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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제왕의 이야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19

 
쓰나미 8
작성일 : 18-06-30 20:07     조회 : 292     추천 : 0     분량 : 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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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나미들이 몰려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후로는 쓰나미를 피해서 움직이게 되었다. 가까운 언덕 길로 향하고였다, 한참 후였다. 한참 후에는 쓰나미들이 몰려 간 후에 재해 복구 작업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다행히도 큰 피해가 없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큰 피해가 없다고 말한 후에는 재해 복구 작업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사망자 수는 340명이었다. 340명 안에 속하는 이들을 위하니 추모제가 진행되게 되었다. 추모제가 진행된 후에는 곧바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일상으로 복귀하였으나 아직도 간헐적으로 쓰나미 피해가 있는 곳이 있었다. 일본이 지진이 자주 나서 문제라면 이 지역의 문제성에 대해서 말을 해보자면 바로 쓰나미가 자주 불어 오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았다.

 

 그에 따라 장기적으로 보자면 일본처럼 일본이 지진이 대피가 잘 되어 있다면 여기는 쓰나미 대처에 한해서는 1급을 자랑하게 분류될 것 같았다. 아니 그게 맞았다. 뭐든 자주 겪다 보면 그에 대해 내성이 생기는 게 맞기 때문이다.

 

 그러고 나서 한 건 축가가 놀랄 만한 말을 하게 되었다. 이번 건축가는 저번 20층에 이어 25층 건물 건설 계획 제안서를 내게 되었다. 20층 건물만 하더라도 상당히 놀랄 만한 일이었다. 이런 건 축가가 우리 연합에 있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 기도했다.

 

 우리 연합에 있는 것은 좋은 데 다소 파격적이다 보니 이번 일에 대해서는 다소 고민을 해야 할 듯하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의원들과 더불어서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본 다음 25층 건물 제안을 수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고 나서는 잠시 따른 사안에 대해 가지고 왔다.

 

 이번 사안에 대해서 말을 해볼 것 같으면 이번 사안은 바로 해변가 리모델링 작업이었다. 해변가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또한 뛰놀고 있었다. 그런데 이걸 단순히 이렇게만 내버려 두기에는 아쉽다는 소리였다. 주변에 상점가들도 좀 생기면 좋겠고 아예 관광지라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해서 명실상부한 자랑 거리로 세워 두면 좋을 것 같았다.

 

 그러고 나서 슬슬 조선인들이라는 명칭 대신 호주인이라는 명칭이 정착되게 되었다. 우리 호주인들을 위한 나라를 세우기로 하고 나라를 위한 국기 작업이나 노래 작업도 좋을 것 같다.

 

 또 말할 게 더 있었다. 일단 해변 리모델링 작업 같은 경우에는 돈이 들어가야 했다. 예산을 어느 정도 투자해서 홍보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 주변 땅에서 상점가들을 세우는 것도 사람들을 모으면 된다.

 

 사람들을 모으는 것 역시 제대로 만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았다. 상점가들을 세우는 걸 제대로 모으기로 한 다음에 오스트레일리아 전체 대륙의 지배권을 20% 정도 가져온 것 같았다. 나머지 80%은 아직 미 개발지였다. 미 개발지로써 이곳을 그냥 놔두면 또 다른 곳에 국가가 생길지도 모른다.

 

 결국 장기적으로 보자면 완전히 지배권을 돼 찾아와야 했다. 지배권을 돼 찾아오고 나서는 그 뒤로 그 뒤의 일은 생각해 볼 것이었다. 나머지 오스트레일리아 개발을 위해 탐험 부라는 걸 하나 만들어 볼까 했다.

 

 오로지 탐험 부라는 것은 이곳이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섬과 대륙의 중간 지점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능한 말이기도 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한 것이었다. 탐험 부라는 걸 만들어 보기로 한 다음에는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찬성을 물으려고 하게 다시 가게 되었다.

 

 국회의원들은 각자 자신들의 마을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들을 두고 나서 이들에게 탐험부의 대한 의견을 물을 것이었다.

 

 탐험 부에 대한 의견을 모으러 이들이 있는 곳까지 한 번 가보려고 하게 되었다. 가보려고 한 다음에는 곧바로 향해 가게 되었다. 탐험부의 대한 의견을 물으려고 가고 있는 데 국회의사당 앞에서 식당이 문을 열고 있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았다.

 

 다음번에 한 번 가보기로 하게 되었다. 다음 번에 한 번 가보기로 한 다음에는 국회의사당 문을 열게 되었다. 국회의사당 문을 열어 스 자 안에서는 국회의원들이 각자 업무에 충실하고 있었다. 업무에 충실한 국회의원들을 두고 나서는 각자 한 명 한 명에게 물어보려고 했다.

 

 자신이 다가오자 국회의원들은 인사를 하기 바빴다. 이들의 의견을 들어 보려고 하게 되자 이들은 이번에도 총독이 뭔가 하는 거냐고 물어 본 다음에는 찬성이라고 말을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식으로 탐험 부라는 게 공표되었다.

 

 탐험 부라는 것은 탐험 부가 공표되고 나서는 사람들에게 서서히 인식이 되게 되었다. 인식이 되고 나서는 익숙해질 것이었다. 탐험 부가하는 일에 대해 잠시 말을 해 보자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아직 미 개발 구역 80%에 대한 자료를 내고 분석을 해보는 것이다.

 

 미 개발 구역 80%에 대한 자료를 내고 분석을 한 다음에 그다음에 곧바로 그곳들을 합병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 보기 위한 수단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각 마을 앞마다 종이가 붙여지게 되었다. 종이가 붙어지고 나서는 일할 자리를 필요로 하는 청년들이 더 모이게 되었다.

 

 청년들이 더 모이고 나서는 아마도 이들이 탐험 부스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현재 일자리는 넘쳐흐르고 있었고 일할 사람들이 부족했다. 탐험부의 들어 오기 위해 어떠한 스펙도 딱히 필요하지 않고 열심히 일 할 마음만 있으면 됐다.

 

 열심히 일할 마음이 든다면 좋은데 말이다. 뭐 적어도 굳이 안 해도 열심히 각자 자신이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일을 하겠지라고 보고 있었다. 그렇게 이제 막 신설된 탐험 부는 본격적으로 달려 가게 되었다. 초기에 만들어진 통계 부는 뭐하고 있냐면 말이다.

 

 오래간만에 통계 부를 한 번 써보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통계부 같은 경우에 통계 부가하는 일들 중에서는 총독의 지지율을 조사하는 것도 자신이 시키게 되었다. 어찌 됐던 지도자의 기틀은 국민들의 기반 위에 스는 것이기 때문이다.

 

 총독의 지지율을 조사하라고 한 다음에 드디어 지지율이 나오게 되었다. 지지율은 65%의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성년자는 제외한 성인들만을 조사한 결과로만 말이다. 앞으로 이 지지율을 기반으로 정책 추진을 해 나갈 것이었다. 정책 추진을 해 나가는데 지지율이 높으면 추진하기 수월하되 낮으면 왠지 모르게 추진하는 데 부담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이전에 말한 25층 건물 사업 말인데 하도 건 축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서 결국 그걸 그냥 넘어가기로 하게 되었다. 25층 건물 사업은 그대로 추진이 되게 되었다. 20층도 추진되었는데 25층이라고 안 될 것도 없는 것 같았다.

 

 그냥 25층도 만들어 놓게 되었다. 25층 건물을 추진하는 곳은 이번에는 자신감을 얻은 건지 수도 바로 안에 지어서 두 번째 랜드마크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한 것이다. 자신감이 하도 당당해서 이러다가 한 번 추락을 겪으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한 번 추락을 겪어도 뭐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약간 너무 기고만장한 감도 없잖아 있었다. 좋게 보면 자신감이 넘치는 거고 말이다. 그런데 20층 건물이 지어지고 나서 달라진 점은 이제는 초반에 비해 3~5층 건물 따위 안정성 때문에 입주하지 않는 사람들이 줄어들었다는 건 변화긴 변화였다.

 

 일단은 그건 그렇고 3차로 또 쓰나미가 발생했을 때는 사망자 수가 100명으로 나오는 게 1차 목표였다. 3차 쓰나미의 경우 더욱 강한 재해 대응 반을 가동하려고 했다. 그리고 4차 5차 쓰나미 때도 지속적으로 피해 강도와 상관없이 피해 규모를 축소해 나가는 게 목표였다.

 

 아니 반드시 그래야 했다. 가끔은 재해 대책 반은 반에도 가서 응원해 주고 격려해주는 걸로 역할을 다 하고 있었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는 와중에 뜬금없이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다. 분명 어떻게든 지내고 있을 게 맞기 때문이었다.

 

 조선으로 돌아가서 그리 잘 지나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 하지 않고 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원래 조선에서 살 때도 왕따를 당하던 이나 다름 없는 데 지금이라고 그리 다를 거라곤 생각 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한 번 따른 나라에 있다가 돌아 오게 되었으니 강도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약해졌을 거라고는 생각 하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을 나름대로 하고 있었따.

 

 아니 이순신 보다 조선에 돌아 가면 더한 일을 겪을 만한 사람이라면 자신인가 했다. 자신은 아예 나라를 세운 장본인 이기 때문이다.

 

 어느새 그리고 해가 지고 있을 무렵이었다. 오후에 잠시 해변가를 걷고 있었다. 해변가를 걷고 있자니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었다.

 

 가만히 해변가를 걷고 있자 그동안의 근심 거리가 다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근심거리가 다 사라지게 되면서 이런 해변가가 있는 건 또 좋은 것 같았다.

 

 해변가가 좋다는 말은 다시 금 말해서 조선의 해변가와도 또 다른 기분이었다. 에메랄드빛 해변이 말이다.

 

 이런 해변가가 포함된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어찌 보면 축복이기도 했다. 아니 축복이 맞았다. 아 물론 가끔 쓰나미만 몰려오지 않으면 말이다. 쓰나미만 아니었어도 단점 하나 없었을 것이다.

 

 저녁에서는 일단 집에 가서 잠을 청할 것이었다. 슬슬 거리에는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다들 피곤해지기 시작한 듯 마을이다. 각 마을에는 어둠이 깊게 내리쬐게 되었다. 어둠이 깊게 내리쬐고 나서는 자신도 잠을 청했다. 잠을 청하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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