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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판타지
황녀의 능력치는 세계 최강입니다
작가 : 아름다운뿌리
작품등록일 : 2018.9.24

아빠가 죽어 사신을 만났는데 내가 이 세계 사람이 아니라고?
창조주가 미안하다며 소원 3가지를 이뤄준다고 한다.
1.자캐의 모습으로 판도라 세계로 보내주세요 2. 세계 최강으로 만들어 주세요. 3. 꽃미남들에 쌓이게 해주세요.
원래 세계인 정계에서 다시 태어난 이소아.
판도라 노노에게 입양되어 판도라의 공주가 돼 잘생긴 남자들에게 둘러 쌓이게 된다.
오늘부터 꽃미남 밝힘증인 이소아의 판도라 생활기가 시작된다.
“거기 지나가는 오빠 저와 같이 요구르트 한잔 할래?”
본격 마피아 집단에서 역하렘 만들기.

 
[003] 사신과의 조우
작성일 : 18-09-25 22:14     조회 : 331     추천 : 0     분량 : 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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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의 능력치는 세계최강입니다.

 

 #3화 _ 사신과의 조우

 W_아름다운뿌리

 

 저승사자가 오자 날 가리는 륜.

 시종일관 무표정이던 저승사자는 륜을 보고 기겁을 하며 놀랐다.

 

 “류…륜님…!”

 “돌아가거라.”

 “하지만 저희는 그저 차사일 뿐입니다.”

 “…….”

 

 륜은 저승사자를 빤히 보다가 옆으로 이동해 등 뒤에 가려있던 나를 보여줬다.

 나를 보자마자 륜을 볼 때보다 더 놀라며 바짝 엎드린 저승사자.

 

 “여…연님…!”

 “네가 데려가려는 분은 인계에서 소아님을 키워주신 분이다. 소아님께서 아직 이분을 보내실 수 없다 하니 가거라.”

 “제가 가도 다음 차사가 올 것입니다.”

 “안다.”

 “그래도 비키지 않으실 것입니까?”

 “다음엔 차사가 아닌 엉덩이 무거운 사신을 데려와라.”

 “…….”

 “…….”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 저승사자가 사라졌다.

 

 *

 *

 

 

 두 번째 저승사자가 와도 륜이 쫓았고

 세 번째 저승사자가 와도 륜이 쫓았다.

 

 하지만 네 번째 저승사자에서는 륜이 고전했지만 차사가 내 얼굴을 보더니 놀라며 떠났다.

 

 왜 하나같이 저승사자들이 내 얼굴만 보면 놀라는 지

 내 얼굴이 귀신 쫓는 얼굴인가?

 그리고 그렇게 데려가고 싶으면 3차 호명을 해서 강제로 데려가면 될 것을 륜이나 내 얼굴을 보고 아무 것도 하지 못했다.

 

 

 “그 것에 대해서는 사신을 만나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아까보다 다른 기운.

 저승사자를 몇 번 만나보니 알겠다.

 강한 죽음의 기운이.

 

 

 하얀 옷에 검은 망토 그리고 흰색과 금색 실로 수놓아진 망토, 마지막으로 누군지 알아 볼 수 없는 검은 천.

 

 

 “아주 거물이 오셨군.”

 

 “잘도 비꼬는 군.”

 

 그는 륜을 확인하자마자 얼굴을 가리던 검은 천을 거뒀고 그의 얼굴이 드러났다.

 하얀 머리에 하얀 눈.

 검은 천이 아니면 모든 게 하얀 남자

 하얀 색이 잘 어울리는 남자였다.

 

 그 새하얀 남자는 모든 게 새하얗듯 얼굴도 무표정이었다.

 

 무표정.

 여태 왔던 저승사자와 같은 무표정.

 

 저승 사람들은 저렇게 하나같이 무표정인가?

 그래서 무자비하게 죽은 사람을 데려가는 건가?

 

 내가 그를 경계 섞인 얼굴로 노려보자 가만히 눈을 굴려 나를 보더니 눈이 커지는 그 사신.

 

 

 “그대는 임무를 수행하며 누군지 밝히지도 않는 건가.”

 

 륜이 말하자 다시 눈을 굴려 륜을 보는 그.

 그리고 그는 나에게 예를 갖추며 말했다.

 

 

 

 “난 저승의 10대가주 중 하나인 6대가주 백家의 백야. 저승으로 와야 할 혼이 저승차사에 오지 않고 저승차사의 일이 계속 방해받고 있다는 소식을 들어 조사 차 나왔다.”

 

 “아니지, 그대는 나와 나의 군주가 아니었다면 사신의 낫으로 우리를 베어버리러 왔을 터.”

 

 

 

 마치 자신을 비꼬는 듯이 말하는 륜의 말에 무표정이던 백야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경은 나를 방해하려는 것인가?”

 “글쎄, 나는 나의 군주의 말만 따라서.”

 “그럼 나를 방해하지 말게.”

 “나의 군주가 그것을 막지 않는다면.”

 

 둘의 시선은 나에게 고정 됐고 난 결단을 내려야만 했다.

 

 

 

 “…….”

 

 

 

 “참고로 그대는 잊었을 지 모르지만 차사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저승에 가지 못한 영혼들은 액귀가 된다.”

 

 

 

 액귀.

 간단하게 말하면 악령

 차사의 인도를 받지 못하고 현세에서 떠도는 영혼들은 시간이 지나면 액귀가 돼

 사신들의 낫으로 베여 영혼이 소멸된다.

 

 

 

 “…….”

 “액귀로 변했을 때에는 사신인 나도 더 이상 손쓸 도리가 없네. 그대가 정녕 자신의 아버지를 자신의 손으로 액귀로 만들고 싶으면 내가 굳이 말리지는 않겠네만 반응을 보아하니 그건 또 아닌 것 같고. 그리고 난 그대를 데려가야 하네.”

 “뭐라고?”

 “…….”

 “난 저승에 왜 데려가?”

 “그대는 지금 있어서는 안될 세계에 있어. 그대가 인계에 있어 인계의 질서가 무너져 당신의 아버지가 죽은 것이네. 원래 인계에서는 그대라는 존재가 없어야 해. 인계에 그대라는 존재가 생겨서 모든 균형이 무너져 당신의 운명을 잃은 것이니. 그대도 이곳에서 그대를 반기는 존재가 없었을 텐데?”

 “뭐?”

 

 이게 다 무슨 말이야.

 내가 이 세계에 잘못 태어나서 우리 아빠가 죽었다니.

 이 모든 게 다 내 탓이었다니.

 우리 아빠는 잘못 태어나 나 때문에 죽은 거라고?

 내가 이 세계에 잘못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날 싫어한 거라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못 생겼다고 욕한 게 다 내가 잘못 태어난 이유였다고?

 

 

 “그러니 더 이상 현세를 어지럽히지 말고 저승에 와서 창조주의 신탁을 받길.”

 “누가 그래?”

 “…….”

 “내가 잘못 태어났다고 누가 그러냐고!!!”

 “그건 창조주께서 정한 운명이니라.”

 “뭐라고?”

 “세상의 모든 운명은 창조주께서 정하신다. 어느 세계에서 태어날지 어떤 환경에서 클지.”

 “창조주가 정한다고?”

 “그렇네, ”

 “정확히 말하면 창조주께서는 태어날 환경만 정하시고 운명은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창조주의 실수 때문에 내가 다른 세계에 태어나 우리 아빠가 죽은 거잖아!!”

 “맞네.”

 

 맞다고 긍정하는 백야에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아빠는 정말 나 때문에 죽은 게 맞아.

 

 “만약 내가 저승에 따라가면 어떻게 되는 거야?”

 “그 것은…”

 

 크아아아앙-

 

 갑자기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고개를 돌려보니 가면을 쓴 괴물이 보인다.

 

 “나… 이거 옛날에 봤어…”

 “어디서 봤나?”

 “아주 어렸을 때…”

 “…….”

 

 아주 옛날에 이 괴물을 본 적이 있다고 하니 백야는 한동안 말이 없더니 날 바라보며 말했다.

 

 “그래, 이젠 이야기 할 때가 됐군.”

 “이봐, 저거 이 쪽으로 달려오는데 이야기 할 때가 됐다고?”

 “저건 액귀다.”

 “액귀?”

 “아까 설명했든 액귀는 혼령이다.”

 “그럼 귀신이야?”

 “그래, 그 귀신도 액귀롤 포함 될 수 있겠지.”

 “나 왜 귀신을 보지?”

 “그것에 대해서 그대가 저승에 가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원래 인계 사람 중에서도 액귀를 볼 수 있는 사람은 극 소수다. 기가 약하던가 기가 강하면 볼 수 있는데 그대는 아무래도 전자는 아닌 것 같군.”

 “그럼 내 기가 강하다는 거야?”

 “그 것 또한 저승에 가면 알겠지.”

 

 괴물은 우리가 대화하는 순간 우리를 공격했고 백야는 내 손을 잡고 공격을 피했다.

 

 “왜? 내가 저승에 가야 해서 구한거야?”

 “그것도 있고, 그대가 깨운 존재가 보통 인간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아서 말이지.”

 “그것도 내가 반인 반신이라 그래?”

 “아니, 그것은 아니다.”

 

 또 한번 그 괴물은 우리를 공격했고 백야는 또 나와 함께 피했다.

 우리가 자신의 공격을 피하자 액괴는 계속 우리만 노렸다.

 

 륜은 안 노리고 왜 우리만 노리지?

 그리고 륜은 왜 날 안 지키고 이 사신이 날 지키게 해?

 

 “전 그대의 명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하나의 체스 말입니다.”

 “륜, 저 액괴가 왜 나만 공격하는 거야?”

 “그야 저 액괴는…”

 

 스릉-

 

 백야가 검을 꺼내 나에게 건냈다.

 

 “뭐… 뭔데?!”

 “가면만 베면 된다.”

 “그걸 나보고 하라고?”

 “그래야 할 것 같군.”

 “내가 죽으면?”

 “륜이 있어 죽진 않겠지.”

 

 이 미친X

 

 “내가 그대에게 이 것을 시킨 것을 고맙게 여길 것이네. 자-”

 

 백야는 내가 칼을 쥔 걸 확인하자 나를 액괴에게로 밀었다.

 

 “으아아아아아아아-!!!!!”

 

 

 정말 아무런 준비도 없이 떠밀린 나의 몸은 검을 빼 들고 액괴의 앞에 섰다.

 

 

 

 “가면만 베면 돼. 내가 하면 그는 소멸 할 것이네만.”

 

 

 

 이 것은 백야가 나에게 주는 하나의 선택지가 아닐까?

 

 

 “걱정하지 말고 몸이 가는 데로 몸을 맡기세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내가 액괴앞에 서자 륜이 바로 내 옆으로 왔고 륜은 도와준다고 말했다.

 

 

 “준비 됐습니다. 정 힘드시면 눈을 감으세요.”

 

 정 힘들면 눈을 감으라는 소리에 난 바로 눈을 감고 칼을 휘둘렀다.

 그러자 쩌억-하며 무언가 갈라지는 소리가 들려 성공했나 실눈을 뜨니 액괴의 가면이 깨져 있었다.

 

 “끝났군.”

 

 끝났다는 백야의 말에 끝났다 싶어 안심이 돼 몸에 힘이 풀렸다.

 그러다 가면이 벗겨지는 액괴의 얼굴을 보고 난 놀라고 말았다.

 

 “아빠…?”

 “소아야…”

 

 그 액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죽은 우리 아빠였고 우리는 서로를 마주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소아야…”

 “아빠…!”

 “설마 내가 너를 공격한 거야?”

 “아…아니야!!”

 

 액괴로 변한 아빠가 나를 공격했다는 죄책감에 빠져 있는게 싫어 난 아빠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빠

 난 거짓말쟁이야.

 그러니까 아빠가 날 공격했던 사실은 내 거짓말로 덮어둘게.

 

 “시간이 됐네.”

 “…….”

 

 백야가 아빠에게 시간이 됐다 말하니 아빠는 백야에게 웃으며 말한다.

 

 “가겠습니다.”

 “안돼, 아빠!! 지금 저 사람 따라가면 아니 사람도 아니지 쟤 따라가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소아야…”

 “왜…”

 “괜찮아, 넌 할 만큼 했어. 아빠는 너한테 원망스러운 거 없어. 내가 현세에 있으면 현세는 더 어질러질 거야.”

 “괜찮아 아빠. 그게 사신이든 저승사자든 내가 다 막아줄게… 제발…”

 

 내가 아빠에게 가지 말라 애원하자 백야는 아빠에게 계속 매달리는 나에게 말했다.

 

 “혼은 현세에 오래 있으면 결국 액괴로 변한다. 지금은 … 그렇다 치고 다음엔 그대를 공격할 수 있다.”

 “또 액괴로 변한다고?”

 “또 기적은 한번이지.”

 

 기적은 한번이라는 백야의 말에 나는 아무 말 도 하지 못했다.

 내가 액괴인 아빠를 구한 기적은 딱 한번이라는 소리라는 말이잖아.

 아빠를 구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기적이었던 거야.

 

 결국 아빠는 저승에 가야만 한다.

 난 그 사실에 주저 앉고 말았다.

 

 혼이라도 잡고 있으면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대체 내가 뭘 해야 아빠가…

 

 “혹시 모르지 그대가 창조주를 만나 억울함을 호소해 아비를 살려 달라 부탁하면 창조주께서 그대를 가여쁘게 여겨 그대의 아비를 살려주실지.”

 

 창조주가 다시 살려줄 수도 있다는 말에 창조주를 만나야겠다 결심했다.

 

 “창조주를 만나야겠습니다.”

 “그럼 같이 저승으로 가지.”

 “저승에 가면 저도 죽는 게 아닌가요?”

 “아니 그대는…라 죽지 않는다.”

 “괜찮습니다.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백야의 말은 불쑥 끼어든 륜의 말에 먹혀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

 

 “그래, 나에게 륜이 있으니…”

 “그 자… 너무 믿는 것도 좋지 않겠네.”

 

 내가 나에겐 륜이 있다며 안심을 하자 백야는 륜을 힐끗 보고 너무 믿지 말라고 충고했다.

 

 “내가 왜? 제가 군주님을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라며 자신의 긴 상체를 숙여 백허그를 하는 륜.

 그런 륜의 행동에 아빠와 백야가 동시에 놀라며 륜에게 한마디 했다.

 

 “떨어져라.”

 “감히 내 앞에서 내 딸을!!”

 “아이고- 두 영혼이 같이 한 영혼을 공격하네.”

 

 그러면서 나의 어깨에 감은 팔을 풀지 않고 오히려 나의 볼에 뽀뽀하는 륜.

 

 쪽-

 

 화악-

 

 

 내 생에 첫 뽀뽀에 당황한 나는 뽀뽀 받은 볼을 잡고 어버버 거렸으며, 륜은 그런 나의 반응을 즐겼다.

 또 그의 행동에 화내는 백야와 아빠였지만.

 

 *

 *

 

 “앞으로 그대가 걸어야 할 길은 멀고 멀 것이겠지만… 꽤 짧다고 느낄 수도 있겠군.”

 

 백야는 아빠와 서로 마주 잡은 손을 힐끗 보며 말했다.

 

 “본래라면 해치문으로 가야겠지만…”

 

 휙-

 스릉-

 탁-

 

 검을 거둬 검집에 넣는 백야.

 

 “특별히 좀 더 긴 여행을 해보지.”

 

 백야는 나와 아빠를 배려한 건지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포기하고 돌아갈 수 있는 더 먼 길을 택하며 아빠와 내가 같이 있을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우리는 저승을 가는 여행을 하며 아빠가 살아왔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듣게 됐고 난 아빠의 이야기에 많이 울고 웃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아빠가 이리도 행복해보이는데

 난 왜 살아있을 때 바쁘다며 아빠의 이야기를 한번도 들어준 적이 없었을까?

 왜 아빠가 이야기 하자고 하면 항상 피했을까…

 

 살아 생전 왜 아빠와 대화 한마디를 제대로 안 했을까…

 

 아빠의 이야기를 듣는 내내 저승으로 가는 여행을 하는 내내 난 아빠 몰래 눈물을 훔쳤다.

 정말 더 슬펐던 건.

 하루하루 지날 수록 아빠는 기억을 점점 잃어버리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루 밤이 지나면 기억이 사라져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다시 하곤 했는데 자신이 했던 이야기 까지 기억이 나지 않아 자신이 살았던 이야기 마저 기억이 나지 않아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아빠의 이야기는 점점 짧아지고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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