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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제왕의 이야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19

 
쓰나미 9
작성일 : 18-07-04 18:05     조회 : 276     추천 : 0     분량 : 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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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땅에서 25층 건물이 순조롭게 지어지고 있었다. 순조롭게 지어지는 와중에서도 건축가는 뭔가 어디론가 바쁘게 향해 가고 있었다. 한편 유럽에서는 이제는 이 곳으로 오는 완전히 루트를 안 건지 배들이 수시로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유럽에서도 이득이 되기에 직접 이곳까지 배들을 들락 탈락 하고 있는 것이겠지만 말이다. 하도 유럽 측에서 오다 보니 호주인들도 이제는 유럽이라는 대륙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전에 점령한 땅에서 다이아몬드가 더 이상 없을 지경이었다.

 

 호주인들이 중국은 몰라도 유럽 대륙은 잘 알 정도로 서로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오죽하면 이런 말까지 생겼는 지도 모르겠다. 호주인들은 중국 보다 유럽이 더 가까운 줄 안다고 말이다.

 

 그 정도로 지금 유럽과 호주 사이에서는 어떠한 친밀감이 형성된 지 오래였다.

 

 그리고 그 친밀감에 대해서 말해 보자면 형제 국가에 가까운 정도라고 볼 수 있었다. 서로 간의 양국 간의 느끼는 감정은 서로가 바로 옆에 잇는 나라라고 볼 수 있었다. 만약 이런 감정이 아니라면 전쟁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우리 들 간에 있어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만약 종교 선교에 대해 거절했더라면 실제로 전쟁이 일어 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금의 밀접한 관계로는 그런 확률은 낮아 보이고 있었다.

 

 즉 다시 금 말해 쓸모없는 걱정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해 보겠다. 저기 동아시아 내에서는 일본 중국 한국이 스스럼없이 싸움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아직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워낙 따른 나라들이 상당히 거리가 멀다 보니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았다.

 

 거리가 가까웠더라면 좀 더 동아시아 상의 외교적인 관계가 형성되었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확률은 없어 보였다. 무엇보다 그리고 지금 중요 한 게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자기 자신은 최근에 느끼는 건데 좀 더 자기편에 우호적인 사람을 늘릴 필요가 존재할 것 같았다.

 

 전에 이순신 장군이 떠난 후에 자기 편이라고 볼 수 있는 너무나도 적었다. 이순신 장군이 있을 때만 하더라도 적어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러기 때문에 혹시라도 모를 불 상사를 대비해서 친구라는 걸 사귀어 보기로 했다.

 

 친구라면 국회의원들 가운데서 자기 자신과 지향하는 바가 비슷해 보이는 이와 친구를 사귈 수도 있었다. 혹은 그것도 아니라면 국회의원들 을 제외하고서라도 일반 거주민들과도 좀 더그레를 가깝게 지향하는 방법도 있었다.

 

 전에 조선에서 사귄 친구들 마저 유럽에 외교관으로 보내게 된다음 이 넓은 호주 대륙에 자기 자신과 인지도를 쌓고 서로 친밀감을 유지하는 관계가 별로 없었다. 확실히 그것은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문제가 아니라면 그게 더 이상했다.

 

 일단 바깥에 나서게 되었다.

 

 바깥에 나가서는 마을에 있는 주막에 들렸다. 주막에서는 술을 먹고 신세 한탄을 하는 이들이 있었다, 그런 이들이라고 할지라도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 알기에는 가까이 가보는 게 제격이었다. 그들 사이에 은근슬쩍 겸상을 하게 되었다.

 

 "같이 식사 좀 합시다. 인심 좋다는 게 뭡니까"

 

 겸상을 하고 나서는 그들에게 말을 걸어 봤다. 그들은 흔쾌히 자신이 그들 사이에 끼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허락해 주고 나서는 자신들끼리 대화하는 걸 들으라고 하는 듯 보였다. 자신들끼리 대화하는 걸 들으라고 한 다음에 그래서 어디 한 번 들어 보게 되었다.

 

 그들은 신세 한탄을 함과 동시에 여러 시민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왜 나라에서는 마을마다 공식적으로 어떤 먹거리 장터라든지 상업 지구 특성화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을 나뉘게 되었다.

 

 지금은 너무 상가들이 중구난방 나누어져 있는 데 한곳에 모인다면 찾아가기도 편하고 수익도 증가할 수 있을 지도 모르니 테스트를 해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하게 되었는데 동네 주막에서 말하는 것치고는 너무나 고급 정도였다. 왜 지금까지 그 생각을 하지 못한 건가 하게 되었다.

 

 친구와 사귀는 건 별로 연관이 없었고 수확이 없었지만 뜻밖의 수확을 얻어 내게 되었다. 이런 동네 주막에서도 얻어 낼 게 있었다. 그러고 나서는 직접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 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건축가에게 향하게 되었다. 자신은 그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려고 했다. 그의 집으로 향해 가려고 그가 사는 마을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현재 대륙 내의 주요 교통 이동 수단은 말이었다.

 

 말을 타고 직접 이동하게 되었다. 이동하고 나서는 겨우 그가 사는 집 앞에 도착했다. 그러나 집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아무래도 건축물 현장에 가 있는 듯하다. 그곳으로 다시 금 가보기로 했다. 번거로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는 25층 건물을 한참 짓는 곳에서 현장지휘를 하고 있었다. 자신이 등장하자 총독님이라도 알아보는 건지 극진히 대우하고 있었다. 자신은 그에게 말을 걸었다. 당신을 신뢰한다고, 나의 든든한 우군이 되어 달라고 말이다.

 

 "저의 우군들 중 한명이 되어 주셔셔 힘이 되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러자 그는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가 그렇게 하자 앞으로 그에게 신규 마을이 지어 질 때마다 건축 사업을 그에게 대다수를 맡기는 것을 생각해 보고 있었다. 그는 이미 여러 차례 만들어진 건축 사업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한 바 있었다. 그렇다면야 그게 사실이라면 굳이 그런 능력이 증명된 이를 굳이 일각에서 쓰지 않을 이유도 없었다.

 

 굳이 초야에 묻혀 둘 필요도 없고 나에 대한 적대심도 품지 않는 것 같아 보이는 데 말이다. 우선은 지금은 좀 이르고 말이다. 25층 건설 사업까지 완료한다면 그를 더 이상 의심을 품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유럽 측에서 우리 쪽에 많은 교류를 일방적으로 해 오는 데 아무래도 직접 우리 측에서도 유럽에 여러 배들을 보내서 직접 정찰을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유럽에 넘어가서는 직접 견문록을 넓히고 유럽에 직접 대학생들을 유학을 보내서 여러 과학 지식들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말이다.

 

 과학 지식들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나라 간의 교류를 이참에 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유럽에서 해당하는 여러 나라들도 호주라는 국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라 간 나라 간의 교류를 이참에 신청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공식적으로 말이다.

 

 저번에 종교적인 부분에서 선교를 허락함에 있어 사이는 우호적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 관계만 계속 유지되면 좋다고 생각했다. 이후로는 직접 우리 측에서 대학생 들을 보내 보기로 했다.

 

 대학생들을 선별해서 직접 유럽에 있는 한 나라를 선택해서 대학을 대학생 자매결연 교류를 맺던가 말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래도 직접 유럽 국가들 간에 사교를 맺는 게 좋을 것 같아 우리 측에서 외교관을 보내 보고자 하게 되었다.

 

 외교관을 누구를 보내느냐가 문제였다. 아무래도 조선에서 친하게 사귄 그를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았다. 그에게 연락을 취해 보려고 직접 나서게 되었다. 그는 아마도 휴식을 취하고 있을 것이었다.

 

 주로 주막에서 있거나 아니면 부서 내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을 것이었다. 더 이상 부서 내에서 일하는 건 아쉽겠지만 그에게 맡길 수는 없었다. 그에게 맡길 수는 없었고 그는 한참 일하고 있는 듯 보였다. 자신이 등장하자 이곳은 오래간만에 어쩐 일로 왔냐는 듯 쳐다보게 되었다.

 

 그런 그에게 자기 자신은 이렇게 말을 하게 되었다. 직접 말이다. 그러자 그는 그곳 유럽 대륙 들 가운데서 외교관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눈을 휘둥그레 뜨게 되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이렇게 말을 하게 되었다. 자신은 지금 이 하는 일을 만족한다고 말이다. 할 수 없이 자신은 설득 시켜야 할 듯하다. 유럽으로 가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말이다. 호주인들의 대다수는 원래 조선인이었다.

 

 조선인들 이 언제 유럽 여행에 갈 수 있을 기회가 오나 했다. 갈 수 있다면 가서 견문을 넓히고 오는 게 그 누구에게도 좋을 것이었다. 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조선인들 가운데서 상위 0.0.1%이 될 수 있는 기회였다.

 

 만약 갔다가 돌아오게 된다 면 이 호주 내에서 누구보다 웅성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말을 했다. 그러자 그는 귀가 솔깃한 모양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았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알겠습니다. 제가 유럽의 외교관으로 가야 하는 게 숙명인가 봅니다."

 

 이제는 모든 게 다 완료되게 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별게 없었다. 쉬려하는 데 그때 일이 한 가지 터지게 되었다.

 

 "그게 사실입니까?"

 

 바로 25층 건설 사업에서 층이 중간에서 무너져 내려 버렸 다는 것이다. 부상자는 급히 병원에 실려 갔다고 말을 하는 데 중상을 입었다고 하게 되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큰 패닉이었다. 앞으로의 미래 전개 계획이 크게 뒤 바뀐 것 같았다. 그러고 나서 사태 현장에 신속히 달려 가야만 할 것 같았다.

 

 사태 현장에 신속히 달려 가 보았다. 신속히 달려 가 보려고 햇으나 아직까지 거리가 상당히 남아 있었다. 현장 까지 가는데는 시장이 일하는 집무 장소에서 30분 이상 걸렸다. 최대한 빨리 말을 타고 이동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겨우 다 도착하고 나서는 진이 다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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