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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일반/역사
제왕의 이야기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19

 
쓰나미 3
작성일 : 18-06-28 18:50     조회 : 300     추천 : 0     분량 : 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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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로 외국인들이 주기적으로 이 대륙 안에 오게 되었다. 다이아 몬드란 것 때문인 것 같았다. 다이아몬드라는 게 이 호주 대륙에는 러려 있다 보니 위험을 무릎 쓰고 나서 이 세계에 오려고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서 또 한 가지 더 말할 게 잇었는 데 그것은 바로 10층 건물을 짓는 것에 대해서 망설이고 있다는 소리였다.

 

 인구는 가면 갈수록 늘어 나고 있었다. 조선 땅에서 넘어 오는 이들과 이제는 소문이 났는 지 일본과 중국에서도 이주민들이 넘어 오고 있었다. 일해야 하는 것은 다 바뻐 져야만 했다.

 

 인구수가 가면 갈수록 늘어 나고 잇으니 땅 확장과 더불어서 건축물들의 수직 증축도 이뤄져야만 했다. 결국 10층 이상의 건물을 짓자는 제안은 그래서 나온 것일 테다. 그래서 10층 이상의 건물을 짓자는 말에 대해 동의 하냐면 동의했다.

 

 다만 위험도는 2~3층 건물에 비해 확연히 높다는 것도 말이다. 10층 이상의 건물을 짓는 것에 대해서 말을 한 다음에는 그 뒤로 새로운 정당이 생기게 되엇다. 이번 정당은 보수 당이었다. 조선 고유의 가치를 지키고 이민자들에 대해 베타적으로 나서는 이들 말이다.

 

 조선 고유의 가치를 지키고 이민자들에 대해 베타적으로 나서는 이들에 대해 말을 해보자면 뭐 자신의 입장은 그런 정당도 잇어야지라고 생각 하게 되었다. 어느 하나의 입장만 가지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말이다. 한편 조선 측에서는 여전히 인조가 땅을 다스리고 잇었다. 그리고 인조는 한 가지 명을 내리게 되었다. 직접 호주라는 대륙에 가는 것을 금지한다는 공식적인 말을 말이다.

 

 공식적인 말을 내리게 되어 직접 군사들이 백성들이 넘어 가는 것을 지키게 되었다. 백성들이 넘어 가는 걸 지키고 나자 일부 백성들은 불만을 터뜨리게 되었다. 한편 이 신 [호주]국에 대해 일본이라던지 명 나라라던지 저 먼 곳에 있는 청 나라도 관심을 가졌다.

 

 청 나라도 관심을 가지고 나서는 직접 사신단들을 보내게 되었다. 명 나라와 일본 역시 마찬 가지였다. 어느정도 나라의 규모가 커지고 나서는 조선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은 사신을 보내서 직접 이 나라에 대한 탐색을 하려고 했다. 우리들은 우선 그 온 사신들의 대접을 환영해 주며 융성하게 대우 해 주게 되었다.

 

 융성하게 대우해 주고 나서는 그들이 이 곳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간직 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이 이 곳에 와서 놀란 것은 바로 다음과 같은 일이었다. 바로 2층 3층 건물과 10층 건물이 지어 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신기 해 하고 있었다. 그리고 본 국에 이만 가게 되었다. 본국에 가고 나서는 아마도 이 나라의 발전된 기술상을 전해 줄 것이다.

 

 그런데 혹시 전쟁을 할 마음은 생기지 않겠냐고? 그런 고민은 안해도 될 것이다. 즉 그 말은 국가의 사이에는 어느정도 거리가 가까워야 가능한 면이 있었다. 그런데 이 곳은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었다. 거리가 멀지만 않았어도 그 말은 어느정도 가능성 있었을 것이다.

 

 거리가 멀다 보니 그저 서로 상식적인 교류를 하는 선에서 머무르게 되었을 것이다. 한편 대륙인 일본 내에서도 최근에 여러 나라들이 오가고 있었다. 유럽에서 선교사들을 보내는 것은 물론이었다. 우리도 계속 뭔가를 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내에 또 다른 세력이 자신들도 나라를 세우지 않도록 우리들도 뭔가를 해야만 했다. 뭔가를 해야만 했다는 소리는 바로 예를 들자면 대륙 내에서 추가로 확장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확장을 해보기로 했다.

 

 이번에도 날을 잡아서 직접 도끼를 가지고 와서 나무를 짜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여러 집들이 생겨 나고 있었다. 한편 일본인들을 위한 구역이나 중국인들을 위하니 따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살도록 특화 지구를 건설하는 것도 좋아 보였다.

 

 이런 특화 지구의 경우에는 다시 금 말해 보건데 이미 과거에 중국 내에서도 실행 되엇던 제도다. 통일 신라때부터 말이다. 이 제안 역시도 일사천리로 통과 되었다.

 

 국회의원들도 이 사안에 대해서 별로 불만을 터뜨리지 않고 있었다. 적어도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사는 게 좋지 따로 사는 게 좋다고는 볼 수 없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살겟다는 건 아마도 그들 역시도 찬성 해 줄 것이다.

 

 그래서 [중국인 특화 지역] [일본인 특화 지역] 지구를 추가로 늘리게 되었다. 한편 오스트레일리 아 대륙 내에서 현재 1/3 분의 영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나머지 2/3 지역에는 부분적으로 원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것이다.

 

 원주민들이 모여 사는 곳을 내비 두고서 앞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전체를 차지 해야 할 때 그들과 충돌이 잇지를 않을 뿐이었다. 한편 조선 내에서는 직접 이 호주라는 곳으로 오려다가 직접 병사에게 잡혀서 감옥에 가는 최초의 사람이 발생했다.

 

 그 뒤로는 조선에서 넘어 오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 들어 들었다고 한다. 한편 우리 측도 따로 특사를 보내서 명 나라라던지 일본이라던지 최근에 강하 나라인 청나라에 공식적인 나라 끼리의 수교라서 특사를 보내는 게 외교적 결례에도 해당 하지 않고 마땅할 것 같았다.

 

 그래서 직접 한 두 명을 뽑아서 특사로 가게 되었다. 아직은 나라가 초기라서 별로 예도 갖추지 않았고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그런 부분은 앞으로 해결 될 것이다. 아 그리고 나서 한 가지 더 말할 게 있었다. 바로 그것은 과거 시험 수행이었다.

 

 현재 학생들은 초 중 고와 대학 공부를 마친 다음에 각자 상업 전선으로 뛰어들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다시 금 말해서 직접 공무원이 되고자 했다. 공무원을 모집하는 걸 아예 아예 앞으로 정기적으로 한 두번씩 뽑아 각 부서에 신입 부서로 넣는 게 어떨 까 했다.

 

 현재처럼 불규칙적으로 하지 않고 아예 규칙적으로 정하자는 말이다. 현재 부서는 5~6개 정도의 부서가 있었다. 가장 최근에 생긴 부서는 재해 관련 부서였다. 무려 얼마나 피해에 대해 경각심이 컸으면 사태 발생 2일 후에 바로 부서가 생겨날 정도니 말이다.

 

 하여간 아예 이걸 공식적으로 정해서 시험을 보고 뽑는 걸로 천천히 나아 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통계청도 제 일을 다 하고 있었다. 통계청에서는 여러가지 통계 자료를 내고 있는 데 가끔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자기 자신 역시도 흥미로울 때가 많았다.

 

 일단 현재 호주 대륙의 인구수는 94%가 조선인이엇다. 그리고 2%은 중국인 2%는 일본인이었다. 나머지 2%은 원주민들이었다.

 또한 총합 인구수는 10만명이었다. 이전의 3만 5천명에 비해 3배 이상이 적어도 늘어난 수치였다. 한편 현재 제일 많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수도라고 볼 수 있었다.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할 게 있었다. 그것은 바로 통계청에서 나온 수치에 의거하면 현재 출산율은 매년 3000명이 태어 나고 있다고 한다. 사망자수는 2500명이엇다. 아 그리고 너무 일을 열심히 하다가 코피가 난 적도 있었다. 코피가 난 뒤로 한 번 오래간만에 휴가를 떠나 보기로 했다.

 

 이번에 휴가를 떠나 보기로 한 다음에는 어디를 갈 까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그동안 일을 안하지는 않았다. 일을 안하지는 않았고 최초의 초라한 동물원이라던가 전에 말한 강 주변에 나무를 심어 두고 휴식 공간을 조성하거나 말이다.

 

 혹은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수단도 있었다.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수단도 있다는 말은 글세, 그동안 스포츠와는 연이 없었는 지 보지 않았는 데 이번에 휴식 기간을 잘 맞춰서 경기장에서 축구를 구경해 보고 싶었다.

 

 선수들은 누가 있는냐도 궁금하고 말이다.

 

 한편 열심히 특사는 일본과 명 나라 및 후금(청나라)에 가서 여러 대접을 받고 있었다. 대접을 받으면서 직접 호주의 국가와 비교했다. 호주의 국가와 비교해서 좋은 지 나쁜지 말을 해보게 되었는 데 호주라는 곳이 생각 외로 발전 된 곳임을 깨닫게 되었다.

 

 호주라는 곳이 생각 외로 발전된 국가라는 말은 다시 금 말해서 은근히 좋은 나라 라는 걸 깨닫고 자부심이 생겼다.

 

 적어도 그들 나라에서도 아직도 10층 건물을 건설한 것은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조선은 말할 것도 없었다. 현재 가장 동아시아 내에서 발달된 곳은 명 나라와 후금이 막상막하로 싸우고 있었다. 특사가 간 곳 마다 공통적으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냐면 우리를 도와서 명 나라를 물리치자거나 말이다. 그리고 그건 후금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후금 역시도 같이 힘을 모아서 직접 명 나라를 치자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선 호주는 중립을 지킨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현재 그러나 한 가지 말할 것 같으면 장기적으로 보면 명나라는 계속 하락세를 청나라는 상승세였다. 그걸 잘 알아 둬야할 필요가 있엇다.

 

 우선은 말을 해보자면 나라 내에서 경기를 하는 날짜를 잡은 다음에 그 날을 휴식 일로 선정하게 되었다. 당일이었다. 당일에 직접 경기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좌석에 앉아 있었다.

 

 이제 곧 경기가 시작하려고 하고 있었다. 옆에 있는 사람은 총독을 알아 보고 인사를 하게 되었다. 맞 인사를 같이 해주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 되었다. 경기가 시작 되고 나서는 빨간 팀과 파란 팀으로 나뉘게 되었다.

 

 빨간 팀 과 파란 팀으로 나뉘어져서 경기를 했고 이긴 팀에게는 소소한 보상이 주어진다고 했다. 둘다 한 나라 팀이다 보니까 누구를 응원하기 보다는 그저 재밌게 바라 보기로 했다.

 

 조선 내에서도 뒤늦게 특사를 보내 오게 되었다. 따른 국가들에 비해서 상당히 늦은 수준이었다. 조선에서는 이런 말을 하게 되었다.

 

 바로 원래 호주 대륙은 광해군 시기 때 직접 제주도 처럼 자치구 형식으로 만들어진 곳이었으니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 잡고 조선의 자치구 형식으로 합병을 한 뒤에 인조에게 통치권을 넘기라는 소리였다.

 

 그야말로 좆까라는 말이 안 나오고서야 배길 수가 없었다. 말이 되는 소리가 아니였다. 애초에 광해군 시절이라면 모를까 지금의 조선에게 넘기는 것은 호주에서 이룬 것이 그야말로 물거품이 되는 소리나 다름 없던 것이다. 그런 만큼 가볍게 거절을 해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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