒤 가만히 있는다

 

 잠시만...여기 6명 전부내가아는사람들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에이..아니겠지 귀신들이 무슨대학교에다녀...

 

 시끄러운일이 지나가고다음날아침이 되었다

 

 "학교다녀올께요"

 

 구미호가 싱긋웃으며 말하였다

 "잘다녀 오세요!! 조별과제 발표 잘하시구요!!!!!"

 

 나는 이 말을듣고 대학교에 가는길에 의문이 하나들었다

 "이환은내가 조별과제 하는걸 몰라야 하는데? 게다가 발표인걸어떻게 알았지?"

 

 "우리도 가볼까?? 얘들아"

 

 난 의문인마음으로 학교에 들어갔다

 

 "어 라희 왔니?"

 앗 이환선배다

 

 "선배 안녕하세요?"

 크으으 역시 우리과의 탑 오브 탑! 훈훈한 외모하며 친절한 성격까지!!

 

 "어머! 라희 왔네"

 "아 혜민선배!"

 

 우리과의 여신인지혜민 선배!

 

 "헤에..누나 왜 이제와여 기다렸잖아요"

 "미안해 석찬아"

 

 우리과.아니 대학 최고 귀요미 1학년 김석찬이

 

 "어! 라희 이자식 드디어 왔냐?"

 "그래 왔다 짜샤"

 

 나의 엄청난 베프 김세찬

 

 "어 왔냐"

 "언니!기다리는데 목빠지는 줄 알았잖아!"

 "죄송해요 최지혁 선배 그리고 희아야"

 

 우리과 최고 차도남 최지혁 선배와 별명이 '말량광이아가씨' 인 세상 장난꾸리기인우리 1학년 동생 김희야 까지!!

 

 흐음.잠깐만 이환..최석찬..김희아..최지혁..김세찬..지혜민 까지 우리집에 사는 귀신들 이름이랑 똑같잖아?

 

 "근데 라희야 너 왜 빨개? 렌즈꼈어?"

 헙!!! 이환 선배가 나한테 말거셨어 아 맞다! 나 눈 빨간색이지!!!

 

 "아...맞..맞아요 컬러렌즈 꼈어요"

 이건들키면 안돼

 

 "근데..환이선배 물어볼께있는데요."

 

 "응? 뭔데?

 역시 환이선배는 다정하게 내 질문에 응해주었다

 

 "선배...그리고 여기 모두들 인간맞아요?"

 

 움찔...

 

 "아하하.눈치가 빠르시네요 우리 아가씨는?"

 환이 선배가 웃으며 말하였다

 

 "뭐.뭐야 진짜 아니에요??"

 나는당황하며 물었다

 

 "저 모르시나요? 당신계약잔데"

 "이환선배가 구미호였어요??"

 

 나참 어쩐지 진짜 잘생겼을때부터알아봤어야 됬어

 

 "우리 인간 아닌건 다른사람한텐 비밀인거 아시죠?"

 이환이 싱긋 웃으며 말했다

 

 으..왜이렇게잘생긴거야 얼굴을 처다볼 수가 없네

 

 "네.."

 

 촤아아아악!!

 

 움찔

 "위험해요!!"

 

 철썩

 

 "크윽...벌써 달라붙기 시작한건가...."

 

 "이환선배!!!!"

 이환선배 팔에 빨갛게 채찍자국이 나있었다

 

 "아하하하하!! 더 크게 울부짖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보여달라고!!"

 위를 처다보니채찍을 들고 있는 어느양갈래머리 여자아이가 있엇다

 

 "악령이에요"

 이환이 말했다

 

 악령?? 그 나쁜귀신?

 "저한테 갑자기 악령이 왜?"

 

 "제가 말씀드렷잖아요 악령은 귀신을 보는사람들에게 많이들러붙어요 그래서 다른귀신과계약을 하곤하죠"

 이런거 설명해줄시간에 빨리 해치워달라고!

 

 "빨..빨리 없애주세요"

 

 "잠시만요 혜민아 여기 잠깐 결계좀 펴"

 

 "알겠어"

 혜민선배가 허공에 손을휘두른뒤 눈을 감았다가뜨자 이상한결계가 씌워졌다

 

 "이제맘 놓고 싸워볼까?"

 환이선배의 다정다감한모습은 사라지고 살기가 가득했다

 

 이환선배는알 수없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더니 이내 꼬리가 아홉개가 달린 구미호의모습으로 변하였다

 

 "크윽.구미호라니..오늘 날을잘못잡았는데...? 아니야 구미호를 잡아가면 '그분' 께서도 기뻐하시겟지"

 이환선배와 알수없는악령은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

 

 "받아라 나의 채찍을!!"

 "느려"

 이환은 곧바로 주먹으로 악령의 배를 쳤다

 

 "커헉.."

 "사라져라 악령이여"

 "크윽...나중에 두고보자"

 악령은 그말을 남긴뒤사라졌다

 

 "하아."

 "이환선배 괞찮아요?"

 자세히보니 이환의 몸에는 채찍자국이 여러개있었다 그중에 몇개는 피도 났다

 

 "어떻해요..저때문에."

 "라희 때문은아니에요 귀신보는사람들이다그렇죠 뭐 대신.."

 

 응?뭐지?? 무슨 요건이지? 설..설마 구해준값을 받으려는?

 

 "저에게 기를좀 주시겠어요?"

 

 기??그건갑지기 왜지?

 

 "기는갑자기 왜요?"

 

 "저는보시다싶이 구미호라 상처가 날려면 기를좀 빨아드려야되거든요"

  특유의 다정한웃음으로 이환은 말을 이어갔다

 

 "아..네"

 

 "그럼 잠시만 제가 됬다고 할때까지눈좀 감라주시겠어요??"

 

 나는 이환의 말대로 눈을찔끔 감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소리가들렸다

 

 "이제 눈떠도되!"

 

 나는 슬쩍눈을 떴다그런데환이선배와 내 입술이 다을락 말락한다?!

 이.이건 설마지금 키스하려는건가?!?!

 

 

 

 

 

 
작가의 말
 

 오늘도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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