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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로맨스
인생 타임
작가 : 카모노
작품등록일 : 2018.9.18

주인공 '한푸름'은 오해를 받고 그런 날들에 남주 공승현이 등장한다! 나중에 승현이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움직이기 시작한 주인공의 인생 타임!!

 
1화 나는 한푸름
작성일 : 18-09-22 13:50     조회 : 388     추천 : 0     분량 :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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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고딕 나눔고딕 돋움 굴림 궁서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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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부터 나는 중학생이 된다. 처음 가보는 중학교 학교생활이 기대된나는 늦게 잤다가 늦잠을 자버렸다.

 " 야 !!!한푸름 !!안 일어날래?!!"

 한푸름은 바로 내 이름이다. 나는 엄마의 목소리에 벌떡 일어 나서 준비를 시작했다. 교복을 입은 내 모습은 좀 낯설었지만 딱 중학생 같았다.

 " 다녀올게요~!! "

 밖에 나오니 하늘이 나를 반겨 주는 느낌을 받아며, 따뜻한 햇살을 보며 걷기 시작했다.이 지역은 버스가 잘 다니지 않아 지상철를 타고 간다. 내가 지상철 정류장에 도착하고 나니 때 마침 지상철이왔다.

  지상철을 타고 보는 풍경은 조금 더 달라 보이는 느낌이었다. 풍경을 한참 바라보다가 학교에 도착했다.난 친구가 안 생기지 않을까 걱정을 엄청 하면서 조심스럽게 계단을 올라갔다.반에 들어가 앉았는데 나에게 누군가 다가왔다.

 " 안녕 난 우지한이야"

  먼저 평범하게 말을 걸어오는 지한이는 혼자 있던 나에게 좋은 친구가 될 기회였다.

 "어.. 난"

  말했다 .다시 한번,

 " 난... 한푸름이야 !잘 부탁해!!~" 나는 반갑게 인사를 했다. 우리는 친구처럼 지냈다.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혼자 집까지 걸어가는 길에 유나를 만났다.유나가 먼저 말을 걸어와서 너무 좋아서 계속 대화를 했는데유나는 의외로 나랑 같은 공통점이 엄청 많았다 .그래서 유나와 나는 코드가 잘 맞았고 집도 가까워서 그런지 이야기를 많이 해서 친해졌다.

  내가 유나와 대화하고 친해지자 지한이는 처음에 잘 됐다고 축하해 주었다 .그리고 지한이와 유나도 친구가 점점 되고 있었다 .

 어느날. 지한이의 지갑이 사라지는 일이 있었고, 우리반에는 그 외에도 없어지는 일이 많이 생겼다. 난 지한이에게 물었다.

 " 어떡하지? 혹시 언제 마지막으로 본지 기억나?!! "

 

 하지만 지한이는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질문을 해도 대답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그 소리를 듣고 범인을 찾기 시작했다. 나는 어떻게 되는가 싶어서 애들의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었다. 점심시간 , 나와 유나는 밥을 먹고 화장실을 갔는데 어린시절 날 괴롭히던 아이가 있어 나는 놀다 도망치듯 그냥 나와 버렸다 .한 아이가 무슨 일이 있냐고 하는 말에 나는 대답할 수 없었다. 유나는 내뒤를 쫓아서 나왔다 .

 "왜 ... 화장실에 뭐 있어 ??"

 "아니 ..그게 그냥 여기 말고 ...다른데 ..가자 "

 유나와 나는 교실로 들어갔고, 반장이 애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우리 모두에게 앉으라고 하고

 " 자 모두 다 눈 감아줘 "

 우리는 다 눈을 감았고, 반장이 얘기를 시작했다.

 "요즘에 물건 사라진 일이 많은데 우리가 범인을 찾은 거 같거든???! 증거도 있어. 여기서 말할까? 말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줘!"

  나는 증거가 있어도 정확하지 않으니까 손들 필요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 범인이 우리 반에 있다고 해도 여기서 밝혀지면 범인도 두려울테니까....

 " 다 눈 떠줘 범인 말할게! "

 반장이 이런 말을 하는 건 아무래도 다 두려웠나보다, 자신의 물건도 없어 질까봐....

  "우리가 범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한푸름이야"

 나는 그 말에 순간 움찔했다. 분명 난 잘못한 것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깐,, 유나는 증거가 뭐냐고 물었다.

 " 증거? 아까 점심 시간에도 화장실에서 놀라서 나왔는데 그 옆반 애가 무슨 일 있냐는 말에 대답도 못 하고, 그리고 훔친 일에 대해 말하면 우리를 계속 지켜보고 듣고 했잖아. 마지막으로 투표해 때 너 한푸름 만 손을 들지 않았어 "

 난 순간 모든 일이 지나갔다 .나는 그냥 두려워서 나갔고, 그냥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마지막은 확실하지 않으니까 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입이 돌이 된 듯 움직이지 않았다. 그냥 눈물만 나울 뿐이었다 .그때 마침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선생님은 상황 파악을 하시고는 이 일을 해결해 주셨다. 선생님이 나가시고도 나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이쪽으로 지한이가 유나가 오는게 느껴졌다. 나는 눈물을 멈추고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지한이는 믿지 않는 눈빛으로 물었다.

 "진짜... 너 아니지?!"

 난 참았던 눈물 다시 나오려 했다. 하지만 여기서 더 울면 울보가 될 뿐이었다. 옆에서 듣던 유나는

 " 뭐라고 너 안 믿는 거야?!! 야 우지한 너 푸름이 봤잖아!!.. 푸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작가의 말
 

 주인공 푸름이는 과연 이 오해속을 나올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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