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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제왕의 이야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19

 
쓰나미 7
작성일 : 18-06-30 20:07     조회 : 278     추천 : 0     분량 : 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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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층 건물이 드디어 완공되게 되었다. 20층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는 많은 사람들이 보러 나섰다. 20층 건물 주변에는 경찰관들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게 되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는 경찰관들이 포위하고 있는 도중에 총독도 나서게 되었다.

 

 총독도 나서게 되어서는 주변에서 지키고 있었다. 주변에서 지키는 와중에 건설 완료 축하식이 열리게 되었다. 그리고 직접 건축가도 나서게 되었다. 이곳의 주인공은 지금 이 순간은 그 사람이었다. 그 사람이 보는 와중에 축식이 끝나고 돌아오게 되었다.

 

 요즘 들어 신규 마을을 건설해 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었다. 마을의 인원수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었다. 도시 내에서 사람들은 꽉 차 있었다. 결국 새로운 마을을 건설해 내기 위해 나무들을 베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나무들을 베리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었으니 얼마 후에는 나무들이 싹둑 잘리고 난 다음에 도로가 건설되고 마을이 건설될 것이었다.

 

 비록 말하자면 마을이 건설 됨으로써 나무들이 잘리는 자연 파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신 도시 혹은 신 마을들은 이전에 도시를 지은 경험을 떠올리면서 짓게 되었다.

 

 이전에 지은 마을들이 부족한 부분에서는 이번에서는 없게 짓는다는 말이었다.

 

 마을 내에서 공원이 부족하다면 공원을 더 짓고 그다음으로는 도로가 다소 제대로 깔리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도로를 제대로 된 구역에 구석구석 깔아 두고 그다음으로는 마을 내에서 국회의원도 새로 뽑아야 됐다.

 

 이번에 새로 짓게 된 마을은 도담 동이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 별 뜻은 없었다.

 

 하여간 그 과정을 거치면 새로운 마을이 하나 탄생되어 잘 돌아가게 된다. 그건 그렇고 20층 건물 탑원 명물이 되었다고 한다. 외국인들도 왔다가 굳이 와서 보고 가는 건물이 됐다고 한다. 앞으로 그 건축가의 근황이 더 궁금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을들을 지으러 나무들을 부스다 보니 알게 된 건데 새로운 강을 찾아 내게 되었다. 강은 줄줄 흘러가고 있었다. 이곳을 식수 전용 공급처로 지정한 다음 마을 주민들이 이곳에 와서 물을 떠마실 수 있게 표지판을 건설해 두고 표적을 심어 두는 것은 내버려 두는 것이었다.

 

 그러고 나서 한 가지 더 말할 게 있었다. 강에서 나 역시도 물 맛이 궁금해서 한 번 떠마시게 되었다. 물 맛은 좋았다. 물 맛은 좋았고 그 어느 맛보다도 괜찮았다. 어느 맛보다도 괜찮은 와중에 마저 업무에 몰두하기로 했다.

 

 업무에 몰두하기로 한 다음에 최근 들어서 피로가 누적된 기분이었다. 더 이상 총독 한 명으로는 부족했다. 몇몇 임무들은 분산해 내고 총독에게 맡긴 권한을 다소 분산 시킬 필요성을 느끼께 되었다. 분산 시킬 필요성을 느끼고 나서는 실제로 그걸 실천하게 되었다.

 

 실천하고 나서는 좀 권한을 내려놓고 휴가를 떠날 필요가 있었다. 요즘 들어서 그리고 한 가지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 사건이 터지게 되었다는 소리가 무슨 말이냐면 바로 외국인들이 주로 거주하며 거래를 해 가는 곳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술을 먹고 싸움이 벌어지게 된 것이다. 유럽에서 온 이들과 중국에서 온 상인이 우연치 않게 만나서는 시비가 발생한 문제였다. 비록 타국끼리의 싸움 및이라지만 어찌 됐든 자국 내에서 벌어졌다 보니 해결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필요성을 느끼고 나서는 직접 그들의 싸움을 중재해줄 필요를 느끼는 데 먼저 시비가 일어난 이유는 중국인 물건이 더 뛰어 나다와 일본인 물건이 더 뛰어 나다로 싸운 문제였다. 처음에는 그들 둘이서 시작된 문제가 국가 간의 자존심 문제로 퍼질 것 같았다.

 

 우선 당사자 두 명을 직접 불러와서는 극진한 대접을 해주면서 화해를 시켰다. 그러나 그걸 들은 나머지 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알 수가 없었다. 알 수 없는 가운데서 업무에 몰두하다가 공원에서 잠시 쉬려고 바깥에 나서게 되었다.

 

 공원에서 나선 다음에는 공원 내에서 쉬고 있는 데 공원이 참 잘 지어낸 것 같았다. 공원을 잘 지어낸 와중에 생각하고 있는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마을마다 독특한 개인 들의 지역 축제를 여는 것이었다. 독특한 축제를 열어서는 각 마을의 개성으로 남겨 두는 것이다.

 

 이 일에 대한 영감을 얻은 것은 바로 현대 시대에서 일본이었다. 일본은 각 마을마다 지역 축제가 잘 조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마을의 개성이 되어서는 마을 주민들의 화목을 돕고 공동체 사회에서 범죄율을 낮추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었다.

 

 자신은 그것을 말하는 것이었다. 일단 좋은 것은 가져오는 것이었다. 다소 미안해할 법도 하다고 말할 수 있는 데 이 시대는 저작권법이 없었다. 저작권법이 없기에 가져올 수 있는 것이었다. 심지어 그것 말고도 따른 아이디어도 있나 생각해 본다.

 

 각 마을의 개성으로 남겨 둔 당면하는 점이 있었다. 각 마을의 개성으로 남겨 두기 위해서 직접 국회의원들에게 이 일은 떠넘기기로 했다.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의 마을의 개성을 잘 살려서 독특한 지역 행사로 개발 시켰으면 하는 점이다.

 

 직접 국회의사당으로 향해 가려고 하게 되었다. 국회의사당으로 가고 나서는 그 뒤로 국회의원들이 안에서 회의를 열고 있었다. 회의에 방해되지 않게 다 끝난 다음에 들어가려고 했다. 들어 간 다음에는 몇몇 국회의원들의 자신을 알아보았다.

 

 자신을 알아보고 나서는 직접 인사를 청했고 무슨 일로 왔냐고 묻는 이들도 있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드디어 그대들이 일을 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생각해둔 구상을 이들에게 말하게 되었다.

 

 이들에게 말하고 나서는 국회의원들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나 모르겠지만 현실로써는 적당히 괜찮다고 평가를 내렸다.

 

 어쩌면 속으로 또 총독이 귀찮은 일을 하나 생성했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어찌 됐던 그들은 일거리가 하나 더 생겨나게 되었다. 일자리가 하나 더 생겨나고서는 그들의 등을 두드려 주며 격려했다.

 

 한편 자신이 다시 총독 내에서 있을 때 이순신 장군이 찾아오게 되었다. 바깥에서 문을 두드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찾아오게 되자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말하자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

 

 이순신 장군이 찾아 오자 무슨 일로 찾아왔냐 궁금하기도 했지만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무슨 일로 찾아 오신 건가요?"

 

 마중 나가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에게 무슨 일로 찾아왔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말하는 것을 다소 망설이게 되었다. 자신은 다시 금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괜찮으니 말하라고 했다. 정말로 괜찮냐고 물었다. 그다음 나온 말은 다소 충격이었다.

 

 바로 이곳에서 떠나고 다시금 조선으로 가고 싶다는 말이었다. 조선 후기로 갈수록 조선은 정말 별 볼 일 없어진다고 말할 정도 여는 데 굳이 간 다는 말에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듯 보였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단순히 추억에 잠겨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당사자가 가고 싶다고 말하니 말릴 이유도 없었다. 그냥 보내 주는 수밖에 말이다. 설득을 해도 안 통한다면 남은 건 직접 갈 수 있게 배를 마련해 주고 국방부 장관을 따로 임명해야 하는 것이다.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얼마 후였다.

 

 직접 마련된 배가 해안가에서 떠돌고 있었다. 조선으로 돌아갔다가 배신자 취급이라도 안 당하면 다행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이순신 장군은 자신을 고이 보내 줘서 고맙고 이곳에서 있었던 일을 잊지 않는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손을 흔들어 줬다.

 

 "잘 가세요. 이 곳에서 쌓은 추억 그 곳에서도 잊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그러고 나서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그 뒤로 닥치게 되었다. 해변가였다. 해변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놀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근심 걱정 없이 놀고 있는 데 슬슬 바닷물이 다시 빠지고 있었다.

 

 바닷물이 빠지자 이미 사람들은 한 번 겪어본 상황을 떠올리고 있었다. 떠 올린다는 말은 다시 금 말해서 쓰나미가 한 번 닥쳤던 적을 말이다. 그때 이후가 되고 나서는 사람들한테 쓰나미 대비 훈련을 시킨 바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재해 관리 대책 본부에 이 일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람들 사이에 신속하고 빠르게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는 사람들은 각 마을에서 최대한 내륙 지점으로 이동하려고 하고 있었다. 하던 일들을 그만두고 말이다. 총독은 잠시 피곤해서 자고 있었다. 그런데 바깥이 왠지 모르게 시끄러웠다.

 

 그래서 일어나게 되었다. 바깥에 보좌관을 부르게 되었다. 그러나 보좌관에서는 아무런 말이 들리지 않고 있었다. 보좌관이 직무 태만인 것 같았다. 할 수 없이 바깥에 나가 보게 되었다. 그러나 바깥에는 아무도 없었다.

 

 평소와는 달리 바깥에서 아무도 없자 당황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자신도 곧바로 덩달아 바깥에 나서게 되니 평소에는 돌아 다니던 사람들이 한 명도 안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저기 멀리서 지나가는 개 한마리가 있었다.

 

 개 한마리는 자신을 바라 보자 어디론가 피하고 있었다. 잠시 후 저기서 급하게 돌아 다니는 사람 한명을 발견하게 되었다. 직접 그 쪽으로 뛰어 가 보게 되었다. 그 사람은 자신을 보자 아직까지 피난 안 가고 뭐햇냐는 말을 전해 듣게 되었다. 예? 라고 다시금 되물었다.

 

 "아직 까지 피난 안 가고 뭐하신 거에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빨리 가보세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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