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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연재 > 게임판타지
Dreamland Online
작가 : 세하
작품등록일 : 2018.6.23

 
Dreamland Online 3
작성일 : 18-06-26 23:16     조회 : 340     추천 : 0     분량 : 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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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후로 닥사 사냥터에서 많은 사냥을 하게 되었다. 닥사 사냥터에서 많은 사냥을 통해 레벨을 올릴 수가 있었다.

 

 많은 레벨을 올리고 난 뒤에 어느새 2주는 금방 흘러가게 되었다. 2주가 흘러나온 다음에 40층 공략을 한다고 1000명에 가까운 사람이 모여들게 되었다. 우리들은 40층 문을 열기 직전인 앞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앞까지 도달 한 후에는 침을 꿀꺽 삼키게 되었다. 이미 저번에 한 번 1층을 경험해 봤지만 다시 금 도전해 보는 건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이었다.

 

 40층 문을 열기 전인 앞까지 도달하고 나서는 40층 문 앞에서 문을 열게 되었다. 문을 열고난 후의 40층에는 다리가 놓여 있었다. 길고 긴 다리 말이다. 길고 긴 다리를 우르르 몰려가게 되었다 길고 긴 다리를 거쳐 지나니 중앙에는 광장이 있었다.

 

 광장에서는 아무런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았다. 그럴 리가 없는 데 말이다. 몬스터가 등장해야지 이치에 맞는 건 데 말이다. 그런데 40층부터는 뭔가 다른가 보다. 우리가 걸어온 다리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무너짐으로써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대로 끝인가 보다 했다. 끝인가 보다 하고서 광장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그때 저기 멀리서 수천 명에 해당하는 몬스터가 나오게 되었다. 수천 명에 해당하는 몬스터가 직접 1000명의 모험가들과 싸움을 맞붙게 되었다.

 

 그야말로 대단위 PVP라고 봐도 무방한 수순이었다. 대단위 PVP 가 진행되고 있었다. 다만 다들 준비를 장난 아니게 해온 만큼 맞붙게 되자 점차 모험가 들이 이겨 가고 있었다.

 

 모험가들이 이겨 가는 와중에도 말해 보건대 몬스터 들은 발악을 하고 있었다. 곳곳에서 부상당한 모험가 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부상당한 모험가들의 경우에는 프리스트들이 치료해 주고 있었다. 물론 워낙 많은 모험가 들이 있기 때문에 사각지대에서 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몬스터 들은 하나둘씩 패배 한 걸 진감 하기 시작했다. 몇몇 몬스터 들은 은근슬쩍 소환술을 써서 사라지고 있었다.

 

 소환술을 써서 사라진 몬스터 들은 아마도 다음 층에서 다시 볼 수 있을지 않은가 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 층에서 다시 보게 될 걸 예상한 몬스터 들을 내비 두고서는 일단 남은 몬스터부터 처치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다.

 

 남은 몬스터 들을 처치하는 데 시간을 다 쓰게 되었다. 남은 몬스터 들을 다 처치하려고 기력을 쏟아붓고 있었다. 서로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모이자 난장판이 따로 없었다. 그래서 집중이 필요했다.

 

 약 30분간 싸우고 난 다음에 이들 몬스터 들은 완전히 사라 지게 되었다. 우리들은 40층에 해당하는 몬스터 들을 처치하게 되었다.

 

 40층에 해당하는 모든 몬스터 들을 처치하고 난 다음에 보상을 받게 되었다. 기존의 경험치 바에서 20%만큼 추가해 주는 것이었따다. 살아 나온 자의 수는 640명이고 죽은 자는 460명이었다.

 

 죽은 자는 현실 속에서도 죽게 된다. 이들을 위한 위로를 해주게 되었다. 이들을 위한 위로 식이 조촐하게 치러지게 되었다. 적어도 10만 명에 해당하는 이들이 들어오게 되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최선을 다해서 싸웠습니다. 본래 있는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1000층에 해당하는 탑 가운데서 40층 도전에서 사망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있었기에 말하자면 40층 도전과 더불어 40층 공략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위로를 해주고 난 다음에는 다시 바깥으로 나오게 되었다. 바깥으로 나오고 난 뒤에는 마저 퀘스트를 수행하려고 했다. 이번 이타카 지역에서도 조금 멀리 떨어지면 밭이 나온다. 이들 밭에서 열심히 농사를 짓는 농부를 보게 되었다.

 

 아마도 이들이 농사를 하는 결과물들은 시중에서 팔려서 우리들의 입안으로 들어 올 것이었다. 그것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밭에서 멍하니 서있었다. 왜 인지했다. 밭에서 멍하니 서 있는 이들은 자신이 바라볼 때는 다소 황당하게 느껴진 것이다.

 

 [일반 퀘스트] [대단위 퀘스트] [새들이 날아 오자 골치 아픈 농부!]

 [퀘스트 등급] [D 급]

 [퀘스트 설명] [새들이 날아 오자 골치가 아파하는 농부이다. 직접 농부 옆에서 새들이 날아오지 못하게 지킴으로써 골머리를 앓지 못하게 도와주도록 할까?"]

 [퀘스트 보상] [EX 5030]

 [퀘스트 기간 제한] [없음]

 

 잠시 후 그 이유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퀘스트를 나눠 줄 수 있는 농부는 퀘스트들을 모험가들에게 나눠 주고 있었다. 자신도 잽싸게 퀘스트를 받으러 향하게 되었다. 퀘스트를 받으러 잽싸게 다가가고 난 다음에는 농부가 직접 말을 걸어왔다.

 

 농부가 하는 말을 들어 보자면 농부는 밭농사를 짓고 있는 데 자꾸 새들이 다가와서 잽알을 집어삼킨 다는 것이었다. 잽알을 삼킨다니 골머리를 앓을 것 같기는 했다. 잽알을 삼 킨다는 이 들을 두고 나서는 그야말로 해충이 따로 없다는 평가를 써도 무방하다.

 

 허수아비를 세워 뒀지만 이내 속임수 인걸 알아차리고 나서는 마음껏 훼방을 놓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직접 도와줄 수 있냐고 물어본 것이다. 자신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는 도와준다고 했다.

 

 그러자 두 손을 붙잡더니 정말 고맙다고 이야기를 했다. 별말씀을 다 하신다고 하고 난 뒤에 자신은 마저 밭에 서 있었다. 자신도 따른 모험가 들과 똑같이 된 것이었다.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개꿀 알바라고 생각했다. 아까 그들과 똑같이 된 것이다.

 

 밭에 서 있자 사람이 서 있어서인지 새들이 다가오지 않았다. 새들이 다가오지 않은 채로 멀리서 맴돌고 있었다. 이것만 반복하면 되나 했다. 그래서 몇 시간 동안 서 있기는 지루했고 근방을 돌아다니면서 구경 하게 되었다.

 

 널리 밭으로 널린 근방을 구경 하고 있어는 데 그 사이에 새들이 다가와서는 밀알 몇 개를 주어 먹고는 떠나게 되었다. 주인에게 혼날 것을 자신은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지금이라도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서 지키고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저 멀리서 따른 모험가들도 새들이 밀알을 주워 먹지 못하게 스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농부가 만족한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말하면서 직접 어디 힘든 부분은 없었냐고 신경도 써주었다. 힘든 부분이야 잇다. 처음에는 단순히 쉬운 일인 줄 알았다.

 

 그러나 뒤늦게 알게 된 건데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오히려 아무 일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건 확실히 힘든 일은 힘든 일이었다. 보상만 받아 내고 따른 곳으로 향해 가기로 다짐하게 되었다.

 

 농부가 만족한다고 말을 하자 우리 들은 드디어 끝난 것을 알게 되었다. 드디어 끝나서는 보상을 얻어내게 되었다.

 

 보상을 얻어 낸 후에는 마저 따른 곳으로 향해 가려고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과수원이었다. 과수원이 앞에 등장해서는 농부가 직접 일을 하고 있었다. 농부가 일을 하고 있는 데 다가가서는 뭔가 도와줄 것이 없냐고 물어보게 되었다.

 

 "뭔가 도와 드릴 것이 없나요?"

 

 "도와줄 거야 많죠. 지금 저 혼자 주렁주렁 달린 사과를 따느라 힘이 든 데 사과를 좀 담아 줄 수 있을까요?"

 

 도와줄 것이 없냐고 물어보자 역시나 이번에도 도와줄 것이 있다고 말을 하게 되었다. 직접 밭에서 과일들을 일정량 따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역시나 이번에도 수락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는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 중에서 잘 생긴 것들을 담아서 상자 안에 담게 되었다.

 

 상자 안에 담고 난 다음에는 곳곳에서 사과를 담자 자신이 마치 농부라도 된 기분이었다. 이참에 생활 농부라도 해 볼까 했다. 곳곳에 달린 사과를 상자 안에 담는 반복 노동을 하게 되었다.

 

 [일반 퀘스트] [대단위 퀘스트] [혼자 사과를 담느라 힘든 농부]

 [퀘스트 등급] [D 급]

 [퀘스트 설명] [사과를 따는 농부는 혼자서 이 노동을 하자 다소 힘들어 보인다. 도와주도록 할까?]

 [퀘스트 보상] [EX 5090]

 [퀘스트 기간 제한] [없음]

 

 퀘스트를 수행 하다가 그게 다 끝난 것은 두 시간 뒤였다. 그 뒤로 역시 과일을 주로 재배하는 농부도 지나 치게 되었다.

 

 이타카 근처에는 온대 기후다 보니 이런 밭 재배에는 제격인 것 같았다. 외곽 지역인 밭에서 활동을 했으니 이제는 다시 마을로 돌아가 보기로 하게 되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게 되었다. 마을 입구에 도착하자 여러 집들이 놓여 있었다. 어느새 시간은 밤이 다 되어 가고 있었다. 밤이다 보니까 자신이 따로 잡아 논 숙박 집을 향해 걸어가려고 하는 데 광장에서 음악 연주를 하는 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참고로 이곳에 넘어온 이들 중에서는 현실 세계에서 화가, 가수, 의사 들도 있었다. 화가 들은 그림을 그리는 걸 업으로 가수들은 노래를 부르는 것을 업으로 의사들은 이곳에 와서는 프리스트라는 직업 계열로 뻗어 가고 있었다.

 

 그들은 이곳으로 넘어온 이들이었다. 노래가 들려 오자 잠시 발 걸음을 멈추고서는 그들의 음악을 감상했다. 음악이 끝나고 나니 박수 치례가 이어지게 되었다. 자신도 손뼉을 쳐 주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더 신이 나서 연주하고 있었다.

 

 음악을 듣다 보니까 시간이 더 오래 지나게 되었다. 이타카 광장에서 음악 연주가들이 음악을 하는 건 조금만 더 지나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지도 몰랐다. 이미 그래 가고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어떤 광장에서는 조각사들이 조각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이번에는 조각사가 이 세계로 온 것인가 했다. 조각을 빠르고 간단하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주고는 그만큼 돈을 가져가곤 있었다. 돈을 벌 방법은 다양했다.

 

 조각사는 그리고 앞에서 연인에게 하트 모양의 조각을 건내 주었다. 잘 보면 세세하고 견교하게 만들어 진 조각이었다. 그 뒤로는 조각을 만들어 준다면서 홍보 하고 있었다. 조각을 만들어 준다면서 홍보 해 주 데 자신은 한 번 부탁해 볼 까 했다. 우선 부탁하던 말든 가까이 가서 좀 더 구경을 해보기로 정신이 팔리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싸고 저렴한 조각을 만들어 드리는 조각사 입니다. 약간의 수고비만 주신다면 그 무슨 모양이든 만들어 드립니다."

 

 "앗, 안녕하세요? 무슨 조각 필요 하신지 말씀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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