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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판타지/SF
지옥의 겜블러
작가 : 알천
작품등록일 : 2016.9.10
지옥의 겜블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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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판타지, 반전, 먼치킨, 게임, 생존, 전쟁]
되는 일이 하나도 없던 흙수저의 인생 반전 스토리!

살인자 아버지를 둔 죄로 삶이 송두리째 파괴된 청년 ‘신우’
온갖 고통과 멸시를 받으며 참혹한 인생을 살다
단 한 번의 기회 ‘카지노’로 반전을 꿈꾸지만, 허무한 죽음을 맞고 만다.

하지만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었다!
“이승의 삶은 그저 튜토리얼에 불과했다!”
우리가 상상해온 신화 속 지옥이 사실은 ‘진정한 이승’이었던 것!
9층으로 이루어진 지옥과 연옥 그리고 지상낙원 에덴과 천국.

모든 면에서 더욱 치열하고 잔혹해진 세상
악마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
괴물이 인간을 사냥하는 것이 마땅한 세상
모든 인류가 어둠 속에서 쥐처럼 살아야 하는 이곳이 우리가 살아야 할 진짜 세상이었다.

이곳의 법칙은 하나!
튜토리얼에서 모질고 고통스러운 인생을 산 만큼 ‘강한 능력’을 받는다.
이전 삶에서 불행했던 만큼, 흙수저였던 만큼 강력한 전투 능력을 타고나는 것.

신우! 최강의 능력 ‘겜블’을 얻다!
보잘것없던 한 명의 흙수저에서
괴물과 악마들을 박살 내고, 신에게 당당히 맞서는
최강의 능력자가 되기 위한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제2장 지옥의 앞뜰 (1) – 혼과 거죽
작성일 : 16-09-12 21:15     조회 : 1,476     추천 : 23     분량 : 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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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메스는 ‘진정한 이승’에서 새 인생을 살 거라고 했다.

 말하는 거로 봐서, 무척 살기 힘든 세상이란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건 그냥 지옥 그 자체잖아!’

 신화 속 지옥과 거의 똑같은 모습.

 

 신화 속 지옥이 ‘진정한 이승’이란 말인가? 이곳에서 새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신우는 ‘지옥의 모습’을 떠올리며, 두려움을 느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지옥을 사실적으로 그린 그림만 봐도, 흉측했는데, 그 세계 속에 자기가 뛰어든 꼴이었으니까.

 “어머, 지옥의 구조를 설명해줄 필요가 없었네요?”

 요정의 말에 놀라 생각을 멈췄다.

 “당신이 방금 상상한 것과 비슷합니다. 너무 평화로워 보이긴 했지만요.”

 평화롭다고? 신우는 방금 지옥을 상상하며, 두려움에 떨었는데, 그게 평화로워 보였단다.

 

 “환장하겠네.”

 신우는 무심결에 말을 내뱉다가 흠칫 놀랐다.

 ‘가만, 서, 설마?’

 “설마가 아니랍니다. 저희는 인간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요.”

 “흥, 악취미? 불순한 놈 같으니!”

 “확 사지를 뜯어버릴까 보다.”

 “아유, 이제 그만해! 미안해. 내 친구들 말이 조금 거칠지?”

 연달아 떠들어대며 위협적인 표정을 짓는 요정들과 사과하며 귀엽게 웃는 다른 요정.

 신우는 몹시 당황스러웠다.

 언뜻 귀여운 아이가 과자 안 줬다고 인상 쓰는 것처럼 보였지만, 신화 속 네 요정은 스틱스 강의 주인이나 다름없었다. 무서운 힘을 숨기고 있거나, 방금 한 말처럼 생긴 것과는 다르게 잔인할 수도 있었다.

 

 “아, 아닙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절로 나오는 존댓말.

 “히히, 갑자기 공손해졌다.”

 건방진 요정이 다시 떠들려고 하자, 가장 친절해 보이는 요정이 인상 쓰며 노려봤다.

 “아, 알았어, 입 다물게.”

 금세 시무룩해졌다.

 “자, 그럼 소개부터 할까요? 이곳은 기회와 맹세의 강 스틱스! 저희는 이 세상에 처음 온 자들에게 정보를 드리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요정의 설명이 이어졌다.

 

 

 * * *

 

 

 신우보다 먼저 ‘지옥의 앞뜰’로 나온 강철 인간은 호수 근처를 날아다니며 괴물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괴물들이 불쌍하게 느껴질 지경.

 손바닥에서 나가는 빔 외에 미사일까지 쏘아대니,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다. 얼굴은 확인할 수 없었지만, 무척 들떠 보였다.

 “개부럽네…….”

 

 “이얏호!”

 강철 인간은 환호를 지르며 공중제비를 돌고, 멀쩡한 석벽을 파괴하는 등 아주 생쇼를 했다.

 “아주 신났네, 신났어.”

 지나가던 백인 남성이 강철 인간을 보며 시샘했다.

 그는 중세 유럽풍 갑옷을 걸치고 있었는데, 금방이라도 바스러질 것처럼 상태가 저질이었다.

 ‘오히려 무거워서 전투에 방해만 될 것 같은데?’

 개미굴을 무사히 빠져나온 것이 용해 보였다. 강철 인간의 슈트와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한쪽에서는 어떤 젊은 여성이 사람들 앞에서 무술을 펼치고 있었다.

 무협지에나 나올 법한 현란한 움직임이었는데, 섹시한 치파오까지 입어서 더욱 그럴듯했다.

 놀라운 것은 학, 호랑이, 용, 독수리를 닮은 동작을 취하자, 진짜 해당 동물이 형상화되며, 강한 기운을 내뿜었고, 기운에 휩쓸린 바위가 날아가거나 땅이 움푹 파인다는 점이었다. 만화에서나 봤던 일이 현실화된 것.

 

 신우는 자신을 살폈다.

 맨몸이었다.

 초라했다.

 “흠, 나 정말……. 좋은 보상 받은 거 맞나?”

 헤르메스 이 새끼……. 구라친 건 아니겠지? 설마 레퍼토리가 하나만 있다든가…….

 ‘아냐, 아냐! 왼손의 오라는 분명 강하니까……. 그래, 아닐 거야.’

 신우는 애써 불길함을 지웠다.

 

 사람들은 대체로 집단으로 뭉쳐 있었다.

 대부분은 근육질에 운동 신경이 좋아 보이는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 있었다. 낯선 환경에 두려움을 느끼다 보니, 어떻게든 안전을 추구한 심리였다.

 

 이미 한 무리의 사람들이 강철 인간을 열심히 뒤따라가며 구애하고 있었다.

 무리에는 몸매 좋고 예쁜 여성들이 상당히 많았다.

 “개부럽네.”

 

 치파오를 입고 무술을 선보이는 여성 주변에는 남성들이 많았다.

 꽃미남, 훈남, 동양 미남, 서양 미남, 흑형……. 미남 종합세트였다.

 그들은 무술 동작이 끝날 때마다 열광적인 리액션을 선보였다. 어떻게든 그녀의 눈에 띄고 싶은 모양.

 “망할 놈들!”

 도저히 저 무리에 낄 자신이 없는 신우였다.

 

 같은 축구복을 입은 사람들끼리 모여 있는 무리도 보였다.

 ‘단체로 왔네. 나처럼 버스 사고라도 났나?’

 아직 집단에 끼지 못한 사람들은 집단 근처를 어슬렁거리며, 자신을 어필하고 있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

 어떻게 하면 살아남고, 자기가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 빠르게 판단한 것이다.

 

 신우는 아직 집단에 낄 생각은 없었다.

 아니, 그럴 여유가 없었다. 요정에게 들은 새로운 정보들로 머리가 너무 복잡했으니까.

 “이걸 먹으라고 했었지?”

 신우 앞에는 새로 처치한 벌레 괴물들의 시체가 즐비했다.

 시체 위에는 각각 안개 덩어리가 하나씩 떠 있었다.

 언뜻 보면 반투명한 솜사탕 같았지만, 음울하고 스산한 기운을 쉬지 않고 내뿜는 것이 예사롭지 않았다. 살아있는 듯 넘실넘실 사방으로 조금씩 움직이며 무언가를 말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혼.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은 혼을 지니고 있고, 죽으면 혼이 나온다.

 그리고 혼을 먹으면, 혼에 깃든 기운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죽은 주인의 특성에 맞게 근력, 마력, 내구, 민첩 같은 능력치가 상승하는 것.

 아직은 네 개뿐이지만, 해당 능력치를 올려주는 혼을 많이 먹거나, 특별한 계기를 통해 새로운 능력치가 창조되기도 한다. 게다가 혼은 체력을 회복하고 갈증도 풀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신우는 혼을 잡아 입에 천천히 가져갔다.

 애써 솜사탕이라고 생각하려는데,

 “끄이익!”

 

 괴물의 비명.

 혼에서 소리가 났다. 신우는 흠칫 놀라며, 본능적인 거부감을 느꼈다.

 ‘먹힐 것을 아는 건가?’

 혼이 먹히기 싫다는 듯, 신우에게서 멀어지려고 발버둥 쳤다.

 그래 봤자 구 형태를 크게 벗어날 수는 없었지만.

 

 ‘먹어야 해!’

 신우는 눈 딱 감고 혼을 집어삼켰고, 나머지 혼도 모두 삼켰다.

 요정이 말한 대로, 체력이 회복되고, 갈증이 풀렸다.

 무더운 여름날, 미친 듯이 운동한 후, 얼음물을 마신 것처럼 너무나 황홀한 느낌.

 게다가 미세하지만, 힘이 강해진 것도 느낄 수 있었다.

 

 기분 좋은 탄성을 내지르던 신우 눈에 벌레 괴물의 시체가 순식간에 썩어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거죽은 나타나지 않는 건가?’

 

 거죽.

 혼은 생물이 죽었을 때, 무조건 나오지만, 거죽은 아니다.

 낮은 확률로 나오는 일종의 특별 보상.

 남아 있던 시체가 급속도로 쪼그라들며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줄어든다.

 형태는 그대로인 채.

 먹기에는 매우 역하지만 ‘스킬’을 획득할 수 있기에 참고 먹을 가치는 충분하다.

 게다가 거죽은 예전 삶에서의 ‘고기’ 역할과 동일.

 배고픔을 해소해 주고 몇몇은 맛이 기막혀서 열매, 채소 같은 식량보다 월등히 가치가 높다.

 

 신우는 아쉬움을 삼키며 다시 이동했다.

 ‘혼과 거죽이라……. 불길한 생각이 드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봤다.

 하늘은 짙은 푸른빛 구름으로 온통 덮여 있었다. 시시때때로 노을빛으로 물들기도 하고, 아이슬란드의 오로라처럼 일부만 다른 색으로 물들기도 했다.

 하늘을 떠돌아다니는 혼이 보였다. 괴물에게 죽은 인간들의 혼이라고 했다. 지능이 거의 없는 괴물은 혼이나 거죽은 먹지 않고 그저 본능에 따라 시체만 먹어서 저렇게 주인 잃은 혼이 떠돌아다니기도 한다고…….

 

 순간, 하늘이 잿빛으로 변했다.

 이곳이 지옥이라는 것을 말해주듯이.

 불길하기 짝이 없는 하늘. 신우 뇌리에 섬뜩한 생각이 쏟아졌지만 애써 털어냈다.

 ‘에이, 미리 걱정해봐야 무슨 소용이야.’

 신우는 잘 알고 있었다.

 미리 걱정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는 것을.

 예전 삶에서 신우는 자기 뜻대로 이룬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무리 계획을 세우고 노력해봐도 어차피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온갖 방해와 변수가 인생을 흔든다. 이것이 신우가 예전 삶에서 죽을 때까지 뼈저리게 느낀 교훈이었다.

 

 

 * * *

 

 

 신우는 지옥의 앞뜰을 돌아다니며 몇 차례 전투를 치렀다.

 ‘강해져야 해!’

 

 지옥의 앞뜰과 어두운 숲은 1지옥에 가기 전, 그러니까 본격적인 지옥에 들어가기 전, 준비하는 장소.

 케르베로스를 돌파해 지옥의 궁전을 지나가면 1지옥으로 갈 수 있고, 그 아래로 9지옥까지 있다.

 

 “다음 지옥으로 내려가려면.”

 “특정 조건을 달성하거나.”

 “각 지옥의 문지기를 돌파하거나.”

 “특수한 장소에 도착하면 돼.”

 요정들의 말이었다.

 내려가면 무엇이 있는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그저 내려갈수록 더 강대한 종족과 몬스터가 기다리고 있고, 위험이 배가될 거라고만 했다. 얻을 수 있는 무기와 스킬의 질도 내려갈수록 월등히 강해질 거라고 했고.

 아무튼, 그건 나중의 문제고, 이곳 지옥의 앞뜰에서 ‘혼’과 ‘거죽’을 먹고 힘을 키워 케르베로스와 지옥의 궁전을 돌파해 1지옥으로 내려가는 것.

 그것이 지금 신우가 해야 할 일이었다.

 

 그나마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지옥의 앞뜰’에 그냥 남을 수는 없는지도 물어봤지만, 성격 더러운 요정 둘에게 호통만 들었다.

 “하하하, 역시 어리석은 인간. 온 지 얼마나 됐다고 요령을 피우려고 해!”

 “확 사지를 잘근잘근 씹어먹을까 보다!”

 

 가장 어리석은 선택.

 이곳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절대 무한하지 않았다.

 게다가 정확하게 정해진 것도 아니었다.

 명왕 하데스 밑에서, 인간들의 심판을 맡은 세 심판관 미노스, 라다만티스, 아이아코스.

 고문을 맡은 여신들인 에리니스.

 

 “심판관과 에리니스는 나태한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인구가 너무 많아지면 이곳으로 넘어와 대학살을 벌였다.

 머물 수 있는 시간도, 머물 수 있는 사람들 숫자도 그들 마음이었다.

 불합리. 부조리. 이곳은 그런 세상이었다.

 ‘저 케르베로스를 애완동물로 두고 있는 자들이니.’

 거부할 수 없었다. 원하지는 않았지만, 이 세상에 떨어졌으니, 이 세상의 법을 따를 수밖에.

 최대한 빨리 1지옥으로 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강해져야 했다.

 

 스틱스 강 주변을 돌아다니며 벌레 괴물들을 다수 처치했다.

 기습만 조심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거죽이 안 나오네.’

 그런데 약한 괴물이라서 그런지, 거죽이 통 나오지 않았다.

 ‘저기로 가 보자.’

 신우는 조금 떨어진 초원에 가보기로 했다.

 

 가는 도중에도 끊임없이 괴물들이 튀어나왔는데, 다행히 약한 녀석들이었다.

 ‘이것도 몬스터라고?’

 오징어라고 하기엔 어설프기 짝이 없는 꼴뚜기 수준의 괴물.

 시꺼먼 액체를 내뱉어서 기분 나쁘긴 했지만, 왜 굳이 육지에 나와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 만큼 느리고 약했다.

 그런 녀석이 넷. 순식간에 처치하고 4개의 혼을 먹었다.

 눈곱만큼 능력치가 오른 느낌이었다.

 “흠, 강한 녀석을 잡아야 많이 오를 것 같은데…….”

 

 신우는 자신의 몸을 살펴보았다.

 깡마른 체구와 좁은 어깨를 지녔던 ‘과거의 몸’은 어느새 사라지고 잘 다듬어진 탄탄한 몸이 보였다. 160대 중반이었던 작은 키도 손가락 길이만큼 커진 느낌이었다. 원래부터 키가 큰 사람에겐 대단한 일이 아니겠지만, 신우에게는 남달랐다.

 “이 세계에서는 30살에도 키가 크네.”

 신우는 쓴웃음을 지으며 주먹을 쥐어보았다.

 ‘힘도 많이 세졌어.’

 특히 체력이 전보다 좋아진 것이 마음에 들었다.

 초반에는 집중해서 싸우다 보면, 금세 지치고 눈앞이 흐려졌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았으니까.

 ‘얼마나 올랐는지 확인해 볼까?’

 신우가 능력치를 확인하려고 정신을 집중하는데, 느닷없이 살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들렸다.

 ‘이, 이건!!’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울화 16-09-14 21:02
 
흥미롭고,  재미있는  스토리 입니다.  다음~ 다음 편이 기대 됩니다. 
정진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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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천 16-09-14 21:24
 
응원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소진 16-09-18 17:37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에이바 16-10-21 11:07
 
잘 보고 갑니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등록해보세요
알천 16-10-21 22:29
 
에이바 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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