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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지옥의 겜블러
작가 : 알천
작품등록일 : 2016.9.10
지옥의 겜블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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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반전, 먼치킨, 게임, 생존, 전쟁]
되는 일이 하나도 없던 흙수저의 인생 반전 스토리!

살인자 아버지를 둔 죄로 삶이 송두리째 파괴된 청년 ‘신우’
온갖 고통과 멸시를 받으며 참혹한 인생을 살다
단 한 번의 기회 ‘카지노’로 반전을 꿈꾸지만, 허무한 죽음을 맞고 만다.

하지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이승의 삶은 그저 튜토리얼에 불과했다!”
우리가 상상해온 신화 속 지옥이 사실은 ‘진정한 이승’이었던 것!
9층으로 이루어진 지옥과 연옥 그리고 지상낙원 에덴과 천국.

모든 면에서 더욱 치열하고 잔혹해진 세상
악마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
괴물이 인간을 사냥하는 것이 마땅한 세상
모든 인류가 어둠 속에서 쥐처럼 살아야 하는 이곳이 우리가 살아야 할 진짜 세상이었다.

이곳의 법칙은 하나!
튜토리얼에서 모질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산 만큼 ‘강한 능력’을 받는다.
이전 삶에서 불행했던 만큼, 흙수저였던 만큼 강력한 전투 능력을 타고나는 것.

신우! 최강의 능력 ‘겜블’을 얻다!
보잘것없던 한 명의 흙수저에서
괴물과 악마들을 박살 내고, 신에게 당당히 맞서는
최강의 능력자가 되기 위한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제2장 지옥의 앞뜰 (2) – 모 아니면 도
작성일 : 16-09-13 21:05     조회 : 1,588     추천 : 21     분량 : 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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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쩌저적!

 꼴뚜기 괴물 시체 네 구 중 하나가 급속도로 줄어들더니 ‘거죽’으로 변했다.

 “드디어!”

 애타게 기다리던 ‘거죽’이었다.

 만약 벌레 괴물이 거죽이 되었다면, 먹기 혐오스러웠겠지만, 이 녀석은 예전 삶에서 먹었던 ‘오징어’라고 생각하면 큰 거부감은 없었다.

 꿀꺽!

 “오, 맛있는데?”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다. 마치 싱싱한 오징어를 갓 삶은 느낌.

 분명 맛이 이상하거나 냄새가 고약한 ‘거죽’도 많다고 했으니.

 “이야, 운이 좋네.”

 

 

 * * *

 

 

 두두두두두두두두.

 “운이 좋긴 개뿔!”

 두더지를 닮은 괴물이 여덟 개나 되는 발을 빠르게 움직이며 신우에게 달려들었다.

 1m가 넘는 덩치에, 땅 위인데도 속도가 장난이 아니었다.

 ‘젠장, 벌레 괴물이나 계속 잡을걸.’

 신우는 후회를 통째로 씹어먹으며, 힘겹게 공격을 피했다.

 두더지 괴물은 얼굴에 먹물을 뒤집어쓴 상태.

 신우 손에는 검은 액이 담긴 주머니가 들려 있었다.

 

 구멍 뚫린 먹물 주머니.

 

 신우가 꼴뚜기 괴물의 거죽을 먹고 얻은 스킬.

 주머니가 일정 시간 소환되고, 주머니를 짜면 먹물이 발사되는 식이었다.

 그런데 구멍이 뚫려 있어 먹물이 계속 줄줄 새는 문제는 둘째 치더라도 공격력이 전혀 없다니!

 이게 무슨 스킬이란 말인가. 고작 시야를 방해하는 효과라니! 시야 방해는 급한 대로 눈에 모래를 뿌려도 될 일이었다.

 

 “망할!”

 이번에도 갑자기 두더지 괴물이 땅에서 튀어나오며 습격했다.

 하마터면 어깨가 통째로 뜯길 뻔했다. 향상된 운동 능력 덕분에 겨우 피할 수 있었다. 벌레 괴물보다 훨씬 강할 것 같아, 얼마 없는 마력을 사용해 스킬을 사용했는데, 결과는 참담.

 

 한 마디로 무쓸모였다!

 

 방법은 알 수 없었지만, 두더지 괴물은 얼굴에 먹물이 뒤덮인 지금도 신우를 잘만 찾고 있었다.

 아예 대놓고 눈을 감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내가 그럼 그렇지.’

 신우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달려드는 두더지 괴물에게 왼 주먹을 뻗었다.

 두더지 괴물은 놀라운 반응 속도로 몸을 틀었다.

 “콰콰앙!”

 두더지 괴물의 발 하나가 박살 났다.

 그러나 두더지 괴물은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면서도 쓰러지지 않았다.

 

 신우는 황급히 뒷걸음질 쳤지만,

 두두두두두두두!

 두더지 괴물이 다시 빠르게 도약하며 왼손으로 막기 어려운 신우의 오른쪽 옆구리를 파고들었다.

 ‘이런!’

 신우는 급한 대로 다시 먹물 주머니를 짰다.

 

 그 순간,

 먹물 주머니에 남아 있던 먹물이 모두 쏟아지며, 두더지 괴물을 온통 뒤덮었다. 조금 전에 사용했을 때는, 얼굴만 겨우 묻힐 정도였다.

 두더지 괴물은 마치 물벼락을 맞은 듯, 잠시 휘청거렸고, 신우는 그 틈을 놓치지 않았다.

 “꾸륵!”

 있는 힘껏 뻗은 주먹에 두더지 괴물의 몸이 뚫렸고,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축 늘어졌다.

 

 ‘이거였구나!’

 신우 얼굴에 놀라움이 잔뜩 묻어났다.

 

 [특수능력 – 겜블 LV1]

 

 하위 스킬

 1. 모 아니면 도 [패시브 스킬] – 스킬을 하나 이상 얻으면 활성화됩니다.

 

 별 볼 일 없는 스킬이었지만, 먹물 스킬을 얻자, 조건을 달성했고, 패시브 스킬 ‘모 아니면 도’가 활성화됐다. 모 아니면 도의 효과는,

 

 스킬 사용 시, 원래 스킬 효과보다 훨씬 더 강하게 발동하거나, 약하게 발동합니다.

 현재 확률은 50%이며, 레벨이 오를수록 ‘모’가 더 자주 발동합니다.

 

 쉽게 말해, 다른 사람과 같은 스킬을 사용해도 어떨 때는 강하게 발동하고, 어떨 때는 약하게 발동하는 것.

 그것이 ‘특수능력 겜블’의 첫 번째 스킬 ‘모 아니면 도’의 효과였다.

 그러고 보니, 정신없어서 그냥 넘어갔지만, 처음 먹물 스킬을 사용했을 때, ‘도’라는 느낌을 받았다. 눈에 글자가 보이는 것도 아니고, 뚜렷하게 설명하기도 힘들었지만, ‘꽝’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조금 전은 ‘대박’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스킬 효과가 모인지 도인지 미리 알려줬던 거네.’

 

 신우는 생각에 잠겼다.

 방금은 우연히 이 스킬의 덕을 봤지만, 정말 좋은 건지 의심이 들었기에.

 헤르메스는 분명 특수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신우가 받은 특수능력은 매우 희귀한 거라며 긍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다른 특수능력을 본 적이 없어서…….’

 신우는 줄곧 혼자 행동하고 있어서, 다른 특수능력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몰랐다.

 가끔 집단이 모여서 괴물을 잡는 것을 멀리서 보긴 했으나, 스킬이나 무기 정도만 확인 가능할 뿐이었다.

 ‘첫 번째 스킬이라서 별거 없는 건가?’

 

 

 * * *

 

 

 얼마 후,

 “세, 세상에……!”

 신우는 너무 놀라, 주저앉고 싶을 지경이었다.

 신우 앞에는 상당한 수의 사람과 괴물들의 시체가 있었다.

 

 두더지 괴물을 죽인 후, 신우는 초원 지대에 있던 작은 호수로 향했다.

 호수 근처에는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이 쉬고 있었다. 슬슬,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더 나눠 보고 괜찮은 집단이 있다면, 합류할 생각으로 찾아간 것.

 그런데 신우가 도착하기 직전, 뱀장어를 닮은 괴물이 호수에서 튀어나오며 그들을 습격했다.

 

 수는 모두 일곱.

 성인 남성 허벅지만 한 두께에 3m가 넘는 몸길이까지.

 콰드득!

 두득!

 뼈를 분지르는 소리.

 짧은 비명이 울려 퍼졌다.

 “꺅!”

 “으아악!”

 

 어떤 저항도 하지 못했다.

 스무 명이 순식간에 즉사했고, 서서히 잡아먹히기 시작했다.

 그나마 거리가 떨어져 있던 신우는 재빨리 몸을 숨기는 데 성공했지만, 풀숲 사이로 한 마리가 빠르게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속도로 보아,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

 ‘젠장! 흔해 빠진 고블린은 안 나오고 왜 이런 놈들만!’

 

 신우는 이곳에 찾아온 것을 뒤늦게 후회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긴장감에 요동치는 심장을 진정시키려 애쓰며 먹물 스킬을 준비했다.

 스르르르르.

 빠르게 신우 주변을 훑어보던 녀석의 머리가 신우가 숨은 풀숲으로 들어온 순간,

 녀석의 얼굴에 먹물을 뿌린 후, 왼 주먹으로 후려쳤다.

 “카앙!”

 ‘크윽!’

 마치 두께 1m의 무쇠를 친 것 같은 충격.

 분명 제법 정확하고 날카로운 기습이었다.

 하지만 신우 생각보다 뱀장어 괴물의 머리가 훨씬 더 단단했다.

 

 뱀장어 괴물의 머리도 움푹 들어갔지만, 신우도 충격에 휩싸였다.

 신우가 괴로워하는 사이, 뱀장어 괴물의 꼬리가 빠르게 휘감기며, 신우를 후려갈겼다.

 퍼벅!

 “컥!”

 복부에 큰 타격을 입은 신우가 피를 토했다.

 하지만 터져 나오는 비명은 억지로 틀어막았다.

 여기서 소리를 질렀다간 나머지 뱀장어 괴물들도 달려들 테고 그럼 자신은 먹이가 될 수밖에 없었으니.

 입을 막은 손가락 사이로 피가 흘러나왔다.

 

 ‘못 끝내면 죽는다!’

 고통을 억지로 누르며, 왼손을 재차 뻗었다.

 체중을 모두 실은 혼신의 일격.

 “쿠직!”

 괴물의 꼬리가 다시 신우를 갈기기 직전, 괴물의 머리에 왼손이 파고들며 박혔고, 한껏 헤집어진 뇌가 죽이 되어 녹아내렸다.

 신우는 승리했다는 기쁨은 집어치우고, 재빨리 호수 쪽을 살폈다.

 다행히 다른 녀석들은 스무 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먹어치우느라, 이쪽 일을 눈치채지 못한 모양.

 “휴…….”

 안도의 한숨을 쉬던 신우 귀에 무언가가 빠르게 수축하는 소리가 들렸다.

 3m가 넘던 뱀장어 괴물이 쪼그라들어 한 손에 잡힐 만큼 작아졌다. 신우는 남은 괴물들의 눈치를 보며 재빨리 혼과 거죽을 먹고, 스킬을 확인했다.

 

 그때였다.

 “안 돼!”

 갑자기 뒤편에서 소리가 들렸다.

 신우는 너무 놀라 숨이 멎을 뻔했다.

 너무 앞쪽에만 신경 쓰느라 뒤쪽 인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

 뒤돌아보니 중동인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죽은 사람들과 뱀장어 괴물들을 보며 절규하고 있었다.

 “어떻게 그 잠깐 사이에!”

 방금 괴물들에게 당한 무리 중에 일행이 있었던 모양.

 하지만 신우의 표정에는 안타까움보다는 당혹스러움이 가득했다.

 다시 괴물 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아니나 다를까 뱀장어 괴물들이 쏟아지듯 빠르게 몰려왔다.

 중동인은 사태를 파악하고, 재빨리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런 미친!’

 안타까운 건 괴물들이 가까이에 있는 신우에게 먼저 달려들었다는 점.

 그 순간, 신우 머리에는 한 가지 생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자신에게 남은 방법은 하나뿐.

 아이러니하게도 방법이 하나뿐이었기에, 다음 동작이 빨랐다.

 

 새로 얻은 스킬 ‘흔들리는 푸른 낙뢰!’

 

 쿠아아아아아앙!!

 “세, 세상에……!”

 신우는 너무 놀라, 주저앉고 싶을 지경이었다.

 

 마치 지진이라도 난 듯, 일순간 대지가 흔들릴 정도의 파괴력!

 괴물들 위에 푸른 빛줄기 하나가 아주 잠시 스치더니, 푸른빛 벼락이 떨어졌고, 괴물들을 갈기갈기 찢으며 분해했다. 마치 믹서기에 갈아버린 것처럼.

 

 신우는 정신을 수습하며, 괴물들이 있던 곳으로 향했다.

 달려들던 여섯의 뱀장어 괴물은 이미 흔적도 찾기 힘들었다.

 괴물을 부른 거나 다름없는 중동인도 보이지 않았다.

 

 ‘모였어!’

 신우는 푸른 빛줄기를 쏘아 보낸 오른손을 멍하니 쳐다보며 생각했다.

 ‘모’와 ‘도’ 중 천만다행으로 모가 걸렸다.

 ‘아니었으면 난……!’

 

 

 * * *

 

 

 신우는 뱀장어 괴물이 남긴 혼을 먹으며 계속 생각했다.

 이번에는 거죽이 없었다.

 ‘내가 이렇게 운이 좋다니!’

 자신이 처음에 죽인 괴물이 거죽을 남기지 않았다면, 그래서 스킬을 얻지 못했다면, 겜블이 없었다면, 모가 나오지 않았다면.

 자신은 분명 죽었을 것이다.

 악운을 타고난 예전 삶과는 전혀 다른 느낌.

 신우는 알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하지만 이내 기분이 착잡해졌다. 스무 명의 사람이 절명한 것이 보였기에.

 그때, 사람들의 몸에서도 혼이 나왔다.

 “역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은 혼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당연히 인간도 마찬가지.

 ‘어쩌지?’

 인간의 혼을 먹는다는 것이 몹시 꺼려졌다.

 하지만 망설임과 거리낌이 차지한 뇌에, 이윽고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침범했다.

 ‘어차피 내가 죽인 것도 아니잖아.’

 계속해서 방금처럼 행운이 몰려올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니 강해져야 한다.

 

 신우는 원래 자신을 믿지 못했다. 아니, 자신의 운을 믿지 않았다. 살아온 삶이 도저히 믿을 수 없게 만들었으니.

 아버지를 잘못 만난 그는 ‘노력’이란 것을 시작도 하기 전에 이미 인생을 종친 인간. 거부하거나 저항할 수 없는 인생의 폭풍에 휘말려, 멍청하게 흘러만 가던 지난 인생이었다.

 “그래도 이번 삶은 운이 나쁘지 않아. 지금까지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지금까지 그렇다는 것이다. 맹신은 좋지 않다.

 ‘그래. 내가 갑자기 엄청난 행운아가 됐다고? 말이 안 되지.’

 

 사람들이 남긴 혼을 입가에 가져갔다.

 “으아악!!”

 “꺅!”

 끔찍한 비명이 들렸다. 괴물의 비명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

 안개 덩어리 역시 더 강하게 저항하듯 연신 꿈틀댔다.

 신우는 혼을 삼키며 눈을 질끈 감고 귀를 막았다. 그런 뒤 재빨리 자리에서 벗어났다.

 혹시 누가 볼까 걱정도 됐지만, ‘모’가 아니었어도 그만한 파괴력을 냈을까? 이런 호기심이 강하게 들어 견딜 수가 없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에이바 16-10-22 09:30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알천 16-10-22 21:32
 
에이바 님! 감사합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알천 17-03-08 12:41
 
3월 8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시작합니다^^
지옥의겜블러나 알천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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