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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현대물
벼랑 끝
작가 : 싸이코난쟁이
작품등록일 : 2018.7.24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나쁜 일이 일어난 사람에게 곧 좋은 일이 생길거라는 희망을 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이야기는 벼랑 끝에 내 몰린 한 평범한 남자가 인생이 새옹지마라는 것을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도 이 이야기를 통해 많은 희망을 얻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작성일 : 18-07-25 13:22     조회 : 251     추천 : 0     분량 :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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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나는 정확한 나의 나이를 모른다. 그리고 몇 년째 이렇게 누워만 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매일 꿈을 꾼다. 그 꿈에서 나는 주로 나의 과거에 대한 글을 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꿈은 현실처럼 너무나도 생생하며 고통스럽기만 하다. 더 이상 꿈을 꾸고 싶지 않다.

  생명은 소중하다. 생명의 탄생은 존귀하게 여겨진다. 대부분의 사람은 태어남과 동시에 사랑과 축복을 받는다. 하지만 모두가 이 사랑에 대해 방심하고 있다. 자신에 대한 사랑이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에 대해서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랬다. 그리고 매일 밤 아니, 밤인지 낮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시간 속에서 난 꿈을 꾼다. 그리고 난 꿈 속에서 글을 쓴다.

 
작가의 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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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무것도 할 수 없어 2018 / 7 / 25 252 0 385   
1 시작 2018 / 7 / 25 400 0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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